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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7 13:41
사람이 혼자서 무인도에 살면 죄를 지을까요?
 글쓴이 : Orphan
조회 : 1,653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가정)
어떤 사람이 혼자서 무인도에 살고 있습니다.
우연하게 곡물의 씨앗 같은것을 발견하여 혼자 농사도 짓고
물고기도 잡아서 연명합니다.

과연  이사람은 무인도에서 죄를 지을까요?

부연) 살생이라함은 생명이 있는것을 멸절하는것이라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의 섭식 역시 같은 개념이 될 수있어서
인간이 생명을 연명하는 최소한이라고 제한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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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링4 14-09-07 13:44
   
불교에선 살생을 금한다고 했죠
물고기를 살생하면 죄를 짓는게 되는거죠
물론 인간중심 사회의 법적인 측면에선 다르지만
물고기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악마로 보일뿐이겠죠
     
Orphan 14-09-07 13:53
   
발제를 조금만 수정하겠습니다.

원문은 수정하지않고 부연을 밑에 달겠습니다.
     
띠로리 14-09-07 14:00
   
불교에서 살생을 무조건 금하지 않습니다.
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방어적 살생은 부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경우의 살생은 죄라고 보기 힘듭니다.
잔디 14-09-07 13:47
   
기독교도 성악설 인걸로 알고있어요 태어나자마자 아담과이브가 선악과를 먹었기때문에 후손으로써
원죄를 가지고 태어남
미우 14-09-07 13:51
   
죄와 벌도 인간이 만든겁니다.
무인도 바깥 세계의 시각으로 그걸 따져봐야 무의미하죠.
님이 알고 계신 죄의 범주 역시 사회 시스템이 만든거고 교육의 결과죠.
도심에 사는 님은 죄를 지을까요?
     
미우 14-09-07 13:59
   
자해나 xx이 죄악이라면?
음란한 상상이 죄악이라면?
허가받지 않은 벌목이 죄악이라면?
생계와 관련없이 물고기를 잡아서 버린다면?
아동을 주제로한 음란한 그림을 그려 아청법에 위배된다면?
작곡 행위를 했는데 알고 보니 기성작품의 표절이었다면?

기준에 달린 것인데 발제 목적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Orphan 14-09-07 14:03
   
저는 죄라는것은 인간이 사회를 형성하면서 자신스스로에게서 피어나는 욕심과 의심이 그 시작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싶어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미우 14-09-07 15:16
   
본질적으로 인간이 만든 죄라는 것은 억울함의 표현입니다.
벌은 그에 상응한다고 생각하는 댓가구요.
그 댓가가 내 생각과 맞지 않다는 또 다른 억울함을 해소하려고 명문화 시킨게 법이구요.

종교에서 말하는 죄악이란... 그저 웃지요.
헐헐헐 14-09-07 13:52
   
맞습니다.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죄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납니다.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성경은 인간이 죄때문에 죽는다라고 말씀합니다.
무인도에서 혼xx던 상관없이, 흑인이 피부를 바꿀 수 없듯이 인간의 죄는 하나님 외에는 절대 씻을 수 없습니다.
     
인류애 14-09-07 17:33
   
인간은 죄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그냥 수명이 다하면 죽는 것입니다.
예수가 삶과 죽음을 바로 알았다면
오히려 죄 때문에 인간은 삶을 촉발시킨다..라고 했어야 올바른 것임.
          
헐헐헐 14-09-07 17:38
   
여기서 자시 생각으로 진리를 대적하지 마십시요.창세기 한번 읽어보세요.무지하면 부끄러움만 당할 뿐입니다.
               
인류애 14-09-07 17:55
   
창세기는 그대나 읽으시라..
신학은 이미 중환자 실에 있는 식물인간이지 않은가..
그대의 무지한 독설이 증명하고 있다
                    
헐헐헐 14-09-07 18:05
   
무지란 말은 함부쓰면 안됩니다.저는 성경에 나와있는데로 말한거 뿐입니다.
                         
인류애 14-09-07 19:15
   
창세기를 모르면 무지고 부끄러움이고
삶과 죽음의 본질도 모르고 마구잡이 독설을 내뿜는 것은
유지고 자부심인 것이 기독교인의 스타일이군요
무지라는 말은 그대들이 타인을 굴복시키기 위한
배타적 언어이겠네요??
                         
