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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5 12:45
개고기 주제로 며칠 떠드는것 보면 강박장애있냐?
 글쓴이 : 죠지큰루니
조회 : 1,015  

동물을 학대할 잠재적 가능성이 높은쪽은 오히려 니들이야.. 학대사진을 보면서 웃고 떠드는게 그렇게 즐겁냐? 니들은 인간이외의 살아있는 생명체의 눈을 제대로 바라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감정을 몰라. 사람이니깐 뭐든 해도 된다라는 삐딱한 시각을 가지고 있지. 그냥 동물을 키우는 사람을 고깝게 생각하고 비웃을 뿐이다.. 솔직히 악플을 다는 심리나 하등 다를게 없어..


아마 니들 시각에선 동물을 장난감과 다름없는 존재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더러 있을거다. 뭐 꼭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무관심한게 일반적이겠지. 개를 오래 키운 사람이면 동물을 학대하는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가져 그게 특별히 개라고 해서 비이성적이라는건데.. 굳이 개가 아니더라도 반려동물로 키우는 행위에 대해선 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다. 


 개고기를 반대하는것 역시 그런 생각때문에 비논리적이란걸 알면서도 그런거고 하나의 종이라도 지켜줄수 있다면 지키는게 좋겠다.. 그게 내가 키우는 개라면 더욱 특별하다. 이게 그들 시각이지. 아마 너희중에 대부분은 그다지 개고기에 관심도 없는데 괜히 씹어대는 인간들 있을거다. 이 이야길 가지고 며칠째 일방적 비난을 하는것 보면 니들 머리가 정상이 아니란거 쉽게 이해 되네.


생활이 안정적이지 못한 사람은 절대 개 못키워 그리고 주기적으로 목욕.. 매일마다 산책.. 왠만큼 부지런한 사람 아니면 아무나 할수 있는 그런 쉬운일 아니다. 개 사료나 먹이는 오히려 푼돈이고 말못하는 짐승이다 보니 병원도 자주 다녀야 되고 털도 깎여줘야 되고 개를 천대하는 이 나라 특별한 인식때문에 부가세도 더 내면서 개 키워 


 니들몸도 잘 안씻고 운동도 하기 귀찮을건데 동물을 매일 운동시켜가며 씻기고 매달 왠만한 자동차 유지비 만큼 쓰는데 그게 보통일일것 같냐? 솔직히 아는사람 입장에선 개 키우는 사람들은 능력자야. 능력없음 못키워. 그냥 뭣모르고 애견샵에서 한마리 데려와서 2~3달 키우다 감당못하니깐 버리는 철없는 애들이 문제지.  마치 학대하는 일부 사례를 가져와서 전체가 다 그런것인냥 비하하면서 웃고 떠들지마라.. 생명 하나라도 책임지고 키우는 사람들을 그렇게 함부로 비웃지말라고


그리고 개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많음 니들이 직접 데려와서 키워봐. 견주들보고 개를 위해서 이거 해라 저거해라 지껄이는 말은 많으면서 니들은 왜 안하냐? 내가 개데리고 산책 나가다보면 정말 간혹 니들같은 쫌팽이들 괜히 시비거는 인간들 있어..  

솔직히 안타까워. 니들이 어릴때부터 동물과 교감하고 좋은것만 배우고 자랐음 그렇게 인성이 고약하게 크진 않았을껀데 생명을 존중하는 그런 맘을 못배운게 솔직히 좀 불쌍해. 나 역시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어릴때는 개가 참 싫었는데 키운뒤로 생명에 대한 존엄이나 내 자세, 성격도 바뀌고 많은걸 배웠다.. 말못하는 미개한 짐승인데 사람보다 낫다라고 느낄때도 자주 있었고 항상 하는 말이 다음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라 라고 측은한 맘이 들지..


