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사람 선별하라고 행정이 있는건데 그런거 파악할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n빵해서 다 나눠준다니 여론이 안좋죠. 게다가 도민세금으로 왼쪽 주머니에서 오른쪽 주머니로 옮겨주는거라 별로 평도 안좋아요. 거기다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니까 수수료문제니 잔액이나 이자를 회사가 먹는구조라고 해서 말도많고....사람들도 돈10만원갖고 누구 코에 붙이냐 하는 반응이고, 그거 다 세금에다 빚내서 뿌린다고 하니까 욕하는 사람들이 늘어서요. 코로나가 좀 잦아들면 정부차원에서 뭐 또 지원방안이 있겠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기본소득에 대한 데이터 확보에 도움도 되고 적은돈이라도 코로나사태에 최대1년넘게 직장잃은 실직자들 월세가 밀려도 쌀이라도 살수있게되고 재난기본소득을 준다고 피해가 많은 중소상인들 지원말자는말도 아닌데 왜이렇게 반대가 심한지 모르겠네요..단지 이재명이 하는 정책이라서?
참고하여 읽어보십시오
가난한 사람들도 골구루 잘 사는 세상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칭찬하고 박수를 쳐야 할 일이죠
허나 국민들에게 교묘한 감언이설로 속이고
사기치는 자가 있다면 반대를 해야 피해를 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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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이재명)
기본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여기에 더해 기본소득을 보장한다니 열심히 일할 필요도 없고,
소득이 낮아도 기본대출을 해준다니 역시 돈 걱정할 필요도 없다.
더욱이 기본주택제도를 도입하여 누구나 장기거주가 가능한 주택을 공급하면
집 걱정 없는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어찌 보면 이것이 지상낙원이 아닌가?
이렇듯 무주택 국민 누구에게나 주택도, 소득도, 대출도 정부가 마련해 준다면
당장 가난하고 집 없는 국민들은 좋아할 일이지만
이는 사회주의 정부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사회주의는 자본주의가 낳은 모순을 해소하고 생산 수단을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사회 체제를 통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사상이자 운동이다.
이지사가 이렇게 기본주택제도를 비롯하여 소득, 대출까지 보장한다는
사회주의적 생각을 가지고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부정하는 정책으로
국가를 이끌어 간다면 누가 열심히 일하고, 누가 열심히 공부하겠는가?
우리는 지난 100년간 시장경제 체제를 부정하였던 사회주의 체제가 무너지고
실패하는 것을 보아왔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선택했던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고도성장하는 것도 보았다.
그럼에도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빈부격차로 인하여 양극화가 벌어지고 있어
일부에서 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지나친 부정적 인식과 함께
사회주의 체제를 신봉하려는 일부 움직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기본소득 출발은 적게 시작해서 점점 늘려나가는걸로 알고있구요..
돈액수보다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와 출발을 한다는거에 의미를 두는거죠..
보수 진보 여야를 떠나 미래의 기본소득은 누구나 공감하는문제이고..
재난기본소득은 10만원도 이난리여서 더주고싶다고 줄수있는건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