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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3 21:40
아파트에서 개키우는건 뭐에요?
 글쓴이 : 뭐꼬이떡밥
조회 : 1,120  

떡하니 엘리베이터에 타인에게 피해주지 말라고 애완견 관리 하라고 하는데
노처녀가 개키우는건 뭔지 
개가 짖을때 마다 쫓아가서 개키우지 말라고 하고 싶어도 
인심사납다고 소문날까봐 말도 못하는데
공동주택에서는 개 키우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자기소개랄게 뭐있어 가생에 떡밥투척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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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4-09-03 21:42
   
경비실에 문의 하고 안되면 경찰에 신고
드크루 14-09-03 21:49
   
단독으로 찾아가면 안되는걸로 법이 생기지 않았나요
경비원을 대동하고 가야한다고 했던가...
층간소음 무슨 법이 생겼다고 하던데요
암튼 찾아가지말고 신고를 하세요
뭐꼬이떡밥 14-09-03 22:02
   
찾아가고 자시고 전에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공고문까지 붙였는데 당당하게 개를 키우고 개는 밤마다 우렁차게 멍멍 짖는게 문제인거죠..
돌무더기 14-09-03 22:18
   
층간소음문제는 경비실 가봤자 관련일이 아니기때문에 강제성도 없고 안 통함
www.noiseinfo.or.kr  , 층간소음 관련 전화번호는 1661-2642
대화로 풀어보고 안되면 이쪽으로 알아보시는 수밖에 없음
개개미 14-09-04 04:16
   
애완견때문에 욕먹는게 아니라. 개키우는 쓰레기같은 인간들때문에 욕먹는거죠..

저도 옆집 개xx끼 때문에 옆집 싸가지 얺는 쓰레기 뇨하고 3년간 싸웠습니다.
나중엔 남편이라는 쓰레기까지 나와서 뭐라 하길래 제대로 애기해볼려고 했는데..
쓰레기는 쓰레기더군요.. 말이 안통해요..

그냥 신고하세요.. 그게 답이네요
목마탄왕자 14-09-04 10:41
   
그런 사람들 보면 나이든 사람들은 개에게 자신을 칭할때 엄마 혹은 아빠라 칭하고 젊은 여자는 언니라 칭하더군요.  즉 개엄마 개아빠 개언니, 개취급 해주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