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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7 00:39
아주 민감한 얘길 해 봅시다..
 글쓴이 : 김반장
조회 : 1,260  

한때나마 개신교에 몸 담았던 사람으로써..

평생 악행을 저질러


감옥에 간 사람이...

한번의 회개로 천국간다...? 라는 기독교    까는 얘기는 일단 접고


한번의 그 회개에..... 인생의 통탄함을 담은 눈물의 회개를 한다 칩시다...

이게 개신교에는 중요한 사항 이니깐


그럼 그동안의 악행은 용서되는거라면(한때나마 몸 담았던 사람으로써)


그럼...

우리가 사는 세상에 법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다들 아실테고..

내가 강간하고 토막살해하고..그것도 평생동안 경찰을 피해가며 했다 칩시다..

그래서 나중에 걸려서 교도소에 들어갔어요

근데 울나라 법엔 사형은 없고 무기징역이 최고네...


교도소 밥 먹고 살다가 교도소에 자주 들리는 목사라는 양반에게 전도를 받았다 칩시다..

근데 내가 전도받고 울며 불며 회개하여 내 죄악을 신께 구걸했다 칩시다..

그럼 나는 천국 갑니까?


그럼 나는 잘 풀렸다 칩시다..

그럼 남은 피해자 가족들은 그 꼬라지를 지켜봐야 되는 겁니까?


이게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에요?


삶의과정과 결과... 이 모든걸 장관해서 판단해야 맏는 섭리지..

자연의 섭리 모르나..

산에 불 질러봐 산에있는 나무들 다 타버려

다시 산에 나무가 다 자라고 푸르를려면 몇십년의 세월이 필요한데..

무슨 천국이 로또야? 아니지...로또는 당첨되기 힘들지..

개나소나 회개하면 천국? 그런 천국 범죄자들 득실거려 내는 싫소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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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S 14-09-07 00:48
   
영화 밀양 보면 그런 이야기죠.
그래서 인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교회 안다니는 사람 못믿어서 결혼도 같은 신도들끼리 한다고 하던데,
정작 무교인 저는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상 착한 사람이라고 해도 교인은 믿지 못합니다.
뭔가 자신의 악한 부분은 가리고 겉으로 보여지는 선한 얼굴을 하고 듣기 좋은 말만 하는것 같아서
aosldkr 14-09-07 00:52
   
개신교 교리에 회개 한번하면 다 천국간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는데요. 아주 민감한 얘기는 무슨;; 현 개신교인으로서 그냥 머리나쁜 소리로밖에 안보입니다.
이런 류의 대답에는 '진심으로 뉘우치고 회개한다면 가능성은 있다' 정도로밖에 답변을 못 해 드리겠습니다. 애초에 결정은 신이 내리는 거니까요.
게다가 천국에 대한 관점이 지극히 주관적이고, 상황설정 또한 마찬가지라 답하는 보람이 없네요.
 이런 질문에 머리 굳은 목사님들이 노발대발 하시는 꼴이 우습죠.
     
김반장 14-09-07 00:53
   
예수옆에 죄인이 회개하여 예수께 부르짖는 소리는 님은 못배우셨나 보네요
그런 얇은 믿음으로 다는 댓글에 일일히 설명해줘야하는 이 무신론자는 무슨 죄?
님은 감리교?
          
aosldkr 14-09-07 00:56
   
얇은 믿음이라고 단정지을만한 그 무언가가 무신론자에게 있기나 한지 의문인데요 ㅋㅋ
님이 말하는 굵은 믿음은 자기가 말한 것에 고지식한 답변으로 노발대발하는 건가 보군요?ㅋㅋ
          
aosldkr 14-09-07 00:57
   
그리고 그 예수님 옆에 있던 죄인의 케이스가 님 얘기에 정확히 들어맞는거임?
애초에 십자가형으로 죽었는데요 ㅋㅋㅋ 이게 얼마나 힘들지는 '전' 개신교인이라면 아시겠죠?ㅋㅋ
               
김반장 14-09-07 01:01
   
님 댓글의 포인트를 찿았어요..... 무조권 회계한다고 천국에 안든다?
정말 잘못 배우신듯...... 이게 기독교의 뿌리깊은 폐단이기도 하죠..
그 믿음의 관점은 뭐냐? 그건 나중에 천국에 진짜 올라갔을때나 나올 결과란 말씀이신데..
어느정도 님이 신자라면 이해는 되겠지만... 우리 교회 목회자들 데려다 놓고 질문을 하면 하나같이 내가 말한 대답을 합니다... 님이 얘기한 댓글은 님이 바라본 기독교적 시각일뿐...
그래서 오류.....란 거임.. 성경을 성경 자체만 안보고 자의적해석으로 세상(이성)과 타협하실려니 웃길노릇...  회계하면 천국 갑니다.... 당신이 사랑해 마지않는 예수가 말했어요... 그것도 님이 말한 복잡한 조건 들이밀지도 않았어요.... 왜 순수한 성경에 자꾸 복잡한 이성적 해석을 내 놓습니까? 그래서 더 웃겨요..
그럼 내가 질문을 하죠..

왜 이성적시각을 접목시킬거면서
왜 환타지 성경을 믿습니다..
아니지
왜 예수를 믿는 겁니까?

내 말이 어렵죠?ㅋㅋㅋㅋ
                    
aosldkr 14-09-07 01:08
   
맞춤법이나 맞춰 쓰시죠. 그리고 어떻게 읽으면 제 댓글의 논지가 무조건 회개한다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임?
결정은 신이 하는 거니까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할 수 없다는 건데요 ㅋㅋㅋ
자기혼자 결정짓고 매도하시는 건 어디서 배우신건지?ㅋㅋㅋ
게다가 님 무신론자라면서요? 성경에 대한 자의적 해석? 자체를 안봐요?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그럼 목사들이 하는 말들은 전부 진짜? 오히려 그것만 듣고 선입견을 가지신 님이 멍청하신 게 아니고요? 그리고 성경에 대한 다른 해석은 얼마든지 존재하는데 자기가 들은 것만 믿고 우기는 꼴이 우습네요.ㅋㅋ 님이 주장하시는 성경 그 자체라는 것이 진실이라는 걸 뭘로 증명하실거죠?

그리고 내 말이 어렵죠?ㅋㅋㅋㅋ
뭐 똑똑한 거 자랑하는 겁니까? 오히려 상대방한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야 더 좋은 거 아닌가요? 이런 상대방과 대화하는 방법의 기초조차 모르는 사람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제가 한심해지네요.
                         
김반장 14-09-07 01:12
   
아니 신이 판단하면...
왜 당신은 신자라고 말할수 있죠?

성령이 당신이 회개할때 임해서 죄사함을 받고 신자라고 신앙생활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질문 한가지 합시다...
당신은 신자입니까? 단순히 신이 선택도 안한 신을 추종하는 사람입니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교회에 가서 회개하며 기도할때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죄가 회계했으니 사해졌다 라고 목사나 전도사 내지 집사들이 말하지요..

그래서 묻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그동안의죄가 사해진건 맞나요?
신이 결정할 일이니 모른다?

그럼 당신은 단지 지금은 신을 추종하는 사람일 뿐이겠죠...
이게 당신의 댓글을 판단해서 내린 팩트죠..
                         
aosldkr 14-09-07 01:19
   
님 논지 반박된 건 인정하시죠? 자기 실수는 쿨하게 씹으시고 끝까지 자기주장만 하시는 거 보니 부끄러움은 존재조차 하지 않는 모양이네요.
그리고 신이 판단하면 왜 신자라고 말할 수 있냐뇨? 오히려 신이 판단하는 것에 맡기기에 신자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죄가 사해졌다면 오히려 더 신에게 맡길 수도 있는 것 아니구요?
게다가 님이 신자라는 말의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이라도 되나요? 결국 자신의 경험으로만 이루어진 주관적 잣대를 들이밀면서 강요하실 거라면 질문을 하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죠?
                    
aosldkr 14-09-07 01:16
   
그리고 성경에 이성적 시각을 왜 접목시키냐고요?ㅋㅋㅋㅋ
아예 왜 종교가 왜 있나요라고 물으시죠? 그럼 불교믿는 사람들은 석가모니가 마야부인 겨드랑이 밑에서 태어나자마자 일곱발자국을 걸은 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하고 한 걸 믿으면 비이성적인거겠네요? 당연히 교리를 접목시키려면 이성적 시각으로 봐야하는 것 아닌가요?
애초에 왜 그리 이분법적으로만 보시려고 하시죠? 비이성과 이성은 충분히 공존가능하고, 실제로대부분의 종교에서 그런데요?
                         
김반장 14-09-07 01:17
   
이분 참 이상한 신자네...ㅋㅋㅋㅋ

기독교 (개신교)에선 이성적 시각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배우셔야 할듯..
                         
aosldkr 14-09-07 01:21
   
개신교에서 이성적 시각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교리는 진짜 정말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혹시 한 두분의 목사님의 말만 듣고 그러는 거라면 들을 가치도 없고요.
     
