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9-07 06:57
불교에선 회개한다고 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글쓴이 : 솔로윙픽시
조회 : 5,225  

불교에서는 구원이라던가 회개라던가, 하나님 아바지 수령님께서 죄를 사해준다는 그런, 가해자 듣기에 참 좋은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업이라던가 자작자수라는 말을 들어는 보셨나 모르겠네요. 지은 대로 받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진심으로 참회하고 미친듯이 기도만 하면 적어도 그 업을 이번 생에서 끊을 수는 있죠.
하지만 죄는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자기 죄를 회개한다고 독실한 불교신자가 되어서 매일같이 기도하고 정진하던 사람이 사고를 당해서 불구가 되고 장님 된 후에 벼락 맞아서 죽은 적이 있죠.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한 다른 사람이 그런 독실한 불자가 어떻게 그런 끔찍한 고통을 받을 수가 있느냐고 물으니, 스님이 '다다음 생에 받을 고통을 이번 생에 다 받고, 그걸로 죄를 갚은 겁니다' 라고 했다죠.

뭐, 예를 든 것 뿐입니다.
제 친척 중에도 이루 말도 못할 정도로 나쁜 짓을 많이 저질러서 원수지고 살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인생 다 망해먹고 기독교도였던 사람이 매일같이 절에 가서 기도만 하더니, 그러길 한 1년이 지나서 한밤중에 끔찍하게 살해당하셨죠. 잘 둘러 보시면 님들 주변에도 그런 사례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불교를 생각 다른 이는 다 죽여버리는 게 일상인 다른 종교와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도 웃기네요. 아는 게 없으면 그냥 눈팅이나 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WHO DARES WINS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얼음누늬 14-09-07 07:08
   
이 우주에 질량불변의 법칙이 있는데

지가 지은 죄가 어디로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없어지는 것도 아님..

지가 지 몸으로 다 받아내야지....

기독교 히트상품이 회개임..

테슈바흐....

근데 이 회개라는 것이  죄를 빌라는 뜻보다 본래는 돌아오라(Return)는 뜻이 우선하는 의미였음..

너희가 진리의 세계에서 너무 멀어졌으니 근본으로 돌아오라는 뜻임..

근데 이것이 죄를 빈다는 뜻으로 쓰이고, 여기에 죄사함이 섞이면서

종교역사상 최고의 히트상품이 된 것임...

일주일간 죄 실컷 짓고 일요일날 교회 가서 빌면 죄가 사해지는 줄 알게 되고

여기에 교리 자체가 사이비인지라 사이비 목사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그냥 목사새끼가 회개하는 신도에게 네 죄가 사해졌다고 인증을 해주는 방식으로

면죄부를 주는 희한한 의식이 생겨나면서 기독교인들 모두를 착각에 빠지게 만듬...

지들은 이러한 회개와 죄사함으로 항상 순결한 존재고, 영적으로 깨끗한 존재이며, 죽어서 천당에 갈 것이라는 착각...

기독교에서 말하는 심판의 날이 오면 제일 먼저 뒤질 넘들이 바로 기독교를 믿는 인간들일 것임.....사탄의 새끼들...악마의 씨종자들..

그리고 기독교적 구원이라는 것도 이미 인류역사 2,000년이 흐르는 동안 검증이 끝난 고루한 교리임.....

2,000년간 해처먹은 것이라고는  이민족의 시체로 산을 쌓고 이교도의 피로 바다를 만들고

조상이나 선영마저 귀신이나 악마로 만들어 각 민족의 미풍양속은 죄다 해쳤고, 기독교 기치 아래 뿌려진 피가 태평양을 메우고도 남을 것인데

무슨 예수믿어 천국?  다 개소리고 사탄 염불하는 소리일 뿐...


그리고 포용성의 측면에서는 불교가 낫다지만 불교 또한 한계가 있음....

이미 불교를 국교로 하는 국가가 많이 있고, 한민족 또한 고려시대에 불교적 교리로 치국의 도를 삼았던 경험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국토는 이루어진 바가 없고, 오히려 사찰과 승려의 병폐로 백성은  수탈당하고, 나라가 망했음...

서구도 중세때 기독교적 유일신 아래 뭉쳤지만 그때가 바로 암흑시대라 불릴 뿐이고,

나아가 전세계가 불국토가 되어봐야 인간 대가 끊겨서 멸종이나 할 뿐...

