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지에 직접 재배하겠다는 없었나보군요.

경제적으로 찍어내려서 금연정책을 하겠다는건데 결국 금연하게 되는사람은 서민층이겠네요.
반대로 생각해 보면 급여가 오르면 흡연율이 올라간다는 뜻도 되는거 아닌가요?
급여중 30% 정도를 일괄증세하면 우리나라는 비흡연국(?)이 되는건가요? ㅋ

호구가 되거나 금연하거나....

예전에 2500원되면 끊겠다고 하던 사람들 아직도 피고 있지 않나요?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모두 끊어서 담배인삼공사 망해버려라.

실제로 거의 다 끊어버리면 시부지기(?) 다시 내리고 광고 하고 그럴걸요.

담배 문구에 이렇게 써있겠네요..

현재 연구결과에 따르면 발암성 물질 나프티라민,벤잰 등등 꼭 몸에 나쁘다고는 할수없습니다.

ㅋㅋㅋㅋ

만약 오르면 담배로 못빼먹으니 종교인 세금화 정책이 나오겠네요ㅋㅋ

던힐이나 담배회사에서 나오는 담배잎이랑 필터랑 종이 대량으로 따로 파는거 있는데 완전 싸던데

일본이나 캐나다 같다 들어올때 사가지고오면 세관에 압수되나요? 궁금하넹;;

만드는 기계도 팔고 동영상보니까 재미있겠던데 ㅋㅋㅋ

너무 많은 양 아니면 괜찮습니다.

우리나라는 담뱃값이 싼편입니다.
사실 오를때도 되었지요. 담배값과 흡연율과의 상관관계는 어느정도 있을거라 봅니다.

문제는 오른다음이죠.

듣기로는 담배값 인상에 대한 세수는 국민건강진흥기금? 뭐 그렇게 형성이되어
헌재에서는 이미 특별과세금이기에 과세 당사자들에게 쓰여야 하는걸로 판결난걸로 압니다.

즉 담배값이 오르면 담배를 피는 흡연자들을 위해 충당된 세금을 써야하는것이지요.
흡연자들을 위한 흡연실과 각종 클리닉 등등...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은 곧 비흡연자들에게도 간접적인 플러스 요인이라 봅니다)

그런데 흡연자들과 전~혀 상관없는 정부 부서기관들이(여가부나 체육진흥 등)
그 기금을 노린다고 하던데... 분명 담배값 올라도 흡연자들을 위한 복지는 안늘어날것 같네요.

리얼 99% 말만 진짜 끊는 사람1%나 될까

알았습니다.  끊을게요.

전자담배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피고 있는 담배 2700원 기준이 아닌 평균 담배 2500원 기준으로 계산을 때려봐도

전자담배가 훨씬 싸더군요.

때문에 담배값이 오르거나 말거나 담달부터 전자담배로 갈아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