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wikipedia.org/wiki/%ED%86%A0%EB%A5%A8_%EC%9B%90%EC%A0%84
대부분이 우라늄을 기반으로 하는 원자력 발전소인데,
알다시피 약점이 엄청 많지요.
일단 우라늄은 연쇄반응이 시작되면 멈추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온도를 잡아 주어야 됩니다.
예상치 못한 이유로 원전이 멈추면
우라늄은 계속 핵분열을 하고 있고,
냉각기능은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형사고가 발생하게 되지요.
그런데 토륨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원전이 멈추면 토륨도 핵분열을 멈추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형사고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우라늄 보다 전력생산 효율이 몇백배나 높고,
시설은 더 작게 만들 수가 있다고 합니다.
생기는 찌거기도 우라늄보다 매우 소량이라고 하고요.
초창기에 방사능에 대해서 잘 모를때
토륨 대신 우라늄을 선택한 이유가 핵무기 제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이제 핵무기 확산 금지가 된 시대에 우라늄을 고집하기 보다
토륨으로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