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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2 13:28
대마초의 중독성에 대해.
 글쓴이 : 토막
조회 : 6,250  

조금 다르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담배 같은경우의 중독성은.
오래 피우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펴봐야 별거도 없는데 자꾸 생각나고 땡기는거..
이게 중독성이죠.

마약류는 더 강해서 한두번만 해봐도 이런 금단증상이 생긴다고 하죠..

대마초는 이런류의 중독성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그렇다고 중독성이 진짜 없는걸까요?
게임중독을 봅시다.
왜 게임중독이란게 있을까요?
그냥 게임이 재미있다보니 있는겁니다.

대마초의 중독성도 이런겁니다.
대마를 피우면서 생기는 몽롱한 환각작용.
이것에 중독성이 있는거죠. 또 그걸 경험하고 싶은.

게다가 유해성은 담배와는 비교가 안되죠.
니코틴을 제외한 담배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발암물질을 가지고 있고.
환각작용에 의한 2차 범죄의 위험도 상당히 높은데다가.
뇌손상의 위험도 있죠.

저희 할아버지가 옜날에 대마를 즐겨 하셨죠.
곰방대에 담배와 대마를 섞어 피셨죠.

피고 나시면 주무십니다.
나이 50에 방안에 들어 앉아 대마피고 자고 일어나면 대마피고.
이리 살다가.
50대에 치매 걸려서 돌아가셨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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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4-09-12 13:34
   
담배값 인상에 대마초 얘기 나올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르든지 말든지 필 사람은 다 핍니다.
담배값 인상은 개인적인 생각에 정치 이슈지 사회 이슈로 보긴 힘들다 봐요.
서민들이야 주머니 털리는게 좀 뼈아프겠지만...
못 견디면 끊으면 되는거니 그래서 정치 이슈라는거고...
     
토막 14-09-12 13:40
   
본문에 담배값인상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데요.

아랫글에 보니 대마가 중독성이 없다는 말때문에 적은 글인데요.

정치와 상관없는글을 정치글로 끌고가지 마시죠.
          
미우 14-09-12 13:43
   
오해하신 것 같은데
님 글 취지를 뭐라하거나 님글이 정치적이라는게 아니라
본문에 대마초 언급이 아래서 나와서 연장선에서 적으신거 맞잖아요.
갑자기 뜬금없이 대마초 독성 얘기를 들고 오신건 아닐테고...
거기에 그냥 대마까지 거론할 필요는 없어보인다와 아래 이슈로 번지는 담배값 인상에 대한 것은 나는 보는 시각이 이런 방향이다를 논한 것 뿐입니다.
               
토막 14-09-12 13:49
   
그러니까 정치와 상관없는글
정치글로 끌고 가지 마시란겁니다.

무슨일만 있으면 무조건 정치쪽으로 몰고 가시는분들 계시는데요.
                    
미우 14-09-12 13:50
   
누가 끌고가요.
알아들을만하게 정중히 얘기했는데도
희안한데다 가시 세우는 분이시네...
님은 님글이 정치글 같으세요?
두글자만 나오면 정치글로 끌고 가는건가요?
웃기다하면 유게로 끌고가는건가요? 내참 기가 막혀서...
웅캬캬캬 14-09-12 13:35
   
그래서 우스겟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담배는 팔고 대마는 팔지 않는 이유가

담배는 피우면서도 일하는데 대마는 피우면 일을 하지 않아서 라고요.
     
미우 14-09-12 13:41
   
그것도 옛말이구요.
담배 피우면서 일할 수 있는 곳은 시골이나 일정한 야외 막노동 뿐입니다.
대부분의 일터 죄다 금연시설이거나 공공구역이에요.
한동안 맛가는거보단 나은지 몰라도 자유롭진 않죠.
하늘바라기 14-09-12 13:46
   
토막님 죄송한데 나이가 어찌되세요... 그리고 할아버님 사시는 동내가 시골이 아닌 도외지 아닌가요..

이상한점이... 대마초를 피면 그 건물이나 옆집 많은 양이거나 그장소에서 자주 피면 대마초의 향이....

그리고 간접흡연이라고 하죠.. 대마초를 피는 곳에 있는 사람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구요.. 

저희 건너편 여관에서 피던 선원들 한개피도 다 못피우고 잡혀가셨죠.. 그 매케하고 짜한 냄새에 대번에 대마인

걸 알고 신고하셨던데..  여관방에서 한개피펴도 몇일 냄새가 지속된되요 핀사람 몸에서 담배보다 더 짜한 냄새

가 나구요..
     