인류애 14-09-07 19:22
   
성경에 나와 있는 거라고
다 맞는 거 아닙니다. ㅋㅋ
더욱이 성경은 고도의 압축된 상징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설프게 따라했다가는 그대들이 욕하는 바리세인하고 다를 바가
없는 것.
요즘 유행하는 단어인
개독이 되는냐
기독교인이 되는냐는
스스로의 자질이 필요하지요.
                    
헐헐헐 14-09-07 19:25
   
어디에 독설이 있을까요?
                         
인류애 14-09-07 19:46
   
인간의 죄는 하나님 외에는 절대 씻을 수 없습니다
창세기 한번 읽어보세요.무지하면 부끄러움만 당할 뿐입니다
구원의 길을 제시하는 분을 믿지 않는것이 가장 큰 죄임을 기억하세요
진리가 아닌 불교.천주교 그 밖의 종교가 저주의 종교입니다.무지하면 저주로 가는 지름길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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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독설이죠
내 보기엔 그대는
삶과 죽음에 대해서 진리에 대해서
전혀 모르지만
그저 믿습니다 만 반복해서
정신승리하신
병자로 보이네요
                    
헐헐헐 14-09-07 20:06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오직 내가 길이요 진리라.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요한복음에서 말씀하시길 "죄에 대하여라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라고 말씀합니다.
디모데 후서에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공부하라 라고 되었습니다.
말씀이라고 무조건 줏어들은대로 말하는것이 아니라 시대별로 적용되어져야 합니다.
구약의 교리를 무식하게 신약에 적용하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인류애 14-09-07 20:19
   
내가 진리요...에서 말하는 진리는 무엇인가?
죄라 함은 무엇인가?
이런 걸 모르면 무지라고 해야지

그대들 교리를 믿지 않는 것은 불신이라고 표현해야지요...

불신자를 욕하는 말을 무지한자로 위장 표현하는 간사함은
그대들의 주로 사용하는 위선적 표현양식인가?
                    
헐헐헐 14-09-07 20:41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진리는 모든것에 절대 기준이라는 말씀입니다.절대 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어떤 것이든지 진리를 대적하거나 반대가 되면 법의 기준이라는 진리가 저건 틀렸다 진리가 아니고 가짜다라고 기준점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예수님께서 인간이 지옥에 가지 않고 하나님께로 갈수 있는 길을 마련해 놓으셨는데 믿으면 죄가 용서 된다고 하셨는데 인간 스스로 그걸 거부했기 때문에 믿지 않는죄가 크다는 것이지요.
                         
인류애 14-09-07 21:25
   
진리라는 개념은 대충 맞는듯..
죄라는 개념은 밑에 다른 분들이 얘기 했듯이 상대적인 개념이죠
자타가 구분되면서 생기는..
하나님과 나라는 관계 속에서는 상대적인 관계가 그대로 존속됨으로
죄의 근원적 해결이라고 볼 수 없죠..
종교는 절대적 근원적 해결을 목표로 하는 것이지
상대적인 안식처는 결코 궁극의 안식처가 될 수 없는 것이지요

이런걸 모르면 무지하다고 해야지..
                         
인류애 14-09-07 21:29
   
기껏 천상에 태어나는 논리정도로 절대법을 논하는 것이
유치한 종교사상이지요
                         
인류애 14-09-07 21:46
   
님의 다른 댓글 보니까
본인은 무척 안무지한듯이
다른 사람을 마구 무지하다고 폄하 하네요
후후
기껏 성경 몇구절 안 것이
무척이나 대견하다고 생각하신듯
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인류애 14-09-07 21:54
   
그대들의 종교체계가 얼마나 미완성이며 하급한지 모르는 것..
이것이 그대의 죄이며
이 죄는 영원히 그대를 구렁텅이에서 헤메게 할 것이요
나는 예수님이면 충분하다???
쯧쯧
세계 종교지도자들이 기독교를 포함해서
자신들의 기존 신앙생활에 미진함을 자각하고
불교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음을 알기나 할까..
                    
