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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7 07:46
개신교에서 이성적 시각을 허용한다고라?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881  

개신교의 아버지 마틴 루터 왈:

"To be a Christian, you must pluck out the eye of reason."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성의 눈을 파내 버려야한다.

"Reason is the greatest enemy that faith has: it never comes to the aid of spritual things, but--more frequently than not --struggles against the Divine Word...."
신앙의 가장 큰 적은 이성이다.  이성은 영적인 것에는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흔히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게  만든다.

Reason must be deluded, blinded, and destroyed. Faith must trample underfoot all reason, sense, and understanding, and whatever it sees must be put out of sight and ... know nothing but the word of God."
반드시 이성은 속이고, 그 눈을 가리고, 파괴시켜야 한다.  믿음으로써 이성, 감각, 이해를 짓밟아 뭉개고, 그러한 것을 보는 그 어떤 것도 눈앞에서 사라져야 하며...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을 받들어야 한다.

"The damned whore Reason...." 그 빌어먹을 창녀, 이성이여....

"No gown worse becomes a than the desire to be wise."
현명해지려는 욕구를 가진 성직자는 제일 형편 없는 사람이다.

"Reason must be left behind for it is the enemy of faith”
이성은 뒤쪽에 버려두라. 신앙의 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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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4-09-07 07:56
   
ㅋㅋㅋ 이성보고 창녀래...
아주 그냥 열등감에 쩔어 있는 것 같아요.
부들부들...

요즘 진화론을 대하는 창조설자들이랑 비슷한 모습이라는...
두타연 14-09-07 08:01
   
코페르니쿠스와 동시대인인 종교개혁가 루터는 이렇게 말했다. “하늘이나 하늘의 덮개, 해와 달이 아니라 지구가 회전한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발버둥치는 오만불손한 주장이 나왔다. 그 바보는 천문학 전체가 뒷걸음치는 걸 바라고 있다.”
[출처] 루터와 코페르니쿠스|작성자 천리안

루터에 의하면 이성적인 사람은 바보이고 종교적으로 신앙의 적인 사람이다.
교황청과 칼뱅도 그에 못지 않았다.
     
헬로가생 14-09-07 08:13
   
기도를 해도 지구가 해를 돈다는 걸 야훼가 귀뜸해주지 않았나봐요.
개생이 14-09-07 08:30
   
루터는 그러고서도 자기를 비판한 언론인을 잡아다가 산채로 혀를 자르고 냇가에서 멱 감는다고 여자들을 잡아다가 화형 시켰죠.
     
헬로가생 14-09-07 08:48
   
루터는 자신의 글인 Von den Jüden und iren Lügen에서 유대인에 대해 이렇게 말했죠.

“First, to set fire to their synagogues or schools and to bury and cover with dirt whatever will not burn, so that no man will ever again see a stone or cinder of them.”
첫째, 그들(유대인)의 교회와 학교에 불을 지르고 타지 않은 것은 흙으로 덮어 아무도 주춧돌을 보지 못하게 하라.

“Second, I advise that their houses also be razed and destroyed.”
둘째, 그들의 집을 불대우고 파괴하라.

“Third, I advise that all their prayer books and Talmudic writings, in which such idolatry, lies, cursing and blasphemy are taught, be taken from them.”
셋째, 그들의 기도책과 우상숭배와 거짓말과 저주와 신성모독을 가르치는 탈무드를 빼았어라.

Jews, he wrote, are “poisonous envenomed worms.”
유대인은 독충이다.

Jewish rabbis, he wrote, should be “forbidden to teach henceforth on pain of loss of life and limb.”
유대인 랍비는 죽이거나 사지를 잘라 가르침을 행함을 금지해야 한다.

Jews, he wrote, should be “tossed out” of Germany “by the seat of their pants…ejected forever from this country.”
유대인은 독일에서 모두 쫓아내야 한다.

Calling for the murder of all Jews, he wrote: “We are at fault in not slaying them.”
“Let the government deal with them in this respect, as I have suggested.”
그들을 모두 죽이지 못한 건 우리 잘못이다. 정부도 이와 같은 태도를 취해야 한다.



흐미...
아~ 아름다운 개신교의 아버지.
가오룬 14-09-07 09:20
   
여러분 딸이 강간당하고 있을때
전지전능한 신은 그걸 구경만 하고 있는데
이성적이라면 그런 신을 증오하는게 당연한게 아니겠음둥?

그냥 전지전능하지 못해서 못봤다 라고 말하는게 편할껄요?
별리03 14-09-07 10:50
   
아~~~~!!!
몰랐네.

헬로가생님은 참으로 나쁜분인것 같아요.

이렇게 중요한 증거를 왜 이제사 가르쳐 주는거요?

애초 루터가 종교개혁을 통하여 추구하고자 한 목적이, 신도를 동물화하고 착취의 대상으로 만들고자 한 것이었네요.
개신교의 본질을 간파할수 있는 내용인데....

이제서 가르쳐 주시다니..... 참으로 나쁘십니다.
     
헬로가생 14-09-07 21:26
   
죄송합니다.
십일조 드릴께 살려주세요~
떡하나 14-09-07 12:27
   
한마디로 개 사기.
아돌프 14-09-07 13:02
   
이번에 경제고전들 다 읽으면 개신교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뭔가 악마들의 근원을 본 기분.
     
헬로가생 14-09-07 21:32
   
개신교의 근원은 카톨릭,
카톨릭의 근원은 유대교,
유대교를 알려면 구약을 알아야 합니다.
모세 5경과 이사야서 정도를 이스라엘 역사와 함께 공부해 보시면
왜 기독교 교리가 그렇게도 악마스러운지 답이 나옵니다.
홍익인간이란 우리정서랑은 맞지 않는 종교죠.

모세5경같은 경우 많은 부분에서 같은 이벤트인데도 상반되는 두가지 상황이 나옵니다.
두가지 창조, 두가지 홍수, 두가지 십계명...
이 이유를 알게되면 기독경이 어떤 책인지가 보입니다.
KYUS 14-09-07 14:51
   
제가 대학 신입생때 전도활동 열심히 하는 선배가 저에게 전도활동 열심히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있어서 절대선이라고 생각하느냐고?
그런데 대답을 잘 못하시더군요.

기독교의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있어서 절대 선한 존재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다만 이렇게 말하겠죠. 신의 위대한 역사을 하찮은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고 재단하려 하지 마라.
헬로가생 14-09-07 21:27
   
개신교인 아무도 이 글에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