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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7 21:47
정의연의 정체가 혹시?
 글쓴이 : ncser
조회 : 1,752  

051720.jpg

정의연이 위안부 할머니들 핑계로 최소 수십 억에서 수백 억을 받아챙겼죠?
그리고 가장 가까이에서 자주 할머니들 만났을텐데 올 겨울까지 난방 조차도 안해드렸다?

이건 너무 말이 안되거든요? 민주당 대구시당이라면 민주당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분들인데 
저분들이 자기 돈으로 대신 해줬다? 이건 상식적입니다. 내가 좀 어렵지만 할머니가 
더 힘들테니까 지원 해드리는 거죠. 이런 분들이 인간이죠. 그런데 요즘 드러나고 있는 정황들을 
보면 정의연은 악마 같은 짓을 오래도록 해왔죠?

할머니들 내세워서 수십 억 이상 해먹으면서 저렇게 기본적인 생활 조차도 지원을 안해주다니
이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이 안되있는 거죠. 게다가 겉으로나마 정의를 외치는 자들인데 
말입니다. 계속 해먹으려면 남에게 보여지는 눈이 있으니 할머니들에게 기본은 해줬을 것 같은데
이 조차도 안해줬단 말이죠. 

대체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 저 단체들이 할머니 성금 가지고 한 짓이 자기들 단체에
나눠준건데 거기에 북한에 트랙터인가를 보내는 등의 북한 관련인 곳들이 많더군요.
아하! 그래서 그런 게 아닐까? 문득 생각이 난겁니다.

이 악마처럼 보이는 자들이 사실 악마까지는 아니고 북한에 포섭 되거나 북한에서 넘어온
간첩들이 아닐까 싶더군요. 탈북자들도 중심이 되었을 것도 같고요. 남한의 할머니들이
아무리 어렵다고 한들 자기들 고향이자 본원인 북한인들보다 더 어렵지는 않을거거든요.
더 어려운 사람들 도우려고 할머니들 보고 보내준 성금을 슈킹한 것 같습니다. 이게 아니면
제 상식으로는 납득이 안됩니다. 아니면 정의연은 진짜로 인두껍을 쓴 악마들이거나요.

하지만 정의연 대빵이자 국회의원 당선자인 윤미향은 혹시 남파 간첩일지라도
자기 배를 많이 불려댄 변절자이겠죠. 아니면 진짜 악마거나요. 이렇게나 오래도록
어렵고 힘든 분들을 등쳐먹는 악마들이 이 세상에는 많았구나 하는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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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뚜루둡 20-05-17 21:54
   
할머니 내세워서 수십억 해먹었다란 말의 근거가 뭘지
그냥 말하면 그걸로 다 된거임?
     
ncser 20-05-17 22:01
   
윤미향을 검색해보니 이력이 이렇더군요?

-일본군성노예제해결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정의연, 즉 정의기억연대의 앞에 어떤 수식어가 붙어있습니까?

이걸 보고도 충분한 근거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저런 단체가 수십 억 받아서
할머니들의 기본적인 생활조차 돌봐주지 않고 자기들끼리끼리 장학금 나눠해먹고
윤미향 아버지 같은 자기들 친인척에게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의 주인이나 다름없는
관리인 자리 같은 걸 줘서 월급주고 슈킹하고...

거기 관리비가 7000만원 이라죠? 일 년에 1400만원인가라던가? 그것도 해먹고
쉼터를 펜션으로도 운용해서 벌어먹었는데 고객들이 윤미향 개인 구좌로 입금 했다면서요?
쉼터도 기획부동산 의혹이 있고요. 비싸게 사서 리베이트 받아먹은 것 같은?
대체 일타몇피로 해먹는지 참으로 알뜰살뜰하게 해먹는구나 싶더군요.

할말이 더 있습니까?

악마 같은 인간들 참 많죠. 어디든...
          
두루뚜루둡 20-05-17 22:12
   
악마 같은 인간을 붙이기 전에 뭘 어떻게 횡령했는지를 말해보세요
박근혜 정권 시절 윤병세 장관 주도하에 진행된 위압부 합의때 정의연에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는 사항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2063200504

그리고 그 합의에 따른 위로금 10억엔에 대해서 받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구요 어느 부분에서 수십억 이야기가 나오고 그 돈을 횡령했다고 하는 것이죠?