헐헐헐 14-09-08 09:47
   
십자가를 선포함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니라.(고전1:18)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지고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그들은 스스로 지혜 있다고 선언하나 어리석은 자가 되어(롬1:19~22)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서기관이 어디 있느냐?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만들지 아니하셨느냐?(고전1:20)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복음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 구원하시는 것을 기뻐하셨도다.(고전1:21)

그러나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니라. 또 그가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것들은 영적으로 분별되느니라.(고전2:14)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요3:16~18)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며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사람이 만일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혼을 잃으면 그에게 무슨 유익이 있느냐? 사람이 무엇을 주어 자기 혼을 대신하게 하겠느냐?(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혼을 잃으면 그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막8:36)

그런데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들의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무효로 만들겠느냐?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이것은 기록된바, 이로써 주께서 주의 말씀하신 것에서 의롭게 되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시리이다, 함과 같으니라.(롬3:3~4)

그들 속에서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가려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복음의 빛이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였느니라.(고후4:4)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계20:10~15)
               
무엇일까요 14-09-07 19:43
   
진리 좋아하고 자빠졌네.
최소한 구약의 여호와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딱 그 사람이 잘못한 만큼만 벌하라고 명하고 있지.
지옥을 만들지도 않았어.
그러나
태양신 광신도들이 집약한 신약같은 데서
죄의 삯이 죽음이라는 ㅄ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지.

태양신의 교리인 천국, 지옥을 설파하다가 벌 받은
정신나간 예수가 한 말 조차 안 처믿는 정신나간 집단 같으니라고.
                    
헐헐헐 14-09-07 19:49
   
나는 무지하다 나는 어리석은자다라고 떠들고 다니시지 말고 성경이나 읽고 논쟁합시다.
무지하면 약도 없습니다.ㅎ 말 막히면 욕하는건 초등학생이나 하는 짓입니다.
          
헐헐헐 14-09-07 19:29
   
진리를 말하면 바리세인이군요.네 모든게 잘될겁니다.다 좋은게 좋은거지요.서로 사랑합시다 .일반 종교에서나 입에 발린 그런말이 다가 아닙니다.
               
헐헐헐 14-09-07 19:32
   
하나님께서 세상 학문은 다 초등학문이라고 말씀합니다.고로 진리를 모르면 초등학생 수준밖에 안되는 것이지요.
                    
무엇일까요 14-09-07 19:44
   
ㅋㅋㅋ 신이 하지도 않은 소리나 나불 거리는 거짓말 장이.
한심한 개독의 표본.
                         
헐헐헐 14-09-07 19:47
   
성경이나 읽고 오세요ㅎ
                    
인류애 14-09-07 19:53
   
초등학문 이수자에게 무식한 맹신자 소리나 듣는 그대들의 진리...
ㅋㅋ
도대체
그대를의
믿습니다 외에
다른 어떤 진리의 증거가 있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성경 몇 구절 외워서
나만이 구원자일거라고
정신승리하는  단순성에
이시대의 비애가 겹치는군요
                         
헐헐헐 14-09-07 20:15
   
성경만이 진리되십니다. 말씀이 증거입니다.인간의 말은 분명 잘못되고 오류가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전혀 오류가 없습니다.말씀에 쓰여진대로 모든일이 그대로 이루어 질것입니다.
성경의 예언은 틀린적이 없습니다.
                         
인류애 14-09-07 20:55
   
그야말로 애송이가
어른 흉내내느라고
애쓴다.
                         
헐헐헐 14-09-07 21:04
   
무지하면 까고 보는게 요즘 유행인가요?
                    
인류애 14-09-07 20:28
   
그대의 논리는
오로지 믿습니다
이것이 증거이고 진리입니다
이것을 벗어나면 다 초등학문이며
죽음입니다

이거군

고차원적이라서
좋겠소
그런데
절대 이거만 얘기해야지
다른 곁다리를 뻗으면
곧 그대의 신와 예수와
멀어지게 되는
이를 어찌하면 되겠소?
잘되면 당신들 신 탓이고
못되면-그대들의 맹신으로 일어나는 일들-
남들탓으로 돌리는 샌스도
부착되었는가요?
ㅋㅋ
                         
헐헐헐 14-09-07 20:47
   
논리적으로 성경 말씀으로 직접 보여줘도 깨닫지 못하시는군요.무지함의 극치를 달리시네요.
                    
