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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2 23:14
*참조 : 노아의 방주 (동영상. 익스트림미스터리. 24:34)
 글쓴이 : 주의권능
조회 : 1,541  

*참조 : 노아의 방주 (동영상. 익스트림미스터리. 24:34)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ateid=24&clipid=23924419
 http://youtu.be/L-n6Wfr7l1s (1:17분부터보시길)
노아의 방주에 관한 24개의 질문과 답 (FAQ)
고재형 외
1. 노아 방주
Q1. 노아 방주가 실제로 존재하였음이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노아의 방주가 실제로 존재하여 수많은 동물들을 홍수로부터 구해 냈는지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먼저 성경 창세기에 무려 6, 7, 8, 9장에 걸쳐 기록된 노아의 홍수사건과 방주로 동물들을 구해낸 사건이 한낮 설화나 후세의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라면,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권위를 지니지 못한다. 노아의 홍수와 방주사건은 성경 도처에서 인용되고 있고, 마지막 때에 예수님 재림시의 심판과 구원을 상징하는 사건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거부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비판할 때 노아의 홍수와 방주사건을 제일 먼저 들고 나와 비판해 왔으며, 무신론자, 이성주의자, 인본주의자, 과학주의자, 진화론자들이 성경을 비지성적이며, 비과학적인 책으로 폄하할 때 가장 먼저 인용하였던 부분이 이 노아의 홍수와 방주사건이었다. 노아의 홍수와 방주사건을 믿는 신앙인들은 과학적 지식이 없는 무식한 종교적 열심가들로 취급하게 되었고, 수많은 신앙인들이 이 사건에서부터 성경에 대한 권위와 믿음을 잃어버리고, 의심의 싹이 자라기 시작하여 마침내 성경을 발췌하기 시작하고, 비유의 말씀으로만 해석하기 시작하다가 마침내 신앙을 잃어버리게 되었던 것이다.(1)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최근 지질학의 발달로 지층과 지형의 모습들이 자세히 조사되면서, 지구는 과거에 대홍수와 같은 엄청난 격변을 겪었던 흔적들이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전지구 대부분에 수백 m에서 수 km 깊이로 쌓여 있는 퇴적지층들, 수조개의 화석으로 멸종되어 있는 생물들, 세계 도처에서 강같이 흘렀던 용암들, 구부러지고 휘어져 있는 산들, 바다 속에 깊게 패어진 해저캐년들, 지구를 휘감고 있는 해저산맥들, 엄청난 넓이로 평행하게 쌓여져 있는 지층들, 히말라야나 알프스 산꼭대기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의 화석들, 극지방에서 발견되는 두터운 석탄층들, 온대지역의 풀을 먹다 얼어죽은 시베리아 매머드들, 지층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사람의 유물들, 오늘날의 모습과 똑 같은 채로 발견되는 고생대, 중생대의 화석들...등등. 그러므로 최근 지구의 지층과 지형은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동일과정설과 같이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노아의 홍수와 같은 대격변에 의해 단기간에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고 다시 부활하게 된 것이다.(2, 3, 4)
 그러면 이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전지구적 재난 속에서 오늘날의 수많은 동식물들은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전 지구를 덮은 대홍수 속에서도 오늘날의 수많은 동식물들이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면, 대격변설은 결국 지역적 홍수설, 지역적 격변설로 그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노아의 방주는 노아의 홍수와 같은 전 지구적 대격변설을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대격변설이 입증된다면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을 폐기될 것이며, 동일과정설이 폐기된다면, 수십억 년의 지구연대도 폐기될 것이고, 진화할 시간이 없는 진화론도 당연히 폐기될 것이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위를 되찾고,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음이 밝히 드러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Q2. 노아 방주의 성경적 의미는 무엇입니까?   
누가복음 17장 24-30절에는 예수님의 마지막 심판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노아의 대홍수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 전개될 마지막 심판의 모형과 그림자였다. 그리고 노아의 방주는 이 마지막 심판에서 구원받을 유일한 영적 구조선인 보이지 않는 교회의 모형과 예표였다. 따라서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가 몸되신 교회의 진정한 모습을 지상적 모형으로 보여주던 그림자였고, 방주 내의 동물 사육은 교회의 본질 곧 교회내 성도 양육의 모형이었던 것이다. 노아는 '그 집을 구원'(히11:7)하기 위하여 방주를 지으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창 7:3)하기 위하여 모든 종류의 동물을 둘 씩 방주에 태우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순종하여 생명들을 구원하였다. 우리들도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까지 세상의 많은 영혼들을 오늘날의 방주인 예수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여야할 것이다.  
 
Q3. 노아 방주는 보통의 배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노아 방주와 같은 의미로 방주는 아기 모세가 나일강에서 탔던 바구니를 지칭할 때 사용되었다. 방주는 내부에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거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노나 키가 없다. 단지 뜨기만 하고 조정이 불가능하여 물결이 흘러가는 대로 움직인다. 단지 뜨기만 하고 나의 삶을 내가 조정하지 않고 성령님께 맡기는 신앙을 상징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Q4. 노아 방주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창세기 6장 14~16절에 나와있는 치수대로의  방주 크기는 길이가 삼백규빗(135m), 폭이 오십규빗(22.5m), 높이가 삼십규빗(13.5m)으로, 43,200 m3 정도의 부피를 가지는데, 이는 한 량에 240마리의 양을 실을 수 있는 화차 522 량에 해당하는 용량과 같다. 방주는 농구코트 20개를 10개씩 2열로 배열한 넓이로서, 현재 축구장보다 길이는 더 길고 폭은 약간 좁은 넓이의 상, 중, 하 삼층으로 되었다. 그러므로 방주는 통상적인 배가 아니라 바지선 형태의 거대한 선박이었다.
 
Q5. 성경에 기록된 방주의 크기는 과연 배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크기입니까? 
길이와 폭의 비율 6 : 1은 매우 뛰어난 선박 안정성을 보이는 비율임이 선박공학자들에 의해서 밝혀졌는데, 노아의 방주는 홍수기간 동안의 폭풍과 파도속에서도 충분히 견디어 냈을 것이다. 노아의 방주의 규모에서 영감을 얻은 미국의 저명한 조선건축가 디키씨는 미국 전함 U.S.S.오레건 호를 설계할 때 노아가 방주를 건조할 때 이용했던  것과 동일한 설계 비율을 사용했다. 해군에서는 U.S.S.오레건 호를 지금까지 건조된 것 중 가장 견고한 군함으로 간주하고 있다. 노아의 방주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Q9 노아의 방주는 정말 대홍수를 견딜 만큼 견고합니까?를 참고할 것.
 
