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보면 모든 별들은 원형이어야 하죠.
공식에 들어맞듯이..
근데
사각형 별은 왜 없을까요?
그럼 천문학자들은 은하계에 있는 별들을 전부 원형으로 해석하면 그게 정답입니까?
우리는 유추할수 있어요
지구는 둥글다..달고 둥글고 하물며 항성인 태양도 둥글어요
근데 우주에 허블 망원경을 심어놓고 보니 각 행성들 또는 항성들이 둥글단 말입니다..
여기에서 인간이 유추할수 있는건 우주는 둥글어야 존재할수 있다는 기본 가설을 세울수 있다는거죠
여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타원형인 행성도 존재하더란 겁니다.
그럼 수정해서 둥글건 맞지만 타원형도 있고 원형도 있다라 규정할려고 하니 어떤 이론을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10년이라는 시간을 공들여 이런 이론을 만들었다 칩시다..
세계 각국의 인정을 받아야 합디다...
이게 공론화 과정인데 이 한가지 이론으로 여러 해석이 나옵니다..
즉 이 한가지 실체화된 사실로도 여러 해석이 나오며
심지어 각 국가의 이득에 의해 왜곡된 해석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를테면 아프리카 오지에서 진짜 외계 동그란 행성을 발견했을 지라도
각 국가의 해석이 자본주의에 맞게 각색되거나..
편집되어 각가지의 허구?가 여러해석을 낳는다거나 여러 정치적 모순을 않는 사실과 다른 이득의 이론주의와 대립각을 세운다는 겁니다.. 즉 개인의 채험의 가설들은 합리적이론을 낳는 근본적 사실주의 보단 모순적 근거에서 실험이 시작되는 겁니다.. 즉 최초의 사실관 보단 괴리감있는 사실의 실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