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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2 15:42
G식백과 김성회 셧다운제 여가부 입장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1,994  


이 말이 맞죠 솔직히 여가부 폐지 한다고 해서 셧다운제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만일 셧다운제가 보건복지부로 이관 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는 거라ㄷㄷ 역시 똑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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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먹어배 21-07-12 16:01
   
실시간으로 잘 봣습니다

지식백과  잘보고 잇음~
다잇글힘 21-07-12 16:50
   
국가권위주의는 좌우파를 가리지 않고 존재했기 때문에 국가가 시시콜콜하게 간섭하는 부분은 어느한쪽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이념적으로 보면 어쨌든 좌파의 극단은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면 국가를 끌어들이려 한다는 것이고 우파의 극단은 될수있는 있는 그대로 놔두려하죠.

최근 우리문제와 연관시켜보더라도 페미가 이런 좌파극단주의 한단면을 보여주죠. 새로운 부처를 만들고 새로운 규제를 만들고 시시콜콜한 부분까지 국가가 개입하려 들려하죠. 이에반해 국힘에서 요즘 나오는 얘기도 그렇고 과거 이명박정부시절때도 실제 여러부처를 축소하고 없앤것처럼 작은정부 주장하는것은 바로 우파의 특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과거 아프니카 청춘이다 김난도씨 책가지고 한때 얘기가 오갔던것도 실질적으론 이러한 좌우파의 인식의 차이를 보여주는 한 단면입니다. 우파적인 시각은 젊음이란 특정한 시기에 한정해서 일종의 통과의례로 보는 관점이고 좌파적인 시각은 아픈 이유는 국가와 사회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어하죠.
     
배먹어배 21-07-12 16:59
   
정치,이념 묻히지 말고 게임판 자체를 사수하자라는 김성회씨의 주장과 정반대의 글

영상은 보셧습니까?
          
다잇글힘 21-07-12 17:05
   
저 제도가 나오게 된 배경과 관련해서는 정치,이념과 관련이 있다는 뜻입니다.

^^
     
레떼느님 21-07-12 18:11
   
정부부처는 원래 규제를 위해서 있는게 아니라 발전을 위해서 있는거죠.
그게 안되는 부가 문제인것.
그리고 난 아직도 정보통신부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음.
     
DawnShine 21-07-12 19:00
   
좌파의 행태가 규제를 통해 인력과 자본을 흡수하는데 목적을 둔다면
우파의 행태는 규제 철폐를 통해 이미 형성된 착취구조를 자유롭게 하는데 있습니다

우파가 딱히 있는 그대로 놔두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자기들이 소유하고 있는 유리한 구조에 대한 유지와 세습이 목적인거고
쿠데타와 긴급조치, 정치 경제구조 개편시의 온갖 강행수단과 비인도적 수단을 보면 알 수 있듯
환경을 극한의 이기주의로 변질시키기 전에는
가용가능한 모든 반사회적 수단을 다하는것이 우파입니다.

좌파의 혁명은 귀여운 수준이죠

물론 대량학살은 좌파가 좀 더 잘 하는것 같습니다.
스탈린이나 마오를 좌파로 분류한다면 그렇겠죠
          
다잇글힘 21-07-12 19:59
   
우파의 행태는 규제 철폐를 통해 이미 형성된 착취구조를 자유롭게 하는데 있습니다
-------
별로 동의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단 완전히 틀린 내용은 아닙니다. 완전히 맞는 내용도 아니고. 이건 마치 좌파는 노동자들의 이익만 생각할뿐 자본주의 논리와 합리성따위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하는것, 노동분규에서 노측은 사측의 사정은 고려하지 않고 자기이익만 챙긴다라고 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양쪽 모두 자신들의 이익에 일방적으로 반하는 방향은 찬성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파주의 큰 줄기는 자유주의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의 애덤스미스는 나중 자유주의 입장에서 이 말을 한건 아닙니디만 어쨌든 자유주의에서 말하는 핵심이론은 경제학에선 자본주의 자체만으로 안정적이고 합리적으로 잘 돌아간다입니다.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모든 이들의 사상적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고.
은가루 21-07-12 17:19
   
전지적 겜돌이 시점에서 셧다운제 폐지 하나만이라도 일단 이뤄내려면 하나만 패자는 전략인데 일리는 있습니다
다만 현재 여가부폐지 이슈에 불이붙은건 사실 셧다운제는 일부일뿐 극심해지는 젠더갈등 유발이 가장 큰 원인이라
셧다운제 이슈에 집중하는사람 따로, 여가부폐지 따로 어디에 비중을 크게 두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별개의 투트랙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리고 여가부가 존재하는 이상 셧다운제같은 이상한 악법이 계속 등장할지도 모를일이고
저도 겜돌이지만 셧다운제 폐지보단 여가부폐지가 우선이라 보기때문에 동의하진 않습니다
좀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셧다운제 폐지에 힘을 모으기 위해서 여가부 폐지 이슈를 묻어버리느니 여가부 폐지 이슈를 띄우고 셧다운제 폐지가 묻히는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여가부폐지 이슈에 집중하면 셧다운제 삽질은 반드시 언급될 수밖에 없기에 이슈가 묻히지도 않습니다
다잇글힘 21-07-12 17:31
   
셧다운제 문제는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양쪽모두 갈리는 입장입니다.

