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네 학생들은 당신네들하고 생각이 다르던데?
그리고 사과는 잘 받았지만,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협박질 한 건 용서받지 못할 짓이었단 것도 잘 알지?
사과는 하더라도 용서와 관용은 바라지 마라.
용서와 관용을 바라며 하는 사과는 사과가 아닐 뿐더러, 용서와 관용은 사과를 하는 자가 입에 담아서는 안된다.
용서와 관용은 전적으로 피해자에게 달린 것이거등~
하여튼 요즘은 피의자들이 이놈이나 저놈이나 용서 타령하면서 사과 한다고 꼴깝 떨던데 참 한 대 치고 싶음.
용서 운운하는 놈 치고 진심으로 뉘우치는 놈 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