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목적에서 번호를 달라는지 모르겠지만(솔직히 알 것 같지만) 꼬셔보려고 번호를 물어본 거면 더러워요. 둘이 우연히 알게 되었고 사랑하게 되었다면 (성관계없다는 전제하에) 교제할 수 있겠지만 여중딩,여고딩이기 때문에 꼬득인다라고 생각하면 진찌 더럽죠. 솔직히 미성년자가 왜 미성년자 이겠습니까. 아직 미성숙하니까 성년이 보호해줘야 하기때문에 미성년자인 거 아닙니까;;;
제가 한때 모게임에 심취를 해서, PC방에 장시간 있던 시절이 있어, 거기서 일하는 알바를 알았는데요..
외모가지고 뭐라하기는 좀 그렇치만...프랑켄슈타인처럼 생겼어요;; 말투도 빈티가 절절...
여하튼, 그놈이 날 좋아해서 서비스를 많이줘서 옆자리에서 자주 했었는데...
진짜 넷상의 온갖 여자들에게 귓말에, 찝쩍에...와 진짜 개패기...(나이 안따짐, 중고딩)
그리고, 만나고 오면, 여자가 별로라며 욕하고(안봐도 지가 거부당함) 다시 분노의 찝쩍질...
걍 그런 것들이, 하나 걸려라~하고 하는 것이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