토막 14-09-12 13:52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30년 넘었네요.
제가 기억하는건 저도 어려서 기억이 잘안나고.
아버지 말씀 입니다.
     
휘파람 14-09-12 13:57
   
대마  가끔피는 사람옆에 있다고 냄새나고 그런건 없던데요..

옆에서 대마냄새 맡는다고 영향받는것도 없고요..

담배 찌는냄새도 저같은 골초옆에가면 찌든내 나겠고

오래 피운곳에 가야 냄새나는거지

첨 담배피는 사람이 방에서 담배한개피 피웠다치고

그방 들러도

흡연자들 비흡연자분들 아주 민감한분들 아니면 못느낄겁니다..
          
하늘바라기 14-09-12 14:03
   
죄송한데 휘파람님 코가 이상한거죠... 윗글은 제가 어릴때 직접 목격하고 냄새도 맡아본 사람

입니다.. 4사람이 잡혀가셨는데 한개피도 다 모피우셨데요... 그런데 그여관 주위에 냄새가

... 담배냄새도 아닌것이 코속을 후벼파는 짜한 냄새...  신고도 여관주인이 하신게 아니고

횟집주인이 대마냄새 바로 맡고 신고 하셨고 경찰들도 냄새로 여관으로 들어가 잡으셨어요

친구2 영화보면 주인공 어릴때 장면에서 바깥창에 비닐로 덧씌우고 거기다 테이프 바르는거

못보셨나요... ㅋ  대마한사람 바로 잡는 이유가 그 짜한냄새로 바로 알수 있다던데...

뭘 못느끼나요 ㅋㅋㅋㅋㅋ
               
하늘바라기 14-09-12 14:06
   
담배연기처럼 대마연기 마시면 똑같은 증상 나와요... 담배처럼 말아서 피는 경우도 있지

만 중국처럼 쑥태우는거처럼 한방안에 밀폐된공간에서 하는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토막 14-09-12 14:06
   
혹시 그거 대마가 아니라 양귀비 아닌가요?

저 어릴적만 해도 시골엔 마당 구석에 양귀비 키우는 사람들 있었거든요.
뭐 전두환 시절에 싸그리 삼청교육대 끌려갔지만요.
                    
하늘바라기 14-09-12 14:07
   
대마도 같다고 들었어요.. 대마냄새도 양귀비만큼 강하다고...
                    
웅캬캬캬 14-09-12 14:09
   
여담입니다만 법적으로 걸리지 않는다면

가정에서 양귀비 한두 뿌리 키우는 것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뿌리와 줄기를 다져서 그 진액을 바르면 상처에 그리 좋습니다.

제가 바이크 타다가 아스팔트에 얼굴 마사지를 제대로 해서 얼굴 피부 상당부분이

아작이 난 상태였는데 지금은 흉터 한군데 찾아 볼수 없을 정도로 나았습니다.
                         
하늘바라기 14-09-12 14:11
   
웅캬캬캬님 집주소좀... 키우시고 연락주세요 저두 보상금좀 받아보게요.. 한그루당 얼마

라고 들은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웅캬캬캬 14-09-12 14:13
   
저희가 키운게 아니라 당시 시골 옆집 할머니가 법적인 절차 밟고 키우는 몇 뿌리 중 하나를

다져서 주신겁니다.
                         
토막 14-09-12 14:20
   
양귀비 종류마다 달라요.
특정 종류는 키우는게 합법인 경우도 있어요.
환각 작용이나 독성이 전혀 없는 종이죠.

그에 반해 아주 강한 종은 냄새 맡는 것만으로도 독성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종도 있다더군요.
               
웅캬캬캬 14-09-12 14:07
   
냄새나는 거 맞습니다.

단지 그게 무슨 냄세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지

대마 관련자들은 그 냄새 기가 막히게 잘 맡습니다.

때문에 형사들이 대마 하는 사람을 길에서 발견해도 바로 안 잡고 그냥 따라 댕깁니다.

그래서 일정숫자(?)가 되면 한꺼번에 잡아들입니다.
                    
미우 14-09-12 14:09
   
웅캬캬캬님 말씀대로면 위의 횟집 주인분도 소시적 경험자? ㅎㅎ
                         
웅캬캬캬 14-09-12 14:11
   
약간 구리~하면서 한약냄새 같기도 한 냄새가 납니다.

담배 쩐내와는 조금 다른......

