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만화에 성범죄적, 혹은 여성의 성상품화 관련 싸그리 칼질 공문이 내려왔다네요.
예를 들어 노래방, 유흥업소 관련 전혀 안되고, 조금의 강제성이나 대가성도 안되는 것 같네요.
기존 작품도 해당되는 것 같고, 서비스 하고 있는 것들까지 내려지는 것 같은데요.
이것은 카더라가 아닌 것이.
제가 대략 11월 연재 예정이었던 11화 분량이 이미 제작된 웹툰이 싹 휴지조각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진짜 그지 같아서...
힘없는 작가나 플랫폼들이 강력한 여성부에 덤비진 않을 것 같으니....점점 더 심해지겠죠?
도대체 이 나라는 어디까지 가야 속이 후련할런지. 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