니들도 좀 여유를 가지고 살어.. 만만한 개 데리고 악플다는것 보면 인간인게 부끄럽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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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vew 14-09-05 12:55
   
옳은 글이긴 합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얼렁뚱땅 14-09-05 12:59
   
가생이 반말 금지 입니다.
유기하려고 개를 사는 사람은 없죠. 대부분의 유기견들은 애견인들이 버리는겁니다.
mago 14-09-05 13:09
   
애완견 중에서 주인품에서 죽는개 5% 유기되는 개 95% 넌 개를 죽을때까지 키우는 5%에 속한다고 주장하고 또 95%는 우리랑 상관없는 사람이다 라고 주장하고싶은 모양인데 일반인들이 보기엔 그냥 다 애견인이야. 개를 키우는게 대단하니까 우리를 존경해라 힘든일 하고 있으니까  우리말이 다 옳은거다 뭐 이런걸 주장하고 싶은 모양인가? 집에서 개 키우는게 자기만족때문에 키우는건데 자기만족을 위해서 사는걸 우리가 왜 존경해줘야되지? 진짜 개키우다가 머리가 어떻게 됐냐? 개키우다가 버리는 20명중 19명같은 너희애견인 보다는 동물들 좋아해도 집에 데려다가 본능 억제시키고 생식불능으로 만들어버리고 성대제거해버리고 귀잘라 버리고 그러기 싫어서 안키우는 사람들이 더 존경스럽다. 동물학대? 동물학대가 뭔지는 알고?  혐오스럽기는 하니?
웅캬캬캬 14-09-05 13:14
   
여지껏 강아지는 5마리 고양이 1마리 키워봤고 또 키우고 있지만 내 품안에서 세상을 떠난 녀석이 2녀석.

전 여친 품에서 떠난 녀석이 2녀석. 현재 내가 키우는 강쥐 한마리 고양이 한마리.

하지만 내가 강아지를 키웠다고 해서 내가 동물을 키워보지 않은 다른 사람보다 스스로 잘났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내 품안에 동물을 끌어안기로 한 그 순간부터 그에 따르는 희노애락 모두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해서 키우지 않고 있는 다른 타인의 인성에 대해 이렇다느니 저렇다느니 반말로 떠드는 것은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미우 14-09-05 13:16
   
진짜 같잖은 글만 계속 쓰시네...
이글은 뭐 악플과 다를바가 있나?
개고기 상관없다거나 찬성하는 사람이 다 동물 안키울거라는 망상부터
일부 수위가 높은 비난성 글이 있다고 찬성자 전부를 짐승 취급하면서 뭐 여유를 가지고 살라고요 ㅋㅋ
     
웅캬캬캬 14-09-05 13:26
   
사진이 바뀌셨습니다. ㅎㅎ
토막 14-09-05 13:20
   
개에대한 이상한 인식이 있는 사람이군요.

집안에서 운동도 제대로 안시키면서 키우려니 씻기고 병원가고 하는게 필요하죠.

생활이 안정하지 못하면 절대 개못키운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릴.

3백평짜리 마당에 사료 산같이 쌓아놓고 일주일씩 집비워도 잘만 살고 있는개도 있습니다.
집안에 가둬놓고 있는개보다 훨씬더 건강하고요.

집안에서 키우려다 보니 목욕이 필요하고.
집안에 가둬 놓다보니 산책이 필요한거죠.

마당 넓은집 개가 돌아다니면서 갑갑하지 않을정도의 큰마당이 있으면 산책 별로 안시켜줘도 됩니다.
먹는거 교육 잘시키면 사료 포대채로 놔둬도 알아서 먹을만큼 먹고요.
     
웅캬캬캬 14-09-05 13:25
   
원래 그리 키워왔었지요.

숙식만 제공하면 되도록.....

어느날 개가 배가 불러오면 괜히 누구네 집 하고 눈 맞은 걸까? 궁금해 하기도 하고요.
          
토막 14-09-05 13:37
   
씻는것도 큰 대야에 물받아 놓으니까.
지가 알아서 씻더군요.
아리만 14-09-05 13:34
   
만만한 개만 붙들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천문학적인 수치를 자랑하는 닭,소,돼지나 안쓰럽게 생각하시죠? 웃기지도 않네. 닭이 매년 평균 300억마리씩 도축되는데 그거나 좀 불쌍하게 여기시죠?