Q6. 방주는 땅에 호흡하는 모든 동물 한 쌍씩을 실을 수 있을 정도로 컸습니까?  
노아 방주의 배수량은 약 20,000톤, 용적은 14,000톤이며, 방주내의 사용 가능한 총면적은 100,000 평방피트 이상이고, 총부피는 43,200 m3 정도이다. 이제 노아의 방주 내로 들어와야 하는 땅에서 호흡하는 동물들은 모두 몇 마리나 되는지를 알아보자.
미국의 유명한 분류학자인 Ernest Mayr에 의하면 세계에는 백만종(species) 이상의 동물(animals)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중 대부분은 물에서 사는 동물이라 방주에 탈 필요가 없다. 21,000 종의 물고기(fish), 1,700 종의 피낭동물(tunicates), 600 종의 불가사리와 같은 극피동물(echinoderms), 107,000 종의 홍합이나 굴과 같은 연체동물(mollusks), 10,000 종의 말미잘과 같은 강장동물(coelenterates), 5,000 종의 해면동물(sponges), 30,000 종의 원생동물(protozoans)과 단세포생물 등이 이들이다. 또한 포유동물중 고래나 바다표범과 같은 일부 동물들은 물에서 사는 동물이다. 양서류도 모두 다 방주에 올라탈 필요가 없으며, 악어와 바다거북같은 파충류도 그러하다. 또한 838,000 종의 절지동물(arthropods)중 바다가재, 새우, 게 등과 같은 대부분의 동물들이 바다에서 사는 동물이다. 그리고 곤충(insect)들은 매우 크기가 작아 방주에 탓다 하더라도 적은 공간을 차지했을 것이고, 35,000 종의 벌레(worms)들과 같이 방주 밖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다. 사실 곤충과 벌레들은 홍수시 떠다니는 거대한 나무 매트(floating log mats)들에 붙어서, 또는 알이나 유충상태로 충분히 생존할 수 있다 (대홍수 Q5 참조).
그리고 성경도 곤충과 벌레는 방주에 타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성경 창7:22)에 나오는 '코로(through nostrils)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에 곤충은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곤충은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외부 골격에 있는 작은 관(tubes)으로 숨을 쉬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 창6:19, 7:8~23, 8:17)에 나오는 '땅에 기는' 것들로 번역된 'creeping thing (remes)'은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 사용된 예를 살펴볼 때 벌레보다는 파충류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또 하나 창세기에서 말하는 종류(kinds)의 개념이 오늘날의 종(species)의 개념과는 다를 수 있다. 많은 연구자들은 이 kinds는 오늘날의 분류학상의 과(family) 또는 아과(subfamily)에 해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후대에 수많은 속(genera)과 종(species)들을 만들어 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즉, 모든 종(species)의 개들을 실은 것이 아니라 대표로 개의 한 종류(kind)만 태웠다는 것이다. 이 경우라면 매우 적은 수의 동물들이 방주에 승선하였을 수도 있다. Don Batten 은  이미 존재했던 유전정보의 분류(sorting)와 소실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종들이 분화될 수 있다고 하였다.(5) 그는 분명히 다른 종과 속의 생물들이 교배되어 후손을 낳을 수 있는 잡종들이 만들어지는 예들을 제시하였는데, 말, 얼룩말, 당나귀는 아마도 말 종류(equine kind)에서, 개, 늑대, 코요테, 재칼은 개 종류(canine kind)에서 갈라졌을 수 있으며, 북극곰(polar bear)은 원래의 곰 종류(bear kind)의 후손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가 아니다. 왜냐하면 북극곰은 새로운 유전적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북극곰은 위장을 위하여 색을 띄는 유전인자를 잃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다윈의 핀치새에 대한 연구는 4500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다양한 핀치새들이 분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996년에 열린 분화(speciation)에 관한 주요 회의는 무심결에 진화가 아닌 홍수 후 빠른 분화에 관한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을 지지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종류(kinds)는 과(family) 이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노아는 육상척추동물의 매우 소수만 태웠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 이 경우 2000마리 정도의 적은 동물들이 방주 내로 들어갔을 수도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최대로 오늘날 살고 있는 포유류 3,500종, 조류 8,600종, 파충류와 양서류 5,500종이 모두 승선하였다고 하여도 총 동물의 수는 17,600 마리로 각 쌍으로 계산할 경우 35,200마리의 동물을 실어야 한다. 이 동물들의 크기는 다양함으로 평균 크기를 양(羊)만하다고 가정하였을 때, 방주는 125,280 마리의 양들을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이므로, 방주는 실제 승선했던 동물보다 3배 이상의 동물들을 태울 수 있는 크기임을 알 수 있다. 사실 양의 크기는 동물들을 크기 순으로 나열한다면 11% 정도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양이 평균적 크기가 되기에는 너무 크고, 승선시킨 동물들 중에서 덩치가 큰 동물들의 경우 새끼나 어린 동물들을 태웠을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방주에 승선한 동물들의 용량은 더욱 줄어들 수 있다. 여분의 장소에는 멸종된 동물들, 식량, 물, 노아의 가족, 방주에서 태어난 새끼들을 위해 사용되었을 것이다.
우드모라페(Woodmorappe) 박사는 그의 책 '노아의 방주 : 그 가능성 연구(Noah,s Ark : A Feasibility Study)'에서 구체적으로 방주에 들어간 동물들의 종류와 마리 수를 포유류 7,428 마리, 조류 4,602 마리, 파충류 3,724 마리의 총 15,754 마리로 약  16,000여 마리의 동물들이 방주 내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였다(6). 이에 대해 Don Batten은 방주에 탄 동물의 수를 16,000마리로 추정한 것은 진화론자들에게 너무도 관대한 수치라고 하였다.
만약 동물이 평균 50×50×30 cm의 케이지에 들어간다면 부피는 한 동물당 75,000 cm3 으로 16,000 마리이면 단지 1,200 m3에 해당한다. 만약 곤충 100만 종이 방주 내에 있다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로, 세로, 높이 10cm의 공간에 곤충이 한 종씩 있을 경우 1,000m3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곤충은 방주에 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여하간 이들의 부피는 방주 용량 43,200m3에 비하면 매우 적은 부피이다. 방주는 이들 동물들을 충분히 실을 수 있는 크기인 것이다.    
 