박근혜 정권때 위안부합의에 대해서 잘된 합의 추후에 이면합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잘된 합의 국제적 합의에 대해서 정권 바꼈다고 나몰라라 하는 것은 잘 못된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해 오던 조중동등의 보수언론이 말하는 것을 가지고 그것이 의혹이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수십억을 횡령했다고 하는 것이죠? 일본의 100억원 즉 10억엔 위로금이 할머니들에게 전달되었고 그것을 중간에서 정의연이 착복 혹은 횡령했다고 하는 것은 아니죠?
               
ncser 20-05-17 22:17
   
“윤 당선인의 남편은 정대협과 정의연 소식지 편집으로 제작비를 챙기고 아버지는 안성 쉼터 관리인으로 7580만원을 받았다”면서 “본인과 남편, 아버지만 챙기면 안되니 시민단체활동가 25명에게 장학금으로 200만원씩 5000만원을 뿌렸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17500092&wlog_tag3=daum#csidxbff4fafa19d9d2c924264bb929608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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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하고 싶지 않은 미통당 사람 말이지만, 위와 같은 신문 기사도 있네요.
시민 단체는 신뢰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아주 쎄게 뒤통수 후려 맞았네요.

우리는 메신저가 아닌 메세지를 봐야겠죠?
                    
쏘쿠르 20-05-17 22:46
   
“윤 당선인의 남편은 정대협과 정의연 소식지 편집으로 제작비를 챙기고 아버지는 안성 쉼터 관리인으로 7580만원을 받았다”면서 “본인과 남편, 아버지만 챙기면 안되니 시민단체활동가 25명에게 장학금으로 200만원씩 5000만원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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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가 한말이네..      ㅎㅎ
하여간 알밥 ㅅㅋ들 하곤  ㅉㅉ
               
두루뚜루둡 20-05-17 22:23
   
윤 당선인은 쉼터 관리를 자신의 아버지가 맡았던 부분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보수가) 월 120만원이었는데, 액수를 봐도 알겠지만 사익을 챙기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17500092&wlog_tag3=daum#csidx7877cd269ee437d996324b4f1f58db9


한달에 120이 7800만이라는 표현으로 때리기 좋게 표현되어 있네요
근태관리가 안되었거나 채용에 비리가 있습니까? 어디 관리인으로 가면 120만원도 못받습니까?
7800만원이라는 뭉태기 돈을 일시불로 준 것처럼 곡해하는 신문의 표현이 입맛에 맞으시나봅니다?
                    
ncser 20-05-17 22:27
   
쉼터를 펜션으로 알고 묵었던 분들이 엄청 좋은 집이라고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놓았더군요. 할머니들을 위한 곳인데 할머니들은 어디론가 쫓겨나고
윤미향 대표의 아버지가 대신 살면서 돈까지 받아챙겼습니다. 이걸 쉴드 치신다고요?

우린 악마를 보고 있습니다.
                         
마론볼 20-05-17 22:42
   
말은 똑바로 합시다

시설관리인으로 고작 월 120 받으면서, 시설 구석에 별도로 마련된 컨테이너 숙소에서 생활한 겁니다

이걸 호화 팬션에서 돈받아 처먹으면서 호의호식 했다고 주장하는건 지나치게 악의적이죠.

http://www.thebrief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5

기껏 돈들인 시설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는 거면 이해 하는데, 월 120으로 숙직 고용인 구하는게 쉬울 거 같습니까?
                         
마론볼 20-05-17 22:53
   
그리고 "쫒겨났다"라고 표현했는데

쉼터에서 누가 거주하셨으며, 그분이 "쫓겨나서" 길바닥에 나앉기라도 했습니까?
               
ncser 20-05-17 22:24
   
수십 억 이상의 성금 등이 모였는데 이 돈이 어디로 갔는지 밝히라니까 거부했죠?

자기들이 해먹지 않은 이상 떳떳하게 공개를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부자들
명단 공개 때문에 그런다는 말 같지 않은 소리로 핑계대고 말이죠. 기부자 공개
안하고도 얼마든지 회계처리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밝혀진 비리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유추할 수 있습니다.
                    