SRK1059 14-09-07 13:40
   
예.
개신교 교리에, 한번만 회개하면 영원히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이런 논리가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끼리 악수를 할 때는 서로 손을 마주 잡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손을 놓아버리면악수는 풀립니다.
사람들 간의 관계는 악수와 같아서 한 사람이 손을 놓으면 그 관계는 끊어 집니다.

그런데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악수는
서로 손을 잡는 것이 아니라 서로 팔목을 잡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의 팔목을 놓더라도
하나님은 사람의 팔목을 놓지 않기 때문에 그 관계는 지속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악수는 사람이 회개하여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을 자신의 주로 인정하는 것이고
그 순간에 영원히 구함함을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그 이후에 사람이 살면서 여러가지 실수를 하고 죄를 지어도
하나님은 사람의 팔목을 꼭 잡고 놓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니 처음에 한번만 회개하고 하나님을 주로 영접하면
그 사람은 영원히 구함을 받고 천국에 간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세상을 살면서 겁이 없어지지요.
자기가 뭔 짓거리를 해도 어차피 천국에 갈 건데.
김반장 14-09-07 01:38
   
안쓰러워 마지막 댓글을 남기죠...
선악과는 뭐죠?
선한일과 악한일을 판단할수 있게 해주는 과실이지..여기서 이성이 생겼고..
이 열매를 신은 왜 먹지 말라 하였나?
그냥 자기말에 순종하면 보시기에 좋았더라...어쨌더라... 다 신에 만족을 위해 인간이란존재를 탄생시켰는데.
얘들이 선과 악을 판단하는 이성에 눈을 뜨면? 자기말에 무조건 복종을 안하고 지들 맘대로 선과악을 구별해 개별적으로 행동하거든 그럼 군으로따지면 지휘계통 명령이 안먹히거든... 더더군다나..신을 본따 인간을 빚었단 말이지.. 이 양반아...애를 데리고 강연하는것도 아니고......신이 왜 추방했겠나?

선악과에서 이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는데 이런 창세기도 모르고 들이대는 꼬라지가 참 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

자칭 천치 성장과정을 보는 즐거움이랄까..
     
aosldkr 14-09-07 01:51
   
결국 님이 처음에 하신 주장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애꿎은 선악과를 들고오셨네요.
선악과에서 얻은 게 이성이라는 주장은 누가 했죠? 애초에 제가 아는 기독교에서는 거기에 전혀 중점을 두지 않는데요. 오히려 기독교에서는 선악과를 신의 말에 불순종한 증표로 보죠. 원죄의 상징이 아니라 이성을 얻은 증표로서 보는 시각을 일반화하시며 주장하시는 꼬라지가 참 재미있네요 ㅋㅋㅋ  이것도 성경적 해석이 다르다는 주장으로 충분히 반박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에 님이 말하신 거 다 헛소리 하신 건 인정하시죠? 마지막 댓글 남기신다면서 꽁무니 빼시는 것도 재밌네요. 게다가 자칭 천치는 또 뭡니까 ㅋㅋㅋ제가 언제 저를 천치라고 불렀나요? ㅋㅋ
열쇠구멍 14-09-07 01:44
   
근데 종교를 떠나서 일반적으로 적용해도 결국 다 똑같지않나요?
믿든 안믿든 피해가족 입장에서는 살아나오는것만 봐도 오장이 뒤집힐것 같은데요
     
aosldkr 14-09-07 01:56
   
애초에 종교적 해석을 가져다 붙이려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봅니다. 이슬람교건, 불교건, 가톨릭이건, 개신교건 죄인은 뉘우칠 수 있다는 교리는 거의 비슷합니다.
이걸 피해가족 입장에서 왜 꼭 보라고 해야하는지... 물론 누가 위에서 말했듯 밀양 같은 영화를 보면 자기는 종교적으로 용서받았다고 살인범이 주장하는데, 솔직히 어느 종교를 믿건 뉘우쳤다면 그런 식으로 대응하는 사람은 없죠. 다 잘못했다고 자기 죄를 사과하지.
모신나강 14-09-07 01:44
   
위에 어디 소속의 신자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과 미국의 주류인 복음주의 기독교의 교리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입니다. 근거는 여럿 있으나 가장 자주 언급되는 내용은 '요한복음 10장'입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이성적인 시각'을 멀리하기를 가르칩니다. 예수또한 '어린아이같은 믿음'을 강조합니다
     
aosldkr 14-09-07 01:53
   
어느쪽에선 이성적인 시각을 멀리하라고 가르칠지도 모르죠. 그런데 그걸 일반화하시는 타당한 증거는요? 그리고 예수님이 말하신 어린아이 같은 믿음이 왜 대체 비이성적으로 연결되는지 논리적 해석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순수함이 비이성적으로 변환되는 천재적 발상은 누가하심?ㅋㅋ
          
김반장 14-09-07 02:03
   
님이 지금처럼 하는 행동이..
과학으로 따지면 아이슈타인이 왜 빛이 제일 빠를까?
왜 그것보다 빠른 건 없나?
왜 빛이 빠르다고 주장하는 타당한 증거는 ??
빨리 증거 내 놓으셈?

때씀?
본인이 개신교에 대해 잘 모르겠거든 그것에 대해 더 연구를 하시던가
주변 개신교인에게 물어봐야 정상이지... 지식도 얼마 없으면서 때를 쓰면 누가 이같은 댓글에 댓글을 친절히 달아주리오..
               
aosldkr 14-09-07 02:09
   
결국 마지막이라고 하신 댓글은 무시하시고 다시 다셨네요 ㅋㅋㅋㅋ 자기가 한 말도 못 지키시는 건지?
그리고 근거를 요구할 수 있는 명제에 대해서 요구하는 게 잘못임?
아인슈타인에게 왜 빛이 현존물질 중 제일 빠르냐 라고 하면 공식을 풀어 증명할 겁니다. 그건 타당한 증명이라고 볼 수 있을 거고요.
비유도 왜 이런 멍청한 것밖에 못드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ㅋㅋ

그리고 개신교에 대해 잘 모르겠거든? 오히려 아니까 그런 질문을 할 수 있는 건 아니구요? 제가 아는 개신교의 교리에 확실히 이성을 부정한다는 사실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지식도 얼마 없는? 님이 대체 성경에 대해 얼마나 알면서 그런 소릴 하시는지 그 용기에 박수를 날리고 싶네요 ㅋㅋㅋ 연세대 신학과 석사학위라도 따심?ㅋㅋㅋㅋㅋㅋ
제발 개인적 잣대를 좀 버리고 얘기를 합시다 ㅋㅋㅋ
                    
김반장 14-09-07 02:11
   
개신교인들의 참 비참한 현실이.....
자기들 스스로 증명해 보일수 없으니...
특히나 비 개신교인들과 언쟁시 항시 증거제출이라고 떼쓰는 공격..
아니 당신들이 모르겠거든 스스로 좀 알아봐...
왜 이리 게을러? 논리가 안되면 좀 찌끄러 질줄아는 지혜라도 발휘해 보던가..
논리는 안돼고 억울하게 그냥 물러가기는 싫고...
왜 이리 찌질해? 구차하게.....
스스로 좀 알아봐.... 그럼 답 나와... 이양반아.
                         
aosldkr 14-09-07 02:13
   
아니 제 말은 읽지도 않으셨죠?ㅋㅋㅋㅋㅋ
자기들 스스로가 증명해 보일 수 없다는 게 이 상황에서 맞는 소리라고 하십니까 지금?
애초에 자기가 모르는 것을  '주장한' 상대에게 증명을 요구하는 게 잘못 된 건가요?
게다가 제가 물어본 게 유신론 무신론 증명처럼 끝없는 주장의 반복이 될 주장인가요?
아까 팩트 어쩌고 하시던 분이 이딴 말씀이나 하고 계시니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요 ㅋㅋ
                         
aosldkr 14-09-07 02:17
   
스스로 좀 알아봐? 그러니까 님이 답이 없죠ㅋㅋㅋㅋ
스스로 알아봐서 안나오면요? 그럼 내 말이 맞는거네요?ㅋㅋㅋ 이건 뭐 자기위로도 아니고 뭔가요 ㅋㅋ
주장에는 논리와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기초적인 상식도 모르는 분하고 이야기를 해야하나 ㅋㅋㅋ
애초에 논리 위에서 다 발리신 분이 이런 소릴 하니 진짜 답이 없네요 ㅋㅋㅋ
마지막이라고 댓글 쓰신 주제에 구차하게 다시 쓰신 분이 저한테 억울하겠지라고 말하니 진짜 억울해지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우 14-09-07 01:59
   
회개하면 천당 간답니다.
아닌 말로 회개해도 불지옥 갈거 뭐하러 회개하라고 외치겠어요.
아니 쓰고보니 저도 헷갈리네요 회개가 아니고 회계하라는거였나...
모신나강 14-09-07 02:28
   