Q7. 노아의 방주에는 수많은 크고 작은 동물들이 탔을 텐데, 배설물을 수거하고 음식물을 먹이는 일을 방주 안의 8 명의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벅찬 일이 아닙니까? 
어떤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 안에서 수많은 크고 작은 동물들의 배설물을 수거하고 음식물을 먹이는 일은 8명의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벅찬 일이다 라고 주장하며 노아의 방주를  부인하려 한다.
창세기 8장 1절에는 하나님이 노아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권념하사' 라는 말은 '기억하다, 간섭하다' 라는 히브리말 '자칼'을 번역한 것으로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동물들에게 주신 놀라운 능력중의 하나는 공기가 탁하거나 기온이 떨어지고 빛이 줄면 이에 적응하기 위해 동물들이 동면이나 하면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예를 들면 다람쥐는 동면에 들어가면 체온이 1~2℃로 떨어지며 심장박동이 350번 정도에서 2~4번 정도로 떨어져 평상시의 2% 정도의 에너지를 소비하며 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체온이 15~20℃만 되어도 모든 기능이 정지되어 버리는 사람과 비교하여 볼 때, 이런 낮은 온도에서도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이유는 풀리지 않는 비밀이다. 또한 새들은 동면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푸우월 같은 새는 동면하는 것으로 알려져 새들도 동면의 잠재적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하겠다. 이와 같이 동물들이 동면하는 능력들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져 대부분의 동물들이 동면을 하였다고 하면 홍수 기간 중 8명의 노아 식구들이 동물들을 돌보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러한 동면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면 정말 노아의 8식구가 동물들을 돌보는 것이 불가능한 것인가. 우드모라페는 16,000 마리의 동물들이 방주에 승선한 경우를 가정하여 가능성이 충분함을 제시하였다.(7) 먼저 생각하여야할 것은 방주내의 동물들은 동물원과 같이 넓은 장소에서 관리되는 것이 아니라, 잘 계획된 실내공간에서 실험동물이 지내는 것과 같은 상황으로 관리된다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적인 시설의 실험동물 사육장에서는 한 사람이 5,900 마리의 랫드, 마우스, 토끼를 사육하며, 양돈장에서는 3,840 마리의 돼지를, 양계장에서는 30,000 마리의 닭을 사육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물론 오늘날의 최신식 설비 하에서의 통계이지만 노아의 방주도 많은 설비를 갖추고 있었다면 노아의 식구 한 사람당 2,000 마리의 동물사육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노아의 방주는 120 년의 설계와 제작을 거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창6:3). 실제로 노아의 방주는 수많은 동물들을 관리하기 위한 여러 구조나 장치들을 장착했음이 틀림없다. 예를 들면 자동먹이공급 장치, 자동음수 공급장치, 빗물을 받아 공급하는 장치, 경사진 배설물 처리구, 복도에 운반용 수레장치 등등을 설치했을 가능성이 높다. 어떤 이들은 흔들리는 배에서 동물들에게 물을 주는 것도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도 주장하나, 고대 로마인들은 머리만 들어가도록 구멍이 난 뚜껑이 있는 통에 물을 담아서 많은 새들에게 자동으로 충분히 물을 공급했다는 기록도 있기 때문에 노아가 그런 생각을 충분히 하였을 것이다.     
또한 노아가 동물들을 방주에 태우기 전 격리장소에서 동물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동면을 하는 그룹, 물을 많이 먹는 그룹, 건초를 좋아하는 그룹, 특별한 먹이를 줘야하는 그룹, 배설물을 많이 만드는 그룹,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그룹... 등으로 큰 부류로 나누어 승선시켰다면 이들을 돌보는데 훨씬 일이 줄어들 수 있다. 분명히 노아도 이러한 문제를 두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했을 것이고,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였을 것이다. 8 식구가 동물들을 돌보는 것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닌 것이다.     
 
