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은 개고기문화를 반대할게아니라
도축시설이나 사육장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선 어차피 개고기 먹는 문화 뿌리 못뽑습니다.
개도축장들 시설이 너무 비위생적이고 열악하고
그러다 보니 개들 피부병이나 여러가지 병에 걸려 항생제를 많이 맞는다고 합니다.
이런 개고기를 사람이 먹으면
먹은 사람이 병에 걸려서 약을 먹어도
개가 먹은 항생제가 고대로 먹은 사람에게 가기때문에
약빨이 잘안듣고 주사를 맞아도 병이 안낫고 그런 경우가 생기죠.
그리고 전기충격기로 죽인다고 하지만 실상은
전기충격기로 죽인 개고기는 검은색 이물질이 많이껴서
보양탕집에서 안받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대가 자행되죠. 때리고 목매달고..
개고기 문화를 불법으로 지정하지 못할바엔
아예 양성화시켜서 위생적인 환경에서
합리적인 도축과정을 통해 유통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더러운 도축장에 갇혀서 학대당하는 개들 생각하면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