겜산업을 포함한 it업계는 전통적으로 국힘입장에선 강남좌파라고 칭할정도로 민주당 성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업계의 정치적 성향을 본다면 민주당이 셧다운제에 대해서 강하게 반대할 입장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문제는 여가부와 같이 학부모입장을 대변하는 부처는 it업계와 사이가 좋지 못하죠. 아무래도 여가부쪽 입김이 강한 민주당 입장에선 양쪽모두를 만족시켜야 하죠.

국힘입장에서도 이쪽업계가 자신들 편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념적인 측면에선 여가부 입장은 자신들의 정책적 견해와 약간 핀트가 맞지않죠. 어쨌든 산업에 대한 규제를 싫어하는 정당이므로.

그래서 셧다운제를 최초로 발의를 한건 한나라당 의원이었지만  이건 중간에 폐기되었고 최종 통과될때는 민주당의 대안법률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때 찬성과 반대가 양쪽 의석비율을 고려하면 거의 비슷한 비율로 나온 상황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정치적인 실익을 생각하면 민주당은 반대 국힘은 찬성해야 하지만 이념적으로 보면 민주당은 여가부쪽 견해를 무시할수 없고 국힘은 자신들 색깔과 잘 안맞고
     
ysoserious 21-07-12 18:45
   
또 허위루머 퍼뜨리네.
대안법률도 국힘꺼인거 팩트체크 되었는데...
어디서 이루머는 지속 재생산되는지?
물타기임?
          
다잇글힘 21-07-12 19:24
   
최소한 이런 얘기를 할때는 어떠한 근거로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밝힙시다. 뜬금없이 "또","허위" 이따위 말장난은 하질말고
     
라케시스 21-07-12 19:02
   
g식백과 예전영상 쭉 찾아보시면 이런말씀은 안하실텐데
셧다운제 발의 시점부터 통과되고 현재까지의 상황이 쭉 나와있습니다
          
다잇글힘 21-07-12 19:18
   
g식백과 예전영상에 어떤 부분에 나오는지 한번 찾아봐주시기 바랍니다 ^^
     
다잇글힘 21-07-12 19:16
   
쩝...

위에 분명
"그래서 셧다운제를 최초로 발의를 한건 한나라당 의원이었지만  이건 중간에 폐기되었고 최종 통과될때는 민주당의 대안법률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그럼 그 근거는 뭐냐?


셧다운제 발의
https://namu.wiki/w/%EA%B9%80%EC%9E%AC%EA%B2%BD(%EC%A0%95%EC%B9%98%EC%9D%B8)#s-3.1

17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던 2005년 7월 18일에 셧다운제가 규정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이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해 17대 국회의 임기가 끝나면서 자동으로 폐기되었다.

그러나 재선에 성공해 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던 2008년 7월 10일에 셧다운제가 규정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다시 발의했고, 이 개정안은 2010년 4월 21일에 국회 소관상임위원회에서 대안반영 폐기되어 2011년 4월 29일에 통합민주당 최영희 의원의 대안 법률안으로 통과되었다. 이 대안 법률안은 5월 19일에 공포되어, 11월 20일에 발효되었다.

의안정보시스템 - [1811597]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여성가족위원장)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Z1A0F0R4L1O9N2P0M2J5D2T2T7U8U4



최영희 위원장 "셧다운제는 사회 상황 반영한 규제" (2011.05.10 아이뉴스기사)
http://www.inews24.com/view/572319

청소년에게 필요한 건 '공부 셧다운제'다 (2012.11.20 한경기사)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211202269v

최영희
https://namu.wiki/w/%EC%B5%9C%EC%98%81%ED%9D%AC(1950)



에휴~~~
          
쥐로군 21-07-12 19:31
   
https://youtu.be/4SQBVGsYXS4

이거는 보고 말하시죠?

님이 말한것보다 더 디테일하고 심도있게 분석했는데요?

저기에 여야비율, 첫안, 이후안 그들의 발언 조사 해보셨습니까?