Q8. 노아는 어떻게 오늘날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육상동물들을 방주에 모을 수 있었습니까?
노아는 어떻게 호주에서 캥거루 한 쌍을 데려 올 수 있었을까? 지구 반대 지점에 사는 동물이나, 섬에서 사는 동물들은 어떻게 데려왔을까? 펭귄이나 나무늘보 같이 육지를 이동하기 어려운 동물들을 어떻게 데려 왔을까? 또한 노아가 살던 지역의 기후와 다른 한랭지역 동물들, 열대동물들은 극심한 기후 차를 견디면서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을까?  
이러한 생각은 과거의 기후환경도 오늘날과 같이 지역에 따라 극심한 온도차를 보이며, 동물들도 오늘날과 같이 바다로 가로막힌 지역에서 서식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먼저 우리가 생각하여야할 것은 노아가 살던 시기의 기후환경과 대륙분포가 오늘날과 같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많은 동식물의 화석들이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대홍수 전에 지구 전체는 따뜻한 아열대 기후였으며, 지역에 따른 극심한 온도차도 없었다. 북반구나 남반구에서 발견되는 동식물의 화석과 동일한 화석들이 남극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도 초기 지구는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실 정도로 (창 2:6) 온화한 기후였으나, 홍수 후에 추위와 더위가 생겨났다고 (창 8:22)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모든 동물들은 섞여 살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가 살던 지역과 방주가 있던 지역과의 기후 차를 극복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또한 대륙도 하나로 붙어 있었고, 대륙사이의 바다나 높은 산맥들은 홍수 후에 생성되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바다나 높은 산맥들은 동식물들을 데려오는데 장벽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성경 창세기 1:9~10절에도 천하의 물은 한 곳에 모여 있었기 때문에 땅도 이어져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대륙이 과거에 하나로 붙어 있었다는 것은 여러 증거가 있는데, 먼저 남, 북아메리카의 동부해안과 아프리카, 유럽의 서부해안의 해안선이 조각 맞추기처럼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프리카 남부와 마다가스카르섬 및 남아메리카의 브라질에서 아르헨티나에는 빙하의 흔적들과 빙하가 운반해온 티라이트라는 암석과 소철 무리인 Glossopteris 등의 식물이 같이 분포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다이아몬드가 많이 생산되는데 남아메리카의 남단 지역도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다는 것이다. 지질학에서도 지구의 육지가 한때는 초대륙으로 한 덩어리였다는 판게아 이론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1910년대 독일의 베게너는 이것을 근거로 대륙이동설을 주장하였던 것이다. 홍수 후 엄청난 대륙들의 이동이 시작되었고, 융기와 침강을 동반한 엄청난 지질학적 격변들이 일어났고, 산맥과 해구들이 생겨났으며, 해수면의 변동이 일어났고, 궁창 위의 물층의 붕괴로 지역에 따른 극심한 온도차가 발생되었으며, 다른 대륙이나 섬으로 격리된 동물들은 서로 다른 열악한 환경 속에서 오랜 기간 적응하여 오늘날의 한대지역 동물, 열대지역 동물, 건조지역의 동물들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이다.(8)
다음으로 노아의 8 식구는 그 많은 동물들을 어떻게 다 포획할 수 있었는가 하는 점이다. 이 문제도 조금만 깊게 생각하여보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동물을 데려오는 사람들이 8 명보다 많을 가능성이 높다. 창세기에 기록된 사람들은 대부분이 족장들이다. 노아도 족장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거대한 방주도 많은 사람들을 동원하여 일사불란하게 지었을 가능성이 있고, 수많은 동물들도 많은 사람을 동원하여 데려올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족장이 아니더라도 거대한 방주를 지을 만큼 재력이 있었다면 동물들을 사거나 인부들을 동원하여 모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노아는 방주근처에 거대한 동물원이나 동물 격리장소를 만들어 방주에 태우기 전까지 상당기간을 계류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곳에서 지켜보면서 가장 튼튼한 동물들로 선별하여 한 쌍씩 태웠을 것이다. 또한 노아는 홍수기간동안 동물들이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는 하나님의 명령대로(창6:21) 식물들을 저축하면서 각 동물들의 식습성과 소비량까지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고대 중국의 황제 Chi Hang-ti 는 거대한 동물원과 3,000 종의 식물들을 수집한 식물원을 가지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 하나의 가능성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로 많은 동물들을 방주로 불러 모으셨다는 것이다. 창세기 6:20, 7:9, 7:15 절에는 동물들이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다고 기록되어 있다. 노아가 잡으러 쫒아 다닌 것이 아니라 동물들이 노아에게 나아왔다는 것이다. 성경에는 여러 군데에서 하나님이 동물들을 마음대로 움직이셨음이 기록되어 있다. 애굽의 재앙을 가져온 개구리와 파리(출 8장), 메뚜기(출10장), 발람의 나귀(민 22:28),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욘1:17), 다니엘을 해치지 못하게 입이 봉해진 사자(단 6:22), 엘리야에게 떡과 고기를 가져다주는 까마귀(왕상 17:6)...등등. 이 경우라면 노아의 일은 매우 줄어들 수 있고 모든 동물을 방주에 태우는 일은 더욱 쉬어졌을 것이다.(9)
        
Q9. 노아의 방주는 정말 대홍수를 견딜 만큼 견고합니까? 
국민일보 1993년 2월 17일자
현대조선공학으로 제작된 그 어느 선박보다도 뛰어난 안정성을 갖고 있다.  
- 해사기술연 홍석원 박사팀 -
국가공인기관인 해사기술연구소에 의해  수행된 노아 방주 실험은 다음과 같다.
해사기술연구소가 1992년 6월부터 한국창조과학회의 요청으로 노아의 방주를 조선공학적 입장으로 접근,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10) 이 연구소는 선박의 선형시험 및 관련성능 평가업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서 선박수출 2위국인 우리나라 수출선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성능평가를 받고 있고, 그 결과는 외국의 선주들에게도 그대로 인정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480여 척의 선박의 성능을 평가했다고 알려져 있다. 해사기술연구소는 본 학회의 의뢰를 받아 선박의 안정성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인 홍석원 박사를 팀장으로 한 9명의 전문연구팀에게 맡겨 선박의 안전성능을 실험하게 되었다. 연구에 앞서 우선적으로 해결할 문제가 있었는데, 기초자료의 부족이 그것이었다. 특히 방주의 외부모습, 방주의 내부구조에 대한 자료 등이 턱없이 부족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방주자료의 제약성에도 불구하고 성경 창세기에 나와있는 노아 방주의 규격(길이 135m, 너비 22.5m, 높이 13.5m)과 아라랏 산에서 목격된 방주의 형상을 토대로 제작한 노아 방주 복원도를 바탕으로 하여 실험용 방주를 건조할 수 있었다.
 그림 2-5 1993년 2월 17일자 국민일보에 난 노아 방주 실험결과 기사. 노아 방주는 매우 안전한 선박 이라는 기사가 인상적.
1950년대 미국에서도 일찍이 방주에 대한 실험이 있었다. 하지만 그 당시 선박공학의 수준이나 기타 제반 여건들은 90년대인 지금과 비교할 때 모든 면에 있어서 뒤쳐져 있었다. 그래서 50년대 미국에 있었던 방주 실험은 아주 기초적인 선박의 복원안정성 정도에 그치고 말았다. 따라서 이때부터 40여 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현대적 수준에 걸맞는 실험을 하고자 앞서 미국에서 있었던 복원안정성 뿐만 아니라 방주의 종합적인 안정성 평가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두드러진 점은 방주자체의 모형 실험에 큰 의의를 두었고 다른 형상을 갖는 배와의 상대평가도 수행하여 이 배의 진면목을 알아보려고 하였다. 이를 위해 홍박사 팀은 테스트에 쓰일 실험용 방주를 길이를 50분의 1로 축소(길이 2.7m) 제작하였고, 해사기술연구소의 대형수조(길이 200m, 폭 16m, 수심 7m)에서 인공적으로 다양한 높이, 강도, 속도의 조류, 파도, 풍랑, 바람을 만들고 역시 축소된 내부 선체, 선원을 실은 상태, 내부 화물을 적재한 상태 등 다각적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노아의 방주가 현대의 최첨단 조선공학적 기법으로 제작된 그 어느 선박보다 뛰어난 안정성을 갖고 있는 배였다는 것이 실증되었다. 또 우수성을 알아보기 위해 노아 방주와 동일한 부피를 가지면서 길이, 폭, 높이의 비율이 각기 다른 현대 조선공학적 기법으로 제작한 12척의 다른 모형선박을 만들어 선박의 안정성(파랑안정성,  구조안정성, 복원안정성)에 대해 수 차례의 비교 수치해석과정을 거쳤다. 조선공학적인 관점에서 변환 가능한 12척의 모형 배들과의 비교 수치해석결과, 선형의 높이가 같은 경우에는 노아 방주가 가장 최적인 복원안정성【그림2-6 참조】을 주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림 2-6 방주의 복원 안정성 (31o 기울어져 있는 경우) 방주의 치수대로라면 방주는 거의 전복될 수 없도록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90o 이하의 임의의 각으로 기울어져 있을 때 방주의 무게중심 G에 대해서 전복되려는 힘의 반대 방향으로 복원 부력이 작용하게 되어, 결국 원래 상태로 재빨리 되돌아 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1 cu = 45 cm)
 