조금 정게를 다녀왔더니만.. 어린아이의 순수한 믿음이 이성적인 발상이랑 상관없다구요? 그래요 뭐 예수가 말하길 진리를 말해봤자 니들은 못알아먹으니 비유로 설명해줄께 라고 했습니다. 해석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럼 좀 더 구체적인 성경문구를 가져올까요?
예수는 십자가형 이후에 부활한 후, 제자들을 찾아갑니다. 그 중 도마를 찾아가는데 도마는 예수가 부활했다는걸 믿지 못하죠 당연합니다 이성적인 사람이 생각해봤을때 이미 죽은사람이 다시 살아날리가 없잖아요?
도마는 예수에게 '부활한 증거'를 보이기를 말합니다
예수는 도마에게 못박힌 자국이 있는 손과 롱기누스에 찔린 옆구리를 도마가 직접 만지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보지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 무슨 뜻인가요?
이성적인 판단은 접어두고 그냥 믿어! 이 말이죠
그리고 저 성경문구는 실제로 목사들이 이성보단 믿음을 강조하는 설교에 많이 인용하는 문구입니다^^
     
aosldkr 14-09-07 02:43
   
이성보단 믿음을 강조했지 이성을 완전히 무시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보지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도 이성을 무시하고 그냥 믿으라는 주장보다는 믿음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는 내용이죠. 애초에 '이성적인 판단'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말하는 내용이 아닙니다만? 여기서 왜 이성을 무시한다는 걸 끌어내려 하시는지?
그리고 실제로 목사들이 이성보단 믿음을 강조하는 설교에 인용한다 하더라도, 개신교의 교리가 이성 자체를 무시한다는 결론으로 도출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런 설교를 들어본 적도 없지만 말이죠.
          
모신나강 14-09-07 02:52
   
그게 그 말 아닙니까? 이성보단 믿음을 강조하는 내용이 성경에 여럿 나오는데 말이죠
말이 좋아서 이성을 무시하지 않는다지 실제 내용은 이성적인 상황과 거리가 굉장히 멉니다
처녀임신이 말이나 됩니까?
믿음의 조상이라고 치켜세우는 아브라함이 한 짓은 어떻구요?
야훼 : 야 아브라함 니 아들 좀 데려와 회떠서 바베큐 해먹게^^ㅋ
아브라함 : 네 여깄습니다 많이 드세요
이런 이성적인 판단을 무시한 믿음을 복음주의 기독교에선 '믿음의 조상' 이라고 엄지손가락을 내세워 추켜세우고 더 나아가 이런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aosldkr 14-09-07 03:08
   
그렇게 따지자면 이성적인 종교가 하나도 없는데요.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마야부인 옆구리에서 나와 일곱걸음을 걸은 거하고, 힌두교에서 세상 다 때려부순 신들이나, 아예 몇몇은 성경과 거의 동일한 이슬람교도 있지요. 제가 이성적이라고 한 건 종교의 생활에서의 적용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또한 교리 자체도 사랑을 베푼다거나, 신 앞에서 인간은 평등한다거나, 짓지 말아야 할 죄들을 가르치는 것들을 보면 이성적으로 이해되는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는 비이성적인 경전의 내용들과는 달리 이성적인 것들이죠. 또한 이는 개신교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제 요지입니다.
님처럼 어느 한사실만 들이밀어서 그게 현대적 사상으로 불합리하다는 것에 주목하여 까내리며 일반화시키는 게 아니라요. 또 그래서 실제로 신이 시킨다면서 자기 자식 죽이는 개신교인들이 세상에 넘쳐납니까? 아니죠? 비이성적인 사실에서 이성적으로 해석하여 교훈을 이끌어내는 것처럼, 개신교에서는 이성을 완전 무시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모신나강 14-09-07 03:17
   
제가 언제 종교중에 기독교만 비이성적이라고 말이나 했습니까?
그리고 말이죠 굳이 기독교가 아니라도, 심지어 무신론자라도 평범한 인간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선하게 행동하려고 합니다. 이런 이성적인 행동은 종교와 관계가 없어요
그리고 신이 시킨다고 지 자식 죽이는 기독교인이 넘쳐나지 않는건 맞아요
근데 그건 신이 시키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구약성경에선 적국의 여자는 강간하고 바람핀 여자는 돌로 쳐죽이고 신의 사자가 시킨다고 딸내미를 돌림빵시키고..
성경안의 내용부터 이성적인 내용따윈 없습니다
현대적인 현실은 다르다구요? 인간은 말이죠. 오히려 종교적인 이유로 비이성적인 행동을 많이 합니다 요즘도 중동에서 많이 하잖아요? 우리나라에서의 예도 하나 있죠 예전 샘물교회 선교갔다가 죽었잖아요? 이성적인 인간이라면 그런 위험지역에 선교를 가지 않죠. 외교부에서도 가지 말라고 경고했잖습니까. 하지만 종교적인 이유로 그들은 선교를 갔고 거기서 일명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 순교란 영예로운 죽음이죠. 이게 현실의 비이성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부정해도 종교는 이성적일 수가 없어요
반대로 성경에서 이성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강조하는 구절이나 내용은 있습니까?
                         
aosldkr 14-09-07 03:29
   
그럼 제가 언제 님이 기독교만 비이성적이라고 주장했다 했나요? 전 그냥 제 요지를 말했을 뿐인데요. 말이 이상하시네요.
그리고 평범한 인간이라도 그렇게 하겠지만, 종교의 역할은 그걸 사회전체로 더 잘 퍼뜨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실제로 그렇게 해서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적지 않고요.
그리고 진짜 요지 파악을 잘 못하시네요.
성경안의 내용이 이성적인이 아닌지는 개인 판단이라 치고(애초에 저는 성경 내용이 이성적이라 주장한 적도 없지만), 종교적인 이유로 비이성적인 행동을 더 많이 한다고요? 그건 비이성적 행동이 더 눈에 많이 띄기 때문이겠죠. 단적으로 비이성적 행동만을 한다면 이 사회에 존재할 수나 있겠습니까? 님이 말하신 샘물교회 사건은 비이성적 이전에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이성 비이성 따질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게다가 만보 양보해서 님 말이 맞다고 쳐도 이성적인 행동들은 지금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면, 그런 사건들은 손에 꼽는 것도 종교가 이성적이 될 수 있다는 증거가 되지 않나요?
애초에 님이 말하는 비이성이란게 상식선에서 끝나는 이야기라 잣대가 맞질 않네요.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제 답변을 아예 안 읽은 걸로 이해해도 되나요? 충분히 위의 말로 답변이 되는데요.
                         
모신나강 14-09-07 03:39
   
어리석은 행동 또한 비이성적인 행동이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없다고 말하는 기독교의 이성적인 행동이란, 인간이 종교가 없이도 충분히 하거나 할 수 있는 선의의나 평범한 행동들을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기독교만이 가능한 이성적인 행동'을 뜻하는 건데...이런거 존재하긴 합니까?
종교라는게 인간의 이성보단 오히려 비이성적인 행동을 시키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되진 않으신가요? 중세의 암흑기에서 르네상스가 괜히 일어난게 아닙니다.
                         
aosldkr 14-09-07 03:43
   
저는 오히려 종교의 역할이 인간이 가능한 이성적인 것들을 더 퍼지게끔 인도하는 것이라고 보는데요. 기독교만의 특별한 이성이 아니라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종교의 역할이 예전엔 그랬죠. 예전에. 하지만 르네상스 시대의 종교의 관점을 현대에 적용시키는 것도 우습다고 생각하진 않으시나요? 최근의 종교의 역할은 확실히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뭐 이만 졸려서 자겠습니다만, 할말이 더 있으시다면 쪽지로 받겠습니다.
          
두타연 14-09-07 03:00
   
신을 믿는 행위에 이성이 있습니까? 신의 존재를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까? 구약시대에 그렇게도 자주 나타나던 야훼는 지금 당신에게 나타납니까? 저녁마다 말을 합니까? 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고, 한 도시를 빛으로 멸망시키고 그런 일이 요즈음도 있습니까? 제일원인, 도덕적증명, 역사적 증명 등등의 모든 이성적, 논리적 증명이 신의 존재를 증명했습니까?
"보지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라는 것도 볼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맞지 않는 말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직접 보았다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 하세요. 교황도 본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믿는것이 복되다"가 되는 것이고 믿음의 선택은 비이성적인 선택입니다.
               
aosldkr 14-09-07 03:10
   
무조건 믿는 것이 복되다라고는 안했는데요. 애초에 비이성적인 사건이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도 없고요. 이분 논지를 제대로 파악 못하신듯 하네요.
국어공부 좀 하세요.
                    
