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란 곳 자체가
식민지 혹은 종속에 익숙하여
독립적인 국가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절대 부족하다는 걸
요즘 들어 부쩍 주변국들에게 드러내고 있다.
전쟁의 위험이 다가왔는데...
그간 적성국 취급은 물론 심하게 혐오 하여던 국가가
지들을 당연히 도와줄 거라고 생각한다든지,
결사항전의 태도를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국제사회가 지켜줄 거라고 믿는다든지..
명백하게 그 태도는 중국이든 미국이든
아무 넘이나 상관없다고 생각할 때 나오는 것인데도
자신들이 그걸 모르고 있다.
그러니
일본같은 애들이나 믿고 자빠지다가
국교단절이나 당하고 뒷통수나 얻어 터지고 하는 거지.
뭐 그거야 그렇다 치고
요즘의 미중갈등은
다르게 보면
대만의 국력상승에 아주 드문 기회가 될 수 있는데도
그걸 이용해 쳐먹지 못하고 있다.
솔직히 ...
국력은 경제력, 군사력 등 여러가지로 평가되어 지는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자 당장의 목숨줄은 역시 군사력이다.
세상에 군사력 짱짱한 나라가 무시받는 경우란 없는 법이다.
나라 대접을 제대로 받고 싶으면 역시 군사력이다.
한번 각국을 쭉 돌아봐라..맞는지 아닌지...
서방의 무기와 전술체계를
아주 이번 참에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확보해야 한다.
돈을 더 주드라도...많이 구입하라는 말이다.
그것이 강대국들에 기대는 것 보다 더 안전을 담보해 주고
그것이 그 어떤 것보다 더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다.
지금처럼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한다면
그야말로 대만의 미래도 그렇게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 당연한 것이다.
.....에..
뭐 또 할 말이야 더 있지만
지금처럼
한국을 타겟으로 잡고 주제도 모르고 혐한에나 몰두하고
가끔 중국에 대항하는 어설픈 연기나 하면서 보낸다는 것은
너희 대만넘들 지능과 진심 수준만 그대로 드러내는 미련한 짓이다.
보복이나 당하다가
군사,경제 다 놓치고 결국엔 또 어느 곳으로든 복속되겠지.
뻔한 스토리...눈에 다 보인다.
총통에 관료에 언론까지 나서서 혐한을 부르짖으며
북한에게 가서 남한을 전쟁으로 조져달라고 하소연하고
일본이나 중국과 힘을 합쳐서라도 한국의 기업과 산업을 죽이려고 발악하고 있고
양안전쟁을 한반도전쟁으로 돌려 놓으려 안간힘을 다 하는 너희 것들인데..
...입장 바꾸어서 생각해 봐라.
대만이라는 넘들은 분명한 한국의 적성국이고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하고 싶은 넘들일 것 아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