인류애 14-09-07 20:49
   
요즘 기독교 교리는 쓰레기 취급 받지요
그대의 고지식한 단순함에
그대만이 자아도취될 뿐
21C 인류에게 손가락질로 비웃음을 받는 교리에
너무도 당당하시군요.
어서 깨어나서 현실을 직시하시오
유치원생만도 못한 정신연령으로
누구를 설교하겠다고
쯧쯧~
                         
인류애 14-09-07 20:53
   
그대가 성경구절 인용한 것이
논리적이지는 않치 않소?
그냥 내가 믿는 성경
않믿으면 무지함의 극치를 걷는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쓰시오

그렇쓰면 논리적으로 취약하니
적당한 미사려구를 덧붙이는 간사함은 있다는 건가??
ㅋㅋ
                         
헐헐헐 14-09-07 21:00
   
시편에서도 존귀함 가운데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헐헐헐 14-09-07 19:34
   
본인이 오히려 개독이라고 독설을 퍼붓고 계시네요.
                    
인류애 14-09-07 20:09
   
개독이 될 거냐
기독교인이 될 거냐를
선택하라는 말이
욕으로 들리셨나?
ㅋㅋ
띠로리 14-09-07 13:59
   
죄의 정의에 따라 달라집니다.
sin, guilt, crime이 다 죄이지만, 종교적 범죄, 양심상의 죄, 법률상의 범죄 이렇게 다릅니다.

만약 이 사람이 무인도 안에서 자신을 무인도에 고립시킨 신을 저주한다면, 이 사람은 종교적인 죄를 짓게 되겠지만, 양심이나 사회법은 거스리지 않겠지요.

양심이나 사회법은 남과의 관계가 주가 되기 때문에 무인도에 혼자 산다면 죄를 지을 가능성이 0으로 수렴합니다.(아예 없다고 말하고 싶으나, 혹시나 하는 가능성 때문에 이렇게 표현합니다.)
헐헐헐 14-09-07 14:07
   
인간은 죄덩어리 죄 공장입니다. 지옥에 갈만큼 심각하다는 말입니다.개조가 불가합니다.
백미호 14-09-07 14:17
   
개독들에 의하면 죄가 성립됩니다.

http://i.imgur.com/HNO2RWF.png

개독들은 자위하는것조차 죄가되거든요..
     
헐헐헐 14-09-07 14:28
   
맞습니다. 기독교든 불교든지 불신자든지 누구나 죄가 있습니다.
그런 죄인들을 은혜로 값없이 주시는 구원을 거부 하는자들이 받을 형벌은 본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구원의 길을 제시하는 분을 믿지 않는것이 가장 큰 죄임을 기억하세요.
          
인류애 14-09-07 17:41
   
저주의 종교로다
               
헐헐헐 14-09-07 17:52
   
그 반대입니다. 진리가 아닌 불교.천주교 그 밖의 종교가 저주의 종교입니다.무지하면 저주로 가는 지름길이 될수 있습니다.
                    
인류애 14-09-07 17:56
   
무지는 그대들이 말하는 단어가 아닌데?
                         
헐헐헐 14-09-07 18:06
   
성경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거 같은데 무지란 말을 쓸 입장은 아니신거 같은데요.
                    
규함 14-09-07 20:04
   
성경을 모른다는 게 무지고 죄가 된다면 결국 죄는 기독교 발생 이후 성경을 읽은 소수의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물, 무생물이 짓고 있는 거네요. 세상을 죄의 온상으로 만들고 사셔서 행복하시겠어요.
                         