Q10. 목재로 된 거대한 방주가 1년여의 거친 항해를 견디어낼 수 있었습니까? 
노아의 방주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는 목재로 만들어졌고 강철로프도 없어 파도치는 바다에서 거대한 몸체는 부서졌으며,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썩고, 바다벌레들에 의해 구멍이 나며, 물이 계속 새어 들어오기 때문에 홍수기간동안 노아의 식구들은 물을 퍼내기에도 바빴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말 노아의 방주는 항해하기에 부적합했는가?
이것은 고대인들의 건축기술과 선박건조기술을 터무니없이 낮게 평가하기 때문에 생겨난 오해이다.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는 고대문명들의 유적과 건축물들은 매우 놀랄만한 수준인 것이다. 수학, 물리학, 천문학, 수리학, 건축학 등은 오늘날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 것이다. 노아 이전시기에 벌써 금속을 가공해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설계해 만들 정도로 고도로 기술이 발달되어 있었음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창4:22). 노아의 방주는 무지한 고대인이 만든 임시적인 피난용 뗏목이 아닌 것이다. 노아는 무려 120 여년에 걸쳐서 치밀하게 설계하고 제작하여 방주를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창6:3). 그리고 이 치밀한 설계와 제작을 여러 사람이 도왔을지 모른다.
노아의 나이 600 세에 홍수가 났고(창7:11), 노아의 아들들은 노아가 500 세 된 후에 태어났으므로(창5:32), 방주의 준비를 시작한 480 세 경에는 아들들도 없었다. 노아의 아버지 라멕은 노아를 낳은 m후 595년을 살았음으로(창5:30) 홍수가 나기 5년 전 즉 노아가 방주제작을 시작한지 115 년째에 죽었다. 또한 아담의 나이 687 세 경에 태어난 노아의 할아버지 므두셀라는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등 그의 선조들과 동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직접 대면하였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그는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시고 늘 동행하던 에녹의 아들로서 손자인 노아의 신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되는 인물이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 중 가장 오래 살았던 인물로서 969 세로 죽었는데, 그 해는 공교롭게도 그의 이름이 말하는 것과 같이(므두 = death, 셀라 = to bring) 죽음을 가져오는 홍수가 나던 해였던 것이다 (187세 라멕 낳음 + 라멕은 182세 노아 낳음 + 노아 600세에 홍수 = 969년). 므두셀라와 라멕은 그들의 말년에 노아가 120 여년에 걸쳐 방주를 준비하는 전 과정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았을 지도 모르며, 많은 기술적 자문과 재정적인 후원을 하였을 지도 모른다. 135m의 거대한 목조선이 파도 속에서 견디기 위하여, 수많은 동물들을 싣고 홍수기간 동안 방주에서 노아의 식구들이 살아가기 위하여, 엄청난 홍수로부터 동물들을 살려내어 번성시키기 위하여, 그때까지의 모든 기술과 지식이 총동원되었을 것이며, 이 일을 위해 노아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치밀하고 철저하게 준비하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방주가 오늘날의 배와 다른 것은 무거운 엔진이 없으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단지 물에 뜨기 위한 것이므로 장사방형의 평평한 바닥구조를 가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중간이 침하되는 현상(sagging)을 매우 완화시켰을 것이다. 네덜란드의 선박기술자인 Werff는 배의 휘어지는 현상은 아래쪽에 보강용 갑판의 설치로 극복될 수 있다고 하였다. 실제 고대 그리스의 Syracusia (또는 Alexandris)라는 이름의 선박은 4,000톤의 화물을 운반했으며, 15세기 중국의 바다화물선이 Cheng-Ho 호는 노아의 방주와 비슷한 크기였으며, 8세기의 선박은 비록 호수에서 사용되었지만 노아방주보다 큰 배가 있었음이 기록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목재가 긴 항해에 부적합했다면 과거에 목재로 만든 수많은 범선들은 어떻게 항해를 하였는가. 이들이 항해할 때 새어 들어오는 물을 퍼내는 일에 대부분의 인력을 동원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다. 19세기에 목재로 만들어진 범선들은 1년 이상 항해에도 큰 수리를 필요로 하지 않았으며, 티크 목재로 만들어진 몇몇 선박들은 중대한 수리 없이도 35년간을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다. 노아 방주의 목재로 사용되어진 잣나무는 매우 견고하고 단단한 나무로 1년여의 항해를 충분히 잘 견뎠을 것이다. 바다벌레(shipworm) 문제도 그렇다. 바다벌레는 선박의 나무를 갉아내고 굴을 파고 사는 생물이다(대표적으로 Teredo). 그러나 이들은 주로 해안가에서 사는데 지역에 따라서는 서식하지 않는 곳도 많으며, 더욱이 대양에서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대부분의 바다벌레들은 1.3 cm 이상으로 깊게 굴을 파지 않음이 보고되고 있다.(11)
   
