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교 입니다.
어렷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교회다니곤 했는데 지금은 안다닙니다.
옛날에는 다들 수순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어린 나이의 시점에서 봐서 그런거인 걸수도...-_-) 지금은 참 가관이네요.
특히 십대 이십대는 정말 꼴도보기 싫을정도로 혐오합니다. (물론 특정인물들...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님)
교회가 신앙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지 무슨 만남의 광장입니까?
아는 교회오빠는 또 뭡니까? 말그대로 교회 오빠인 겁니까? 아님 예비 남친인겁니까?
가생이 여러분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몰라도 할 말은 하고싶네요.
저는 주변 인물들 말듣고서 가관이었습니다.
아니 사람이 무슨 과일입니까 따먹게?
하느님인지 하나님이진 여우완지 여호완지 모르겠지만 그런거 믿으면서 가는겁니까 아님 미팅하러 가는겁니까?
저는 그게 궁금하네요.
제 친구는 저한테 말합니다. 인간관계를 위해서 간다고. 신따윈 믿지않는다고.
욕하시고 싶으면 하세요. 어차피 욕먹을 생각으로 쓴거고 알고 있었지만 어이터지고 또 한편으론 궁금해서 글을 쓴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