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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4 09:16
가대반 우려반 바이든 행정부 안보 전략 방향성
 글쓴이 : artn
조회 : 1,134  

젠 사키 미 백안관 대변인은 북한 핵이 평화에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북핵 위험을 주고 있다며 미국은 여전히 북핵 억제가 핵심적 국익사업이며 현상황에 대한 철저한 정책 검토를 시작한다고 하였고 북핵 문제를 동맹국들과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수싸움이 예정되었고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이번 협상에서 미국이 내놓은 마지노선 ~ 북한의 수용가능한 범위에 대한 미세 조정 수싸움이 일정기간 지속될 것이다. 협상 줄다리기의 핵심은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븍한 김정은이 요구하는 경제제재 해제는 미국의 전면적인 북핵폐기와 그 결이 다르다는것을 인식해야 한다. 북핵 폐기와 ICBM시설 파괴등을 거론하는 미국의 요구에 대한 주변 국들에 대한 안보 균형 에 대한 적정기준을 탐색하고 조율하는 핵심의제가 치열하게 논의되어야 할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북한이 생각하는 주변 국가간의 안보 균형 문제는 미국이 요구하는 동북아 `방어 구상과는 일치할수가 없다. 여기에 미국 대신 대장 노릇할려는 일제 아베놈의 껄떡거림은 북미간 안보 조율을 어렵게하는 요인으로 작동될 수 있다. 그래서 남한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와 전략적 해법이 북미 협상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가 될수

있다.


중국과 일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억제력의 한계를 찾는 문제는 남북한 모두 중요하다. 그리고 미국의 안보라인 재설정에 대한 문제까지도 테이불에 올려져야 하는데 한미일 동맹 체제에 대한 익숙함이 북한 변수를 만나 어색해지는 현상을 극복하는 어려움도 남아있다.


이런 과정을소화하고 주변 이해 당사국들을 설득해야 하는 문제가 문제인 정권의 당면과제로 주어졌다... 지금까지의 중재자 역활은 몸풀기였고 이제 백데이타에 의한 조율과 설득을 통한 본격 레이스에 접어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정책 검토가 남북한 위주로 진행될 것이란 기대는 금물이다... 미국은 명목상으로 북한핵을 내세우지만 중,러에 대한 방어 전략을 구상하는 그림이 더 크다..


한반도로 중국 전술핵과 중단거리 미사일 수천발과 중국군 목표물을 집중시켜 놓은 효과와 적대국 러시아의 껄끄럽고 직접적인 공격표적을 일단 한반도로 잡아두는 효과를 누릴고 있기 때문이다. 아것은 미국이 직접적인 적대국가인 중, 러의 장거리 미사일 타격권에서 밧어나도록 유인하여 자국의 안전을 배가시키는 전략적 효과를 누리게 해준다. 이 문제를 푸는 것이 문정권이 당면해야 하는 난제가 될 것이다. 남북한간 핵문제가 해결 되는 것이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느냐에 대한 정밀 검토가 남한이 기대하는 장밋빛 청사진으로 출력이 되리란 기대는 성급하다...


남북한 보다도 미국의 이익과 미국의 처지와 비슷한 중,러의 심정도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막내 일본 역시 남북한이 틀어지는 것이 그들 야욕을 달성할수 있다는 과거의 학습효과 때문에 기를 쓰고 방해 할 것이다..


결국 주변국들을 너무 믿지 말고 남북한이 스스로 해결해야 풀어질 문제로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한류 매니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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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 21-01-24 12:11
   
중공이 미국을 상대하려면 젤 먼저 극동에서
한국과 섬나라를 미국 동맹에서 떼어내려고 하는게 당연한 목표인데

미국은 중공을 상대하려고 하면서
부칸-중공 동맹을 갈라놓는 정책을 써야 하는데
섬나라 원숭이들 이간질에 때문에
정반대의 등딱같은 정책을 쓴다는
자국제일 21-01-24 14:24
   
달라진게 전혀 없고 바이든 믿고 기다리다간 100년가요.
자국제일 21-01-24 14:25
   
솔직히 트럼프가 미국 내정에는 엉망일지 몰라도 남북 문제는 시원하게 잘푼거 맞음(바이든하고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