마론볼 20-05-17 22:28
   
그 회계처리 국세청에서 미비나 오류는 있어도 불법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했는데 그 부분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ncser 20-05-17 22:29
   
누가 그러던가요? 정의연에서 저런 이상한 소리하니까 곧바로
국세청에서 대놓고 오류는 있을 수 없다고 발표 했는데요?
                         
마론볼 20-05-17 22:31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4702.html

국세청이 그러는데요?

미비 및 오류 수정 후 재공시 하라고 하는데요?
                         
두루뚜루둡 20-05-17 22:33
   
그 당시 회계 기준으로 미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런 징계나 조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사후에 의혹만으로 그걸 공개하고 항목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게 웃기긴 하는 겁니다

정경련으로 부터 돈 받았다는 의혹이 있던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자유청년연합등의 일명 아스팔트 보수들은 회계장부 공개했나요? 왜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고 의혹이다 하면서 그걸 근거로 회계를 까라고 하는 것이죠?
                    
두루뚜루둡 20-05-17 22:30
   
회계처리 관리해서는 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헬페2 20-05-17 22:17
   
정의연이 받은 기부금 보조금 합치면 최근 3년간 50억 정도인데요

30년 하면 할머니 앞세워 수십억 수백억 받아먹은거 맞죠
          
두루뚜루둡 20-05-17 22:21
   
받았다 = 해먹었다?
               
헬페2 20-05-17 22:22
   
정의연이 위안부 할머니들 핑계로 최소 수십 억에서 수백 억을 받아챙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문에 이렇게돼있네요
                    
두루뚜루둡 20-05-17 22:23
   
할머니들 내세워서 수십 억 이상 해먹으면서



본문에 이렇게 돼 있네요
                         
헬페2 20-05-17 22:26
   
전후 맥락을 보면 기부금 받았다로 봐야 상식이죠 ㅋㅋㅋ

할머니 팔아 수십억 횡령해놓고 기본생활지원 해주면 괜찮은게 되나요 ㅋㅋㅋ
                         
두루뚜루둡 20-05-17 22:27
   
전후 맥락이 어떻게 기부금으로 받았다 그래서 그걸 시민단체에서 정상적으로 썼다 이렇게 해석이 되죠?

기부금으로 받아서 해먹었다 = 횡령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윗 글에서 다른 부분도 찾아서 말해봐요? 뭘 읽으시는거죠?
                         
헬페2 20-05-17 22:31
   
용어 의도야 글쓴분이 젤 잘알거고

중요한건 수십억 수백억 기부받아 할머니한텐 거의 안썼다 이건 부인안하는거죠?
                         
두루뚜루둡 20-05-17 22:43
   
용어 의도는 글쓴분이 젤 잘아시는데 님이 젤 잘 대변한다는 식으로 말하셨는데요?

누가 봐도 곡해 아닙니까? 해먹었다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굳이 다르게 해석해야할 이유가 있습니까?

그 이후에도 회계에 관한 의문을 나타내는 글인거 같은데
                    
비오는새벽 20-05-17 22:24
   
챙긴걸로 조사 결과 판명이 난겁니까?
                         
두루뚜루둡 20-05-17 22:27
   
제 말이 그거 아닙니까
시민단체에 대해서 평소에 관리를 하면서 왜 정의연에 대해서는 아무런 근거 없이 이렇게 때릴까요?

예전에 정경련으로 부터 뒷돈 챙겼던 그 많은 보수단체에 대한 기자들의 태도가 이랬습니까?
삼성에서 나온 돈이 보수 단체에 지급되어 보수집회의 돈줄로 활용되었다는 이야기들은 이렇게 언론에서 핫한 반응을 이끌었었나요?
언론은 지고지순한 성역이라고 생각하시거나 중립적 입장만 취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인가요? 아니면 언론이 토해놓은 토사물이 입맛에 맞으시는 건가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1276.html
                         
