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나마 개신교에 몸 담았던 사람으로써..
평생 악행을 저질러
감옥에 간 사람이...
한번의 회개로 천국간다...? 라는 기독교 까는 얘기는 일단 접고
한번의 그 회개에..... 인생의 통탄함을 담은 눈물의 회개를 한다 칩시다...
이게 개신교에는 중요한 사항 이니깐
그럼 그동안의 악행은 용서되는거라면(한때나마 몸 담았던 사람으로써)
그럼...
우리가 사는 세상에 법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다들 아실테고..
내가 강간하고 토막살해하고..그것도 평생동안 경찰을 피해가며 했다 칩시다..
그래서 나중에 걸려서 교도소에 들어갔어요
근데 울나라 법엔 사형은 없고 무기징역이 최고네...
교도소 밥 먹고 살다가 교도소에 자주 들리는 목사라는 양반에게 전도를 받았다 칩시다..
근데 내가 전도받고 울며 불며 회개하여 내 죄악을 신께 구걸했다 칩시다..
그럼 나는 천국 갑니까?
그럼 나는 잘 풀렸다 칩시다..
그럼 남은 피해자 가족들은 그 꼬라지를 지켜봐야 되는 겁니까?
이게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에요?
삶의과정과 결과... 이 모든걸 장관해서 판단해야 맏는 섭리지..
자연의 섭리 모르나..
산에 불 질러봐 산에있는 나무들 다 타버려
다시 산에 나무가 다 자라고 푸르를려면 몇십년의 세월이 필요한데..
무슨 천국이 로또야? 아니지...로또는 당첨되기 힘들지..
개나소나 회개하면 천국? 그런 천국 범죄자들 득실거려 내는 싫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