두타연 14-09-07 04:01
   
교회에서의 설교가 이성적으로 믿음을 권유할 수 없어  "무조건 믿는것이 복되다"라고 한다는 것이고요 aosldkr님의 "믿음을 강조한 것이지 기독교는 이성을 무시하지 않는다"는 말은 모순이라는 얘기인데요. 믿음을 강조하고 이성을 조금 보태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
국어공부 좀 하세요.
                         
aosldkr 14-09-07 05:39
   
왜 그게 모순이 되죠? 이성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진짜 국어공부 하셔야 할듯;;
                         
두타연 14-09-07 06:57
   
이성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소리라고 하면서 본인은 이성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당연히 교리를 접목시키려면 이성적 시각으로 봐야하는 것 아닌가요? "는 무슨 소리인가요?
기독교 신자들을 보면 하나님과 믿음은 비이성적 무조건적 선택의 믿음이라하고는 성경과 실생활에서는 이성을 찾으니 모순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순덩어리의 성경을 정당화하기 위해 논리를 펴고 간증을 하고 등등.
국어가 문제가 아니라 사고체계가 문제이니 국어야 말할 나위가 없어 보이네요.
애초에 논제외에 국어공부 좀 하세요 하지를 말았어야지.
소천 14-09-07 03:27
   
옛날에는 죽은자가 살아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삼일장이 생긴것도 그런이유이고요.
그 이유가 의학이 현대수준정도로 발달한게 아니라 완전하게 죽었다고 판별하기가 쉽지 않았죠.
현대에서조차 죽었다는 자가 다음날 멀쩡히 살아있는 경우가 생겼죠. 그게 작년입니다.
어차피 예수는 여러종교를 수행했고 짜집기한거라는 증거가 너무 많고
예수는 그 시대에 분명 좋은 의도로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서 종교를 만들었을겁니다.
그러기 위해 스스로를 신격화를 해서 사람들이 자신의 교리를 믿게끔 했을것이고요.
다만 그 당시에는 유일신교리가 후대에 인간에게 해로울줄은 몰랐겠지만요.
     
aosldkr 14-09-07 03:31
   
예수는 종교를 만든적이 없습니다;; 이건 뭐.... 애초에 이런 자기 생각으로만 점철된 글에는 그다지 말하고 싶지 않네요.
          
소천 14-09-07 03:33
   
어떤점이 자기생각이라는건지 밝히지도 않으시고
마음대로 비판을 하시네요.
               
aosldkr 14-09-07 03:34
   
에수가 종교를 만들었다는 점이랑 유일신교리가 무조건 해롭다고만 단정짓는 점이요.
보면 알 수 있을거라 생각했네요.
                    
소천 14-09-07 03:45
   
유일신 교리가 해롭지 않다라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가지고 우기시네요.
역사상 가장많은 사람을 죽인게 종교전쟁입니다.
그것도 유일신 교리를 가진 종교때문이죠.
예수가 종교를 만들었다는부분도
유대교에서 출발했지만 유대인들은 예수를 인정하지 않죠.
예수 스스로가 종교를 만든겁니다. 예수를 신의 아들로 보는측면이나
삼위일체로 동일시 하는거에서만 봐도 알수있죠.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메시아를 예수로 알지만
유대교측면에서보면 메시아는 페르시아 왕이었습니다.
                         
aosldkr 14-09-07 03:47
   
유일신 교리가 한두개도 아니고 말이죠....
역사적 사실만으로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계시지 않나요? 적어도 저한텐 그렇게 보이네요.
최소한 객관적이라 볼 수는 없겠지요. 졸려서 글이 잘 안 써지니 더 할말이 있으시면 쪽지로 부탁.
     
모신나강 14-09-07 03:33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요즘 종교학의 시류는 '예수라는 인물은 없었다'가 정설입니다. 그리고 예수가 딱히 기독교를 만든건 아니죠 기독교는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종교일 뿐이고 성경속 예수의 행적은 그 당시 타락하던 바리세인. 즉 유대교를 개혁하기 위해 나온 선지자입니다. 후에 신의 아들로 구세주가 되는 것이구요. 그 당시 그 지역의 여러 종교들이 합쳐진 유대교와 점점 썩고 있는 유대교를 바꾸기 위해 사도 바울이 창시한것이 기독교의 원형이고 그것이 로마의 국교가 됨으로써 다듬어 진것이 기독교가 됩니다. 그리고 보통 이 게시물에서 말하는 기독교는 거기서 또 한번 복음주의를 필두로 개혁한 프로테스탄트, 개신교구요
          
aosldkr 14-09-07 03:35
   
설마 요즘 종교학의 시류까지 듣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ㅋㅋ 최소한 종교학자가 아니시라면 이런 얘기는 사양하고 싶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따지자면 존재의 여부에 의심가는 인물들이 한두명도 아니고요.
               
모신나강 14-09-07 03:43
   
예수는 없었다는 얘기는 흘려들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 위에 기독교를 예수가 창시했다고 잘못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길래 그 분께 잠깐 알려드렸을 뿐이고요 저도 여기서 예수의 실존여부를 두고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습니다
                    
소천 14-09-07 03:49
   
콘스탄틴 황제가 창시했다는 말도 있고
예수가 실존했었다. 또는 없었다. 라는 논쟁도 있지만
결국 기독교는 예수와 하나님을 믿는 종교고
유대교에서 갈라져나온 새로운 종교니 예수가 만들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죠.
어차피 성경에서 믿는존재이니
소천 14-09-07 03:51
   
역사적 사실만으로 주관적 판단을 하고 있다는 말 자체가 틀린거 같은데요.
역사적 사실은 분명히 있었던 일이고 그 것이 유일신 교리때문에 일어난일입니다.
유일신교리가 없었다면 그 정도로 분쟁이 심하게 일어나지는 않았겠죠.
현대에 와서조차 이슬람과 기독교는 싸우고 있지 않습니까.
만약 이게 제 주관적판단이라면 적어도 유일신 이외의 종교가 그만큼 사람을 학살했다는 증거가 있어야겠지요.
     
aosldkr 14-09-07 04:00
   
현대의 종교가 하는 일을 생각지 않는다는 뜻이랍니다. 역사적 사실에만 매여 있는 것이 아니냐고요. 그럼 이만.
          
소천 14-09-07 05:09
   
종교가 하는일이라
대표적인 걸로 사회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죠.
기독교의 봉사비율이 불교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생각해야할게 기독교의 봉사는 선교활동을 포함합니다.
원래 선교는 봉사활동이 아닙니다. 선교활동을 제외한 순수 봉사가 과연 불교보다 높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선교포함해도 비율은 10%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런 사실에 기반하면 유일신교리가 아니라도 전혀 관계가 없다는거지요.
저도 개신교 1/3, 일반인 2/3로 이루어진 봉사활동을 2년정도 했습니다.
근데 종교적인 색채가 너무 짙더군요. 처음엔 개신교도들로만 구성된 봉사활동단체였는데
개신교도들은 처음에 생색내기로 좀 하다가 대부분 빠져버리고 사람이 부족하니까 일반인으로 대체가 된건데 일반인들이 훨씬 열심히 꾸준히 다니더군요. 그리고 과반수이상이 일반인인데도 불구하고 종교적인 활동을 병행해서 일반인들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서
한번 건의한적이 있는데도 씨도 안먹히더군요.
이거외에도 오래전에 개신교 친구가 있어서 봉사활동을 따라간적이 있었는데
독거노인 집에서 둘러앉아서 엉엉울면서 기도하더군요. 봉사를 하러가는건지 선교를 하러가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선교를 하러 다니는건 절대 봉사활동이라고 보여지지가 않는군요.
               
소천 14-09-07 05:10
   
그리고 위에도 적었는데
종교가 사회에 하는일은 유일신이 아니라도 아무관계 없습니다.
유일신이 아닌종교들이 오히려 순수봉사를 하지요. 봉사받는 사람이 무엇을 믿든 그대로 인정해주니까요.
                    
aosldkr 14-09-07 05:12
   
그 근거조차 주관적 견해시네요. 객관적인 견해는 아무것도 내지 못하시는군요.
고작 댈게 자기 경험이라니, 그래서야 님이 까는 개신교랑 그닥 별 다를바도 없다고는 못 느끼시나 보군요?
                         
소천 14-09-07 05:13
   
님은 모든게 주관적 견해인가보네요.
그럼 객관적견해를 들고와보시지요.
개신교가 순수봉사목적으로 얼마나 활동하는지요.
                         
소천 14-09-07 05:17
   
                         
aosldkr 14-09-07 05:17
   
자기 주장에 대한 근거를 트집잡는다고 그 사람에게 들고와보라는 건 무슨 논리죠 ㅋㅋ 누가보면 제가 기독교 순수봉사에 대해 뭐라고 한 줄 알겠네요 ^^
그리고 종교적 목적과 봉사적 목적이 일치할 수 있는겁니다. 선교라고 해서 본래 목적이 퇴색되나요?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aosldkr 14-09-07 05:19
   
자기혼자 봉사니 뭐니 소설 써놓으시고서는 제가 주관적이다라고 한마디 하니까 무슨 제가 기독교는 선교를 위한 봉사가 아니다라고 한마디라도 했습니까 ㅋㅋㅋ 독해력 오지시네요.
소천 14-09-07 05:19
   
그러면 제 글에 계속 반박을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아무 근거도없이 그냥 트집잡기입니까?
초등학생도 아니고
자기가 주장하려는 바를 명확히 하시고 근거를 대시죠.
     
aosldkr 14-09-07 05:21
   
트집잡기라뇨. 트집잡기는 그쪽이 지금 하고 계시지 않나요?
저는 개신교라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님 논지는 유일신교리가 세상에 대해 악이라는 것이고, 저는 그러한 판단은 현재 그러한 종교들이 행하고 있는 것들로 보아 지나치다고 한 거고요. 그런데 님이 제시한 저것들이 유일신 교리가 악이라는 걸 증명한다고 보시나요 지금?ㅋㅋㅋ
          
