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한동안 살다가 거진 십년만에 집에내려가서 사는데...
수도권이긴 하지만....두개정도 잇던 교회들이 열개가 넘게 생기고...

특히 사이비 성향 강한 색히들도 버글버글...

울 할아버지가 만만한지 허구언날 집구석에 찾아오길래..

오프라인에서 개신교 목사님들 몇과 장로나 집사님들 여럿을 한창때 멘붕오게 해서 어버버 상태로 만든적이 잇는데...

논리나 말빨로 완전 개처발리면...

그 후로는 교인들이 집에 절대 안찾아오더라구요....

이게 반기독교적 인걸로 보내면 의미가 없고...교리랑 기독교의 헛점 몇개가 잇어요...신학교에서도 어리버리까는것들...
하나님의 교회같은 곳정도 빼면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반박가능한곳이 없어서..

어쨋든 제 눈에 안보이더군요...뒤에서 저를 엄청 씹고 잇겟지만...나름 기분 좋앗던...

천주교는 십자군전쟁, 마녀사냥, 면죄부판매 등등으로 뻘짓을 하다가
이제는 대부분의 분야에 구조적인 방지장치를 만들어 놓아서
정구사기단 정도 무뢰한들이 그냥 욕먹는 정도로 안정되었지만...

기독교는 이제 한참 기운이 성하여
섹스, 권력, 돈 등에 지저스 팔아먹으며 마구마구 탐닉하고 있지.
그래도 천주교의 마녀사냥과 면죄부판매, 이교도 박해 정도에 비하면 아직 한참 남은 셈이지.

해먹을 만큼 해먹고 난 후에는...
천주교 같은 자딸 방지 시스템을 만들어서 살아남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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