헐헐헐 14-09-07 20:22
   
세상학문의 지식은 잠깐있다가 없어질 것이지만 성경의 진리는 영원합니다. 디모데 후서에서는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연구(공부)하지 않으면 하나님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헐헐헐 14-09-07 20:27
   
죄는 불신자나 믿는 자나 죽을때까지 죄에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그래서 인간은 구원이 필요한 존재이지요.죄덩어리 인간은 죄가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합니다.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쉽게 구원의 길을 마련해 놓으셨지요. 물론 믿음의 선택은 본인 자유입니다.
하지만 죄인이 그걸 거부함으로 지옥으로 가는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안타까워 하시겠습니까
몽키헌터 14-09-07 14:26
   
죄냐 아니냐는 문화권에 따라 그 기준이 달라지죠
결국 인간사회의 관습이나 의식이 결정하는 문제가 아닐까 하는...
di0o0ib 14-09-07 15:09
   
인간이 단체 생활에서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규범이 필요한데 그것을 종교나 사회체제의 형식등을 빌려 공표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도둑질하는 자는 팔을 자르고, 살인은 복수로  응징하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법들은 해당 사회의 현실에 비추어 적절히 합당한 처벌로 질서를 유지하게 되는데 필요합니다.
만약에 그런 행위(도둑질, 사기, 살인등)가 전혀 없다면 애초에 그러한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근거가 없었을 겁니다.
현재도 신종범죄가 생겨나면 그때그때 새로운 법 조항이 생겨나듯이...

그리고 사회구성원간 효률적인 질서 체계외의 법 비슷한 윤리라는 것이 있는데,
일상적 통념, 종교적 교리등이 있겠죠.
어른께 인사를 한다, 살생을 하지 않는다(인간이 아닌 동물), 11조를 낸다, xx을 하지 않는다....
뭐.. 이런건 인간이 본질적으로 이상향을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생겨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혼자 무인도에서 산다면 굳이 법이있을 필요는 없겠지만,
자신만의 추구하는 이상적인 생존윤리를 (혼자서) 규정한다면 그것이 자신의 법이 될 수도 있겠죠.ㅋ
그러니... 죄를 지을 가능성이 크지않다는 생각입니다.
멘토스 14-09-07 15:14
   
불교인들은 너무 무식해서 불교 교리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불교에는 12연기설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지로 인해서 무지한 행동을 하여 범죄를 저지르고
의식과 지식과 촉각과 인간의 육체의 기관과 고통과 쾌락과 성욕과 소유하고 싶은 소유욕 등을 통해서 번뇌하는 등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불교 교리로 말하자면, 혼자 있어도 괴롭고, 외롭고, 배고프고, 성욕을 해소하지 못해서 슬프고, 이러한 번뇌를 참지 못하고 번뇌하면, 그것또한 불행한 삶을 사는 것이라 여기기 때문에, 결국 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인도에서 자신의 이러한 슬픔과 번뇌와 외로움과 배고픔과 벌레 등으로 인한 고통들과 싸워야 하며,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인간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그러므로 불교에서 말하는 죄는 행동의 죄에만 속한 것이 아니라, 무명이라 하여 무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인간 사회가 규정한 법률 안에서의 죄가 아니라, 업에 대한 죄에서 해방을 뜻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또한, 인간의 법률에 의한 구원이 아닌 죄가 아닌 신의 입장에서의 구원과 죄를 뜻합니다.
멘토스 14-09-07 15:14
   
그러므로 님이 말한 것은 인간의 사회적 규범으로는 죄가 적용되지 않으나,
종교적 개념으로는 죄가 성립됩니다.
di0o0ib 14-09-07 15:16
   
여러분 위 댓글을 무시하세요.
     
멘토스 14-09-07 15:30
   
자신보다 논리가 정확하고 쉽게 풀이하고 해석이 완벽한 논리에 질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을 보니 수준이 낮군요 ㅎ
멘토스 14-09-07 15:22
   
이곳 중생들이 너무 무지하여 천재가 조금 알려드렸을 뿐입니다^^
멘토스 14-09-07 15:35
   
이렇게 허접한 질문에도 어떻게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해석해서 논리정연하게 써서 이해되기 쉽게 쓰느냐 못쓰냐에 따라서 천재와 둔재의 차이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천재는 허접하게 글을 썼다고 해도 글쓴이의 의도를 빠르게 해석해서 쉽게 풀이하여 논리적으로 정리를 해서 전하는 것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그 능력을 입증받게 되는 것이지요 ㅎ
Orphan 14-09-07 15:54
   
1. 도데체 연기설이 무지로 인해 무지한 행동으로 죄를 짓는것이란것은 어디서 보고와서 하는말입니까?