소천 14-09-07 05:25
   
했던말 반복하게 하시는데
유일신 교리가 역사적으로 인간에게 해가 되어왔다는건 증명이 되었습니다.
현재도 증명되고 있는중이고요. 인간이 인간을 학살하는게 악이 아니라면 무엇이 악인가요?
난독증이신가요?
               
aosldkr 14-09-07 05:28
   
그 증명되고 있다는 게 님 주관적 견해라고요. 반대로 신의 교리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좋은 쪽으로 가는 면을 무시한 처사라는 겁니다.
제가 난독증이면 님은 망상증이신가요?
소천 14-09-07 05:20
   
예를 들어봅시다. 어떤사람이 찢어지게 가난해 한끼 밥을 먹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봉사활동으로 이 사람에게 밥을 주고 종교를 믿으라고 합니다.
이게 과연 봉사일까요?
     
aosldkr 14-09-07 05:22
   
왜 자꾸 딴길로 새요 ㅋㅋ
자기 혼자 대화하세요? 그리고 지나친 단순화입니다. 종교단체에서 나온 봉사활동자 분들이 님 말처럼만 하는 줄 알겠네요 아주?
소천 14-09-07 05:23
   
자기가 쓴글이 뭘 의미하는지조차 모르시네요.
"그 근거조차 주관적 견해시네요. 객관적인 견해는 아무것도 내지 못하시는군요.
고작 댈게 자기 경험이라니"
고작 댈게 자기 경험이라니라고 말한 부분이 어디인가요?
이 글을 보고 제 글에 대해 비꼬는게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이 부분이 어떤 글에 대한 부분인지조차 모르시나요?
그리고 어떤부분이 소설이죠? 실제 있었던일을 써놔도 소설이라네요. 님은 망상증이 있으신듯
     
aosldkr 14-09-07 05:24
   
자기 경험으로만 이루어진 근거가 상대방에게 얼마나 설득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ㅋㅋㅋㅋ 차라리 아까처럼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말씀하셨어야죠.
그리고 소설 쓰냐고 했던 말은 왜 갑자기 자기혼자 주제를 봉사활동으로 바꾸더니 횡설수설 하냐는 말입니다.ㅋㅋㅋ 망상증이 누구인지는 일목요연 한데요 ㅋㅋㅋ
          
소천 14-09-07 05:28
   
글을 제대로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먼저 봉사비율에 대해 이야기 한뒤
그것에 대한 제 경험담을 쓴 것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의 일반적인 인식이고요.
님만 설득적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듯
               
aosldkr 14-09-07 05:29
   
아니 그러니까 종교의 역할을 봉사활동으로만 한정시키고 자기 마음대로 진행시키느냐 그겁니다.
소천 14-09-07 05:23
   
딴길로 새는건 님입니다. 님에 지적한부분에 대해서 써드리고 있는데 글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한글부터 새로배우셔야할듯
     
aosldkr 14-09-07 05:26
   
애초에 종교의 역할을 봉사활동으로 자기 마음대로 한정짓고 진행시킨 건 님 아닌가요.
그리고 그 부분에서 저는 주관적인 것 하나만 지적했을 뿐인데요? 한글 배워야 할 게 누군지....
          
소천 14-09-07 05:29
   
한글은 님이 배우셔야 할듯
전 봉사활동하나로 한정지은적이 없습니다.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죠.
대표적인 예를 든게 봉사일뿐입니다.
그리고 그 예를 든거에 반박한게 님이고요.
님이 제가 든 봉사활동에 대한 예에 반박을 해놓고 한정짓는다니 웃기네요.
               
aosldkr 14-09-07 05:30
   
그러면 봉사활동밖에 예를 안 드시면 안되죠 ㅋㅋ
글 제대로 읽어도 봉사활동 하나밖에 안나오는데 어쩌죠 그럼? 게다가 님 논지가 곧바로 선교목적인 봉사활동은 제대로 되지않은 봉사활동으로 전개되는데 이게 주제에서 안 벗어났다고 보심?
                    
소천 14-09-07 05:32
   
대표적인 예를 들때 여러가지 예를 들 필요가 있나요?
전 대표적인 한가지 예를 들었을뿐이고
님은 그 한가지 사실에 반박한겁니다.
한가지 예가 싫다면 님이 다른예를 드시면 되죠.
왜 제가 든 딱 그예에 반박을 하셔놓고는 딴소리신지
                         
aosldkr 14-09-07 05:33
   
그 예에 제가 언제 반박했죠 ㅋㅋ
반박이라는 개념이 희박하신듯? 저는 반박한 게 아니라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지적했을 뿐인데요 ^^ 게다가 후반부 가서 논지 바뀌는 건 다른 예 든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요?
소천 14-09-07 05:35
   
지적이라는 개념이 희박하신듯?
"고작 댈게 자기 경험이라니"
이 말은 누가 보아도 비꼬는 말입니다.
     
aosldkr 14-09-07 05:37
   
비꼬는 게 언제 반박이 되었죠 ㅋㅋㅋㅋ
그리고 그 앞에 주관적 부분이 지적이라는 건데요; 독해력 상향좀;;
          
소천 14-09-07 05:39
   
비꼬는 문장과 따로 쓰셨습니까?
같이 써놓고서는 이부분만 지적인데요.
이런 논리가 통하시겠습니까?
               
aosldkr 14-09-07 05:54
   
이 부분이 지적이니 전체적으로 지적이 맞다는 거죠;; 허 논리력  상향좀;;;
소천 14-09-07 05:38
   
그리고 애초부터 논지가 기독교는 봉사활동은 하지만 순수한 봉사가 아니라는게 논지입니다.
도대체 뭐가 논지가 바뀌었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유일신 교리라서 다른신을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aosldkr 14-09-07 05:43
   
게다가 최소한 만보정도 양보해서 그렇다고 쳐도 그렇게 되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시점에서 님 잘못 아닙니까 ㅋㅋㅋㅋ
aosldkr 14-09-07 05:42
   
애초부터라고요?ㅋㅋㅋㅋ
님 논지가 뭔지도 까먹은 건가요? 망상증에 건망증까지 있으신건가 ㅋㅋㅋ
유일신교리라서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기독교 봉사활동은 순수한 봉사활동이 아니다?
어째서 논리가 이렇게 되는지 설명좀 해주실래요?ㅋㅋㅋㅋ
그리고 가톨릭은 유일신교리이지만 다른 신 인정 하는데요?
     
소천 14-09-07 05:48
   
유일신교(다른 신 인정하지 않음)->개신교 봉사활동(선교활동이 목적)
다신교에서는 봉사활동을 하더라도 그 신에 대한 믿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다른신도 인정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개신교에서는 어떻죠? 유일신을 믿기 때문에 타신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봉사를 할때 그 사람이 타신이나 무교면 자연적으로 선교를 하려고 하는거죠.
그리고 가톨릭을 예로 드시는데
가톨릭도 옛날부터 다원주의를 받아들였나요? 얼마나 인간에게 많을 해를 입혔습니까?
          
aosldkr 14-09-07 05:52
   
그래서 현재 종교의 역할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ㅋㅋㅋ 현재라고요 현재
그리고 아까 댓글 쓰실때 저런 논리전개가 되어있었다고 보심?
방금 지어낸 티 팍팍 나는 논리로 갈겨 쓰신 게 눈에 보이는데요?
이게 무슨 애초부터 논지가 봉사활동이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의 근거가 된다는 건지?
님 처음부터 주장에는 봉사활동 자체가 안 나왔었는데요?ㅋㅋㅋ
소천 14-09-07 05:51
   
그리고 가톨릭이 다른신을 인정한다는 이야기는 처음듣네요.
다른신을 인정하는게 아닌 너그럽게 받아들인다는 의미죠.
     
aosldkr 14-09-07 05:52
   
다른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교황이 말했는데요?^^
          
소천 14-09-07 05:53
   
다른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는게 다른 신이 있다는걸 인정하는게 아닙니다.
모든 종교의 신이 결국은 하느님이라고 믿는 것이죠.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면서 이야기를 하시네요.
               
aosldkr 14-09-07 05:55
   
모든 종교의 신이 결국은 하느님이라고 믿는다? ㅋㅋㅋㅋㅋ
아니 이분 대체 뭘믿고 이리 주장하심? 그 근거좀 가져와 보세요.
                    
소천 14-09-07 05:56
   
이 분 뭘믿고 이리 주장하심?
가톨릭이 다른 신을 인정한다는 증거를 가져와보세요.
유일신이라는 개념조차 모르시는거 같네요.
유일신을 믿는데 다른 신을 인정한다? ㅋㅋ
개그하시나요?
                         