왜 이 사람 유튭글에 정치성글 그나마 없는줄아십니까? 양쪽 똑같이 까고, 그 내용도 왜인지 납득되게 까니깐 입니다.
               
다잇글힘 21-07-12 19:44
   
제가 말한것보다 더 디테일하다라? ㅋㅋㅋㅋ

저위에 제가 위 링크를 괜히 단 것이 아니옵니다.

의안정보시스템 - [1811597]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여성가족위원장)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Z1A0F0R4L1O9N2P0M2J5D2T2T7U8U4

g식백과 해당영상에서는

"그런데 제가 김재경 의원의 셧다운에 찬성을 했습니다."

요부분만 빨간줄을 쳐놨죠.

그런데 당시 국회의사회의록 27페이지에 나오는 해당 빨간색 부분의 전체문장을 발췌해 드리죠. 그밑에 더 내용이 있지만... 일단 그 부분만

최영희 의원 :

여성가족위원장 최영희입니다. 제가 바로 여러분들이 품위 있게 생각하는 선택적 셧다운법을 제출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김재경 의원의 셧다운에 찬성을 했습니다. 선택적 셧다운제가 얼마나 비현실적인가를 너무 나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성가족위원장입니다. 그리고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이애주 의원님이 말씀하신, 16세 미만의 아이들을 셧다운 하는 그 법을 설명을 하셨던 그 법의 당사자입니다
.....

그리고 제 첫댓글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셧다운제 문제는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양쪽모두 갈리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셧다운제를 최초로 발의를 한건 한나라당 의원이었지만  이건 중간에 폐기되었고 최종 통과될때는 민주당의 대안법률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때 찬성과 반대가 양쪽 의석비율을 고려하면 거의 비슷한 비율로 나온 상황에서 통과되었습니다."

g식백과에서 하는 얘기와 어떤 부분이 다른지 한번 찾아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모르시면 조용히 계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여러소스를 찾아보던가 달랑 영상 하나보고 참나 ㅋㅋ
                    
쥐로군 21-07-12 20:09
   
왠 헛소리가 이리 심하신지? 여전히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보네요???

말은 재대로하시죠?

한나라당의 19금 버전 셧다운은 중간에 폐기된게 아니고 회기내 동시간에 19금버전과 17금버전이 동시 표결되었는데, 19금버전은 통과 못한거고 17금버전은 통과된거고요.

당시 민주당버전에서 발의자인 최영희씨는 '한나라당의 셧다운버전을 지지한다'라고 쓰여있었네요? 지 인터뷰에 박제되어있네요??

그게 무슨 그나마 '품위있고, 선택 셧다운제'입니까???

솔직히 말해보세요. 영상 안봤죠?
                         
다잇글힘 21-07-12 20:11
   
셧다운제 발의
https://namu.wiki/w/%EA%B9%80%EC%9E%AC%EA%B2%BD(%EC%A0%95%EC%B9%98%EC%9D%B8)#s-3.1

17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던 2005년 7월 18일에 셧다운제가 규정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이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해 17대 국회의 임기가 끝나면서 자동으로 폐기되었다.

그러나 재선에 성공해 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던 2008년 7월 10일에 셧다운제가 규정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다시 발의했고, 이 개정안은 2010년 4월 21일에 국회 소관상임위원회에서 대안반영 폐기되어 2011년 4월 29일에 통합민주당 최영희 의원의 대안 법률안으로 통과되었다. 이 대안 법률안은 5월 19일에 공포되어, 11월 20일에 발효되었다.




▶ 의안접수정보
의안번호 제안일자         제안자           문서 제안회기
1811597 2011-04-27 여성가족위원장(최영희)

대안반영폐기 의안목록 (3건)
* [1800213]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김재경의원등 30인)
* [1802696]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김종률의원등 18인)
* [1804656]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최영희의원등 21인)

위에 3개가 이전안이고 위에 링크한
[1811597]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여성가족위원장)

이게 최종적으로 통과된 안입니다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Z1A0F0R4L1O9N2P0M2J5D2T2T7U8U4

"이제 6년이 흘렀습니다.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19세 미만에 대해서도 게임 중독예방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정안을 통과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게 당시 국회의사회의록에서 최영희의원이 마지막으로 했던 발언입니다.

에휴~~

계속해서 헛소리 하시기 바랍니다
                         
쥐로군 21-07-12 20:20
   
그니깐 보고싶은것만본다는거에요.

앞서 영상에서도 말했죠? 19금버전에 그 잘난 최영희씨도 서명했다고요. 통과안됬으니 된거어니냐고요? 아니죠. 지가 같은분류법안 발의해두고 추가적인 강화법안을 발의서명을 할필요가 있던겁니까??