난 이런 개고기 반대자들이 짜증나요. 지들은 고고한척 다하고 고기 촵촵 먹으면서 하하호호 웃다가 개고기 나오면 개정색하고 개고기 먹는 사람들은 야만인취급에 피도 눈물도 없는 감정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개 키우는게 힘들다고 구구절절 쓰는 이유는 대체 뭐하자는건지요? 개를 키우기전에 사람을 한번 키워보세요. 힘들어요? 귀찮아요? 그딴 생각 푸념정도는 할 수 있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말 안해요. 그냥 님이 좋아서 키우는 개가 키우기 힘들던 말던 뭔 상관이냐고요.

뭣보다 개라는 종을 보호하는 이유가 고작 사람에게 이쁨받아서? 그깟 수억마리 있는 개에게 신경쓰느니 몇백마리도 안남은 종 보호하는게 훨씬더 도덕적이고 윤리적입니다.

우리에게 이기적이고 무감정스럽다고 하지만 멀리보지 못하고 고작 개에게만 신경쓰는 당신이야 말로 이기적이고 위선적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역겹죠^^
     
무엇일까요 14-09-05 15:09
   
하하하하 한심하기 짝이 없는 글.
고작 개에게만 신경 쓰는게 아니라,
개라도 신경 써 보자는 거 아니겠슴?

인간도 처음 부터 모두가 평등하지 않았슴.
노예도 인간이다! 그러니 자유를 줘라고 해서 노예가 사라지고,
여자도 인간이다! 그러니 평등하고 투표권도 줘라고 해서 여자도 인간취급 받았다.
그 모두가 엄청난 갈등과 피와 눈물로 얻어 진것들임.
그런 사람들 아니었으면 댓글 쓴 사람이 혹시라도 노예로 태어날수도 있었고,
그런 상황에
노예 해방 반대 하는 사람들 보면서
이기적이고 위선적으로 보인다고 끄적 거리고 있을까 싶음.
          
아리만 14-09-05 16:31
   
노예해방이랑 개사랑이랑 대체 뭔 관계라고 또 길께 써놨을까요?ㅡㅡ?
아 그러니까 계속해서 반대 운동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겁니까? 진짜 이기적이네요. 그냥 떼쓰면 다 될거라는 어린애랑 다를게 뭡니까? ㅎㅎㅎ

노예해방은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을 되찾고자 하는 당연한 운동이었지만 개고기반대는 그냥 님처럼 엉뚱한 예를들면서 떼를 쓰는 어린애와 같아요. 생각하는 것도 딱 어린애죠. 귀여우니 먹지 말자.ㅠㅠ 에구구...

이젠 지겨워요 개빠들의 일관된 과장논리. 왜? 인간이라도 먹지 라는 과장 논리와 대체 뭐가 다른겁니까?

다시 말하지만 개'따위'에게 신경쓸 겨를이 있으면 보존하는데 더 어려움있고 위험한 동물들에게 관심을 가지는게 더 가치있고 옳은 일입니다.
아님 솔직해지시던가요. 제가 말하는 일보다는 개고기 반대하는 일이 더 눈에 띄고 설득하기 쉬우니까 하는 일이라고요.
식쿤 14-09-05 13:53
   
자칭 애견인이란 작자들은 할 말 없으면 꼭 감정론으로 몰아가던데.

