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모 총신대 출신의 목사에게 들은...
각종 상담에서 공통적인 부분을 추린걸 얘기해 준겁니다.
엄청 신실한 교회 오빠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오빠가 강간을 함.
어영부영 사귐.(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기도 했지만 거부하면 알려질까 두려움)
콘돔 거부. 임신하나 낙태 강요.
낙태 후 몇년간 더 사귐.
그 신실하고 목사와 주위에 인정받는 사람이 교회서 소개받는 아가씨와 결혼발표
울고불고 사귄다고 난리부리며 여자 한명이 교회 안나옴.
얼마 후 안나오는 여자 몇 더 추가.
조사 해보니 강간 후 교제 형식으로 여럿을 사귄것임.
여자는 멘붕. 정신과 치료받음.
신실한 교회오빠는 인정받으면서 목사 준비 중.
정말 엄청나게 비슷한 상담 많이 들어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