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담배는 조금 피는 편이고
술은 거진 입에 대지 않습니다.
여태 살면서 술을 먹고 싶다고 스스로 느낀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술이나 담배 역시 세수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가격구조이고
둘 다 서민들의 애환과 같이 한다는 측면에서는 비슷해 보입니다만...
담배의 폐해를 많이들 이야기하지요
사회적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술은 어떤가요?
술로인한 개인건강, 범죄, 사회적비용 역시 만만치 않은것 같은데~
술 좋아 하시는 분들이야 뭔소리야 하시겠지만 ㅎㅎㅎㅎㅎ
술을 먹지 않는 저로서는 지하철에서 내옆에 술드신분이 와서 앉으면
일어나서 그냥 다른곳으로 가서 서서 가는편이거든요 ㅎㅎㅎ
술값을 지금 소주가 1000원정도 하는것 같은데
정부에서 하는 논리로 한 1800원이나 2000원
또는 그 이상으로 올리면 말들이 많을라나요?
후~~ 나도 이번기회에 조금 피던 담배 끊어 보아야겟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