 Q11. 방주 내로 그 많은 동물들을 7 일만에 다 태울 수 있습니까? 
노아의 방주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모든 동물을 노아의 방주에 태우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7일은 불가능하며 극히 비현실적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노아가 동물을 실을 수 있는 기간이 7일(10,080분) 밖에 없었다면, 35,200 마리의 동물들은 밤낮을 쉬지 않고 17초마다 들어가야 한다. 정말 그런가?
이들은 창7:4절에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라는 구절만을 근거하여 이러한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이 구절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 후 하신 말씀임을 알 수 있다. 분명히 창7:9~10절에는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 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라고 되어있다. 분명히 방주에 들어간 후 칠일 후에 홍수가 났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창6:13~21절에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고 혈육 있는 생물을 암수 한 쌍씩 태워 생명을 보존케 하며 식물을 저축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창6:22절에서 노아가 그와 같이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라고 되어 있고 그 이후에 7장 4절의 말씀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 노아에게 동물을 태우는 시간이 실제로 7일만 주어졌다 하더라도 방주에 최대 35,200마리의 동물들을 싣는 것이 불가능한 일인가? 상황은 조금 틀리지만 1시간에 1,000마리의 돼지를 한 라인에서 도축할 수 있는 도축장도 가동되고 있다. 이 경우와 같은 속도라면 이틀이면 동물들을 방주에 다 태울 수 있다. 또한 앞에서의 계산들은 방주 내로 동물들을 태우는 문이 하나일 때만을 가정한 것이다. 그러나 창6:16)절에도 문은 옆으로 내라는 말씀만 기록되어 있지 문의 폭이나 개수는 알 수 없다. 거대한 방주 내부는 상, 중, 하 삼층으로 되어있고, 동물들의 대분류에 따른 큰 구획들로 나누어져 있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문도 이들 동물들이 구분되어 들어갈 수 있도록 여러 개였을 가능성이 매우 크며, 방주 내부 시설물의 설치 및 운반, 사료나 물의 운반 및 저장, 폐기물 처리 등을 위해서도 문이 여러 개였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이다. 실제로 여러 문으로 동시에 동물들이 들어갔다면 7일만에 방주에 동물들을 태우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닌 것이다. 또한 동물들의 대부분이 초식을 하였다면 서로를 공격하는 일이 거의 없어 동물들을 태우는데 훨씬 수월하였을 것이고, 방주에 탄 동물들은 35,200마리 보다 훨씬 적을 수 있으며, 노아의 식구 8명 외에 방주에는 타지 않았지만 동물을 태우는데 동원된 사람들이 있었다면 7일이라는 시간은 충분할 수도 있는 것이다.(12)      
 
 Q12. 방주 내로 태워지는 각 동물의 숫자는 암수 일곱씩입니까, 둘씩입니까? 
성경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방주에 태워진 동물의 숫자가 창6:20), 창7:9), 창7:14,15)에는 둘이고, 창7:2,3)는 일곱이기 때문에 성경의 오류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보면 정결한 동물들은 암 수 일곱씩, 부정한 동물들은 암 수 둘씩 방주에 탔음을 알 수 있다. 창7:3)절의 공중의 새는 2절의 정결한 짐승 중에 포함되어 계속되는 문장인 것이다. 즉 공중의 새 중 정결한 새는 암 수 일곱씩 태워졌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홍수기간 동안 방주 내에서 정결한 짐승들을 잡아 노아가 제사를 드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시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창8:20)절에는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서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를 드리는 장면이 나온다. 만약 모든 동물이 한 쌍씩만 들어갔더라면 그 동물은 노아의 번제와 동시에 멸종해버렸을 것이다.
그러면 정결한 동물은 얼마나 될까? 반추동물들은 모두 일곱 쌍씩 들어갔는가? 유대학자들은 정결한 동물을 단지 굽이 갈라진 모든 반추동물들이 아니라, 큰 포유동물 중 단지 소수만이 해당된다고 말하고 있다. 신명기 14장에는 정결한 동물들이 나와있는데, 이들은 매우 소수인 것이다.       
 