불교에서는 번뇌를 끊기위해 수행하는것은 맞는데...ㅎㅎㅎ

2.그러므로 불교에서 말하는 죄는 행동에 죄에만 속한 것이 아니라, 무명이라 하여 무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도데체 누가 무명이 죄라고 하던가요?


3.업에 대한 죄에서 해방을 뜻하는 것입니다.
-->>불교에서 얘기하는 업은 죄가 아닙니다.
업이란 그냥 자신인 겁니다.
해탈로 가는길이 그 업에서 벗어나는것은 맞으나 죄에서 해방이라는것은 아닙니다.

無無明 : 무명도 없고,
亦無無明盡 : 또한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乃至 : ~에서 ~까지
無老死 : 늙음/죽음도 없으며,
亦無老死盡 : 또한 늙음/죽음이 다하는 것도 없다.

반야심경내용중에것을 퍼온건데
기본적으로 불교는 인간의 죄를 논하는 가르침이 아닙니다.

불교에서는 기독교와는 달리 태어나면서부터 죄를 안고 태어난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불교에서 수행을 통한 해탈이 기본인것이지 죄를 사함이 기본이 아닙니다.
해탈이 죄를 사하는 구원이 아니라는겁니다.
해탈은 스스로 이르는길입니다.
구원은 다른존재로부터 건져내어지는일 아닙니까?
     
멘토스 14-09-07 15:57
   
님은 불교인이라면 정말 무지하십니다. 연기설도 모르시다니....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19607&cid=50763&categoryId=50785

이것을 배우시고 앞으로 더욱 불교 교리에 대해서 지식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Orphan 14-09-07 16:06
   
세상에....

기독교인으로서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시각으로 바라보니 이런 사단이 나는겁니다.

불교에서는 원죄를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해탈이 죄를 사함이 아니란거죠.
업이란것도 죄를 얘기하는것이 아닙니다.
업이란 간단하게 검색만 해봐도 나오죠~ 그냥 자신인겁니다.
착한일을하면 선업이요 악한일을하면 악업인거죠~

불교는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이 가질수 밖에 없는 삶의 생노병사와 희노애락을 넘어서
 자신에 이르는길을 얘기하고 실천함에 있는것이지
위에 어떤분들이 발끝마다 가져다 붙이는 죄 죄 죄 란 원죄의 사함을 받고자 회개하고 기도하는 종교가 아니란겁니다.
          
멘토스 14-09-07 16:07
   
너무 무지하셔서 탄식이 나옵니다 ㅎㅎㅎㅎ
멘토스 14-09-07 15:58
   
그리고 업이 무엇인지 모르시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불교 교리는 업이란 죄의 대가를 말합니다. 그래서 윤회를 하는 것입니다. 그 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깨닫는 것입니다. 너무 무지하십니다.
     
Orphan 14-09-07 16:21
   
업이 죄의 댓가라 ....후~
          
멘토스 14-09-07 16:28
   
업은 선업이 있고 악업이 있으나, 그것에 대해서 응과 보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인간은 업으로 인해서 대가를 받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멘토스 14-09-07 16:29
   
그러므로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업으로 인해서 태어난 것이지, 해탈하여 구원한 것이 아닙니다.
멘토스 14-09-07 16:00
   
     
Orphan 14-09-07 16:19
   
진짜 댓글 안달라 했지만 ㅎㅎㅎㅎ
한글 못 읽어요?
아니면 글은 읽는데 이해를 못합니까?
링크해놓은것을 보면

불교에서 중생이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선악의 소행을 말하며, 혹은 전생의 소행으로 말미암아 현세에 받는 응보(應報)를 가리킨다. 산스크리트 Karman의 의역으로, 음역하여 갈마(羯磨)라고도 한다.
라고 되어있네요...

선악의 소행이라고 되어있쟎아요...
도데체 누가 누구보고 무지하단겁니까?
쌍욕만 욕입니가?
누가 불교 교리에서 업이란 죄의 댓가랍니까?

잘난체하면서 링크 걸어 놓은글에도 업이란 선악의 소행이고 전생의 댓가라고 되어있구만....
선악이란 말 몰라요? 
善이란 한문을 모르시나?..

