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껏 답변을 줄 필요가 있어 글 한자 올립니다..

누구든 예수를 믿고 회개하면 천국에 이른다고 말한 이들이 다름아닌

개신교 신자들이고 이들이 길거리며 동네 대문을 두둘기든지 지하철에서 민폐끼치며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떠들어 대고 있는 현실이지요....

그럼 그건 그들만의 문제냐?

아니죠... 그들도 그리 배웠기 때문에 달란트를 모은다던가 아님 순수 전도의 사명을 띠고 현장에 투입하게 된 것이겠죠...

그럼 그들은 누가 가르쳤느냐? 목사죠..

하나같이 만나는 크리스트교 사람들마다 예수믿으면 천국간다 불신하면 지옥이다..이건 절대명제죠...

자 그럼 본론을 얘기합시다..

서두에 이런 글을 미리 써 갈긴 이유는... 그들이 결코 크리스트교..즉 개신교의 일부만이 아니란 겁니다..

대부분 본인이 배웠던 것처럼 다들 비슷하게 혹은 똑같이 가르침을 받았단 것이겠지요..

도미니크님이 연옥을 말했는데..

개신교에는 연옥은 없습니다... 그렇게 가르치지도 않고요..그런 가르침을 주는 비슷한 종교는 다름아닌

카톨릭이겠죠... 결론적으로 님은 성당을 다닌다가 맞겠습니다..

이런 짧은 님의 글에서도 님의 종교를 유추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보편적 성경의 뜻에 대해선 다들 같은말을 한다는 겁니다..

거기에 이성적으로 해석해 회개를 해도 천국에 못든다..그건 결론적으로 자신이 어떤 뼈를 깎는 회개를 하였나..이걸 신이 받아 드릴꺼냐?

이런식으로 귀결이 된다면.... 이건 우리가 틀을 잡을수 없는 환타지 영역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런식의 대화법으론 결론을 낼 수가 없어요....

종교라는게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꺼다... 유일신을 믿는 개독교 자체에서 보더라도 자기수양임을 부정할순 없어요.... 그런 자기수양이 얼마나 큰 회개와 통탈 얼마나 예수의 삶을 닮아가느냐 하는 기준은..

예수가 판단할 문제지요.. <<이런식의 논리라면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란 그럴듯한 말로 사람들에게 접근하면 안되는거에요.... 믿음도 확실하지 않고 그 어떤 틀도 없이... 다른 사람들을 불구덩이에 밀어 넣는것과 뭐가 다르단 말입니까... 그런 불상사가 생겨나지 않기위해 ..과거엔 선지자가 있었고... 선지자 후엔 예수가 직접 왔고...그후엔 그 대리인인 목사가 있는 겁니다... 천국에 가기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지요......

알겠습니까?

믿고 회계하면 천국에 이를것이고..

당신들이 말한 성령이 임해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이성적 시각으로 "저 사람 건성으로 회계한것 같은데"라는 이성적 시각도 없이 절대적으로 따라가야 하는 길입니다...님들이 믿는 교리가,,

즉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온 인류의 죄를 끌어안고 대신 짊어 지셨습니다..

그럼... 남은 인류들은 예수를 앞세워 회개하면 천국에 드는 겁니다... 이게 기본 개신교 교립니다..

거기에 무슨 이성적 시각이랍니까..

이성적으로 삶을 살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 편할대로 믿는거지..

성경적 근거완 전혀 무관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