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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1 22:01
일본이 참 많이 가난하네요.
 글쓴이 : 글로벌셀러
조회 : 4,671  


2020년 올해 예산이 102조엔인데..
노인대국으로 후생노동성의 복지예산 33조엔과 1경2천조원에 달하는 국채발행이자 25조엔(원화 270조원)등 경직성 경상경비예산이 50%를 넘음. 
참고로 한국의 국채이자는 올해 20조원 수준으로 국채이자를 제외한 순수예산만을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본다면 약 750조원 vs 480조원으로 양국간 예산규모가  많은 차이가 안날 정도로 일본정부가 예산에 충당할 세수가 없이 가난한 상태..
인구규모가 2.2배 더 많은데 예산은 1.5배 수준..
교육예산만하더래도 한국 77조원인데 학생수 두배가 넘는 일본이 66조원으로 일본학교급식이 부실하다는 글들이 많은 이유가 다 있어보임. 
전반적으로 경직성예산이 전체예산을 압박하는 암울함.
국가의 미래를 위해 투자할 여력이 없어보임.
세수가 안 걷혀서 예산을 조정하다보니 교육예산과 지방교부금이 희생당함. 일본정부가 코로나 와중에도 지방여행 장려하는 이유가 다 있음. 지방에 줄 교부금이 줄어드니 공무원들 급여도 못줄 정도로 열악한 지방재정..
미국이 요즘 한국으로 동북아 안보 비중을 높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듯..
이와중에 내년부터 국방예산을 60조원이상으로 책정하면서 본격적으로 군비경쟁에 끼여든다는데 국가패망의 급행열차를 타는 듯...
지금까지 토왜들이 숭배하는 나라의 수준이었습니다.


통계출처 https://www.mof.go.jp/budget/budger_workflow/budget/fy2020/fy2020.html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일본인에게는 예(禮)를 차리지 말라. 아첨하는 약자로 오해 받기 쉽고 그러면 밟아버리려 든다. 일본인에게는 곰배상(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잘 차린 상)을 차리지 말라. 그들에게는 곰배상이 없고 상대의 성의를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힘을 상차림에서 저울질한다” 박경리 <일본산고>중..(2013년) 통일이 대박인 건 7푼이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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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20-10-01 22:06
   
일본사는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세금미 무척 높다던데..그런데도 저 지경이라니..한심하네요.
돈이 없으니 코로나 방역에 제대로 예산 투입을 못하고..
아마 그렇게 지적받아온 PCR검사수도 돈이 없다는 것도 한 이유일듯.

그런데 이 와중에도 마스크나 골판지 등등으로 돈 빼먹는 자민당 클라스.....
     
글로벌셀러 20-10-01 22:09
   
잃어버린 20년동안 경기가 계속 후퇴하다보니 세금을 걷을 곳이 없는거죠.
          
xkflf 20-10-03 17:14
   
국가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넘이 많은겁니다. 아베노 마스크와 골판지 대피소를 보세요.
아차산의별 20-10-01 22:25
   
달러대비
gdp가 과대평가된것같아요

예산으로  추측해본건데
일본gdp는  현재보다 30%이상은  빠져야본다고봅니다

일본의 실제 경제실력은 (경제력)
일인당 3만불에서  많아야 3만5천불인데

4만불에 맞춰서  예산을짜니
항상  예산적자가 날수밖에요
     
화이팅 20-10-01 22:36
   
그렇죠....일본의 과대평가, 우리나라는 과소평가..
우리나라가 통일만되도  국가 신용도 오름과 외자유치에 따른 원화 환율 상승등으로 gdp가 아무것도 안해도 30%는 올라갈 겁니다.
나냠냠이 20-10-01 22:27
   
경제가 성장하지 않는 나라는 맞지만 가난한 나라라는건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세계최대 채권국이라 무역외수지에서 어마어마한 흑자를 기록하는지라서요..
위기상황되면 해외에 나가있는 엔케리 자산이 국내로 흡수되는 고착된 구조로 세계에서 가장 안정된 통화 중 하나죠..
엔화의 가치가 이렇게 높게 평가받는건 세계최대 채권국이라는 타이틀때문이겠고요.
국가가 진 빛도 모두 국내 민간이 채권자로 가지고 있는지라 위험한 빛도 아니고요.
     
