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아예 일본품종 종자보금 안하겠다는건 늦은 감은 있지만 아주 좋은 결정이네요.
최근 보급되는 국산품종이 수량이나 밥맛, 병충해 저항성 등이 앞서지만 유난히 경기도 지방 재배 쌀이 일본 품종을 내세워 더 고급품인 양 홍보하고 소비자도 그렇게 인식하는게 빨리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백진주 현미쌀이 정말 맛있어요. 많이 재배 안해서 항상 조기 품절되는데 많이 찾아서 많은 농민이 재배했으면 좋겠네요.
이 쌀이 수확이 다른 쌀보다 20% 적댑니다. 하지만 정말 찰지고 환상적인 맛이에요.
이 쌀 먹고나서는 고시히까리던 뭐던 눈에 안 들어옵니다.
햅쌀은 10월 중순되어야 나온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