님 키우는 개나 잘 키우세요. 늙고 병들었다고 길에 버리지 마시고.
우왕 14-09-05 14:02
   
뭔가 내용이 있을까하고 읽었다만 결국 논리는 없고 감정배출 뿐이구나
yountan9 14-09-05 14:37
   
개고기 관련 게시글 다 본건 아니지만 이틀전인가부터 댓글로 잠시 껴들었다 현기증 나는 뒷글들 몇개 보고는 찬반입장 서로가 절대로 설득되지않을뿐 아니라 지금으로선 이런 싸움 쓸데없는 에너지소모라고 결론짓게 되었네요...
님의 이런 날선 글들이 반대쪽에 설득을 돕지는 못할거라는걸 아실거예요.
말쌈에서 이기고싶어 달려들었던 사람들도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먹고있는거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의 주장에서 저는..제발 자기좀 편하고 당당하게 먹게 내버려둬..같은걸 읽었다는...
그들은 단지 내가 이해하기 힘든 식습관을 주장할뿐,, 여기서 그 주장으로 시끄럽게한다고 얻어지는 이득이 있을것도 아닐거구요..
먹는사람들이 혹은 개고기집 하는 사람들이 개고기 홍보하며 개고기 먹는걸 확산시키려는게 보이지 않는 이상엔 더 참견할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내가 이해 해서든지 혹은 개고기 먹는 문화가 점차 없어지든지를 해서 신경 안쓰이게 되기를 소심하게 바랄뿐...
제 남편은 어릴때부터 개를 키워서 그런가 길거리 유기견들 그냥 못지나치고 데리고와 분양 시켜주거나 주인 찾아주며 시간, 돈 들이는것도 아까워하지 않을만큼 개에 대한 애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만 되면 몰래 개고기는 또 챙겨먹었다는...다신 안먹겠다고 약속은 했지만 또 모를일...
본인도 모르더군요, 개를 이뻐하면서도 개고기를 먹는 이유를...
     
mago 14-09-06 02:38
   
웃기는 아줌마네 당신은 그렇게 개고기를 먹지말라고 당당하게 남을 가르치면서 개고기 먹는 사람이 개고기 맛있으니까 많이 먹자고 하지못할 이유는 뭔데요?
베르캄프 14-09-05 15:07
   
이건 뭐 그저 감정적으로 징징거리는 초딩논리에 지나지않는 잉여글이네 ㅉㅉ 글쓴이는 이따위 잉여글 배설할시간있으면 잠이나 쳐자빠져자라 ㅋㅋㅋㅋ
또라이몽 14-09-05 15:14
   
개키운다고 개고기반대하면 학대하는 사람들을보면서 니네나잘하라고 하는건 개에대한악플이고
똥술드립하는건 괜찮은건가
그리고 개고기 찬성하는사람들이 전부 개를 안키울거라는 근자감은 어디서 튀어나오는건가
근자감한번쩌네.
나도 개키우지만 내 개라서 아끼는거지 그 종을 아끼는게아니고
감정론내세우며 남의 식생활에 참견해대면서
울나라 개먹는데요. 서양님들 울나라 애들보고 뭐라고해주세요 찡찡대는
꼬라지가 혐이라 더 싫어하는거.
예수천국 불신지옥외치는 극렬주의자를 보는듯해 더 혐
갑툭튀 14-09-05 15:19
   
와.... 무슨 개키우는 사람은 능력자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위에 저렇게 미용시키고 병원데리고 산책시키면서도 잘키워봤자
전부 인형 장난감처럼 키우다 떠나 보내더라.

우리 고향집 바둑이는 주사맞힌적도 없고 집에 가둬둔적도 없으며 주인 내킬때
시간날때 산책시킨적도 없이 넓은 마당에서 뛰어놀고 지 새끼도 낳아가며
사람 부럽지않는 상팔자로 개답게 키웠다. 물론 건강했고 오래살았다.

반려견 반려견 하는 사람들 중에 보면 중성화수술이니 목수술이니 미용이랍시고
염색도 시키고 머리끈으로 묶기도하고 피부습진이라고 털도 깎고..
털깎으면 시원하겠지? 오히려 그런게 개한테도 스트레스다.

개를 먹지마라 주장할 수는 있는데 그 이유가 개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마라.
현재 개 도축이 비위생적이라는 지적은 정당해도 도의니 인격이니 따지지 마시고.


-----하도 애견인들이 감성적이라 저도 이성논리는 버리고 감성적으로 써봄.----
아드 14-09-05 15:52
   
1. 님은 개보다는 먼저 인간을 존중하고 인간과 교류하는 법을 배우셔야 할 것 같네요. 수많은 회원분들이 반말 자제해달라고 며칠 전부터 부탁드렸는데 여전히 반말 찍찍거리시는 심리가 무엇인지요?

2. 님이 쓰신 글 처음부터 끝까지 찬찬히 다시 읽어보시고 이 글이 과연 '인성이 고약하게 크지 않으신' 분이 쓰신 글이 맞는지 생각해보시죠. 다짜고짜 타인을 강박장애자 취급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