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일좀 보고 왔더니, 엄청나게 물어 뜯겨 있는 구려...
뭐 이해 안가는 댓글은 걍 신경 안쓰기로 하고, 궁금한게 몇게 있어서..
딱히 글에 비속어를 쓴것도 아니고, 일반 평어체로 쓰는게 반말로 분류 되는 건지?
뭐 말을 높을 필요는 못느꼈지만, 그렇다고 말을 낮출려고 한건 아니고 평어체라고 썼다만
100번 양보해서 반말이라고 하더라도
공지사항에는
당분간 운영원칙 위반 댓글 유저는 발견 또는 신고 즉시 경고없이 무조건 블럭으로 초강경 조치 합니다.
글쓴이 상대에 대한 반말,욕설,비난,매도등에 중점을 둡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 걸로 보아 특정인을 지목해서 반말을 하거나, 글쓴이에 대한 시비성 반말이 문제가되지
글쓰는 사람의 글이 존댓말이어야 한다는 대목은 찾지 못했는데, 왜 글 내용보다 반말이 화두가 되는지
모르겠네..
오늘 쓴 글도, 읽어보고 생각을 3분만 해봐도, 서로 가치관을 존중하자라는 내용으로 썻건만,,
애견의 대변자, 애견파, 개빠 라는 수식어를 붙이질 않나...
개는 안키운지 20년도 넘었는데, 뭔 상상을 다이나믹하게 하길래 이 난리를...
뭐 길게 쓰면 읽지도 않을 테니 짤막 요약
1. 글쓴이의 반말(난 평어체라고 썼다만)이 가생이 게시판 정책에 반하는가 ?
2. 난 개 안키움
3.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자.
4. 개먹든 말든 각자의 판단에 맡기고,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 한정해서 비판하자 (개빠가 뭐니.. 개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