하여간 저는 공소시효(?)도 훨씬 지났으니 알려져도 괜찮겠죠.
               
휘파람 14-09-12 14:11
   
솔직히 대마피우는거 본게 30년전일인데..
그때 대마 피우는 형들이랑 잠시 어울리면서..
별다른 느낌  못받았는데...모르겠네요??
그때 전 어려서 담배피우던 시절아닌데..
담배 찌든네는 그당시 느껴지만..
대마 피우는 형들 근처있어도 잘 모르겟던데..
                    
하늘바라기 14-09-12 14:23
   
담배 찌들어 나는 냄새랑 다릅니다 ㅋㅋㅋ 시큼한거도 아니고 여튼 코를 후벼파는듯한

냄새.. 어른들은 아시더라구요..
zxczxc 14-09-12 14:08
   
할배가 대마피웠다는말은 구라같은데요.ㅎ

대마 작물은 예전부터있었지만.
대마잎으로 담배처럼 필수있다는걸 알게된건
60년대 미군들에 의해서였습니다.
그이전엔 대마로 담배핀다는 인식자체가 없었음.
     
토막 14-09-12 14:14
   
뭐 알지도 못하면서 구라같다느니하면서 지껄이지 맙시다.
댓글에 보면 30년 넘었다고 되어있습니다.

30년 전이라 해봐야 84년도고 40년 전이라 해봐야 74년 입니다.
          
웅캬캬캬 14-09-12 14:15
   
쩝. 그리고 타인의 할아버지에게 할배 소리 붙이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zxczxc 14-09-12 14:18
   
ㅎ 할아버지 50에 방에서 대마피우셨다는데
그때 댁은 몇살이였죠?
               
웅캬캬캬 14-09-12 14:19
   
토막님의 부친이 하신 이야기를 썼다고 밝히셨습니다.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zxczxc 14-09-12 14:23
   
저희 할아버지가 옜날에 대마를 즐겨 하셨죠.
곰방대에 담배와 대마를 섞어 피셨죠.
피고 나시면 주무십니다.
나이 50에 방안에 들어 앉아 대마피고 자고 일어나면 대마피고.
이리 살다가.
50대에 치매 걸려서 돌아가셨죠.

어디에요?
                         
토막 14-09-12 14:28
   
왜 다른사람은 보는글을 못볼까요.?

그냥 볼생각이 없는거겠죠.

그저 꼬투리 하나 잡았다 싶고
그러니 까고 싶고.
이런말 했다고 써놔도 찾아 보기 귀찬고.
                         
웅캬캬캬 14-09-12 14:28
   
토막 14-09-12 13:52 답변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30년 넘었네요.
제가 기억하는건 저도 어려서 기억이 잘안나고.
아버지 말씀 입니다.
                         
zxczxc 14-09-12 14:31
   
에구 이젠 본문글만 읽지말고 혹시 댓글로
딴소리햇는지 확인까지 해야겟군요..참.ㅎ


그럴꺼면 본문글을 수정하세요...
왜 본문글과 댓글로 각기 딴소리하는지.
zxczxc 14-09-12 14:13
   
그리고 대마는 환각작용하는게아니라
신경안정제입니다.
발암물질포함은 논란이 잇지만. 확실한건 담배만큼은 아니에요..
담배는 발암물질 이견이 없지만. 대마는 발암이냐 아니냐 논란이 되는수준이고 그 가지수도 훨씬 적어요.

대마 = 우울증약... 이라보심됨..
우리는 국가에서 워낙 국민을 잘 조련(?)시켰기에 대마 = 마약 으로 각인시켰지만
사실 외국은 대마하면 미성년자들도 잠깐 호기심에 피워보는 일탈.. 수준으로 봅니다. 에구..
     
토막 14-09-12 14:16
   
필로폰도 우을증 약으로 쓰죠.
진통제로도 사용가능하고요.
이런 향정신성 약품은 함량이 문제입니다.

함량에따라 마약이 될수도 치료약이 될수도 있는거죠.

대마도 마찬가지 특정성분만 미량을 사용한다면 우울증 약이 될수 있으나
그냥 담배피듯이 쪽쪽 빨면 그냥 환각제 입니다.
          
웅캬캬캬 14-09-12 14:18
   
대마와 마리화나는 환각제로 구분하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마약으로 지정은 되어 잇으나 엄연히 환각제 쪽은 아닌거죠.
               
토막 14-09-12 14:24
   
그런 생각들 때문에 이글을 적은거죠.

