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에 CEVI 융합연구단이 미래선도형 융합연구단으로 선정됐는데 이는 그 전에 메르스 등으로 인한 미흡한 대처로 인한 민심을 수습할 요량으로 추진했던 건데 그 해 하반기부터 503정권은 식물 정권이나 다름 없었기에 그때 연구된 성과라고 볼 수 없어요. 그 이후 몇 년간 노력한 성과죠.
그리고 국가기관이 연구하고 개발한 기술을 민간기업에 기술이전했던건 그 이전 정권부터 쭉 있던 일이고요. ETRI,KIST 등등 국가연구기관들이 90년대부터 했던 일입니다.
그리고 걔들이 싫어할만한 뉴스라 했지 어느 정권때부터 시작하고 뭐고 그런 뉘앙스가 아닙니다. 명박이나 503때부터 했어도 손바닥 뒤집기가 특기인 토왜 적폐들인데
맞습니다. 정확히 따지자면 박근혜 정부의 성과라고 할 수도 없죠.
오히려 박근혜 정부의 메르스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얻은 성과겠지만 어쨌건 이전 정부에서 했었던 일이죠.
전 단지 이걸 가지고 k방역 이라며 문정권과 그 세력들 만의 치적이자 자신들만의 것으로 포장하고 나머진 이걸 반대하는 토왜 적폐라 비난하며 갈리치고 싸우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겁니다.
애써 식물 정권 이였다며 이전 정부의 흔적은 싹 자우고 그 이후(문정권) 노력의 성과라고 포장하고 싶겠지만 이미 저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되는 계획 다 짜둔건데 무슨 노력이요? 당연히 프로잭트 계획대로 진행되는건데. 저 프로젝트의 탄생이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