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결혼식도 축소하고
명절에 집에도 못가고
정부의 지시를 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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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부부와 결혼 준비를 앞둔 20~30대가 주로 찾는 온라인 카페 등에서도 “강경화 남편 보니까 여행 못 갈 것도 없는 것 같다” “지난 휴가동안 바보 같이 집콕한 내 자신이 원망스럽다” “돈 많고 힘이 있으니 남들 다 찔리는 코로나 시국에도 요트도 사고 욜로(YOLO·인생은 한번 뿐)도 가능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