애초에 최영희란사람은 셧다운제가 통과되기만하면 된 사람이었습니다. 거기에 무슨 그나마 나은법이에요? 17금이건 19금이건 악법인건 마찬가지인데요??

무슨 덜 냄새나는 똥 찾으세요?
                         
다잇글힘 21-07-12 20:22
   
링크도 보고싶은것만 보는건가 보네요.

문서야 링크야 난 니가 보고싶은건만 본단다... 어느분이 나한테 그런다네

국회기록을 보여줘도 딴소리를 하니

이전안은 여러명이지만 마지막 안의 제안자가 최영희 단독 1명입니다. 위에 봐보세요
그냥 바지사장인가요? 한나라당에 놀아났던? 통과되기만 하면 되는 사람이 본인이름으로 달랑 제안을 하나요?

ㅋㅋㅋ

보여줘도 하여간 인정안하는건 이딴식으로 할거면 제 토론엔 참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건 댁의 지적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토론태도가 문제입니다. 댁이 이걸 이해못한게 아니에요. 자존심때문에 죽어도 인정을 안하는거지. 난 정의이고 넌 불의이기에 절대 내가 져서는 안되 이딴 맘을 가지시면 무리수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쥐로군 21-07-12 20:28
   
그니깐, 그 국회에서 19금버전 표결되었다고 국회자료 올려져있음에도, 중간에 폐기되었다는글로 왜곡하신것도 국회자료보고 말씀하신거죠???

그 국회자료에 분명 최영희씨가 지가 한나라당의 19금발언 지지한 내용 있는것도 회의자료에 있는데, 일부러 묻어버리고 최영희씨는 17금버전의 수호자되는양 포장하시는거죠?

왜 같은 국회자료를보고 다른 분석이 나올까요?? 아무리 좋게봐도 님은 님 필요한것만 적었을뿐인데요???

평소 왜곡하시는버릇 어디 안가시네요???
                         
다잇글힘 21-07-12 20:31
   
대안반영폐기는 말 그대로 폐기다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328297

최소한 찾아보고 이야기를 하면 안되나 ㅋㅋ

뭔또 왜곡이니 뭐니 헛소리를 하는지?

"그래서 셧다운제를 최초로 발의를 한건 한나라당 의원이었지만  이건 중간에 폐기되었고 최종 통과될때는 민주당의 대안법률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때 찬성과 반대가 양쪽 의석비율을 고려하면 거의 비슷한 비율로 나온 상황에서 통과되었습니다."

분명 대안법률안이 통과되었다고 대안이라는 표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댁처럼 오해할까봐. 대안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요? 참나 ㅋㅋ

어차피 중요한건 누가 발의를 했느냐가 아니에요. 실제 그걸 통과시킬때 양당이 어떻게 투표를 했느냐를 봐야지. 누가 발의한걸 가지고 누가 책임이 더 크다 따지는것 자체가 오히려 더 사실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

이건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모두의 책임입니다. 이걸 인정안하는건 그야말로 정치병 이외에는 다른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g식백과 김성회도 그런 취지로 영상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책임은 한나라당에 더 있고 민주당은 그냥 얼떨결에 따라간것에 불과하다 이딴 얘기를 하는것 자체가 바로 왜곡입니다. 누가 처음이고 누가 나중이고가 중요한가요? 제가 이래서 정치를 혐오하는 것임. 정치인들보다 그 밑에서 정치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몇배는 더 혐오스러움.

댁은 보면 반대를 위한 반대식으로 토론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하고 이야기를 할때는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했다면 그렇지 않았을것도 무작정 우기고 보는 성향이 있음. 뻔하죠. 감정때문에 과거의. 다 큰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합시다. 그깟짓 토론에 왜 특정한 인물에 감정을 실어서 이야기하는지
DawnShine 21-07-12 19:06
   
게임산업의 비극은

1. 새롭게 등장한 입지와 자본력이 약한 재벌들이었다.
2. 빠른속도로 성장하며 너무나도 탐스러웠다

두 가지 이유로 생겼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당신이 국개의원과 그 카르텔의 일원이라면 진흙탕에서 나랏돈이나 기존 물주 뜯어먹겠습니까?
저런 탐스럽고 싱싱하고 앞날 창창한 거대 자본 뜯어먹겠습니까?
심지어 색안경과 지속적인 루머유포로 인해 게임업계에 사회적인 반감마저 누적되어있죠

당연히 게임업계를 요리하겠죠
그게 동물의 왕국아닐까요?

그렇게 요리 해 먹으며 게임업계가 StoryOfSea로 전환하는걸 눈감았죠
정작 StoryOfSea는 신나게 단속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