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적으로 외적을 막아낼 수 있을때만이 자주독립국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왜란전 선조때에 자주국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은 크게 침략당했죠(물론 빼앗기진 않았지만서두..)
대한제국 선포하고 자주독립국이라고 그렇게 외쳤지만 지금와서 보면 그게 자주독립국이었나요?
주한미군이야 나가던 말던
우리 힘으로 나라를 지켜낼 수 있으면 자주국방이고
못하면 자주국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자주성을 거론하며 주한미군이 나가야한다는 사람들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