Q13. 공룡도 방주에 실었습니까? 실었다면 그 큰 공룡을 어떻게 방주에 실을 수 있었습니까? 
오늘날 생존하는 동물뿐만 아니라 멸종하여 볼 수 없는 동물들까지 한 쌍씩 방주에 실었을 때에도 방주 전체공간의 1/3 공간에 해당될 뿐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멸종비율을 그대로 홍수이후 기간에 적용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실 동식물의 멸종은 산업혁명이후 환경오염의 심화로 가속화되었음으로 오늘날의 멸종비율을 일률적으로 수천년 전까지 일정하게 적용하는 것은 무리이다. 진화론에서는 6천5백만년 전에 공룡이 멸종하였고 인류는 400만년 전에 출현하였다고 하지만, 인류와 공룡이 동시대에 같이 살았었다는 많은 기록과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일부 공룡들도 노아의 방주에 탔었음이 틀림없다. 물론 방주에 타지 못한 많은 공룡들은 노아의 홍수기간에 죽어갔을 것이다. 공룡은 668 종의 속(genera)이 있다고 하며, 10톤 이상의 공룡만 106종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공룡 속의 숫자는 다소 과장된 것으로 생각된다. 일례로 브라키오사우르스, 아파토사우르스, 디플로도커스 등과 같이 매우 큰 공룡중의 하나인 사우로포드(sauropods)는 87종의 속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12속만 확실히 확립되었고, 또 다른 12속만이 비교적 확립된 정도인 것이다. 그러나 우드모라페는 관대하게 이들 공룡을 모두 계산에 포함시켰다. 공룡은 덩치도 크고 대식가이며, 배설물 또한 엄청난 양이기 때문에 방주에는 아마도 공룡의 새끼들을(또는 알) 태웠을 것으로 추정된다.【그림2-3,4,7 참조】또한 대부분의 파충류들이 날씨가 추워지면 동면하는 것처럼 그 당시 방주의 어두컴컴하고 탁한 공기 때문에 공룡도 마찬가지로 동면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공룡을 방주에 태우거나 사육하는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성경 창7:2)절에 암수의 표현이 the male and his mate로 되어 있어 어린 동물이 어떻게 짝이 있는가, 그러므로 동물들이 성적으로 성숙했음을 암시한다고 말하면서 어린 동물들을 태웠음을 부정하나, 창6:19), 창7:3), 창7:9), 창7:16)절에는 암수의 표현이 'male and female'로 되어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Q14. 노아는 암 수가 같은 모양의 동물들은 어떻게 구별하였습니까? 
많은 동물들은 외부적으로 암 수의 구별이 쉽지 않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관찰한다면 암 수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구별해 낼 수 있다. 실례로 과학적으로 교육을 받지 않은 중국의 사냥꾼도 팬더곰의 암 수를 생김새와 행동의 약간의 차이로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조류의 경우도 깃털의 미묘한 차이나 번식기의 행동으로 암 수를 구별할 수 있으며, 쌍을 이룬 것은 같이 생활을 할 때가 많다. 노아가 동물격리장소를 만들어 동물을 모으고 있었다면 그곳에서 충분히 관찰할 수 있었을 것이고, 쌍을 이루어 후손을 낳을 수 있는지 확인한 후 방주에 태웠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또한 암수의 구별이 어렵고 무성생식을 하기도 하는 곤충들과 벌레들은 방주에 타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의 암수를 어떻게 구별하였겠는가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Q15. 방주 내에서 수많은 동물들이 1년여 동안 먹을 먹이와 물은 엄청난 양일텐데 그 양은 도대체 어느 정도이며, 어떻게 저장할 수 있었습니까? 
노아의 방주에 들어간 16000 마리의 동물들이 홍수기간인 371일 동안 먹을 물과 먹이는 도대체 어느 정도의 양이며 그것을 노아가 과연 준비할 수 있었을까? 먹이들은 1년이 넘는 기간동안 냉장고도 없이 어떻게 부패되지 않고 보관될 수 있었을까?     
(Q7) 에서도 논의했지만 동물들이 동면에 들어간다면 이것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만나(출16:14~36), 사르밧 과부에게 주신 가루와 기름(왕상17:14~16)처럼 하나님의 특별하신 돌보심이 있어 기적적으로 먹이들이 공급되어진다면 더욱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것은 도저히 준비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인가?          
우드모라페는 동물들의 실제 소비하는 먹이량과 음수량 등을 동물원에서의 자문과 방대한 자료와 문헌 등을 통해 자세히 조사한 후 저장해야할 먹이와 물의 양, 그리고 부피를 계산하였다.(13) 먼저 먹이는 부패를 막기 위해 건조상태에서 저장되었을 것임으로 건조중량으로 총 1990 톤으로 추정하였다. 건조 시 수분함량이 10~20 %는 남아 있을 것으로 보아 실제 방주에 저장한 먹이의 무게는 2200 ~2500 톤으로 추정하였고, 이때의 부피는 3~6000 m3으로 이것은 방주부피에 6~12 %를 차지하는 용량임을 보고하였다. 저장한 먹이는 주로 밀, 보리, 콩, 귀리 등의 곡류, 건초, 각종 식용씨앗, 압축한 건초펠렛, 말린 고기, 말려서 압축한 고기나 분쇄한 가루, 말린 과일, 말린 생선, 말린 벌레, 시럽, 설탕, 소금...등이었을 것이다.
또한 방주 내에서 마실 물의 량은 4.07 ML(million liters)로 계산하였다. 이는 4,070m3의 용량으로 방주용량의 단지 9.4 %에 해당하는 부피이다. 그러나 노아가 방주 지붕에 빗물을 받아 음수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면 이 양은 대폭적으로 감소될 수 있다. 사실 노아의 방주는 다른 배와 특이하게 지붕이 있는 배임으로, 빗물의 고임에 의한 하중을 견디기 위해서라도 지붕을 경사지게 만들었을 것이고 이 경우라면 홈을 만들어 흘러내린 빗물을 필요에 따라 방주 안으로 끌어들이는 일은 매우 간단하였을 것이다. 또한 홍수초기 40 일 동안 주야로 집중적인 강우가 있은 후, 홍수 나머지 기간에도 간간이 비가 왔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화산 등의 폭발로 바다의 온도가 따뜻하여 증발량이 매우 많았을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이다.      
여하간 이러한 가능성까지도 배제하고 홍수 처음부터 끝까지 방주 내에 물을 싣고 사용하였다고 가정하고 먹이와 물, 그리고 동물들이 차지하는 부피를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동물의 수는 정확히 알 수 없음으로 최대 35,200 마리의 동물이 탓을 경우 이들이 차지하는 부피는 방주용량의 28%이고, 16,000마리의 동물이 탔다면 용량은 13 % 임으로 (Q5 참조), 먹이 6~12 %, 물 9.4 %와 함께 이것들이 차지하는 방주내 공간은 28.4~49.4 % 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방주는 동물들과 함께 먹이와 물을 충분히 실을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방주의 크기는 실을 화물의 중량과 부피에 따른 선박의 안전성, 효율성 등을 따져볼 때 더 커서도 안되고, 더 작아도 안 되는 매우 적절한 크기로서 방주가 한낱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존재했던 배였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Q16. 육식동물들은 방주 내에서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고 살았습니까? 
다른 동물을 잡아먹고 사는 육식동물들은 방주 내에서 무엇을 먹고살았을까?  한 쌍의 동물들만 들어갔는데 육식동물이 잡아먹고 나면 그 종은 멸종되는 것인가? 먹이 피라미드 아래에 있는 동물들은 잡혀 먹히기 위해서 방주에 승선했는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동물들의 육식이 홍수 후에 시작되었다고 본다면 이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동물들의 육식이 홍수 전에도 있었다고 하더라도 방주에 탄 동물들의 상당수가 동면에 들어가 있었을 경우에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모든 경우가 아니더라도 그들을 위한 먹이의 준비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우드모라페는 오늘날의 육식성 동물들을 모두 조사하여 방주에 탄 육식동물의 수를 7 목(order)의 약 2,000 마리 정도로 추산하였는데, 이들 육식동물이 홍수기간동안 필요한 먹이를 332 톤으로 계산하였다(전체 사료의 1/6 정도).(14) 물론 육식동물들이 방주에 탄 동물들을 잡아먹게 하는 일은 절대로 없었을 것이고, 냉장고도 없는 상태에서 몇 일 후면 썩어버릴 고기를 아무런 가공처리 없이 준비하였을 리도 없다. 노아가 이런 준비도 없이 방주에 동물들을 태울 정도로 바보가 아닌 것이다. 사실 이러한 부분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의적이고 악의적으로 성경을 비판하는 자들이다. 고기들은 철저히 말려져서 건조된 상태에서 준비되었을 것이고, 고기, 내장, 피, 밀기울, 곡식가루 등으로 케이크를 만들어 말려진 후 비스켓처럼 제공되었을 것이다. 실제 이러한 먹이는 많은 사냥꾼들이나 동물원에서도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방법인 것이다. 또한 많은 물고기나 해산물들이 소금에 절여지거나, 말려져서 준비되었을 것이고, 어쩌면 일부 공간에서 개구리나 달팽이 같은 것들이 먹이용으로 사육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설치류와 같이 임신기간이 짧아 방주 내에서 태어난 많은 동물의 새끼들 중 일부는 먹이로 제공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Q17. 뱀, 팬더, 코알라, 세발가락 나무늘보, 벌레를 먹는 동물, 과일을 먹는 동물 등과 같이 특수한 먹이만을 먹는 동물들은 어떻게 먹이를 조달할 수 있었습니까? 
특별한 먹이를 먹는 동물들은 어떻게 방주 안에서 먹이를 구했을까? 뱀들은 오직 살아 있는 것만 먹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먹이를 구했을까? 물고기를 먹는 동물, 과즙이나 과일을 먹는 동물, 벌레를 먹는 동물들은 어떻게 살아갔을까? 팬더곰이나 코알라처럼 한가지 나뭇잎만 먹는 동물들은 어떻게 방주 내에서 살았을까? 팬더(panda)곰은 대나무의 새로 난 순(bamboo shoot)을 먹으며, 코알라(koala)는 eucalyptus의 잎을 먹고, 세발가락 나무늘보(three-toed sloth, Bradypus)는 cecropia 잎을 먹기 때문에 이들의 먹이 공급은 불가능한가? 정말 그런가? 이러한 의구심들에 대해 생각하여 보자.
 사실 이러한 특별한 먹이만을 먹는 현상들은 홍수 후에 생긴 식습관일 가능성이 크다. 지역과 기후변화에 따라 자기가 살던 지역의 풍부한 동식물을 주식으로 하다가 굳어진 식습관일 가능성이 큰 것이다. 실제로 영장류인 Hapalemur는 매우 심하게 대나무 중심의 식생활을 하는 반면 유사한 다른 종들은 거의 대나무를 먹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가능성을 배제하고 이들이 홍수 전에도 오늘날과 똑같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들은 먹을 수 있는 먹이가 없어서 방주 내에서 굶어 죽어야만 하는가?
뱀은 정말 살아있는 동물만은 먹는가? 뱀은 20세기초까지의 문헌에는 죽은 동물을 먹을 수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뱀이 살아 있거나 식지 않은 먹이만을 먹는다는 것은 오해인 것이다. 뱀은 쉽게 죽은 동물을 먹을 수 있도록 훈련될 수 있으며, 야생의 뱀도 배가 고플 경우에는 죽은 동물을 먹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뱀은 껍질이나 썩은 고기도 먹을 수 있으며, 이스라엘 살모사(Pseudocerastes)는 썩은 고기를 더 좋아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뱀은 쉽게 건조된 펠렛(pellets) 사료에도 적응되는데, 베트남 땅군들에게 잡힌 코브라들은 건조된 펠렛사료로 잘 사육되고 있는 것이다. 팬더곰은 대나무순을 좋아하지만 포획 후에 쉽게 여러 먹이를 먹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쌀로 만든 오트밀죽을 잘 먹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붉은 팬더는 대나무순의 공급 없이도 포획 후 상당기간을 지냈으며 아예 안 먹고도 살 수 있었음이 보고되고 있다. 팬더곰이 대나무순을 좋아함으로 이것이 없으면 죽는다는 생각은 과장된 생각인 것이다.
코알라는 비교적 먹이를 eucalyptus의 잎(= blue gum leaves)에 의존하고 있다. 그렇다고 다른 식물을 먹지 않는 것은 아니다. 코알라는 주로 eucalyptus를 먹지만 monterey pine도 잘 먹으며, 20여종의 gum leaves들을 먹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 나무는 호주가 원산지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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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버러범 14-09-12 23:32
   
