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수천년전에도 창녀는 있었고 지금도 있고 수천년후에도 있겟죠
인간이 성욕이 있는한...
역시 식욕이 있고 궁금증이 있으면 개고기를 먹어보려는 사람도 아예 없어지지 않고 있을듯
지금도 개고기를 날마다 먹는 사람이 없겠죠 간혹 한번씩 먹어보거나 한달에 한번? 그런식인듯
닭 소 돼지 오리 먹는 횟수엔 못미치지만
사라람이 어떻게 그런것만 먹고 삼?
재미삼아 호기심 삼아 타조도 먹고 개도먹고 말고기도 먹고 하는거죠
처음엔 엄청 혐오 식품이었는데 어느날 모임에 나가
모르는 거므스래한 갈비들이 쌓여 있어 먹어보니 이건 엄청나게 맛있더군요.
ㅋㅋ. 알고 보니 개고기랍니다.
언젠가 친구넘이 좋은거 먹으러 가자해서 달랑거리고 쫒아 갔는데 그곳이 대전 시내의
개고기 국밥집. 이건 도저히 받아들릴 용기도 없었고 혐오식품중 하나 였는데
사람이 이렇게 달라 지더군요. 개고기 엄청나게 비쌉니다. 물론 지금은 없어서 못먹지요.
번데기를 외국 사람들이 혐오식품 일순이로 받아들이더군요. 물론 나도 어릴땐 구더기 같은걸 어떻게
먹나 싶었는데 어떻게 시작했는지 모르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씩 말고 한수저씩 떠먹으면 담백한고
고소한맛. 세상에 혐오가 먼져면 암것도 먹을게 없습니다. 채소나 먹고 약초나 캐 먹어야지요.
무조건 아니다란 사람들 보면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 하는 겁니다. 세상을 자기 위주로 보는 편협함은
정말 짜증나지요. 자기만 사는게 아닌데 말이죠. 소는 먹어도 되고 개는 왜 안됀다는교?
안되면 이것도 저것도 공평하게 안돼야지요. 소는 생명이 아니고 개만 생명입니깡.ㅋㅋ.
일단 맛이 넘사벽임 요리를 초짜들이 할수없는 레벨이라 요리사들이 베터랑들임... 맛이 없을수가 없음
좋은예로 개고기 유명한집 닭백숙 먹어도 맛있음...
운동 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먹는 보양식 중에 개장 절대 안빠짐.. 먹어보면 틀린걸 알고 또 맛도 알아버림..
개장은 특히 육류 소화 잘 못시키는 사람들한테는 절대 보양식 이라고 해도됨.
그래서 병원에 오래 누워 있어서 소화기관이 약해졌지만 단백질이 필요한 환자가 먹으면 소화는 물론 단백질 섭취까지 해결됨.. 거기다 돼지, 소 보다 월등히 지방이 적음...
같은양의 고기를 섭취한다할때 돼지,소고기보다 양질의 단백질을 더먹게됨...
당연히 몸약한 사람에게는 이거 만한게 없음
혹시, 개고기 반대하는분들 가족 중 기력이 없거나 오랫동안 허약 하다면 속는셈 치고 모셔가 대접해 드려보세요..
그 다음부터는 책임 못짐 ㅋㅋ ㅋ 워낙 비싸서 식대가 대폭 상승 충격을 받을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