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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8 15:39
윤미향의 횡령 배임은 없었을거라 봅니다.
 글쓴이 : 헬페2
조회 : 1,475  

저런 시민단체라는데가 의외로 보는 눈이 많아서 해먹는다는게 쉽지 않죠.


업계약서 써주고 뒷돈받고 인테리어 비싸게 맡기고 뒷돈받고,

이건 정말 간이 배밖에 나와야 할 수 있는 짓이죠.


일반적으로 저분들은 빠져나갈 곳 만들어놓고 소소하게 해먹죠


일단 저분들 마인드는 건물사려고 10억 받았으면 10억 쓰면 그만인겁니다. 

보조금 등 받아 덜쓰고 남은 돈은 환수되기때문에 최대한 맞춰서 쓰는게 쟤들 목적입니다.


그러니 부동산 싸게 살 필요 없고 인테리어 싸게할 이유가 없어요. 

그렇기에 쟤가 나한테 비싸게 파는것 같다.. 그래도 빠져나갈 구멍이 있는 정도면 대충 눈감아줍니다.


그대신 자기와 가까운 다른 시민단체에 기부하도록 슬쩍 요구하는거죠.

그렇게 이단체 저단체에게 암묵적으로 베푸는거구요, 그 과정에서 다른 단체에 힘을 갖게되는 것이죠.

그럼 본인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뭔가?


다른단체들이 돈쓸일 생기면 그때 보답하는거죠 ㅋㅋㅋ

예를들어 강연을 열러 강사로 불러준다던가, 책을 팔아준다던가, 자식 대학가고 유학갈일 생기면 장학금 지급해준다던가 그런거죠 ㅋㅋㅋ

이렇게 해먹으면 나중에 걸리더라도 대가관계가 명확하지 않아 배임횡령 걸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시민단체들 보면 지들끼리 서로 기부하고 기부받고 그런짓 엄청 많이하죠 ㅋㅋ

그렇기 때문에 정의연 문제를 바라 볼땐 큰 그림을 봐야되죠.


왜 수십억 수백억 기부받았는데 할머니한텐 안썼냐?

이게 본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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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알리아 20-05-18 15:43
   
애쓰시네요~ㅎ

성길사한 20-05-18 15:46
   
이번에는 해먹은거 맞는거같은데요? 정황이 너무 뚜렸합니다. 제가 밑에 올린 안성쉼터글 보세요.
     
헬페2 20-05-18 15:50
   
네. 저도 저 건물을 위안부할머니를 위해 샀을 가능성은 없다고봅니다.
정대협에서 산 건물들이 늘 그래왔듯 쉼터 역시 지들 별장으로 쓰려고 산거죠ㅋㅋㅋㅋ

다만 횡령이 인정되려면 직접적으로 돈을 받았어야하는데 그럴 가능성을 낮게본다는겁니다
          
성길사한 20-05-18 15:51
   
아 거기 끼어있는 김모씨가 받았을거란 말이네요.
               
헬페2 20-05-18 15:54
   
만약 자금 유용이 있었다면

부동산 판매자에게 기부형식으로 다른 시민단체들에 기부하도록 요구하고 
나중에 그 단체들로부터 장학금, 강연료 명목으로 회수했을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저들은 굳이 은밀하게  뒷돈 받을 필요 없어요.  한두시간 강연해주고 몇백 몇천씩 합법적으로 돈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유학간 딸 장학금 명목으로 받아도 되죠.
나중에 문제가 되더라도 장학금 지급 시민단체에서 자기들 기준에 맞아서 줬다 하면 그만임 이번에 문제된 김복동 할머니 장학금처럼요 ㅋㅋ

판매자 입장에서도 기부금으로 빽마진 주면 소득공제 있으니 일석 삼조 ㅋㅋㅋㅋ

이 과정에서 일일이 주고받은거 계산할 필요도 없어요.
저들은 어차피 우리끼리는 공생관계, 같은 커뮤니티라 생각하기때문이죠.
힘든 동지들 챙겨준다 그런 마인드

문제는 그 "동지" 안에 위안부할머니는 없다는거죠.

어쨋건 이런 거래를 횡령으로 볼  수 있을까? 엄청 애매하죠.
합도리 20-05-18 15:46
   
돌아가는 판세가 배임 횡령으로 엮기 힘들어 보이니 다시 도의적인 문제로 넘어가는건가.
     
헬페2 20-05-18 15:47
   
제 과거글 보시길. 전 배임횡령 얘기 단 한번도 안함.

할머니 앞세워 기부 받은 돈들이 할머니에게 오지 않은게 본질이다. 그러니 자잘한 거래를 볼게 아니라 전체 자금 흐름을 봐야한다고 일관적으로 얘기함

그리고 며칠새 돌아가는 판세 보면 오히려 배임횡령 의심이 더 커지지 않나요? ㅋㅋ
nux03 20-05-18 16:16
   
안성쉼터의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지만, 별장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은 듯 합니다.