헬페2 20-05-17 22:33
   
왜 때리긴요 할머니들은 기부받았는데 돈받은거 없다 국민들은 기부했는데 왜안줬냐하며 때리는거죠

그런데 때리다보니 각종 이상한 거래가 드러나니 더더 언론에서 다뤄지는거구요

보수단체도 이상한거 있음 고발하세요
                         
두루뚜루둡 20-05-17 22:39
   
의연 재정 중에서도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이용수 할머니가 문제제기한 피해자 지원사업이다. 우선 정의연은 지난 2017년 한일합의로 조성된 화해치유재단의 10억엔 지급에 반대하는 할머니들을 위해 시민모금을 진행해 한 분당 1억원씩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 사무총장은 “당시 시민모금으로 7억원을 모았고 1억을 더해 할머니들에게 1억씩 여성인권상금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다만 시민들의 기부금액이 전액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지원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한 사무총장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개 년도 일반기부수입이 22억 1,900만원에서 실제 피해자 지원사업비로 지출된 비용은 9억 1,100만원으로 41%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금액은 할머니에게 직접 지급되지 않고 후원물품 등 다른 방식으로 쓰였다는 것이 정의연의 설명이다. 한 사무총장은 “할머니들과 친밀감 형성하고 가족 같은 관계를 맺으며 위로해 왔는데 이는 예산으로 표현할 수 없다”며 “생존 할머니가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마지막 가시는 길을 살뜰히 보살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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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에게 1억원씩 지급했다 그리고 할머니들에게 모인 성금을 돈으로 다 주면 누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공론화를 추진할 것이고 누가 성금을 모을 것인데요?
무슨 할머니들 대신해서 돈 걷어서 돈만 전달해주는게 그 단체의 성격인가요? 이용수 할머니 혼자 떠들면 믿어주지던 않던 그 시절 오히려 손가락질하고 할머니들의 치부라고 혹은 우리 국가적 치부라고 침묵을 강요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 곁에서 할머니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인권에 대한 인류보편적 가치를 역설하던 그 옆에 있던 사람들은 무슨 돈 한푼 없이 구걸해서 일해야 합니까? 아니 구걸하면 그것도 할머니들 이용해서 구걸해서 먹고 살았다고 할겁니까?

할머니들에게 손가락질하고 힘이없어 당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서 남의 일 취급하고 오히려 그들이 있기에 부끄럽고 아픈 상처가 덧나는 것이라면서 돌을 던지던 사람들이 누군데 그들을 위로하는 척하는겁니까
                         
나도몰라용 20-05-17 22:41
   
시민단체중에 돈장난 안친곳을 찾기어려울꺼에요.
                         
헬페2 20-05-17 22:45
   
1억씩 준건 위안부합의 당시 일본정부가 준 기금 1억을 대체하기위해 모은 별도의 성금이니 얘기꺼낼것 없구요

그동안의 수요집회 정의연  일반기부금 정부 보조금 수십억 수백억은 될텐데 그돈 중 일부조차 할머니에게 가지 않았기에 할머니도 분노하고 국민도 분노하는거져

그렇다고 할머니에게 줄 돈이 없을 정도로  예산을  타이트하게 썼나 ?그것도 아니거든요

장례비걷어 시민운동가 장학금 주고 기부금 받아 여성운동가 지원금 주고 술판 벌이고

엄한 부동산 비싸게 사놓고 놀려 그거 산다고 아는 사람 중계수수료 주고 아빠 관리비 주고 남편 소식지수수료주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분노해죠
                         
두루뚜루둡 20-05-17 22:49
   
최소 수백억은 될텐데라는 것도 근거 없는 뇌피셜이시구요
수익사업을 할수도 있는 것이고 용도를 위해 구입했는데 불용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죠
그런 의혹 수준을 그것을 단정짓는다라는 행위가 가져오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스스로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언론이 뭐라하면 굉장히 선한 의도로 말하는 것이라 착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여름방학 때 봉사활동하면 3시간 하고 1시간 쉬고 6시간이라 적은 것을 가지고 재판에 가야한다고 말하실겁니까? 오히려 이 경우가 그 경우보다도 못한거 같은데요?
                         
마론볼 20-05-17 22:50
   
집회 여는 비용은 공짜로 나오는줄 아나 ㅉㅉㅉㅉ
                         
헬페2 20-05-17 22:53
   
그러니까 지금 이게 집없는 애들 밥주면서 시키는 앵벌이짓이 아니면 뭐냔 말이죠.

