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학대할 잠재적 가능성이 높은쪽은 오히려 니들이야.. 학대사진을 보면서 웃고 떠드는게 그렇게 즐겁냐? 니들은 인간이외의 살아있는 생명체의 눈을 제대로 바라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감정을 몰라. 사람이니깐 뭐든 해도 된다라는 삐딱한 시각을 가지고 있지. 그냥 동물을 키우는 사람을 고깝게 생각하고 비웃을 뿐이다.. 솔직히 악플을 다는 심리나 하등 다를게 없어..
아마 니들 시각에선 동물을 장난감과 다름없는 존재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더러 있을거다. 뭐 꼭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무관심한게 일반적이겠지. 개를 오래 키운 사람이면 동물을 학대하는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가져 그게 특별히 개라고 해서 비이성적이라는건데.. 굳이 개가 아니더라도 반려동물로 키우는 행위에 대해선 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다.
개고기를 반대하는것 역시 그런 생각때문에 비논리적이란걸 알면서도 그런거고 하나의 종이라도 지켜줄수 있다면 지키는게 좋겠다.. 그게 내가 키우는 개라면 더욱 특별하다. 이게 그들 시각이지. 아마 너희중에 대부분은 그다지 개고기에 관심도 없는데 괜히 씹어대는 인간들 있을거다. 이 이야길 가지고 며칠째 일방적 비난을 하는것 보면 니들 머리가 정상이 아니란거 쉽게 이해 되네.
생활이 안정적이지 못한 사람은 절대 개 못키워 그리고 주기적으로 목욕.. 매일마다 산책.. 왠만큼 부지런한 사람 아니면 아무나 할수 있는 그런 쉬운일 아니다. 개 사료나 먹이는 오히려 푼돈이고 말못하는 짐승이다 보니 병원도 자주 다녀야 되고 털도 깎여줘야 되고 개를 천대하는 이 나라 특별한 인식때문에 부가세도 더 내면서 개 키워
니들몸도 잘 안씻고 운동도 하기 귀찮을건데 동물을 매일 운동시켜가며 씻기고 매달 왠만한 자동차 유지비 만큼 쓰는데 그게 보통일일것 같냐? 솔직히 아는사람 입장에선 개 키우는 사람들은 능력자야. 능력없음 못키워. 그냥 뭣모르고 애견샵에서 한마리 데려와서 2~3달 키우다 감당못하니깐 버리는 철없는 애들이 문제지. 마치 학대하는 일부 사례를 가져와서 전체가 다 그런것인냥 비하하면서 웃고 떠들지마라.. 생명 하나라도 책임지고 키우는 사람들을 그렇게 함부로 비웃지말라고
그리고 개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많음 니들이 직접 데려와서 키워봐. 견주들보고 개를 위해서 이거 해라 저거해라 지껄이는 말은 많으면서 니들은 왜 안하냐? 내가 개데리고 산책 나가다보면 정말 간혹 니들같은 쫌팽이들 괜히 시비거는 인간들 있어..
솔직히 안타까워. 니들이 어릴때부터 동물과 교감하고 좋은것만 배우고 자랐음 그렇게 인성이 고약하게 크진 않았을껀데 생명을 존중하는 그런 맘을 못배운게 솔직히 좀 불쌍해. 나 역시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어릴때는 개가 참 싫었는데 키운뒤로 생명에 대한 존엄이나 내 자세, 성격도 바뀌고 많은걸 배웠다.. 말못하는 미개한 짐승인데 사람보다 낫다라고 느낄때도 자주 있었고 항상 하는 말이 다음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라 라고 측은한 맘이 들지..
니들도 좀 여유를 가지고 살어.. 만만한 개 데리고 악플다는것 보면 인간인게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