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유영철은 성격이 형성되는 어린시절 개신교였습니다.
그리고 편지내용에 보면 그 시절이 행복했다고 하는데 단순히 무죄판결 안받았다고 하느님을 떠난다?
말이 안맞습니다. 정말 그 시절이 행복했다면 여전히 믿고 있겠죠.
그리고 그 행복했던 시기부터 절도를 시작합니다. 왜 행복한데 절도를 시작했을까요..
성경에 보면 믿음이 아주 좋았던 사람들도 타락하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유영철이 그 당시 믿음이 있었다고 해도 변질 될수 있는거죠 충분히 그리고 행복했던 시기와 절도시작 시기가 정확히 언제인지도 부정확하고 사실 몇달 사이에도 사람맘이 신앙에서 멀어 질수도 있는거라 이런 말씀 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네요 그리고 30년이상 교인이였던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온전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죄를 다른 사람보다 덜 짓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으니 죄를 짓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