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다르다고 큰 소리 뻥뻥~치더니
고작 10만원 나눠준다고?
야이 새끼야~! 그게 네 돈이냐?
우리들 세금이지?
네가 왜 생색내는데?
10만원 줬으니까 대통령 뽑아줘?
장난까냐?
지금 망하는 사람 수두룩한데 그 대책이나 똑바로 세워라!
시건방진 새끼가 못된 거만 배워가지고
인기나 얻으려고 헛짓거리나 하고 앉았네!
문제는 도정을 잘 운영해서 번 돈이 아니라 이미 쓸데가 다 정해진 돈을 일단 무차별 살포한다는게 문제죠. 결국 지방채밖에 없는건데 도민 왼쪽 주머니에서 돈꺼내서 오른쪽 주머니로 넣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게다가 이자생각하면 오히려 마이너스치는 셈입니다. 다음번 경기도지사는 아마 빚 갚느라고 똥줄 빠질겁니다. '지역화폐'사업자는 떼돈버네요. 수수료 3%면 벌써 420억이니...게다가 소비안된 지역화폐하고 이자수익은 반납안하고 회사가 먹는다던데...이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