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格昨日與日本防衛大臣小野寺五典舉行美日防長會談,並出席會後聯合記者會。他在記者會稱,中國不應採片面行動,解決與日本或其他亞洲國家的領土爭議,「無論大國、小國,所有國家的主權都須得到同等尊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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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중인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센카쿠에 대한 미국의 역활론에 대해 미일안보조약에 의거,
어떠한 군사적인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라는 메시지를 중국측에 강하게 날렸다고 하는데..,
여러군데 신문을 살펴보니, 최근의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미국의 동맹국에 대한 보호조치가 미흡한것에
대해 회의적인 여론이 형성되니 헤이글을 급파한것으로 보이네요.
그냥 립서비스성 멘트를 물주이면서 꼬봉인 일본에게 날려주면서 동시에 중국에게는 필리핀이나 동남아
국가들과의 영토해양분쟁에 대해서는 국제법과 규약에 의거한 평화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서 처리해야
한다라는 애매모호한 태도로서 일관, 일본측에서 강하게 의심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중국측의 군사적인 도발에 대해서는 단순히 미일안보조약에 의거,개입을 한다라고 하지만서도
구체적인 미국의 대응조치에 대해서는 헤이글은 그냥 양국의 평화적인 해결방안을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발을 빼는 모양새네요.,
헤이글이 일본방문이후 다시 중국으로 날아가서 회담하는것 같은데 돌아가는 꼬라지가 보니.,
미국은 그저 양측에 서서 중재자로서만 설려고 하고 구체적으로 양국이 충돌시에는 굳이 일본을
편들어서 중국측과 일전을 벌인다라는 모양새는 아닌것 같습니다.
일본에선 속이 타들어가나 보네요., 겉으로는 동맹인척 하는 미국이 일본편을 드는척하면서 중국측과
다시 딜을 하는 모양새니 말이죠.
시진핑이 미국채 매입비율을 조정할수도 있다라는것땜시, 오바마와 크게 뒤틀어졌었는데 과연 미국이
일본편만 들수는 없는입장이죠., 돈줄을 중국이 잡고있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