지하철에서 앵벌이짓을 시켜도 일당은 주고 시키는데말이죠
                         
헬페2 20-05-17 22:55
   
전 지금 의혹같은걸 단정짓고 글 쓰는게 아니죠.


위안부할머니 앞세워 번 돈이 위안부할머니에게 가질 않는다

또한 위안부할머니에게 돈을 못줄 정도로 정의연이 예산을 타이트하게 운영한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시민들이 분노하고있단거죠


의혹이야 조사하면서 더 드러날거구요.
                         
마론볼 20-05-17 22:55
   
비영리단체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네

상식이란게 있으면 예산이라는 것을 여유있게 운영해야 한다는 것 쯤은 굳이 설명 안해도 될텐데

여윳돈 없이 빡빡하게 운영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나?
                         
헬페2 20-05-17 23:08
   
적립금 14억 있는거 인정해드릴테니 나머지 돈 어디 썼는지 공개하면 되는거죠.

지금까지 받은 돈 어떤 사업에 어떤 목적으로 썼는지 그게 위안부할머니 문제 해결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공개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비영리법인을 아네 모르네 하셔서 곁다리로 한말씀 드리면

비영리법인, 여기서는 공악법안응 기부/보조 받은돈 최대한 빨리 써야죠.

그래서 주무관청에 월단위 연단위로 세입세출 예산잡아서 어떻게 쓸것인지 보고하죠.

왜냐? 공익법인은 세무상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또는 공익법인과세가액 불산입 규정에 따라 수익에 대해 세금을 안내거든요.

그러다보니 공익법인에 기부한것으로 처리하고 비자금을 파킹해놓을수 있다는거죠. 또한 잉여금이 충분하면서 기부금 보조금을 추가로 받는다면 정작 자금이 필요한 단체에 혈세지원을 못하는 일이 발생하니까요

이런 문제때문에 공익법인이 잉여금 남기는 것은 터부시보죠.

그덕에 공익법인이 출연(기부)받은 재산은 3년 이내에 쓰도록 상증법에서 요구하는거구요 심지어 수익사업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다음해에 70% 써야함.

첨들어보는 얘기죠? ㅋㅋ

저 비영리법인 존나 잘알아요 ㅋㅋ
                         
마론볼 20-05-17 23:10
   
국세청에서 불법으로 보이지 않는다는데 왜 자꾸 밝히라고 그러는지 원

"3년 이내"

달리 말하면 3년 까지는 여유금 남겨도 된다는 소리인데?

기부금이 3년마다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매년 매시기마다 들어올텐데 그걸 한치의 지체 없이 여유금 남기지 않고 다 쓴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나?
                         
마론볼 20-05-17 23:14
   
애초에 위법성이 있었으면 그네꼬 정부에서 조졌을거라는 생각 안함?

그네꼬 정부가 정의롭고 선량해서 자기네 정책에 고춧가루 뿌리며 반발하는 단체를 조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나?

합법적으로 정책에 반발하는 단체를 조질 수 있는데 왜 안조짐?
                         
헬페2 20-05-17 23:14
   
국세청이 고의아니란건 공시 오류가 고의아니란거구요

각종 의혹들이 불법 합법인지는 검찰, 법원에서 판단할 문제구요

그리고 전 지금 법 얘길 하는게 아니죠.


위안부 앵벌이짓 시켜놓고 위안부할머니에게 일당도 못줄 정도로 어디에다가 돈을 다 써버렸는지 확인받아라는거죠.

그게 합법이든 불법이든 위안부에게 한푼도 못줄정도로 중요하고 급한 지출내역인지 검증받아라는거죠

사람들이 정의연 문제에 관심을 갖는건 이것때문이죠
                         
마론볼 20-05-17 23:16
   
피해자 분들을 앵벌이로 전락시켜놓고 위하는 척 하기는 ㅉㅉㅉㅉ

누가 들으면 피해자 분들이 먹고 살기도 어려워서 유리걸식 한 것 처럼 들리겠어

"위안부에게 한푼도 못줄정도로 중요하고 급한 지출내역인지 검증받아"

반대로 묻자.

피해자 분들에게 목돈 안겨주는게 그렇게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냐?
                         