글로벌셀러 20-10-01 22:35
   
항상 나오는 레파토리 나왔네요. 민간이 채권자라도 다 갚아야죠. 갚지 못하고 만일 디폴트 선언한다면 정부가 주도해온 국가의 경제시스템이 무너지면서 나라경제가 끝나는거죠. 정부의 경제정책을 믿지 못하는데 국가경제가 제대로 될 수 없죠. 국가경제의 기본은 가계-기업-정부인데 한 축이 무너지면 끝입니다. 정부든 누구든 빚은 갚아야 경제가 돌아갑니다.
그리고 무역외수지에서 흑자 기록하는 건 맞는데 그건 정부에 세수로 안잡히는 게 문제입니다. 각 회사의 유보금으로 잡힐 뿐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미미해요. 다시 해외로 나가는 자금이라는거죠. 일본에는 투자할 곳이 없으니 해외에서 벌어서 그 나라에 세금내기 때문에 일본국내세수로는 전혀 안잡히는 이익들이라 일본정부는 계속 손가락 빨아야합니다. 물론 법인세정도에 미미하게 반영은 되겠네요.
          
나냠냠이 20-10-01 22:44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항에 정부부분은 미미합니다.
기본적으로 민간의 투자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마중물 정도의 역할을 정부가 하는것이죠.
뻔한 레파토리라기엔 엔화의 안정성은 전세계 가장 영리한 투자자들이 결정하는것이기에 방구석 워리워가 망할거라고 예언한다고 망하는것도 아니고..
정부는 계속 돈 찍어내는 세상에서 다들 일본을 따라가는데 지금 일본이 망할거라는건 더욱 어불성설이고요..
국가 세수가 안 걷히는 이유는 그만큼 세금에 대한 반발이 심한 국가적 환경일 수 있겠고..
그만큼 일본은 정부의 권력이 약하고 민간의 힘이 쌔다는 말이겠죠.
               
글로벌셀러 20-10-01 22:48
   
국가경제에 정부부문이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건 걍 안 본걸로 할게요. 말 같지 않아서 걍 웃고 말랍니다.
엔화의 안정성이란 게 별게 없어요. 미국이 달러화와 엔화의 무제한 스왑협정을 계속 유지해주니 가능한 것이지 방구석 토왜가 엔화 찬양해봐야 미국이 노하면 그 때 이후론 엔화는 무너지는것이죠. 아베가 트럼프의 개노롯하는 이유가 다 있어요.
                    
나냠냠이 20-10-01 22:52
   
저 토왜 된건가요?..ㅋㅋ
무제한 스왑협정이란게 서로 윈윈 관계라서 그러는거에요..
미국도 일본이 없었으면 양적완화가 힘드니까요~
위기상황에서는 항상 미국 일본과 이렇게 협업이 됩니다..
그냥 현실을 말하는거에요.
국뽕에 취하되 냉정하게 볼 줄은 알아야죠..
망한다 망한다 주술 넣지말고.. 그냥 일본 엔화만 보세요..
아무리 그래도 망한다는 컨셉은 너무 고루하지 않습니까~ㅎㅎ
                         
글로벌셀러 20-10-01 22:57
   
눈치는 빠르시네..ㅋ 물론 미국입장에선 그동안 안보적인 측면과 달러패권을 위해 엔화를 파트너로 삼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그게 계속되진 않을 겁니다. 경제가 계속 무너져가는 나라를 앞으로 계속 파트너로 삼을 지는 미지수죠. 그게 냉정하게 본 현실이에요. 과거의 사대망상에 사로잡혀서 변화하는 현실을 외면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보세요.

아 그리고 맞춤법도 공부좀 하시고...ㅋ
                         
Kaesar 20-10-02 11:07
   
일뽕이 심하신 것 같네요. 토왜는 아니겠지만.

일본의 경제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아베노믹스가 나름대로 성공한 건 주가상승 뿐이라는 게 일본 이코노미스트르평가입니다. 그 주가상승의 이면을 보면 상승요인이 거의 대부분 일본중앙은행의 주식매입에 의한 갓은 안비밀이고요.

아베노믹스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으로 현상유지에 가까스로 성공하고 있지만, 향후 성장에 야 할 구조개혁은 대실패라는 것도 그들의 분석입니다.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은 한계가 있는 것이고, 스가가 집권후 디지탈 개혁, 제도개혁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게 일본의 향후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거의 안나오고 있습니다.

즉, 일본이 과거의 유산은 이미 다 털어먹었고 재정, 금융정책에 의지하고 있는데, 이건 미래의 자산을 미리 당겨서 빨아먹고 있다는 겁니다.
                    