소천 14-09-07 05:57
   
다른신을 인정하는 순간 이미 그건 유일신교가 아니라 다신교입니다.
단어뜻조차 모르시는 분이시네.
                         
aosldkr 14-09-07 05:59
   
그게 아니라 다른 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국어능력 정말 답이 없으시네요.
                         
aosldkr 14-09-07 06:03
   
게다가 근거 가져와보라니까 역으로 가져와보라는 클라스 ㅋㅋ
님이 하신 주장에 대한 반박의 의무를 제가 반드시 져야 하는 것도 아닌데요 ㅋㅋㅋ 왜 그걸 자동적으로 저한테 넘기시는지?
aosldkr 14-09-07 05:58
   
그리고 님 논지는 결국 봉사활동에 관한 게 아니라 유일신 교리는 악이라는 것이고, 그 근거조차 주관적인 것이라 설득력이 없고, 그리고 봉사활동으로 논리에 맞지 않는 전개를 보이는데 대체 님 핵심 주장이 뭔가요? 논리가 너무 앞뒤가 안 맞아서 유일신 교리가 악이라는 거 이외엔 별로 반박하고 싶은 맘도 안 드는데요 ㅋㅋ
소천 14-09-07 05:59
   
반박할 마음이 안드는게 아니라 반박을 못하시는거죠.
아무런 증거도 내세우는것도 없이 끝없이 비꼬고 비판만 하시는 님
남보고 증거를 가져오라고 말했다면 자신도 증거를 내세워야하는건 기본아닙니까?
무슨 초딩도 아니고
     
aosldkr 14-09-07 06:01
   
아니 ㅋㅋㅋㅋ 반박을 뭘 해요? 갑자기 봉사활동으로 논지바꿔가지고서는. 결국 님이 하신 주장이라는 게 뭐냐고 묻는데 지금 답변 회피하시나요? 애초에 논리적으로 발리기만 하시는 분이 이러시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aosldkr 14-09-07 06:02
   
그리고 왜 남보고 증거를 가져오라고 말했으면 저도 증거를 가져와야 하죠? 때와 상황에 달라질 수 있는 건데요 ㅋㅋ
소천 14-09-07 06:03
   
님이 회피하시는데요?
"그리고 가톨릭은 유일신교리이지만 다른 신 인정 하는데요?"
님이 했던말입니다.
그리고 증거를 가져와보라고 하셨죠?
http://blog.naver.com/cotevian/220048192213
증거도 가지고 왔습니다.
아무런 증거도 못내미는 님 솔직히 초딩이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우기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소천 14-09-07 06:04
   
증거까지 가져왔는데 또 딴소리하지 마시고 증거를 가져와보십시오.
     
aosldkr 14-09-07 06:05
   
나와있네요. 포괄주의 항목에. 타 종교도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죠? 이건 다른 신들도 인정했다고 볼만한 근거로서 볼 수 있는데요.
aosldkr 14-09-07 06:05
   
증거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소천 14-09-07 06:07
   
그 바로 밑에는 눈에 안들어오시나보네요?
딱 자기보고싶은것만 보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네.
어떻게 바로 밑에 문장을 안 보실수가 있는지?
난독증인게 딱 보입니다.
     
aosldkr 14-09-07 06:08
   
반대로 돌려드릴게요 ㅋㅋㅋㅋㅋ
그럼 님이 말하신 거 바로 위에 있는 건 눈에 안보이시나봐요? 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말한 건 로마 가톨릭의 입장이고, 님이 말하신 건 학자들의 입장이라고요 ㅋㅋㅋㅋ
이쯤되면 결판 났나요?ㅋㅋㅋㅋ
          
소천 14-09-07 06:10
   
뭔가 착각을 하시는데
가톨릭의 입장에서 신을 인정한다는 말이 어디에 있나요?
진리=신이 있다라는 논리가 도대체 어떻게 형성되는지
님 머리속을 한번 해부해보고싶음
우길걸 우겨야지
               
aosldkr 14-09-07 06:11
   
다른 종교에도 진리가 있다= 그종교의 신(진리)를 일부 인정한다.
충분히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기는 건 아까 봉사활동 주장하시던 님이고요.^^
소천 14-09-07 06:07
   
진리가 있다는거와 신을 인정한다는거를 동일시한다는거 자체가
초딩수준의 이해력
     
aosldkr 14-09-07 06:10
   
그렇게 볼 수도 있죠. 표현의 주관성은 있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소천 14-09-07 06:13
   
그래요. 표현의 주관성은 있죠. 논리는 없지만
더 말해봐야 입만 아프네요. 증거를 가져와도 자신은 증거조차 내밀지 못하고
되도안되는 해석을 해대니.
개신교가 욕먹는게 괜히 욕먹는게 아니죠.
자의적 해석.
다원주의 뿐만이 아니죠. 성모마리아만 봐도 그렇죠.
가톨릭에서는 성모마리아를 섬긴 적이 단한번도 없는데 개신교에서는 날조하죠.
성모마리아를 숭배한다고 ㅋㅋ
다원주의와 똑같은 맥락임.
     
aosldkr 14-09-07 06:17
   
아니 그러니까 왜 제가 증거를 내야 하죠? 저는 님 지적한 것밖에 없었다니까요 ㅋㅋ
대라는 증거는 친절히도 님이 가져와 주셨고요.
그리고 자의적해석은 님도 어디 안갈 텐데요? 님이 하신 유일신 교리가 악이다라는 이분법적이기 그지없는 주장은 자의적 해석이 아닌가요? 님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또 논지가 바뀌셨네요. 표현의 주관성으로 ㅋㅋㅋ 이제는 가톨릭에 반해서 개신교를 욕하고 계시고요. 논리가 없는 게 누구인지는 이제 제발 눈치 채셨으면 하는데 말이죠.
참고로 가톨릭에 대한 개신교의 관점은 보수, 진보적 교회에 따라 나누어진답니다.^^

애초에 님이 말하시려던 건 유일신의 교리가 악이라는 거고, 거기에 대해 근거도 확실치 않고 설득력이 없다는 건 잘알았습니다. 그외에 다른 논지는 말해봐야 위에서 말한 것의 반복이니 생략하고요. 더 할말 있으심?
          
소천 14-09-07 06:19
   
네네 잘알았습니다. 님 수준을요.
모든대답에 회피밖에 안하시네요.
논리적인건 하나도 없고요. 더 할말없네요.

중딩수준만 되더라도 자기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가져와야한다는걸 알텐데
남의 말을 비꼬면서 자기는 아무런 증거도 내놓지 않고
이상한 해석을 하고 있으니 그냥 웃길뿐
               
aosldkr 14-09-07 06:21
   
다시한번 댓글 정독하세요. 과연 회피한 건지.
백보 양보해서 제가 회피했다고 쳐도 님 논지전개 수준에는 두손두발 다 들겠는데요.
최소한 님이 저 욕할 수준은 못된다고 봅니다.

주장한 게 없는데 근거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ㅋㅋㅋㅋ
기껏해야 님이 말하신, 근거를 댈 필요조차 없는 유일신 교리 반박이죠.
 가톨릭 얘기 하나 있었다고 쳐도, 님이 근거를 대 주셨고요.
좀 글을 읽을 줄 아시는 분이랑 대화하고 싶네요.
                    
소천 14-09-07 06:28
   
증거를 가져왔는데 딴 소리하는게 회피가 아니라면 무엇이 회피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저 글을 보고 일부 진리는 있다= 타신이 존재한다고 해석한다면
님은 개신교에 세뇌되어서 가톨릭에 대한 모략을 믿고 있거나
초딩수준의 독해력을 가지고 계신듯
                         
소천 14-09-07 06:28
   
저도 적어도 중딩수준은 되는분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유일신을 믿는데 타신을 인정한다는 말을 한다는거자체의 오류조차
모르는분과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었다니
                         
aosldkr 14-09-07 06:30
   
그 근거가 저한테도 근거가 되죠.
그리고 저는 타신이 존재한다고 한 적 없는데요 ㅋㅋㅋㅋ
제 말을 굳이 해석하자면, 다른 종교의 신을 교리나 진리로서 어느부분 인정한다는 의미로서입니다. 그걸 딱 다른신이 존재한다로 바꿀 수 있는 님 논리력에는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aosldkr 14-09-07 06:31
   
유일신을 믿지만 다른 신, 즉 종교에도 진리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게 모순?
과연 그럴까요? 넓은 관용의 의미에서 충분히 해석 가능한데요?
                    
aosldkr 14-09-07 06:32
   
그리고 근거를 가져왔는데라뇨 ㅋㅋ
애초에 자기 마음대로 논지 바꿔가면서 근거 가져오면 땡입니까?
자기 마음대로 딴 논지로 바꿔버리니까 당연히 님 눈에는 제가 딴소릴 하는 것처럼 보이죠 ㅋㅋㅋㅋ
소천 14-09-07 06:31
   
스스로 인정하시네요. ㅋㅋ
"그리고 가톨릭은 유일신교리이지만 다른 신 인정 하는데요?"
님이 한말입니다. 자기가 한말조차 기억을 못하시네요. ㅋㅋㅋㅋㅋ
     
aosldkr 14-09-07 06:33
   
아 제발 좀 끝까지 읽읍시다 ㅋㅋㅋㅋ
다른 신 인정한다는 게 다른 신이 존재한다는 말로 왜 해석하냐고요 ㅋㅋㅋㅋ
소천 14-09-07 06:32
   
아 너무 웃깁니다. 바로 말바꾸기라니 주말 새벽부터 웃게 해주시네요.
     
aosldkr 14-09-07 06:34
   
말바꾸기의 진수인 분이 이런 개소리를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님에 비하면 저는 미토콘드리아 수준도 못되는데요 ㅋㅋ
          
소천 14-09-07 06:34
   
제가 말바꾸기한게 어딨는지 한번 붙여주실래요?
그냥 웃지요.
               
aosldkr 14-09-07 06:36
   
유일신교(다른 신 인정하지 않음)->개신교 봉사활동(선교활동이 목적)
다신교에서는 봉사활동을 하더라도 그 신에 대한 믿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다른신도 인정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개신교에서는 어떻죠? 유일신을 믿기 때문에 타신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봉사를 할때 그 사람이 타신이나 무교면 자연적으로 선교를 하려고 하는거죠.
그리고 가톨릭을 예로 드시는데
가톨릭도 옛날부터 다원주의를 받아들였나요? 얼마나 인간에게 많을 해를 입혔습니까?