헬페2 20-05-17 23:18
   
위안부할머니를 앵벌이로 전락시킨건 제가 아니라 정의연이구요

정의연이 위안부 앞세워 기부받는걸 앵벌이로 표현한것 역시 제가 아니라 위안부할머니죠
                         
마론볼 20-05-17 23:18
   
그래서 피해자 분들에게 10억 100억 안겨드리는게 그렇게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냐고?

위안부 문제가 단순히 돈으로 해결되는 문제냐?
                         
헬페2 20-05-17 23:20
   
그건 위안부할머니에게 맡겨야죠.

위안부 앞세워서 기부받았고 시민들도 위안부할머니를 위해서 기부한 것이라면

돈을 어떻게 쓸지도 위안부할머니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야죠.

지들 멋대로 미래세대 위한다며 쉼터 산다고 날려버리고 시민운동가 자녀 장학금주고 그딴식으로 쓰면 안되죠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하라면서요
                         
마론볼 20-05-17 23:22
   
중요하네 시급하네 할 때는 언제고 이제는 의사가 중요하다고 말 돌리네 ㅉ
                         
헬페2 20-05-17 23:23
   
시급 타령은 님이 하셨구요
                         
마론볼 20-05-17 23:24
   
위안부 관련 사업에 관련된 시민단체 회원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급한게 그렇게 고깝냐?

다른 비영리단체에서는 장학금 지급 안하나봐?


"위안부에게 한푼도 못줄정도로 중요하고 급한 지출내역인지 검증받아"

이건 댁이 한 말인데?
                         
헬페2 20-05-17 23:26
   
제가 공익법인 많아 봐왔지만
어떤 대상 앞세워서 운영하는 공익법인중에 이렇게 돈 엄한데 쓰는 공익법인 첨봄

최소한 전체 세출중 피해자지원 세출이 30~40%는 되어줘야죠.
                         
마론볼 20-05-17 23:27
   
정의연의 피해자 지원 세출이 30~40% 안된다는 근거는?

그리고 그 피해자 지원의 구체적인 범위는?
                         
헬페2 20-05-17 23:28
   
이분 아무것도 모르시네

정의연에서 발표한게 최근3년간 일반목적기부금 중 9억 썼다는거잖아요

그 일반목적기부금에 2017년 100만모금운동으로 지급한 8억도 포함시켜놓고 ㅋㅋ 결국 1억 좀넘게 쓴거죠 ㅋㅋ

결국 위안부에게 지급하는 경상 세출은 1년에 몇천도 안된다는 소리
                         
마론볼 20-05-17 23:29
   
정의연에서 피해자분들에게 단 한푼도 안줬다?

팩트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94886625767936&mediaCodeNo=257

"기부금 22억중 9억 피해 할머니 지원"
나도몰라용 20-05-17 22:39
   
이번기회에 시민단체들 싸그리 회계조사 했으면 합니다
눈먼돈 마냥 해쳐먹으려 드는거 더는 못하게 막아야죠
     
두루뚜루둡 20-05-17 22:42
   
뭐 맘대로 하십쇼

근데 일에 있어서 기준과 원칙을 정하고 추후에 그것을 지켰는지를 보셔야지
추후에 새로운 잣대로 과거를 평가하는 누를 범하시지는 마십쇼

맘에 안드는 학생을 때리기 위해서 파란 옷을 입으면 3대씩 맞는다라는 벌칙을 만들어서 그날 파란 옷을 입고온 애를 때리면 공평하지가 않겠죠 합리적이지도 않고
닥생 20-05-17 23:05
   
