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후니가 일부러 저랬을 수도 있음
왜냐?
코로나는 지방문제로 안보고 국가문제로 보는 사람들이 많음
코로나 걸린 인간들이 많아지면 정권탓으로 돌리는 사람이 많다는거 잘 알잖아요?
자기는 유흥업소 풀어줘서 업체들 인기얻고, 20대 인기얻고
그래서 코로나 걸리면 자기도 인력 없다고 정부탓하고
야당과 끄나풀 언론은 정부가 무능하다고 정부탓하고
대선이 얼마 안남아서 그럼.
서울특별시 시장실에는 ‘디지털 시민시장실’이라는 시스템이 있었다.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수백개가 넘는 각종 행정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연결한 시스템이다. 시정운영에 필요한 각종 시정 지표 등의 데이터, 그리고 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재난 안전, 교통상황, 대기환경 분야 등의 현황을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일일이 보고 받지 않아도 언제든 필요할 때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2017년에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입 당시 약 1천만건의 행정 빅데이터에서 시작해 2019년에는 3천200만건의 행정 빅데이터와 3억건에 이르는 데이터로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서울 시내 2천800여 대 CCTV 영상 정보도 시장실에서 터치 한 번이면 바로 상황 파악이 가능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민간기업에서는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분류되는 시스템이다. 매일 쏟아지는 각종 현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요한 시스템이다.
-->오세훈이 당선되자마자 제일 먼저 한게 디지털 시장실 철거. 이명박이 노무현의 재난 대응 시스템 없애서 사건 사고에 뚫렸던거랑 똑같음
짐덩어리들은 일하는거 안좋아함
돈되는것과 권력에만 관심있지 골치아픈 일따윈 밑에 사람에게 시켜야지
나중에 잘못되면 자긴 책임 안지고 빠져나올수 있음
괜히 멀쩡히 일 잘하던 공무원들이 짐덩어리만 정권 잡으면 손놓는게 아님
괜히 더 일했다가 자기가 책임질수도 있으니 같이 손을 놔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