그리고 말끝마다 무지하니 무식하니 하지 마세요..
시간이 좀 나고 예전부터 간혹 들러서 검색하는사이트라서 들어오지만
다른사람에게 무지하다느니 무식하다는말 듣자고 글쓰는거 아닙니다.

자기 할말만 하세요.
          
멘토스 14-09-07 16:22
   
업은 그 사람이 전생에 쌓은 것을 말하며, 그것에 대한 응보를 말한다. 그것을 모릅니까?? ㅎㅎㅎ 정말 무지하십니다.
               
Orphan 14-09-07 16:25
   
불교교리의 업은 죄의 댓가라면서요?
위에 본인이 써놓은것 안보입니까?
왜 말돌리기를

그리고 무지하다는말은 쓰지 마세요...
                    
멘토스 14-09-07 16:26
   
죄의 대가이지요, 전생의 소행으로 말미암아 현세에 받는 응보(應報)를 가리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업 [karma, 業] (두산백과)
                         
Orphan 14-09-07 16:30
   
그참 ..위에글에 내가 댓글 달았기에 망정이지 ㅎㅎㅎ
전생의 소행에서 죄만 있습니까?
<선악의 소행을 말하며...> 이말은 왜 빼나요?


악업만 들어보고 선업이란건 못들어봤죠?

내가 애기하지 않습니까?
불교는 죄를 논하는것이 아니다.
인간 본연만을 이야기한다.
                         
멘토스 14-09-07 16:33
   
선업이든 악업이든 해탈하지 못하고 윤회를 하는 것은 업의 대가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구원받은게 아니란 점입니다. 님은 아직도 이해를 못합니까?? 부처는 인생을 고로 보왔습니다. 인생을 고통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나는것이 깨달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멘토스 14-09-07 16:36
   
선을 쌓아서 다시 착하고 좋은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궁극적 목표가 아니라, 불교의 교리는 인생은 고통이니 이 고통의 고리에서 벗어나는 것이 해탈이며 구원입니다. 또다시 태어나고 죽음과 번뇌를 느끼고 살아가는 것이 결코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병들거나, 배고프거나, 외롭거나, 슬프거나, 죽거나, 이 모든 것이 고통이라 생각했지요.
          
멘토스 14-09-07 16:24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업으로 인해서 태어난 것이지요. 자신이 쌓은 공덕에 따라서 좋은 집안에서 태어날 수도 있고 동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업을 끊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윤회를 한다는 것입니다. 부처는 인생을 고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윤회의 끈을 끊어 해탈하여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깨달음이며 해탈하는 것입니다.
               
Orphan 14-09-07 16:27
   
이말은 대충 불교에서 이야기하는것 맞네요...

한마디라도 더 할려니 공부는 많이 되겠네요 ...
공부많이 하면 본인에게 좋쵸~
멘토스 14-09-07 16:01
   
이렇게 무지하시니 윤회를 하시는 것이지요^^
     
미우 14-09-07 16:34
   
똑똑해서 이번 생을 마지막으로 다신 마주칠 일 없겠군요.
불행 중 다행입니다.
멘토스 14-09-07 16:03
   
마지막으로 님이 태어나지 않으셨다면 벌써 극락장생했겠지요 이미 해탈했는데 인간으로 태어났겠습니까?? ㅎㅎㅎ 너무 무지하십니다 ㅎㅎㅎㅎ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윤회를 한다는 뜻입니다. ㅎㅎㅎ 너무 무지하십니다 ㅎ
멘토스 14-09-07 16:04
   
님은 전생의 죄로 인해서 업으로 인하여 윤회를 하고 계신 것입니다 ㅎㅎㅎ 너무 무식하시네요 ㅎ 다행히 인간으로 태어나 기회가 주어진 것이니, 그 업을 끊어서 해탈하는게 바로 연기설 원리입니다.
Orphan 14-09-07 16:36
   
기본적으로 기독교의 교리를 믿으면서 불교를 바라보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것은 불교의 입장으로 개신교를 이해하기 어려운것과 같아요.

원죄라는것이  없는 불교에 자꾸 죄를 사한다느니 구원을 받는다느니 하는 단어를
우격다짐으로 대입시키니 이견이 있는겁니다.