쉴드 칠 걸 쉴드 쳐라.
------30년 민주당 지지자이고 문재인 찍었지만 현재는 중도입니다.
민주당 홈페이지에 권리당원들이 정의연 옹호하지 말라고 항의하는 글이 빗발친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Daum덧글의 민주당 지지자 한 명이 쓴 덧글 소개
<저는 민주당 당원이지만 언제부턴가 민주당 욕만 하고 있어요 이용수 할머니를 친일파라 하지 않나 미친 댓글이 너무 많아서요 민주당이 통합당과 다른 것이 없어요 반성도 없고 우상호나 김두관이 정의연 두둔해서 화가 납니다 우리가 원하는 정의로운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한겨레가 편을 드는 것도 같은데도, 약간 분위기 다른 취재 기사도 냈습니다.
{ 정대협 ‘위안부 쉼터’ 윤미향 지인 소개로 시세보다 비싸게 샀다
등록 :2020-05-17 12:40수정 :2020-05-17 14:17
당시 현대중공업에게서 쉼터 건립을 위해 10억원을 기부받은 정대협 쪽이 할머니들과 활동가들의 접근이 편한 서울 마포에 쉼터를 짓겠다고 했다가 갑작스레 외진 곳에 쉼터를 마련한 배경에 의문이 제기된다.
거주 목적도 아니고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치유와 역사의 공간’을 만들겠다면서 수도권에서도 사람의 발길이 적은 곳에 쉼터를 둔 배경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겨레>가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시시스템을 확인해보니, 정대협이 사들인 연면적 195.98㎡(59평), 대지면적 800㎡(242평)의 건물 가격(7억5000만원)은 비슷한 시기 주변 주택의 시세와 큰 차이가 났다. 이듬해 상중리의 연면적 65.1㎡, 대지면적 843㎡(255평) 주택은 2억원에 거래됐고,
정대협에 이 건물을 매도한 한씨는 2007년 건물터 800㎡를 3500여만원에 사들였다.  땅값 3500만원에 건축비 2억4000만원을 보태 2억7500만원으로 본다면, 고가의 건축방식이 적용됐다 해도 이 건물을 매각한 한씨 쪽이 4억원 넘는 차익을 누린 것으로 볼 수 있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해도 납득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마론볼 20-05-17 23:07
   
그래 이런 비판은 납득이 가지

그런데 구석에 마련된 별도의 관리실에서 월 120만원 숙식 고용인 노릇한걸 호화 팬션에서 돈받아 처먹으며 호의호식 한 것으로 선동하는 새끼들이 문제지
훠훠훠 20-05-17 23:11
   
가생이 닷컴 항상 잘보고있어요 화이팅!!
헬페2 20-05-17 23:33
   
윗댓에 이어서 쓰는 댓글

그리고 지금까지 당신들이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한답시고 전국 각처에서 손을 빌려 걷어들인 성금이나 모금액이 전부 얼마입니까.

그 많은 돈 대체 어디에 사용했습니까.

모르는 국민들은 그 모금이나 성금이 우리 위안부할머니들에게 전달됐을 것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린 당신들이 걷어들인 성금이나 모금으로 수혜를 받은 적 없습니다.
     
헬페2 20-05-17 23:36
   
윤미향이가 이용수 할머니께 돈줬다고 내세운 증빙은 세개

총 1억 350만원

92년 100만원 93년 250만원 2017년 1억원

2017년 1억은 위안부합의반대를 위해 백만시민운동으로 모금한 1억,

정의연에서 피해자에게 준건 350만원이 전부구요

정의연은 백만시민운동으로 1억씩 8분에게 준걸 지들이 줬다고 주장하는거구요
          
마론볼 20-05-17 23:38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4428.html

 일반 기부수입은 모두 22억1965만5397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41%(9억1144만9945월)을 ‘위안부’ 피해자 지원에 썼다.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직접 후원금이 적다는 지적에 대해, 정의연은 치료비, 방문비용 등으로 간접적 지원에 후원금이 지출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정의연이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는 역할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피해자들을 간접 지원하고, 전시성폭력 문제를 홍보·연구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많다는 것이다.
               
헬페2 20-05-17 23:39
   
그 9억중 8억이 100만시민운동 거둬서 준거라니깐요 ㅋㅋㅋㅋ
                    
마론볼 20-05-17 23:41
   
피해자 분들이 빙다리 핫바지도 아니고 30년동안 그걸 묵인했다는게 말이 되냐?
                         
헬페2 20-05-17 23:41
   
그래서 17년 전에도 폭로했고 지금도 폭로한거잖아요 ㅋㅋㅋㅋ4

기부 받아서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 어딘가 다 써버린다

그런데 님들은 정치논리때매 묻으려고 노력하는거고 ㅋㅋㅋ
                         
마론볼 20-05-17 23:43
   
아 그러니까 받은게 없는데 피해자 분들이 힘이 없어서 이용당했다?

그런데 그네꼬는 왜 이 단체 안조짐?

그렇게 도덕적으로 부패한 집단인데 왜 그네꼬가 안조졌을까?