대마는 필로폰 같은 마약류에 비해 환각능력이나 금단증상이 확실히 떨어집니다..
하지만 없는건 아니에요.

대마의 약한 환각이라도 그맛을 들이다 보면.
좀더 강한걸 찾게되고 그래서 마약을 찾는 사람도 있을 뿐더러.

약한 대마라도 많이 쓰면 꽤 강한 환각맛을 볼수도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그 예죠.

거의 눈만 뜨면 대마 피고 있었으니까요.
                    
zxczxc 14-09-12 14:26
   
대마는 환각제가 아니라니깐..자꾸 딴소리하시네..ㅎ

경험자세요?
아니잖아요..

엄연히 마약류 구분에서 안정제로 구분하는데
왜자꾸 환각제로 설명하시지.
                         
하늘바라기 14-09-12 14:31
   
대마는 신경안정제입니다... 환각제랑 다릅니다 ㅋ
                    
웅캬캬캬 14-09-12 14:31
   
세계 최대의 향정신성 물질 커뮤니티인 www.erowid.org 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마초와 마리화나의 환각트립은 카더라에 가깝습니다.
          
zxczxc 14-09-12 14:21
   
필로폰은 각성제. 흥분제..

마약구분에서 각기 달리 보고잇어요..에궁..
     
하늘바라기 14-09-12 14:19
   
약용작물이긴한데... 남용하면... 이단어가 문제죠.. 남용 ... 참...
LIBERTY 14-09-12 14:56
   
대마의 부작용은 뭐니뭐니해도 사람이 게을러진다는게 가장 큽니다.
이것 이외에 남용하였을시에는 대마 자체가 뉴런의 반응속도에 영향을 끼치는 물질이라 사고 능력(속도)이 다소 저하되고 말을 느리게 하거나 언어능력에 결핍이 오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냄새가 강한것은 사실이나 길거리에서 형사들이 대마 피는 사람 냄새를 맡고 쫒아다닌다는건 그냥 개구라에요. 저도 이태원 길가다 보면 대마 냄새 가끔 맡지만 누가 피는지 밝혀낼 방법은 전혀 없어요. 횟집 주인, 여관 기습사건 같은건 극히 일부의 케이스일 뿐입니다
안개비 14-09-12 14:57
   
대마가 무슨 환각 작용을... 대마는 환각 같은것 없습니다.
걍 흥분되고, 웃기고, 즐거울 뿐...
멘토스 14-09-12 15:28
   
무식한 토막님의 말을 믿는 님들이 잘못된 것입니다.

대마의 환각작용은 부작용에 의한 것이며, 대부분 환각작용 때문에, 대마초를 피우는 것이 아니라, 신경 안정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대마를 피우면, 도파민이 분비되어 행복감과 평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욕이나 식용이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신경이 안정화 되다보니, 무력감처럼 부주위하게되고, 무의식 무관심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한국같은 국가에서는 반대하는 것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지 않고 실수를 하거나 부주위하게 만들 수 있고 무력하게 만들어서 생산에 차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우울증이나, 신경질적인 사람들을 안정화 시켜 주기 때문에, 범죄율에는 크게 나쁘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술과 담배가 더 해롭습니다.

대마초는 국가 경제 발전에 해가 되며, 사람을 무관심 무의식적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결코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웅캬캬캬 14-09-12 15:30
   
이분 여기서 또 약을 파시네....

대마는 환각작용이 없다고요.

그리고 대마초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성욕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성욕 감소 입니다.

나른해져서 그냥 잠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요.
          
멘토스 14-09-12 15:40
   
신경정신적인 효과는 주관적이며 개인편차가 있다. 일반적인 정신적 효과는 도파민 분비에 따른 평온함과 행복감, 스트레스 해소, 졸음, 인지능력의 저하, 진통효과, 성욕증가, 식욕증가, 감각의 증폭 및 정신운동성 조정(psychomotor coordination)에 따른 심적 평화, 집중력 향상 등이 있다. 부작용으로는 증폭된 감각으로 인한 환각과 공포심이 나타나거나, 일상의 단편적인 단기 기억력(episodic memory)과 작동 기억(working memory)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
          
멘토스 14-09-12 15:40
   
웅캬캬님은 오늘도 천재에게 발리시면서 잠수타기 하십니다 ㅋㅋㅋ
               
웅캬캬캬 14-09-12 15:48
   
www.erowid.org 일단 여기 가서 대마초가 환각 증세가 있다는 글을 올려봐요

뭐라고들 하는지 아주 인기스타가 될겁니다.

