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설은 1988년에 와서야 로마교황청이 공식적으로 인정함.
그 이전까지 로마 교황청의 공식적 입장은 천동설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은혜에 의해 성경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주장해서 성경의 무오류성을 주장함..
그래서 글자 그대로 성스러운 경전이라 해서 성경이라 함..
그런데 천동설은 과학적 지식이 전혀 없는 소박한 지식의 인간이 하늘을 올려다 보면 마치 하늘이 도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임..
만일 성경이나 기독교 교리가 하나님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관점에서 씌여 졌다면
하나님은 이 온 우주를 굽어보고 계시므로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고
성령의 기적으로 성경이 씌여지게 할 때 이런 오류를 범할 리가 없음.....
결국 성경은 신의 관점에서 씌인 것이 아니고, 과학적 지식이 없는 인간이 쓴
그저 인간의 관점에서 씌인 책임이 명명백백함..
결국 성경이 무오류라는 것도 개소리요, 성경이 성령의 은총에 의해 씌여졌다는 것은 더더욱 개소리요
오직 인간의 관점에서 씌여진 것임을 알 수 있고, 그 성경을 절대불변의 진리라 믿는 것 또한 개소리임을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