//
이게 말바꾸기가 아니면 뭡니까 ㅋㅋㅋ
연결되지도 않는 각각 다른 주장 엮어서는 말이죠 ㅋㅋㅋ
                    
소천 14-09-07 06:40
   
이게 말바꾸기라니
말바꾸기라는 단어의 뜻도 모르심?
연결되지도 않는 다른주장을 엮어서 주장을 펴는건 논리가 부족한거지 전혀 말바꾸기가 아닌데요?
말바꾸기는 기존에 했던 말을 다른말로 바꾸는겁니다.
와 진짜 단어뜻까지 하나하나 다 설명해드려야하다니
그리고 저게 연관성이 없다고요?
밑에 설명이 없었으면 연관성이 없다고 볼수도 있겠죠.
하지만 설명까지 달았는데요?
왜 유일신교가 선교활동이 목적이 되는지에 대해서요.
심각하네요. 논리적 비약은 있을지언정 연결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말해봤자 단어뜻도 모르시는분이 이해를 하겠느냐만은
                         
aosldkr 14-09-07 06:42
   
아니 ㅋㅋㅋㅋ
엮어서 다른 말을 만들어 내니 말바꾸기 라고 하지요.
연결되지도 않는 다른 주장을 엮어서 주장을 펴니 당연히 그전까지와는 주장이 달라지고 말바꾸기에도 성립이 된다는 건 생각을 못하셨나 보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 설명 자체가 주관적 논리인데다가 처음 봉사활동에 대해 언급할 때에는 저런 설명의 티끌조차 없었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데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시네요ㅋㅋㅋㅋㅋ
소천 14-09-07 06:36
   
다른신을 인정한다는게 다른신이 왜 존재한다는 말로 해석하냐고요?
이걸 설명해드려야 함?
와 이건 초등학생도 아는 단어인데
심하네요.
     
aosldkr 14-09-07 06:37
   
그걸 딱 그렇게 정해진 해석이 가능합니까? 초등학생때 교육을 잘못 받으셨나 보네요.
          
소천 14-09-07 06:43
   
인정하다=확실히 그렇다고 여기다.
네 제가 얼마나 초등교육을 잘못받았는지 이렇게 해석이 된다는것밖에 모르겠네요.
범죄를 인정한다.=범죄를 저질렀다는걸 자백한다.
진화론을 인정한다.=진화론이 사실이다.
다른신을 인정한다.=다른신이 존재한다는게 아니다????
               
소천 14-09-07 06:44
   
사람들 잠에서 깨서 이 글을 보면 어떤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ㅋㅋ
                    
aosldkr 14-09-07 06:47
   
님 논지가 이미 시궁창인데 잘도 그런 소릴 하시네요 ㅋㅋ
               
aosldkr 14-09-07 06:46
   
다른신을 인정한다= 다른 신에게도 진리가 있음 인정한다 라는 의미로 쓴 거고, 맥락으로도 그렇게 해석이 되는데요?
다른신을 인정한다 = 다른신이 존재한다는 어느 나라 국어법이죠?
                    
소천 14-09-07 06:48
   
맥락 그래 맥락좋지요.
유일신 교리라서 다른신을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제가 한 말
유일신교리이지만 다른 신 인정 하는데요<-님이 한말
자 이 문장의 맥락에서 어디 진리라는게 나올 건덕지나 있나요?
진리라는 말은 언급조차 안된 시점에서 뜬금없이 다른신에게 진리가 있음을 인정한다로 해석이 되나요?
                         
aosldkr 14-09-07 06:50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걸 님은 존재한다로 해석하셨나 보네요.
저는 다른 신의 교리도 일부 인정한다는 소리로 한 소린데요.
신이라는 것은 그 종교의 대표적 존재이니 그런것의 대명사로 충분히 쓰일 수도 있죠.
                         
소천 14-09-07 06:52
   
우기기도 정도껏 우겨야지
딱 이 수준임.
여친과 카페에서 커피이야기하고 있는데 여친이 커피중에는 원두가 최고라는 이야기를 하고나서 여친이 남친보고 커피 주문하라고 해서 원두커피 주문했더니
갑자기 왜 블랙커피 주문안했어? 블랙커피 마시고 싶었는데 이러는 느낌
맥락이란게 뭔지를 모르시는듯
                         
aosldkr 14-09-07 06:54
   
도대체 어떻게 하면 그런 예를 들죠?ㅋㅋㅋㅋㅋ
아니 어딜봐도 해당하는 부분이 없는데요? 딱 그냥 님 느낌대로네요.
aosldkr 14-09-07 06:52
   
그리고 님 논지는 이제 더이상 껀덕지가 없다고 봐도 되나요?
아니 논리력이 왜이리 딸리시는지 ㅋㅋ 결국 위에 한말의 반복인데요?
유일신이 악이라는 논지는 설득력이 없고, 봉사활동이라고 논지를 바꾸고, 가톨릭의 해석을 물고 늘어지더니 이제 또 그걸 반복하고 계시네요. 지금 뭐하는 짓거리죠?
소천 14-09-07 06:53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건 제가 한 말입니다.(이게 왜 존재한다는 걸로 해석했다는 건지?)
     
aosldkr 14-09-07 06:55
   
뭐라는 거죠... 잠 못 주무셔서 피곤하신 거면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만?
소천 14-09-07 06:55
   
그러게요 정말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네요. 말도 안되는말만 반복하고 말바꾸기하고
전 님이 반박한부분들에 대해서 증거와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걸 이해하려고도 안하시고 일반적인 상식이 아닌 비상식적으로 해석을 하고
끝에가서는 논지는 이제 더이상 껀덕지가 없다고 봐도 되지요?
이러면서 정신승리하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aosldkr 14-09-07 06:57
   
증거와 설명이 논지 바꾸기신가 보군요.
정신승리는 아까부터 님이 계속 해오고 계신데요.
증거와 설명이요? 그건 님이 자기마음대로 논지를 바꾸고, 거기에 대한 증거와 설명을 저한테 하신 들 무슨 소용이죠? 논지를 자기 마음대로 끄집어 놓고서는 이해가 왜 안되냐고요?
비상식적 해석? 님 잣대로 비상식이면 그냥 비상식인가요? 당연히 님 수준에선 자기한테 안 맞으니 비상식으로 보이겠죠.
소천 14-09-07 06:55
   
쉬세요 머리 좀 식히시고 보셔야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실듯
     
aosldkr 14-09-07 06:58
   
딱 제가 하고싶은 말인데요. 쉬고 처음부터 보시면 님이 얼마나 멍청하게 이야기를 전개시켰는지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천 14-09-07 07:00
   
끝까지 정신승리하시려는게 안타깝습니다.
비판만 하시더니 결국 털리시고 가시니
               
aosldkr 14-09-07 07:03
   
털리는 게 누군데요 ㅋㅋㅋ 위에 다시한번 보시면 아 내가 징하게 털렸구나 하고 느끼실듯? 정신승리도 이만하면 북한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소천 14-09-07 07:04
   
그냥 웃지요. 끝까지 말바꾸기 하고
자기가 쓴글조차 기억하지 못한분이
                         
aosldkr 14-09-07 07:06
   
아니 진짜 말바꾸기 한데다가 제가 단 반박글에 답도 제대로 못하신 분이 이딴 소리 하고 있으니 정말 어이가 땅으로 꺼지네요.
잠이나 주무시고 한번 다시 보시죠. 저는 이만 갑니다. 평생 그렇게 정신승리나 하면서 사세요.^^
소천 14-09-07 07:07
   
제가 할말이네요. 온갖 답을 다 해도 인정하지도 않고
말바꾸기 한 증거까지 올려도 인정을 안하시니
초딩이 우기는거와 똑같음
그렇게 평생 정신승리하세요.
     
aosldkr 14-09-07 07:10
   
온갖 답을 다 한 건 자문자답인가 보군요. 도대체 인정할만한 답이나 있었는지 제발 눈뜨고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정신승리 잘보고 갑니다. 저걸 온갖답을 다 했다고 우겨대시는 걸 보니 님 수준도 알만하네요.
          
