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을 보게 되면 극단적으로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넷우익은 극단적으로 한국이라는 단어를 보면 싫어하고 증오한다.
한국인들은 지역별 또는 종교적으로 극단적으로 미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정신병 질환이다.
나도 일본을 좋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일본인들을 싫어하지 않으려고 생각한다.
불교도 나쁜 종교이지만, 승려들에게 대해서 악하게 불필요하게 욕할 생각은 없다. 그들도 인간이기 때문이다. 불교 신자에 대해서도 악감정이 없다.
하지만,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불필요하게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은 정신병 질환이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당신과 사상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를 패주고 싶은가??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욕하고 무시하고 싶은가??
자신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악플을 달고 싶은가??
당신은 정신적으로 문제를 지닌 것이다.
자신의 마음에 미움과 화와 분노를 키워왔기 때문에, 그것을 참지 못하기 때문이다.
화를 다스리지 못하면, 화를 당하게 되는 것이 법칙이다.
가령, 누군가가 시비를 걸었는데, 자신의 화를 참지 못하고 대응하다 보면 결국 서로 싸우거나 대형사고가 나서, 불행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승용차 운전사가 앞에서 예의없이 추월하는 차에 대해 화가 치밀어 앞으로 돌진해서 추월해서 급정거를 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어 결국 자신의 화를 참지 못하고 화를 당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처럼, 화를 키우면, 화는 화를 불러 일으킨다.
마음에 살생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으면 그게 커지면 자신도 모르게 나중에 제어를 하지 못하고 살인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살펴서
이유없이 남을 미워하지 않는가??
질투심이 너무 강하지 않는가??
화를 제어하지 못하지 않는가??
이런 것을 분석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화를 제어하는 능력을 지녀야 하는 것이 인간이다.
불교적 사고방식은 멍때리는 효과뿐이 없기 때문에, 그런 잡지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말고,
차분하게 화를 참고, 또한 미움을 갖지 않고 상대를 이해하고 좋게 보려는 습관을 갖게 된다면, 화를 피하게 되는 것이다.
자존심은 자존심끼리 부딪히고, 화는 화끼리 부딪힌다.
자신을 절제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서 단순히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또는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미워하거나 적개심을 갖고 죽이고 싶은 마음을 절제 하는 것은 자신의 건강과 삶에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