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짜증나네요
대만의 혐한감정이 크다고 해서 궁금반 확인반으로
오메글이라는 일대일 외국화상채팅을 했어요 가입도 필요없고
언어선택만 하면 누구나 비디오채팅을 할 수 있는데요 지금도 하고 있어요
언어선택에 요루바어 줄루어 등 다양한 세계언어 선택이 있는데
일본어로 선택을 하고 대만인을 만난경우(내국적은 얘기하지 않았음)
또는 대만어로 선택하고 대만인을 만난경우(내국적 얘기x 영어로 대화)
대만어일때는 대만인 일본어일때는 일본인으로 생각하는듯 했음
일본방이든 대만방이든 대만사람에게 영어로 일본을 좋아합니까 물으면 열이면 열 다 좋다고 함ㅡㅡ;
다시 질문해서 한국을 좋아합니까 물으면
일본방일 경우 열이면 열 싫다고 함. 대만방일 경우 열에 여덟은 안좋아한다고 함 나머지 둘은 좋다고 했음
싫어하는 이유를 물으니 대부분 난처해하며 그걸 왜 묻냐고 오히려 물으며 대답을 회피하거나
그냥 싫다거나 자만심 강해서 싫다거나 남의걸 자기거라 우겨서 싫다거나 거짓말해서 싫다고 함
이유를 듣자마자 나는 한국인이라 얘기했고 그 말을 들은 대만인들은 더 난처해하거나 채팅을 나가버림
또는 내가 나갔음 더 대화할 가치를 못느낄 정도로 화가 나서...
한국어로 선택을 하고 대만인을 만난경우(내국적 얘기x 영어로 대화)
일본어 대만어로 번역글 선택했을때 보다 한국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많았음
그치만 일본에 대한 선호도는 한국어 선택에서도 높았음
얼굴만 보고 일본인들은 내가 일본인인줄 알고 대만인들은 내가 대만인인줄 알고
한국인들은 일본인이나 외국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국적을 감춘 입장에서 한국인인 내가 대만인들에 대해 느낀 결론은
대만인은 일본의 개다. 대만(타이완)은 한국을 무척 싫어한다고 일본에게 어필해서 일본에게 잘보이려 한다. 만만한 한국은 무조건 깍아내린다. 일본인 앞에서는 한없이 꼬리치며 아양떤다. 대만인은 남자든 여자든 간사해서 한국인 앞에서는 한국 좋다고 하고 일본인 앞에서는 일본 좋다고 한다. 비겁한 기회주의에 물든 위선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