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년만 되도 대부분 백신 접종을 완료했을테고 지금보다 훨신 국내 경기가 살아날테니

뭐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죠!!

이것도 문제긴 하네요.

웬만한건 무인으로 넘어가겠죠.
공장들도 자동화 많이 할겁니다.

공장 자동화하고 최저임금은 큰 상관관계는 없죠
대부분 도소매, 숙박, 외식산업이 문제죠
저임금 일자리는 점점 사라지는거죠

임대료가 제일 문제

다른 선진국들과 물가변동추이,물가수준,최저임금따져보면 너무 적어요.최소한 만이천원은 되어야 그나마 빚지고 살지 않습니다.경영계가 언제부터 소상공인들 생각했다고 저러는지 욕나옵니다.

저도 퇴직하고 3년동안 쉬다가 고정비 지출이 부담스러워 365일 문여는 조그만 편의점 몇달전에 오픈했는데 혼자서 도저히 힘들어 알바생 하루 6시간 쓰고 있는데 계속 마이너스통장에서 알바비 지급하다 보니 알바에게 양해구하고 하루 4시간으로 줄였는데도 계속 적자네요..하반기 대학생들 대면교육 기달리며 버티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다시 비대면으로 돌아 갈것 같아요..어떻게 올해까지만 버텨봐야 할텐데 정말 어렵습니다...공무원시험 준비중이던 대학생 딸 내년에 졸업인데 딸이 알바대신 하겠다고 하는데 아버지 맘으로는 그냥 공부하라고 했네요

그알바생은 4시간 일하고 그돈으로 어떻게 살라고요?

최저임금을 최저생계비로 착각하시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모자란 부분에 대한 적극적 복지정책이 필요한거죠
정부가 할일을 최저임금을 이용해서 사용자에게 떠넘기면
안되죠

문제는 그 적극적 복지정책이 포퓰리즘이라는 말로 뭉개버리니 문제죠;; 세금과 물가는 지속상승중인데 그에 따른 임금이 못따라가니; 지속 제자리걸음 결국 위에서 걷어서 아래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는데 희안하게 이건 또 반대성이 강해서;

글쎄요
제가 말한 적극적 복지는 선택적 복지입니다
보편적 복지가 아니구요
보편적 복지를 하려고 할때 포퓰리즘 소리를
듣지 않을까요

선택적 복지는 뭘 말씀하시는건지; 님이 말씀하시는 모자란부분에 대한 충당은 보편적 복지아니면 충당이 안되는데요??;;;

선택적 복지를 어떻게 적용할 건데?
7900원 받는 애들은 지원하고
8천원 받는 애들은 지원 안 하나?

제가 운영하는 편의점 근처에 대학 재학생으로 알바생 구했어요..대부분 본인 용돈 등 사용목적으로 알바하는 거라고..하루 4시간 한달중 15일 근무하면 주휴수당 포함하면 70만원 넘지 않나요..이거 용돈 벌이로 나쁘지 않아요..본인도 만족한다고 했습니다..집도 근처 좋은 아파트 살고있습니다. 면접시 참고하였고요...

돈 주는 사람도 죽게 생겼는데 알바생 살것까지 신경쓸 겨를이 있나요? 다른알바 더 구해야죠.

4시간 알바하고 풍요롭게 살 생각하먼 도둑놈이죠 ㅋㅋㅋㅋ

말그대로 최저시급인데 누가 보면 넉넉히 주는줄 알겠네. 최저 시금 딱 맞춰 주면서

그냥 감당할만하면 사람 고용하는거고
안되면 자동화, 가족경영으로 가겠죠 머

앞으로도 더 쭉쭉 올라가즈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보통 혼자 일합니다..
아니면 가족끼리 일하거나..

같이 일할 가족이 없으면 한두명 데리고 일하는게 자영업자들이고...
한두명 천원 올려준다고 안망합니다.. 그래서 망한다면 ... 그건 천원 때문이 아니죠..

천원이 큰 돈이 될려면 직원 수십,수백명 데리고 일하는 중견기업 정도되야 임금이 커지는거고..
그들에게 천원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기때문에..큰 타격은 없습니다.

외제차 타고 골프치러 다니면서 직원들 보너스 주기 싫어서 맨날 돈없다고 앓는 소리 하는게 우리 사장님들 이라서...
그리고 그런 중견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최저시급 올려도 월급 나가는거 차이없습니다..
원래 받는 돈이 시급보다 높은데가 태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