그리고 도파민 분비가 과도하게 일어나면 오히려 성욕이 떨어집니다.

위키백과에서 배껴오는 것은 좋은데 가끔 다른 곳에서도 찾아보세요.
                    
웅캬캬캬 14-09-12 15:49
   
술과 담배 역시 도파민을 분비 시켜서 일시적인 성욕증가는 일어날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 흡연으로 인해 도파민 분비가 과도하게 일어나면 오히려 성욕이 떨어집니다.
                    
멘토스 14-09-12 15:49
   
얼마나 우기고 싶으시면 졌다고 그렇게 말하지 않고 정신승리만 하시네 ㅋㅋㅋ
               
멘토스 14-09-12 15:50
   
남자로 태어났으면 변명좀 하지 맙시다. 너~~~~~~~~무 추해요 ㅎ
웅캬캬캬 14-09-12 15:51
   
정신 승리라니요. 가서 다시 읽고 오세요.
     
멘토스 14-09-12 15:55
   
웅캬캬캬 14-09-12 15:55
   
     
멘토스 14-09-12 15:57
   
웅캬캬캬 14-09-12 15:56
   
오늘도 약 팔다가 약빨 떨어져 사라지는 치토스.
멘토스 14-09-12 15:58
   
환각작용 없다고 발광하다가 떨어져가는 웅카카님 ㅋㅋㅋ
웅캬캬캬 14-09-12 16:00
   
성욕 증가는 맛이 가신거 같고 환각 드립인가요?

제가 알려드린 사이트 가셔서 대마초 환각트립 올려보셨어요?

스타 되신다니까요.
     
멘토스 14-09-12 16:02
   
두가지 기사 올렸잖아요 ㅎ 경향 신문 참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 기사를 쓴 기자들에게 따지던가 ㅎ 성욕으로 이제 물갈이 하려고 하시네 ㅋㅋㅋㅋ
          
웅캬캬캬 14-09-12 16:05
   
성욕 증가라면서요? 일단 그건 포기하셨나요?

그럼 환각트립 남았네요?

가서 물어보세요.

제가 알려드린 사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향정신약품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거기에서 대마초 환각트립 글 올려보세요.

수많은 마리화나 대마초 경험자들이 뭐라고 하나?
               
멘토스 14-09-12 16:06
   
성욕증가 환각에 대한 기사이니 무엇을 포기해요?? 님이 억지를 쓰면서 우기는 것이지 ㅎ
     
멘토스 14-09-12 16:04
   
환각작용은 나타나는 증상이고 성욕은 연구에 따라 약간 다르니 누구의 말이 옳은지는 모르지만, 개인의 따라서 증가될 수도 있고 감소 될 수도 있는거요 ㅎ 무식한 양반아
          
웅캬캬캬 14-09-12 16:06
   
막말로 이양반아 내가 소싯적에 피워봤는데 환각 없다고.

확 그냥 막 그냥!!
     
멘토스 14-09-12 16:05
   
멘토스 14-09-12 16:06
   
웅카카님 정말 변명에 억지에 정신 이상자 같음 ㅎㅎㅎㅎㅎ
멘토스 14-09-12 16:08
   
역시 마약까지 해본 솜씨라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군요 ㅎㅎㅎㅎㅎ
웅캬캬캬 14-09-12 16:13
   
웅캬캬캬 14-09-12 16:14
   
자 다른 경험자 글입니다.

정말 정신승리 갑이다. 갑이야.
웅캬캬캬 14-09-12 16:14
   
기껏 한다는 말이 뉴스 쓴 기자를 탓하라는 양반이 뉴스 가지고 왔네.

ㅎㅎㅎㅎㅎ
     
멘토스 14-09-12 16:16
   
경험담이랑, 의학적 지식의 전문 지식이랑 같은 줄알아요?? 정말 무식한 양반일쎄 ㅎ 자기 지식으로 글을 쓰니 ㅎㅎㅎㅎ
          
웅캬캬캬 14-09-12 16:17
   
의학적 지식이 좋으셔서 위키백과 배끼다가 망신 당하셨어요?

우쭈쭈.....
               
멘토스 14-09-12 16:24
   
망신당했데 ㅎㅎㅎㅎ 무엇을 망신당했어?? 님의 경험담이랑 ?? ㅎㅎㅎㅎㅎ
웅캬캬캬 14-09-12 16:25
   
대마초에 있는 THC 물질은 환각물질이 아닙니다.