그리고 3,000년간 뭘 못이루면 그건 능력이 없는 것인데 3,000년이나 묵어서 썩은 내 나는 종교

좋다 나쁘다 해봐야 헛짓거리임.... 그저 목탁이나 치고 염불이나 외다가 마는거지 불교가  인간사 원억의 고를 풀 수도 없고, 이 인류의 갈등을 해결하고 불국토를 이룰 수 있을 리는 결코 없음...

현세는 지금을 살고 있는 이가 과거에 바라던 내세도 되는데, 3,000년간 윤회시키면서 죄업을 씻어도 결국 현실은 이모양 이꼴이고, 

성철이가 8년 장좌불와했어도 그냥 자기 한몸 닦다가 가고 만 것이지 인간사 세상사 변한 것도 없는데 불교라는 것이 닦는다고는 해도 그저 답도 없음...

특히 불교가 소승이 주류가 되었는데 현세에 먹고 살기 바쁜 인류가 무슨 수로 도 닦는다면서 한가하게 목탁이나 치고 앉아있을 수 있겠음? 깨달음, 업장소멸이라는 것도 다 부질없는 소리고

내세 운운하는 것도 그저 시주나 받아서 배채우려는 무위도식하는 사기꾼들집단이 써먹는 사기적 레파토리지...

그리고 기독이나 불교나 모두 죽어서 잘된다는 종교이기 때문에 현실을 박터지게 살아가는

인류에겐 전혀 도움안되는 교리임...

더욱이 기독교는 우주의 시작은 카오스(암흑과 혼돈)고 끝은 종말(죽음)이어서

본질적으로 종말론 신앙이고 사이비 신앙이어서  믿어봤자 대대손손 망조드는 지름길임..
니코니코 14-09-07 07:13
   
불교가 재미있었던 것이
불교방송에 출연한 노스님께서 양자역학을 말씀하시더군요
논리나 과학과 친한 종교라는 점은 확실한 듯 합니다

죄가 사라지지 않는 다는 점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ㅎㅎ
멘토스 14-09-07 07:32
   
이 무식한 글에 탄식을 하여 적습니다. 님은 불교인이면서 999번 살인을 했던 앙굴리말라
(앙굴마라)의 구원도 모르십니까?? 아,,, 이런 무식함을 어떻게 알려줄까...

안타깝네요 ㅎ
멘토스 14-09-07 07:36
   
성경을 보면 다윗이 죄를 지어서 7년간 흉년이 들고 또한 불륜으로 인해서 나중에 자신의 아들이 다윗의 첩을 취하고 다윗을 죽이고자 쫓아다녔다는 내용도 모르십니까?? 죄를 지었으나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면 사죄받는 다는 것은 신께서 평가할 문제이지, 인간이 평가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지요 지능이 딸리신분들을 봤나 ㅎ
죄를 지은 만큼 보응을 받는 것이지, 죄를 짓고 기도만 하면 깨끗해 진다는 논리는 님들이 만든 논리지요 ㅎ
     
Chaeja 14-09-07 09:33
   
"죄를 짓고 기도만 하면 깨끗해 진다는 논리는 님들이 만든 논리지요 ㅎ"

앉아있네 ;;
교회에서 지껄이는 ㄱ ㅐ소리를 누구한테 뒤집어 씌우니?
멘토스 14-09-07 07:38
   
얼마나 무식하고 얼마나 지능이 떨어지면 이렇게 날조하는 글만 쓸까 ㅎㅎㅎㅎ 무식하면 불교 이야기 쓰지 맙시다 ㅎ
     
Chaeja 14-09-07 09:37
   
너같은 벌레가 천재라고 자칭하는 마당에 한글 알고 타이핑만 할줄알면 누군들 뭔말을 못하겠냐
대충 짖어도 말이되고 글이되는 기준을 니가 세워주고 있으니까 그냥 입닫아 버러지야
얼음누늬 14-09-07 07:48
   
먼 훗날 과학이 발전해서 타임머신이 만들어지면

인류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과거로 가서 예수와 그 12제자 부터 돌로 쳐죽이거나 아예  마리아 부터 처죽이는 일임..

인류역사상 가장 큰 재앙은 히틀러도 아니고, 바로 예수의 출현임...

