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001112014959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의 ‘계몽 군주’ 발언과 관련해 “내가 너무 고급스러운 비유를 했나 보다”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9월 30일 공개한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나와 “옛말에 식자우환(識字憂患ㆍ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된다는 뜻)이라고, 배운 게 죄”라고 웃으며 ‘계몽 군주’ 발언 배경을 5분 남짓 설명했다. 다음은 유 이사장의 관련 발언.
“계몽 군주라고 말한 게 칭송으로 들리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예카테리나 2세는 못됐지만, 계몽 군주라고 친다. 독재자였지만 교육을 중시했고, 유대인을 너그럽게 대했다. 전제군주들은 안 했던 인들이다.
김정은은 독재자다. 북한이 3대 세습하는 왕조 국가니까, 김정은은 생물학적 운명 때문에 전제군주가 된 사람이다. 과거처럼 하려니까 사람들이 안 참을 것 같고, 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독재를) 더 오래 하려고 한 것들인데, 안 하는 것보다 낫다. 김정은을 고무ㆍ선동할 목적인데, (김정은이 조금 다르게 행동하는 게) 민족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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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을 봉건사회에 빗댄건데 그걸 못 알아 처먹는 벌레와 기레기들
북한은 유럽 중세 시대 미개 사회수준밖에 안되고
김정은 그나마 변화의움직임이있지만 그래봐야 유럽 봉건 사회 계몽군주 수준이라는거
이 간단한의미조차 이해 못하고 풀발기하는 진중권류와 벌레와 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