환각의 개념은 환청과 환시를 동반해야 되는데 THC는 오히려 냄새와 청력을 민감하게 만들고

의욕상실을 일으키죠. 즉 게으르게 됩니다.

국내 약물 권위자이신 강원대 약학과 교수이자 한국 약물중독연구소장인 주왕기 박사님께서 말하시길

THC와 일반적인 환각제가 자극하는 뇌의 부위 자체가 다릅니다.

소위 마약 캠페인에 나오는 사람들이 소싯적에 대마초 했다며 떠드는 사람들은 거의 합성마약 경험자들이 하는

말은 죄다 합성마약에 대한 이야기를 대마초인 것 처럼 떠드는 것 뿐이고요.
     
멘토스 14-09-12 16:26
   
ㅎㅎㅎ 또 자기 경험담 쓰고 계시네 ㅎ 제발 나처럼 전문적으로 기사를 갖고 오던지 자기 감상문은 쓰지 맙시다 ㅎ
          
웅캬캬캬 14-09-12 16:28
   
주왕기 박사님 글은 읽고 오셨어요?

내가 주왕기 박사에요? ㅎㅎㅎㅎㅎㅎ

경험담이래....
웅캬캬캬 14-09-12 16:26
   
좀 찾아보고 알아보고 살펴보고 와야지..

맨날 긁어오기 바쁘니...쯧.
멘토스 14-09-12 16:29
   
HU-210의 경우 THC보다 환각성이 100배에서 800배까지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국가가 대마초를 금지하는 것도 THC가 일으키는 환각 증상때문이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202431
멘토스 14-09-12 16:29
   
이제 SBS도 못 믿겠다고 떠드실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
멘토스 14-09-12 16:30
   
멘토스 14-09-12 16:30
   
KBS도 못믿는 뉴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토스 14-09-12 16:32
   
멘토스 14-09-12 16:32
   
MBC도 믿을 수 없는 뉴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멘토스 14-09-12 16:36
   
그러니까 제발 자기 경험으로 이야기 하지 말라니까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카포 14-09-12 16:54
   
말 많다. 대마초는 마약이다. 한번 피워봐라. 내가 신고해 준다. 끝.
웅캬캬캬 14-09-12 16:56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eG7ZW8G3HYY

이것도 제 경험담인가요?

전문가들을 알려줘도 검색한번 안하고 뉴스만 긁어오시는 군요.
     
멘토스 14-09-12 17:40
   
이게 무슨 전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토스 14-09-12 17:41
   
대마왕이 전문가 ㅎㅎㅎㅎㅎㅎㅎ 얼마나 많이 했으면 대마왕 ㅋㅋㅋㅋㅋ
          
웅캬캬캬 14-09-12 17:57
   
하아... 이분 미국에서 의료 사용 목적으로 대마초를 연구하시는 분입니다.

대마초 의료목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건 아시죠?
               
멘토스 14-09-12 17:58
   
이스라엘 연구팀이 환각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대마를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

이스라엘 기업 티쿤 올람(Tikkun Olam)의 차히 클레인(Tzahi Klein) 연구실장이 개발한 이 개량종 대마는 모양과 냄새, 맛은 똑같으나 보통 피울 때 나타나는 도취감은 느낄 수 없다고 일간 마리브가 30일 보도했다.

클레인 실장은 이 새로운 대마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환각을 일으키는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의 효과는 없애고 당뇨병과 여러 정신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카나비비디올(CBD)의 효과를 높이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임상시험에서 이 대마를 피워 본 환자 대다수가 가짜를 준 것 아니냐며 속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 신종 대마는 피워도 각성 상태가 그대로 유지될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대마를 피운 후에 나타나는 극심한 허기도 유발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이 개량종 대마의 개발이 대마의 의료목적 이외 사용을 불법화한 이스라엘 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다.

셰바 메디컬센터와 이스라엘 암학회에 따르면 금년 들어 여러가지 질병을 겪고 있는 환자 약6천 명에게 의료용 마리화나의 사용이 승인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632043
                    
웅캬캬캬 14-09-12 17:59
   
ㅋㅋㅋㅋㅋ 미치긋네. thc 성분이 암세포를 없앤다고 각광 받는 판국에 엄한 소리 하시네요.

아쫌!!! 찾아보라고!!!
                         
멘토스 14-09-12 18:02
   
환각성분 이야기 하다가 이제 삼천포로 빠지는 ㅎㅎㅎㅎ 얼마나 정신승리 하고 싶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