마둔저수지 근처라면 모를까 상중리쪽은 그냥 민가와 소규모 공장들, 과수원
근처에 석남사라는 절과 진천 쪽으로 고개너머 베티성지, 고개 정상 부근에 골프장.
그리고 서운산 등산길 입구  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별장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헬페2 20-05-18 16:19
   
뭐 그럼 1박2일 워크샵용 펜션 정도로 해두죠
     
축구게시판 20-05-18 16:33
   
할머니 쉼터로 적합하지 않은 위치인건 확실한듯 하네요. 실제로
거의 이용도 안됐고요.
이름귀찮아 20-05-18 16:34
   
멀 착각하시는듯 정의연 단체 성격이

무슨 기부금 모아서 할머니들 생활비 보태주는 단체라고 생각하나보네

그렇게 단체 운영할거면 정의연이라는 조직 자체가 필요가 없음 그냥 할머니들 통장에 직접 쏴주면되지

머허러 별도의 단체를 만듬?

어려운 사람들 도울 목적으로 만든 단체들도 도움받는 대상에게 가는 금액은 보통 70%내외 인데

정의연은 그런 단체도 아닌데 할머니들에게 40%정도 간걸로 알고 있음 수백억? 먼소리~
     
헬페2 20-05-18 16:39
   
40% 갔다고한것부터 구라에 꼼수죠

분모에 국고보조금 누락 지정기부금 누락

분자에 100만시민기금으로 모금해서 준걸 일반자금으로 준것처럼 훼이크

위안부 합의 파기목적으로 100만시민기금모아서 준것 빼면 3년간 1억여원 정도

이 1억에는 병원비,인건비, 각종경비 포함.

현금 지원은 30년간 350만원
          
이름귀찮아 20-05-18 16:48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인권재단 사람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경희 사무총장은 지난 2017년 정의연이 출범한 이후 2019년까지 3년 동안 약 22억 1900만 원의 기부 수입이 있었으며, 이중 41%에 해당하는 약 9억 1100만 원을 피해자 지원사업에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 액수에는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2017년 정의연으로부터 수령한 1억 원의 금액도 포함돼있다. 당시 정의연은 2015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근거해 피해자 각 1인에게 배정된 금액을 수령하지 않은 피해자들에게 모금을 통해 1억 원을 8명의 피해자에게 전달한 바 있다.

한 사무총장은 피해자 지원사업에 대해 "건강 및 치료 지원, 명예회복 활동 지원, 정서적 안정 지원, 물품 지원, 장례 지원과 쉼터 운영 등이 있다"며 "그런데 예산으로 표현될 수 없는 비용도 있다. 할머니들과 동행하고 병원을 가려면 드는 비용은 (활동가들의) 사적인 비용이다. 공시에 나와있는 예산으로만 지원 사업을 판단해주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직접 드린 1억을 "병원비,인건비, 각종경비 포함" 이렇게 표현을 하시네
               
헬페2 20-05-18 16:49
   
직접 드린 1억은 위안부 합의 해지 목적으로 100만시민운동으로 모금한 돈입니다.


2015년 한일 정부 간 일본군‘위안부’합의(소위 2015 한일합의)가 발표된 이후 위로금 10억엔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했을 때에도 끝까지 일본정부의 위로금 수령을 반대하며 싸워주셨던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피해자 8명에게 2017년 하반기 백만시민모금을 진행해 조성된 기금으로 개인 당 1억 원을 여성인권상금으로 전달 드린 바 있습니다.
                    
이름귀찮아 20-05-18 16:52
   
"1억에는 병원비,인건비, 각종경비 포함"

님이 쓴글 수정하시겠다면 이해 하겠음
                         
헬페2 20-05-18 16:53
   
9억 중 1인당 1억*8명=8억이 백만시민기금으로 모아 직접 드린 금액이구요

제가 말한 1억은, 9억-8억=1억. 이 1억이 각종 경비를 말하는것

한마디로 정의연이 썼다는돈은 각종경비 1억이 전부임

님이 진도가 늦으셔서 이해를 못하는것임
          
이름귀찮아 20-05-18 16:50
   
직접 드린 금액만 포함 시키면 앞으로 센터 운영 지출을 할머니들에게 맡겨서

할머니들에게 현금 드리고 할머니들이 직접 결제를 하게끔 해야겠네여
               
헬페2 20-05-18 16:53
   
결국 직접드린금액이란건 일본에게 1억 안받는 대신 시민들이 모금해서 주기로한 1억이구요

나머지 금액은 3년간 1억1천만원 병원비, 인건비, 각종 경비를 말하죠

한마디로 3년간 전체 기부금 및 보조금 약 40~50억, 중 약 1억천만원만 할머니 관련 경비를 쓴거고 나머지는 엄한데 쓴겁니다.

