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를 사는건 욕 먹을 짓이 아님 왜 그걸 모르는지 모르겠네 ... 남이야 요트를 사던 말던 누가 뭐라고 하겠음 단지 이 시기에 그거 산다고 미국까지 가는 양반이 좀 문제라는 거지 . 뭐 요트가 상상 이상으로 비싼것도 아니고 강장관 남편이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으로 은퇴 했다고 하던데 그럼 뭐 은퇴 할때 돈 좀 탔겠지 사실 멋찐 일이긴 한데 코로나가 아니였으면 .. 요트타고 여행 다니는 일도 멋찐 일이고 한번쯤 해 봤음 하는 일이지 뭐 . 암튼 . 이런 일로 대거 해외 여행가면 문제 아니겠냐는 거임 . 일반인도 아니고 그래도 교수까지 하시고 장관 남편인데 . 좀 아쉽긴 하지 .
해외 요트 여행이라고 표현 하니 좀그러네요.
70이 다됀 은퇴자가 몇년전부터 차근차근
꼼꼼하게 블로그에 자세하게 은퇴하면
세일링보트사서 대양 횡단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준비한 일입니다.
죽기전에 한번 하겠다고 가제도 정리하고
차도 팔고 대출도 알아보고해서
30년된 1억 조금 넘는 보트사서
언제 돌아 올지도 안 정하고 떠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