중세때 마녀 사냥으로 죽은 여자만 600만명인데 히틀러보다 십만배는 더 악독하게 인류의 생명을 앗아간 것이 바로 기독교임..
     
멘토스 14-09-07 07:52
   
아침부터 개불을 잘못드시고 정신적 문제가 생기셨나보군요 ㅎㅎㅎ
          
얼음누늬 14-09-07 07:58
   
니x 뽕이라고 아뢰어라..
               
멘토스 14-09-07 08:00
   
오늘 업이 쌓이셨습니다. 더이상 죄를 지으시면 극락하시기 어렵고 윤회하십니다 ㅎ 자제하시길 ㅎ
                    
얼음누늬 14-09-07 08:01
   
x이나 까세요
                         
멘토스 14-09-07 08:02
   
저런 잘못해서 그 X로 윤회되시면 어떻하실려고 ㅋㅋㅋㅋ 자제하심이 좋은 것입니다^%^
                         
얼음누늬 14-09-07 08:06
   
네까짓게 남 걱정 할 처지는 아닌 듯...
                    
조용한동방 14-09-07 10:33
   
멘님이 오히려 업보를 행한것 같습니다만
먼 훗날이건  다음생이건 업을 행한건 다시 되돌아 오겠지요
열도원숭이 14-09-07 11:21
   
제가 기독교 다니지만 멘토스 저친구 .. 개독 맞음 아 쪽팔려 ..... ;;;

대신 사과드립니다 .. 모든 기독교 인이 저분같지 않습니다..ㅠㅠ
헐헐헐 14-09-07 11:43
   
저도 믿는 사람으로써 창피하네요ㅠㅠ
헐헐헐 14-09-07 11:47
   
물론 불교는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죽으면 지옥갑니다.죄인이 있어야 할곳이 지옥입니다.
죄가 하나라도 있으면 지옥입니다. 예수님의 대신 속죄를 믿어야 죄가 하나라도 남지 않기 때문에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성경에 나와 있는 말씀입니다.
     
무엇일까요 14-09-07 12:29
   
성경에 나와 있기는 개뿔.
지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있네.
지들이 신으로 믿는 예수의 말은 안 믿고,
종교로 이득을 취하려는 광신도의 말이나 처 믿는 정신 나간 종교.
헐헐헐 14-09-07 11:49
   
아무도 없는 산에서 목탁 신나게 두드린다고 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오직 창조주만이 죄를 용서하실수 있습니다.
Orphan 14-09-07 11:59
   
불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종교와 융합이 되서 여러 사상과 생각들이 나오게 됩니다.
마치 카톨릭이 전파되어 남미의 검은 마리아상이 만들어지는것과 같은 경우죠.

특히 인도라는 지역의 특성은 무수한 신과 종교들이 있다보니 더욱 여러 사상들이 합쳐져
극락이나 축생이니 지옥이니 하는 말들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불교의 변하지 않는 가르침은  단 하나입니다.
끊임없는 자기 수행을 통하여 불완전한 인간이 해탈의 경지에 도달하고자 노력하는것입니다.

구원이니 회개니 하는 단어는 애초 없습니다.
이런 불교의 이해가 없으니 중간의 댓글가운데 회개니 구원이니 하는 뻘소리가 나오는 것이죠.

사람은 아는것만큼 보입니다.
     
헐헐헐 14-09-07 12:29
   
불신자가 가야할곳도 지옥입니다. 진화론처럼 인간이 노력한다고 점점 나아지거나 해탈하는것이 아닙니다.늙고 퇴보할 뿐입니다. 어디서 주워 들은 지식은 아무 쓸모 없습니다.
          
무엇일까요 14-09-07 12:34
   
불신자고 신자고 안 처 믿는다고 지옥 간다는 말은 예수가 하지 않았어.
너 같은 덜 떨어진 광신도들이 처 지어 낸 말이나 처 믿는 한심한 종교.
               