이뻐서?

자기편이라?
                         
헬페2 20-05-17 23:44
   
그건 박근혜 면회가서 물어보시구요

정의연도 줬다는게 저거다. 우리 위안부단체 아니다 줄 이유 없다 하는거고,

위안부도 받은게 없다. 우리에게 돈이 오지 않는다 하는거구요

준거 없고 받은거 없는건 다 드러났는데 지금도 이얘길하면 어쩌자는것임?ㅋㅋㅋ

남들 미적분 얘기하는데 구구단 질문하는 상황ㅋㅋㅋ
                         
마론볼 20-05-17 23:46
   
대가리에 상식이라는게 있으면 7억 1천을 전부 피해자 분들에게 지원했겠냐?

그 중에서 약 40%를 지원했겠지
                         
헬페2 20-05-17 23:48
   
뭔소린진 모르겠는데 님이랑은 진도가 안맞아서 대화의 의미를 못느끼겠네요.

궁금한거 있으면 기본적인 수입/지출 발생사실은 홈텍스 가서  공시자료 검색해서 스스로 알아보시고

전 이만 갑니다~
               
헬페2 20-05-17 23:40
   
결국 100만 시민운동 빼면 3년간 1억1114만원..

지정기부금이랑 보조금 더하면 3년간 42억 받아서 1억 쓴것임 ㅋㅋㅋ

그 1억라는게 치료비, 방문비용,각종 인건비 경비 포함
                    
마론볼 20-05-17 23:45
   
8억이 아니라 7억 1천이고 그 금액이 전부 피해자 분들에게 갔다는 근거는?
                         
헬페2 20-05-17 23:45
   
뭔소리죠 이분

피해자한테 안갔으면 피해자한테 간 돈 더 줄어드는거구요ㅋㅋㅋ

그냥 자러 가셈
                         
마론볼 20-05-17 23:47
   
무슨 소린지 모르겠냐?

지원금 9억 중에서 7억 1천이 "100만 모금"으로 모였다며?

그 외에 다른 일반 기부금 중에서 는 2억 정도만 썼다는게 니 주장아니냐?

그런데 이게 성립되려면 저 7억 1천이 고스란히 9억에 포함되야 하는데?

그래야 니가 주장하는 정의연이 1년에 몇백밖에 지원 안했다는 개소리가 성립하잖아?

저 7억 1천 중에 다른 이유로 쓰인 돈이 없을까?

저 7억 1천 중에서 약 40%가 지원되고, 나머지 약 15억에서 약 40%가 지원되서 합이 9억인걸까?

아니면 15억에서 2억 때고 7억 1천이 전부 지원으로 들어가서 합이 9억이 된걸까?
                         
헬페2 20-05-17 23:57
   
정확히는

정의연측 주장으로는 100만시민운동으로 7억 남기고 지들자금  1억 더해서 8억을 할머니들에게 지급한거구요,

나머지 1억은 치료비 방문비 각종 인건비구요

그래서 3년간 위안부에 쓴 돈이 7+1+1=9라는겁니다.


그리고 총 받은 돈 22억도 아니라니깐요. 22억에는 정부보조금 누락했고 지정기부금이라고해서 건물 사려고 돈받고 시민단체 지원 목적으로 돈받고 딴데 쓰려고 예산 짠거 다 누락한것임.

아니 우리나라에서 기부하는 사람들이 기부목적보고 기부하나요 ㅋㅋ 그냥 단체에서 이 목적으로 기부해달라면 그렇게 해주는거지 ㅋㅋㅋ

총 받은 돈을 줄여야 지출률이 높아지니깐 지정기부금이네 뭐네하며 이것저것 다 뗴고 비율 구하는거죠ㅋㅋ


그리고 100만시민모금으로 모은 7억이야말로 진짜 "특정목적" 지정기부금인데 그건 또 일반기부금으로 포함시키고 계산 ㅋㅋ 이걸 일반기부금 처리한거보니 100만시민운동 받아서 쓸거 쓰고 남은게 7억인듯?

아는사람들이 보면 정의연의 해명은 꼼수에 꼼수 투성이죠 ㅋㅋㅋ
키움우승 20-05-18 08:34
   
쉴드 칠걸 치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