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바이러스와 공생하면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더구나 온난화가 되면서 북극,남극 등의 얼음속에 있었던
온갖 바이러스가 창궐할 가능성도 더 높아지고 있다.
이전처럼 마음대로
가고 싶은 곳에 가고,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었던 시절은 이제 그리워만 하며 살게될 것이다.
해외여행은 많이 줄어들 것이고
국내여행이 대신 증가할 것이다.
경기장이나 유세장, 공연장
기독교집회, 학교 등의 교실..등 모든 모임의 양상이 변화할 것이며
비대면 사업인 온라인 수업.예배 등이 더 활개를 칠 것이다.
위생.환경.치료시설이나 능력이 되는 나라들은
그 자체가 국가경쟁력이 되어 상대적으로는 더 나을 수 있겠으나
일본이나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에서도
...이라고 평가받은 나라들은
방역의 문제가
정치나 경제문제로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이후 최소 수십년에 걸쳐 줄 수 있는 것이니
무엇보다 우선 방역관리나 시설 등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선행하여야 하는데,
물론 그게 다 돈과 쌓인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즉 방역을 포함한 질병대응과 시설 자체가 곧 국가경쟁력이 된 것이다.
예를들어 방역관리 잘 하면
다른 나라들은 바이러스로 꽁꽁 경제나 문화생활 등이 묶여 있는데도..
산업활동 등이 위축되지 않으니까
만약..투자처를 찾는 자본이라면 당연히 한국 등이 유망하게 보일 것이다.
즉 일본에 투자하면 알거지 되어서 쪽박을 차야 하는데 말이다.
뭐 방사능문제도 따로 있고 모든 수치가 믿지 못하겠다는 것도 있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방역을 위해
무작정 봉쇄만을 외치는 나라들에도 투자를 당연히 주저하게 되는 것이고..
역병과 경제 사이에서
정부와 의료진과 봉사자들의 능력과 ..갖추어진 시설에 의하여 보여준
극단적인 줄타기로..
한국은 가장 모범적이고 긍정적인 대응을 직접 보여주었다.
그런데
그런 한국이 경제의 기초여건도 가장 탄탄하고
과학기술력이나 군사력도 세계 수준급이고
동남아시아나 중앙아시아 남미 등에게서도
호평을 받고 사이도 좋다면..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이고..
세계의 국가들과 자본들이
이후 최소 수십년간은 도대체 누굴 찾을 것인가는
뻔한 것이다.
G7, D10 등을 꼭 언급하려는 말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