해탈은 다른존재로부터 건져내어지는일인 구원이라는것과는 다릅니다.
스스로 찾는것입니다.
그리고 죄를 사함도 아닙니다.
세상에 대한 미혹을 끊는일일 뿐이죠.

글을 한참 써다 보니 내스스로도 미혹에 휘둘리는것 같아 이만 하겠습니다.
     
멘토스 14-09-07 16:40
   
부처가 아내와 자식과 모든 것을 떠나, 성욕을 금하고, 무로 살아가는 이유는 인생을 고통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일명 부족의 부족장 아들로 태어났다고 해서 그가 행복하지 않았고 번뇌를 하고 병들거나 슬프거나 외롭거나 인생을 통해서 괴로움을 느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윤회를 끊어야 하는 것이 근본적 목표이며 구원 원리입니다. 기독교적으로 해석이 아니라, 종교학적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인류애 14-09-07 17:48
   
불교가 윤회를 끊어야 하는 것이 근본적 목표라고 하는 것은...
줏어 들은 것은 있는데 사실은 잘못된 표현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심오한 불교를 수박 겉할기 식으로 짜맞추다 보면 이런 어처구없는 망언을 하는 것입니다.

 ...........
별리03 14-09-07 16:47
   
천재 안녕?
     
멘토스 14-09-07 16:49
   
땡중형님 ㅋㅋㅋㅋㅋ
          
멘토스 14-09-07 17:22
   
지금은 외출합니다 땡중형님 이따 봐요 ㅎㅎ
별리03 14-09-07 16:55
   
ok...
우리 이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네...

근데 알아줘야 할것 하나 있어요.

사실은...난 종교에 관심이 없어.  또 종교에 대해서도 무지 상태야...

다만,  천재 니가 좋다. 그래서 관심을 두는거야...

하여튼 각설하고... 점심은 드셨어?
     
멘토스 14-09-07 17:1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 땡중형님 ㅎ
          
별리03 14-09-07 17:31
   
말을 좀 곱게하는 습관을 가지셔...
땡중형님이 뭐니 ?

그렇게 부르고 싶거든 "땡추엉아" 라, 불러다오.
니 덕분에 나도 한번 땡추 되보자
휴로이 14-09-07 17:05
   
혼자라면 무엇이던 상관없다.
홀라당 벗고 하루 종일 다니던 가다가 똥을싸고 뒤를 안닦던.. 지가 키우던 애완견을 잡아먹던.. 학대하건.
십자가 꽂아놓고 염불하건 예수천국이라고 깃발을 만들건.

누구든 상관없으니 제발 무인도가서 가서 오지마라.
장자 14-09-07 17:28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입니다 사회에 속하지 않고 혼자 서 생존한다 ... 사실상 시간이 정지된 거죠 몸은 늙어가고 약해지지만 그의 사회적 시간은 정지된겁니다
얼렁뚱땅 14-09-07 18:18
   
세계관이나, 죄에대한 정의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죄의 대상이될 타자가 없는 상태에서 죄를 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규함 14-09-07 20:13
   
전 죄가 사회적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회가 없는 곳에선 죄가 성립될 수 없을 거라고 봐요.
그러나 무인도에 단 한 사람이라도 서식하기 시작했다면 그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떨어진 사람이 지적 능력이 있고 사회에 대한 학습을 충분히 한 상태라면,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관념에 따라 스스로 죄를 규정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 경우, 원한다면 혼자서라도 죄를 지을 수 있겠죠.
얼음누늬 14-09-07 20:57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살생을 금한다는 것이 모든 살생을 금하는 것이 아니라 [이유없는 살생]을 금한다는 것임..

서산대사와 사명당이 죽인 왜넘이 몇이고 고려 때 승장 김윤후는 몽골넘 살리타의 모가지도 짤랐는데

그들은 구국의 영웅들임...

불가에서도 사명당이 쪽발이 죽여 살생했다고 파계를 해야 한다거나 벌받을 것이라고 하지 않음..
헬로가생 14-09-07 21:21
   
그 사람이 아기였을 때부터 무인도에 살았다는 가정하에
기독교교리대로라면 그 사람은 지옥행이죠.
원죄를 갖고 태어나 예수를 만날 기회가 평생 없은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