헐헐헐 14-09-07 12:41
   
성경에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Orphan 14-09-07 12:34
   
댁은 댁네나 잘 돌보세요^^

어줍쟎은 생각으로 다른사람에게 뭐라지 마시구요 ㅎㅎㅎㅎ

해탈이 뭔지나 알고 그단어를 입에나 담는지...
잘 모르면 자신이 아는말만 하시구요~

다른사람의 인생을 신경쓸 시간에 원죄에 묶여서 발버둥치는
자신이나 가족들과 천국이나 구원받는데 더 신경쓰심이~
               
헐헐헐 14-09-07 12:40
   
해탈 해보셨나요? 해탈이 뭔가요 ㅋㅋㅋ
                    
Orphan 14-09-07 12:43
   
나는 당연히 해탈을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해탈이 궁금하시면 그것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사색해보세요...
누구에게 묻지마시고~ㅎㅎㅎㅎ

타인에게 의존하고 관여하고 엿보려는  경향이 많으시군요~
                         
헐헐헐 14-09-07 12:52
   
해탈을 안해보신분이 어떻게 해탈이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타인에게 뭘 의지했다는건지 ㅎㅎ
아무 증거도 없는 말씀을 하시는군요.저는 진리를 말할 자유가 있습니다.
                         
Orphan 14-09-07 13:13
   
해탈이 뭔가요라는 질문을 하는것이 타인에 대한 의존과 상관이라고 대답한겁니다.
해탈이란것에 진정 관심이 있다면 본인이 알아서 찾아보고 답을 내세요...
누가 알려주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해탈을 해보지않은 사람이 어떻게 해탈을 얘기하냐는 말에 대한
나의 대답은 신을 보지않은 자들이 신을 운운하고
구원을 받아보지 않은 자들이 구원을 운운하는것
천국을 가보지 않은자들이 천국을 얘기하는것은 어떻게 설명하십니까?

물론 본인의 생각을 얘기할 수 있는 자유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생각은 본인에게만 적용하세요.
본인이 그렇게 믿는다고 누가 뭐라고 하나요?

위에도 썼다싶이 불신자가 가야할곳이 지옥이라느니하는 타인에 대한 얘기보다는
자신과 가족이 그런곳에 가지 않토록 노력하라는 말씀입니다.
                         
헐헐헐 14-09-07 13:39
   
ㅎㅎ 해탈이 궁금해서 물어본게 아닙니다. 질문의 의도조차 파악하지 못하는걸 보니 상당히 어리숙해 보이시네요. 뭐 대충은 알고 있지만 그런 쓰레기 같은것은 자세히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아. 그리고 자기가 믿는바를 강요한적 없습니다.사실을 이야기한것 뿐입니다.그렇게 말씀하시면 본인 댓글도 똑같은 입장이시네요.
                         
Orphan 14-09-07 13:47
   
궁금하지 않으면서 질문을 하나요?
ㅎㅎㅎㅎ
본인이 알고있으면 답변을 하는것이죠.

그리고 다른사람의 얘기에  쓰레기라고 표현하면,
결국엔 자신에게 돌아가는 표현입니다.

난 헐헐헐씨에게 해탈을 공부하라 한적이 없어요.

다만 뭐냐는 질문에 궁금하면 직접 알아보라고 한것일 뿐이고,
본인이 진리라고 믿는것이면 그것으로 좋다고 얘기하였으며,
본인과 가족에게 신경써서 믿고 있는 구원을 받으라고 애기한것 밖에 없습니다.
               
헐헐헐 14-09-07 14:03
   
해탈이라는 말을 질문식으로 말한건 잘못된 걸 믿는 님이 안타까워서 질문식으로 나간거 같습니다.
                    
Orphan 14-09-07 14:25
   
토론의 기본이 안되어 있군요.
난 발제의 글에 댓글을 달았을뿐입니다.

그글에 헐헐헐씨가 댓글을 달면서 내의견을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구요.
그리고 어리숙하다는 표현도 덩달아 사용하였구요.
또 질문을 한것은 잘못된걸 알고 있는것이 안타까워서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나는 그런 표현들을 몰라서 안쓰는줄 아십니까?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것은 좋으나 상대방이 들었을때 불쾌할수 있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기본 아닙니까?
                         
헐헐헐 14-09-07 15:01
   
저는 해탈보고 쓰레기라고 한겁니다.님이 아니구요.
                    
얼음누늬 14-09-07 20:51
   
犬成 하길..
불타는숨결 14-09-07 12:25
   
아... 개독님들 안그런분들이 더 많지만 .. 소름끼치는 사람들이 상당하네요.. 어찌 세뇌를 당하면 저리되는지..
장자 14-09-07 23:46
   
기독이든 개독이든 이슬람교 보단 좋다고 봅니다 그거는 감사해요 한국민의 과반수가 무슬림이 되었다 치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