건물 사려고 돈모으고 우간다에 돈쓰고 여성운동가 지원하는데 돈쓰고 장학금 기부하고 다른 시민단체 기부하는 등등
                    
이름귀찮아 20-05-18 16:55
   
삼년간 1억이면 한달에 삼백 조금 넘는 금액으로 병원비 인건비 각종 경비~

와~ 무슨 햄스터 키웁니까?
                         
헬페2 20-05-18 16:56
   
제말이요.

그러니까 다들 정대연에 분노하는것임
                         
이름귀찮아 20-05-18 16:57
   
저 금액으로 병원비 인건비 각종경비 지출이 되냐고 물어본건데

님 생활비 얼마 써요? 월급 받아서 직접 생활해 보셨음?

할머니 여러분 모시는데 한달에 삼백 좀 넘는 금액으로 가능하다고?
                         
헬페2 20-05-18 16:58
   
그니까요 정의연은 할머니 앞세워 돈받아놓고선 할머니 안모셨던겁니다.

정의연 임원도 말헀잖아요

"우리 위안부단체 아님"

참고로 전 해프게 써서 카드값만 한달에 400정도 나와요.
                         
이름귀찮아 20-05-18 16:59
   
안모셨는데 할머니들이 알바해서 사셨음?

먼소리하는거냐?

할머니들 대부분 고령이라 옆에 시중들 사람 없으면 병원에도 못가시는데 안모셨다고?
                         
헬페2 20-05-18 17:02
   
피해자 지원에는 △2017년 8억6390만원 △2018년 2320만원 △2019년 2430만원이 쓰였다. 이 금액에는 단순히 후원금을 모아 피해 할머니에게 전달하는 것뿐 아니라 의료 지원, 쉼터 운영, 정기 방문 등 활동도 포함된다.

피해자지원 대부분이 2017년에 쏠려 있는 이유는 당시 '100만 시민모금'(여성인권상)을 진행해서다.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 지원금을 거부한 할머니 8명을 위해 100만 시민모금(여성인권상금)을 진행해 각 1억원을 전달했다.

2017년을 제외하면 그 비중은 크게 줄어든다. 2018년과 2019년 등 최근 2년만 계산하면 일반 기부금의 약 5%(4750만원)만 피해자 지원에 사용했다.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지나치게 적은 비중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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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5%라는것도 국고보조금 제외, 일반기부금 대상으로해서 그렇지 포함하면 2%도 안되죠.
님이 진도가 너무 늦다니깐요. 뉴스공장만 듣지 마시고 신문 좀 보고사세요
                         
헬페2 20-05-18 17:06
   
위안부할머니 지원금(의료 지원, 쉼터 운영, 정기 방문 비 등 모두 포함)을 1년에 2400만원 써놓고선,

지들 워크샵한다고 8~9억짜리 건물 사서 놀리고, 지네 아빠한테 관리비로 연 천만원 주고,그게 문제가 되니 4억 손해보고 팔아먹고, 지네 남편 소식지 만든다고 몇천씩 주고, 다른시민단체에 억단위로 나가고,  SNS모급지원비로 SNS홍보한 여성단체학생들에게 또 2,3천씩 주고,  시민운동가자제들 장학금으로 1인당 200씩 나가는 상황입니다.

아니 이용수 할머니는 기름 값 없어 추위에 벌벌떤다는데, 할머니들은 구경도 못하고 지들만 사용하는 "쉼터"엔 보일러 난방이 안돼서 1억 주고 벽난로까지 설치했다네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해서ㅋㅋ

여기까진 의혹이 아니라 드러난 사실이구요, 이래도 실드칠래요?
     
성길사한 20-05-18 16:40
   
실제 할머니들에게 1~2%정도 갔습니다 40프로는 정의연건물 할머니들도 사용하니 할머니들꺼 정의연가구 할머니들도 사용함 정의연 식당 할머니들도 밥먹음 정의연차 할머니들도 탐. 이런식으로 계산해야 사십프로나옴.
해리케인조 20-05-18 16:52
   
할머님들 이름팔아서 기부받아놓고 할머님들에게 안쓴다?? 유니세프가 아프리카 애들 이름팔아 기부받아서 지들 배불리는거랑 뭐가 달라?? 구세군이 모금해서 부동산 투기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구! 앞으로도 이런건 투명해질필요가 있음. 연대, 연합, 노조 기타등등....뭐 이딴류들도 기업처럼 투명하게 운영될필요가있다고 본다. 공정, 투명 민주당에서 외치던건데 이번에 본때를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네 두번다시 이딴 잡음 안생기도록...정치권 대기업에 있는 큰도둑만 도둑이 아니라는걸 알아줬음 좋겠다.
할많주의 20-05-18 16:58
   
김어준이랑 뉴스타파가 괜히 이상하게 입대서 여기저기서 다 깨지고들 계시네.
닥생 20-05-18 22:59
   
그럴 듯 하네요. 시민 단체들 다 전수 조사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