화산일악 20-10-03 14:56
   
국가경제에 정부부문이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건 걍 안 본걸로 할게요. 말 같지 않아서 걍 웃고 말랍니다. < 잘하셨어요. 저런 말에 그런 답 말고는 할 말이 없겠어요
     
방긋야옹 20-10-01 22:46
   
빛이 아니라 빚이겠죠...
          
글로벌셀러 20-10-01 22:49
   
빗이라고 안해서 그나마 다행..ㅋ
               
화산일악 20-10-03 15:14
   
빝이라고 했으면 상당한 창의력
     
핫초코님 20-10-02 01:07
   
엔은 아주 독특한 통화죠. 안정된 통화라서 위기 상황에 국내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캐리머니 즉 대출통화이기 때문에 디레버리징의 반작용으로 추세를 만드는 겁니다.

이는 시장을 관찰하는 것만으로 시세가 변동한다는 재귀이론과 비슷한 현상인데요
추세는 기존의 경험측에 대한 신뢰에 기반하죠. 때문에 신뢰가 손상될 경우 추세는
영원하지 않아요. 엔은 무제한 스왑이라는 기반에 신뢰가 있다기 보다는 일본 경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해요. 그런데 그 신뢰가 어느정도 임계점에 도달해 있어요.

만약 디레버리징의 반작용으로 엔차입 상환의 추세가 조금이라도 이탈되면
겉잡을 수 없는 충격이 일어납니다. 엔이 가치상승의 트랜드를 시작하지 않으면
엔대출자는 차입금상환을 하지 않는 게 이익이 되어요. 때문에 대단히 위험한 줄타기의
상황이지 엔이 안정적이라는 막연한 믿음은 거둘 때가 되었어요.

제가 만약 현직트레이더라면 디레버리징을 하더라도 엔차입상환은 최대한 늦출겁니다.
왜냐하면 충분히 블랙스완이 출현할 시점에 왔다고 보이거든요.

엔의 보다 심각한 문제는 플라자 합의 당시 통화로써의 기능을 포기했다는 점에 있어요.
카지노의 게임칩으로 전락해버렸죠. 시장원리에 따라 통화국의 경기가 하향하면
가치도 떨어져야 해요. 그래야 가격경쟁력이 생겨나고 제조업이 무너지지 않아요.

원화의 경우 위기 상황에서 가치가 추락하므로 인해 자연스러운 긴축흑자가 만들어지고
수출경쟁력이 좋아져서 다시 평형을 유지하게 되죠. 그런데 엔화는 그 기능이 상실되었어요.
그로 인해 일본의 장기불황이 오게 된 것이고 제조업은 몰락한 것이죠.

마르크화도 동일한 문제에 직면했지만 독일은 백기투항하지 않았어요. 더군다나
유로화를 주도적으로 만들면서 자국통화의 문제를 가난한 남유럽 국가들에게 분산시켰죠.
독일 입장에서는 영리한 선택이었고 남유럽국가들은 통화기능을 상실하면서 재정위기에
내몰렸지만 독일의 제조업은 마르크화보다 낮은 유로화로 인해 승승장구하게 되죠.

일본은 그렇게 자국통화의 문제를 전가시킬 곳도 없고 그저 바보처럼 백인들의 놀음질에
놀아나고 있기만 한 것이죠. 그리고 결국 그 문제가 바로 스스로의 재정문제로 귀결되고
있는 것이예요. 일본의 양적완화 플랜은 달러나 유로와는 조금 달라요. 그것은 일부 모험적인
통화론자들의 주장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고 그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이자부담의
실질적 문제가 생겨났어요. 일본은 전체재정의 25%가량을 국채이자로 부담해야 하는데
이 부담은 점점 더 늘어난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어요. 일본 스스로도 이 문제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행이 국채를 사들이므로 인해 국채를 한곳으로 모우고 있는데요..
그것이 안전한 방식이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그것은 외환위기나 금융위기에서
국가가 배드뱅크를 만드는 방식과 같아보여요. 배드뱅크는 부실채권을 모아 타 금융기관으로의
오염을 저지하는 것인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때문에 일부에선 일본이 국채소각을
준비한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그 경우 신뢰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이전의 추세에 블랙스완을
출현시킬 가능성이 있어요.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엔은 더이상 안전자산이 아니예요. 제가 만약 국제투기세력의 일원이라면
양적완화의 후유증으로 나온 대출을 엔대출로 치환한 다음에서 향후 5년 정도 사이에
엔을 붕괴시키겠어요. 그러면 세계 각국을 괴롭히는 대출문제가 한방에 해결되어요.
부채와 골치덩이는 사라지고 우리의 돈은 클린해지죠. 부수입으로 풋이익을 볼 수도 있고요.
일본 경제가 새로운 패러다임과 혁신을 만들지 못하는 한 엔은 주의해서 조심스럽게 봐야 해요.
          
