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단체가 시리아를 넘어갈 수 있었던건 쟈스민 혁명이후 몇년째 시리아가 내전 상태여서 그런거죠.

다른나라 국경을 우리나라 국경하고 비교하면 안됩니다.
국경이라고 그냥 선하나 그어놓으면 국경인거고 그 선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처럼 철책으로 경계 지어 놓은데는 찾기가 힘들어요. 국경선 전체를 ..

한국 국경이 비정상적인거죠 통행이 불가능하고, 완전히 섬이죠.. 전세계에 한국같은 국경선을 가진 나라는 현재는 없죠.역사적으로도 거의 없다시피 하죠. 1차대전 참호전 당시 전선과 비슷한 수준..단 포격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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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처럼 IS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만들고 키워준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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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는 미국 CIA가 처음 만들떄 이라크나 이란 같은 자기들 기준으로 적성국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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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써 싸워줄 준 군사조직의 목적이었는데 그들의 종교원리주의가 결국 미국과 대립하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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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도 미국이 만들기는 했는데 이스라엘이 좀더 큰 의미를 두는 단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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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에대한 대내외적인 부정적 여론을 만들기 위한 꼼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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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리아나, 주변국가들의 정부장악력이 떨어지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커버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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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이유는... 듣자하니.. 원래 있던 극렬단체라 기반은 있지만(03년 김선일 사건 JTJ인가도... 이 단체의 전신이라던..)  세력은 적어. 미군철수이후 이라크에서 힘키우다. 시리아 내전나서 거기 참전해서 힘키우다가. 올해 모술인지..거기 점령한 그자체가 힘키운 이유라더군요...

병력은 보잘것 없었고, 그때 그리로 간게.. 시리아 내전당시 정부군이 힘이 세져서 쫓겨나온 측면이 큰데. 도박을 잘한것... 이라크 북부자체는 수니파 근거지라 is에 인식좋고,,, 정부군 시설에 애초 수니파 고용된 사람이 많고, 이라크 군이 허약해지고 미군은 없으니.. 들어가니.. 그 주민들과 같이 한패가 되서.. 점령했다고 하더군요..기지 문지기가 문열어주고. 같이 점령하고 이런식이라던..

1천명 반군이.. 3만명을 이겼다던가...

그리고... 어제인지 푸틴에 카프카즈도 해방할거다... is가 경고한게... 그단체가 어중이 떠중이 이슬람 전사들 모인중에... 구 체첸반군출신들도 상당수가 체첸에서 쫓겨나 is에서 테러하고 있다는 말이죠.. 거리가 멀지않죠. 체첸 2차내전만 해도 15년 전이니... 당시도 먼저 인근 타케스탄을 침공해고 체첸클리어. 막장짓을 해서 푸틴에 기화탄을 맞고,, 체첸서 쫓겨났지만... 산악전, 시가전엔 달인인 베테랑들인건 분명하죠.

단 그말을 들은 현 람잔 카디모프 체첸대통령(푸틴이 심어준 사람-자기 아버지도 2차체첸내전이후 대통령이었으나. 반군에 의해 폭사당함..그후 07년인지 30대 초반에 취임해서 출근길에 테러방지위해 100대 넘는 차를 매일 동원하던게 인상적인)은 푸틴 얼굴 그린 티셔츠 입고나와 반군=is 을 조롱하는 수준...

역학관계는...
is는 모두 적입니다.. 시리아 아사드 정권, 자유 시리아반군, 미국, 러시아, 사우디등 친미 수니파 나라,시아파 이란, 연합정권인 이라크 정권. 쿠루드 정부 등 모두 적...  다만... 친미 수니파 나라들중 개인중 일부는 지원할 가능성이 크죠... 빈라덴도 그런식이었으니.

미국은.. 적은 is고,,,  시리아 정권도 적이나 누구러지지 않을까. 이란과는 껄끄러우나 is가 워낙 설쳐대니깐...,
            자유시리아반군 과 우호,  쿠르드정부와도 일단은 우호, 시아파 이라크와도 우호이나 현 무능한 정권 교체작업을 하고있는중,,  순니파 친미국가 사우디, 카타르등과도 나쁘지 않는 관계이나 그 내부는 또 모르죠.

이라크 시아파 정권은... is가 적이고,,, 시아파 이란과 우호, 쿠르드정부완 곧 사실상 적대관계(왜냐면 is를 기회로 독립하려고 하니깐)  수니파 친미 국가인 사우디등과는 껄끄러운 관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