소천 14-09-07 07:13
   
님 수준이 알만한데요?
거짓말이나 해대고 위에 증거가 그대로 있는데
               
aosldkr 14-09-07 07:16
   
증거가 있으니 님 수준을 알만하죠.ㅋㅋㅋ
                    
소천 14-09-07 07:20
   
그럼 그 증거를 한번 새 게시물을 파서 올려놓고 반응을 볼까요?
사람들이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 ㅋㅋ
소천 14-09-07 07:22
   
유일신 교리라서 다른신을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제가 한 말
유일신교리이지만 다른 신 인정 하는데요<-님이 한말

이글외에 위에 이 문제에 대해 언급된 말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말 그대로 새 게시판에 올려놓고 사람들이 어떻게 해석하나 볼까요?
자기가 했던 말도 기억못하고 내가 찾아서 올리니까 그제야 말바꾸기를 시전하는 분이
거짓말을 안하고 있다니 다른사람의 평가를 볼까요?
     
소천 14-09-07 07:23
   
서로 말해봤자 뭐하겠습니까?
일반사람들의 해석을 들어보면 그만이지 그렇지요?
          
소천 14-09-07 07:25
   
적어도 님이 이 문제에 대해 그렇게 우기실거라면 이 문제앞에
다른 신 교리에 대해서 나왔어야했고
문장을 다른 신 교리도 인정하는데요라고 했어야합니다.
그정도 문맥조차 모르고 뒤에가서 거짓말을 하시다니
               
aosldkr 14-09-07 07:34
   
아 그 문제요? 그러면 님이 중간부터 봉사활동으로 논지 바꾸시더니 결국은 가톨릭 문제로 논지 바꿔잡고 물고늘어져서 저렇게 된 건 생각 안하시나 보네요.
그리고 그게 거짓말? 인정하고 있다는 제가 한 말로도 해석 가능한 걸 나중에 설명해준 건데 그게 무슨 근거로 거짓말이죠? 그냥 님이 초반에 이해 못하시고 막 달리신거죠.
그리고 다른신을 인정한다는 말이 다른신의 교리나 진리도 인정한다는 말로 해석이 왜 불가능하죠? 석가를 인정한다-석가의 교리나 진리를 인정한다. 딱히 다른 말이나 문맥적 특성이 없어도 충분히 해석 가능하잖아요? 애초에 저는 아예 존재에 대한 말 자체를 꺼낸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님이 왜 존재를 인정한다는 식으로만 우기시는지 이해도 안 가고요. 왜 님이 말하신 문맥이 아니면 성립이 안된다고 한정하는 거죠?
게다가 다른 사람이 그렇다고 평가하면 또 님 말이 맞게 되는 거? ㅋㅋㅋㅋ 그럼 아는 사람 데려와서 니가 맞다 네가맞다 하면 되겠네요?

결국 정신승리 하시면서 자기는 답 다 했는데 네가 틀렸다라고 나올 게 뻔히 보입니다.
님은 그냥 이해력 자체가 딸리시는듯.
솔직히 직접 만나서 한번 지도해 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aosldkr 14-09-07 07:43
   
애초에 지금 논지만 봐도 결국 말꼬리 잡기일 뿐이죠.
결국 말의 해석 문제. 님이 처음에 하셨던 유일신 교리는 악이다라는 주장과는 억만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여기까지 논지를 바꿔 왔을까 신기할 정도죠.
이것만 봐도 님 논리력이 명확히 보이지 않나요?
                    
aosldkr 14-09-07 07:46
   
어차피 저는 아까운 시간 다 버려 가면서 이런 말이나 늘어놨지만, 님한테는 그저 평소에 슬슬 버리던 시간일 뿐이겠죠.
님같이 별볼일 없는 사람 하나 붙잡고 상대하고 있자니 여간 한심하지가 않습니다. 정신승리 열심히 하세요.
                         
소천 14-09-07 07:48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저보다 많이 대단한사람인가봐요?
저야말로 님같이 한심한 거짓말이나 하는사람 붙잡고 이야기했다니 시간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밑에 다른분 의견을 봐도 님이 망상증에 사로잡혀있는걸 알 수 있을텐데
끝까지 인정은 안하고 저보고 정신승리 열심히 하며 살라니
잘못을 인정하지않고는 발전도 없습니다. 제 인생 논하시는데
아마도 제가 님보다는 훨씬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있을듯하네요.
                         
aosldkr 14-09-07 11:42
   
실제로 님이 하고 계시는 게 정신승리입니다. 논리적으로 아무 대응도 못하시면서, 거짓말이라고 매도나 하는 게 끝이죠. 님이 말하시는 거짓말은 이미 반박해드렸는데 그딴 건 신경도 쓰지 않고요. 그런 분보다 제가 못하다는 셍각은 안 드네요. 그리고 밑에 분이 자기 생각으로 절 비닌하면 님 말이 맞게되나요? ㅋㅋ 아님 이거 남한테 더 응원받는 쪽이 옳은 쪽이라는 논제라도 대실 생각이신지 ㅋㅋㅋ 애초에 반기독교 성향이 강한 사에트에서 제가불리한 건 불보듯 뻔한데 아주 좋아 죽으실라 그러시네요 ㅋㅋ
                         
소천 14-09-07 11:53
   
논리적으로 설명해드렸는데 이해를 못하시고 저보고 논리적이지 않다고 하고 해석은 자기멋대로 하면서 맥락에 맞지도 않은 이야기를 꾸며내시고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님이 말지어내는거 보이는데 자기혼자만 망상에 빠져서 찡얼대시네요 아무리 반기독적사이트라 해도 기본적인 한글 해석조차 저의 편을 들겠습니까 그건 님 혼자만의 망상일뿐입니다 열심히 비꼬셔봐야  자신의얼굴에 침뱉기밖에 안됩니다.
                         
불타는숨결 14-09-07 12:41
   
제가 지금까지 방문전도.. 길거리전도 십수회 받아봤는데 받을때마다 하는말이
"무조건" 죄사함 받을수 있데요..  이인간들 전부 쓰렉신도들 인가요? 구라쳐서
신도 모으려는? 진심으로 뉘우치고 회개하면 가능성은 있다. 아 물론 신이 결정하는것이라
안되면 지옥불에 떨어지겠지만.. 그건 뭐 어쩔수 없는것이지요.. 라고 전도할때마다 이야기해주면 우리나라 신도들중 반절은 사라질것 같은데요?
                         
aosldkr 14-09-07 12:51
   
그러니까 그 논리적이라는 게 뭐죠? 결국 제 말은 맥락에 맞지 않다는 거고, 그건 위에서 확실히 제가 반박을 했을텐데 어디까지나 우기기 일관이시네요 ㅋㅋㅋ 그리고 한사람 옹호한 게 무슨 님 말이 맞다는 절대적 근거마냥 뻐기시는 게 어이가 없고요. 거기다가 님이 위에서 하신 맥락에 어긋나는 논지전개는 제대로 된 반박조차 하지 못했죠?
하는 말마다 자기 마음대로 논리적이라 주장하시는 게  우습기만 한데요 ㅋㅋ
그리고 기본적인 한글해석조차 편을 든다는 게 제대로 된 우리나라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그건 님의 지극히 주관적인 해석이죠.가생이에서 일본 옹호글 쓰면 까인 것처럼 기독교도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나중에라도 조금만 국어실력이 느신다면 다시 이 댓글란을 봐 보세요. 님 논지전개가 얼마나 어이없게 상대방을 무시하는지,  줏대없이 변하는지  아실겁니다.
더이상 상대방 비방으로 까지 밖에 발전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그나마 기승전결을 생각하시면서 글 좀 쓰세요. 무조건 질 것 깉으면 꼬투리 잡아서 거짓밀이라고 매돠지 마시고요.
도도인 14-09-07 07:24
   
aosldkr이분은 세상참 편사게 사시는듯 모든지 자기 좋을데로 해석하시네...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그렇게 사는것도 나쁠건 없는듯.. 스트레스 않받고 좋겠네여.
소천 14-09-07 12:56
   
그냥 님이 거짓말을 하는건지 제가 초등학교도 졸업못한수준으로 독해를 못하는건지
그대로 붙여서 올려볼께요.
누가 어떤 말을 말했는지도 쓰지 않겠습니다.
설마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반기독교 가생이분들이 옹호한다고 하시지는 않으시겠죠?
호부 14-09-07 16:31
   
애초에 기독교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독들이 흔히 말하는 기독교란 초기 유대교에 여러 주요 종교들의 교리를 섞어서 만든 짬뽕 종교에요. 12월 25일은 태양숭배일이었고 예수는 존재했는지도 의심스럽고 실존했다 하더라도 그 주요행적은 기독교보다 오래된 다른 종교의 구원자들의 행보와 매우 유사하죠. 결국 후대의 창작이란게 중론입니다. 차라리 정통 배화교를 믿으세요 기독교의 원류가 되는 종교중 아직까지 살아남아있는 유일한 종교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기독교인들이 좋아하는 하느님보다 아후라 마즈다가 더 오래되고 강대한 존재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