방긋야옹 20-10-02 01:50
   
엔이 붕괴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일본에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는건가요?
          
화산일악 20-10-03 15:01
   
잘 배웠습니다.
gorani 20-10-01 22:48
   
거기 살다온분이 왜구들한테는 ㅆ가지없게 대해야 잘해준다고 한답니다....
     
감독 20-10-02 00:10
   
ㅎㅎ 2018년에 미쯔비시중공업에 검사를 다녀온 일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검사 마칠때까지 수도없이 소리치면서.. 예전의 일본은 스페셜이나 A급이었다고 할지 몰라도 지금은 니들 수준이 C급 수준이다. 싼맛에 쓰고있지만 최소한 B급 수준으로 올려봐라... 라며 야단치니까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전부 다들 굽신굽신.. 담배 한대 무니까 담배 다 피울때까지 두손으로 재떨이 들고 서있고..

정말 잘해주면 기어오르고, 함부로 대하면 떠받드는 웃기는 애들 아주 여러번 실감했습니다.
          
헬로비녓스 20-10-02 11:18
   
무슨 일 하시는데 미쓰비시에게 그렇게 할수 있는지..재밌네요 ㅋㅋ
아차산의별 20-10-01 22:52
   
일인당 지디피 4만불에  예산을 짜니  항상  적자가날수밖에
실제 경제력에 맞는
3만불에 맞는 예산을짜야  적자가 안나겠지요

일본  gdp가  엄청나게  과대평가 되어있다는 말입니다
아차산의별 20-10-01 22:55
   
일본의  경제활동  모든곳에서
걷어지는  세금이  3만불 수준의 것밖에  안되는데
달러표시로
과대평가된  4만불을 기반으로  예산을 짜니
천문학적인 적자가 날수밖에
아차산의별 20-10-01 23:03
   
일본 방위비도
3만불에 맞게  40조정도하고
공무원  .자위대요원 월급도  3만불수준으로 낮추고
공공복지도 3만불수준으로 낮추어야

재정 균형을 이룰듯
qufaud 20-10-01 23:46
   
돈도 없는 것들이 무슨 국방비에 60조씩이나
뭐 토왜들에게 풀리는 알밥비 좀 깍으면 보탬이 될라나
한국은 휴전국이라는 명분이 살아 있으니 더 보태도 된다만

일본은 몽땅 민영화 해놓고 세금 안걷히면 다 뒷주머니로 간다는 것인가
힘없는 정부같은 소리하네 다 팔아 먹고 주인행세 할 수 있나
하지만 그거 다 팔아 먹도록 일본 국민들은 뭐했나 무소불위의 정부라 그런 것 아닌가
둥둥이네 20-10-01 23:53
   
지금까지야...미국의 양적완화의 파트너로써 용인되왔던 엔저정책이.
이제 끝물이 온겁니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그래도 10년은 더 버텼을 일본이 코로나로 붕괴가 가속화된거죠.
노후화되가는 인프라,점점 늘어나는 노년층 줄어드는 세수 미친듯이 늘어나는중인 부채
어느하나 일본에 미래는 없습니다.
미국의 인내심이 끝나면 일본은 바로 디폴트선언하거나,한국침공을 감행하려 들겁니다.
그들이 열광하는 2차세계대전 전범들 처럼 말이죠.
슈퍼노바 20-10-02 01:18
   
30년 가까이 기업들 법인세는 인하하고, 민간 개인들이 부담하는 부가가치세는 증가 등등.
부자감세 서민증세 한 결과가 장기간 불황의 한 요인이라 생각해요.
이도저도 20-10-02 02:14
   
저건 경기침체도있지만  세금이 어딘가에서 줄줄새고 있다는거임.
신홍 20-10-02 05:47
   
도쿄 하수시스템이 오래되어서 하수 정화율이 20% 수준이라는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오다이바만 올림픽 수영경기장에 똥휴지가 떠다니는데 도쿄라는 도시가 오래된 도시라 구조적 문제도 있지만,  그걸 고치는데 쓸수 있는 돈이 없다는게 충격이었네요.
화산일악 20-10-03 15:03
   
중요한 내용을 간명하고 조리있게 썼네요. 스크랩해두었습니다. 감사 인사 드리려고 오랜만에 로긴도 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