올렸던 자료 올리고 또 올리고..... 참 대단한 사람이야.
그래서 호주에 캥거루는 왜 사냐고요?
위 자료에는 홍수이전에 대륙들이 붙어있어지만 홍수로 나누어 졌다고 나오는데 ...
버러버러범 14-09-12 23:39
   
기독경에 있는 내용은 그냥 신앙으로 믿으세요.
과학적이지도 않은 것을 과학적으로 말하려 하면 웃음거리밖에 안됩니다.

과학은 처음에 가설을 세우기는 하지만 수많은 조사, 관찰, 연구를 통해 가설을 수정하면서
이론, 법칙으로 도달하게 되는데
창조과학에서 한다는 것은 기독경에 있는것을 절대진리로 놓고
그에 맞는 자료만 찾아다니니 그것이 과학이 되겠습니까?
주의권능 14-09-12 23:49
   
저번에 답해드렷읍니다  벨렉때 세상이나뉘기전에 건너갓거나 뗏목이론에의해
건너갓거나입니다  다른곳은왜없냐는 인간이 멸종시켯을 가능성도잇읍니다

진화론은 대진화가 사실임을 증명하기위해 여러가지 가설들을 내세우고잇지요
창조론은 성경이 사실임을증명하기위해 증거를 찿고잇읍니다
이것이 진화론과 다른점입니다
     
ForMuzik 14-09-12 23:51
   
선캄브리아기 토끼는 찾으셨나요?
          
주의권능 14-09-13 00:07
   
왜요? 노아의방주에대해선 할말이없나봅니다
토끼야 과학자들이 찿아내겟죠? 전 그분들이 찿으면 제일먼저 님에게 알려드리죠
               
운드르 14-09-13 00:26
   
1. 진화론을 일거에 무너뜨릴 수 있는 증거를 하나만 대라고 하자 J. B. S. 홀데인(멘델의 유전법칙과 다윈의 진화학을 통합해 '신종합론'을 세운 일군의 학자 중 필두)이 한 말이 이겁니다. "선캄브리아 지층에서 나온 토끼 화석!"
진화론을 일거에 무너뜨릴 수 있는 증거라고요... 아무리 반대 진영에서 한 소리라도 좀 알아 먹으세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하면서 에른스트 마이어를 인용할 정도로 포용력 있으신(게 아니라 실은 뭐가 뭔지도 모르는) 분께서 왜 이런 거는 모르실까?

1-1. 창조론자들이 밝힌 '진화론의 오류'는 모두 진화학자들이 찾아낸 것입니다. 얼마나 과학적 방법론이 빈곤하면 반대편 이론을 공격하는 데 죄 반대편에서 썼던 도구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거죠? 좀 그럴듯한 걸 만들어 보세요.

2. 성경은 사실일 수가 없습니다. 창세기 같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열왕기나 역대처럼 역사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시대조차도 모순이 너무 많아요.
               
ForMuzik 14-09-13 00:30
   
솔직히 너무 길어서 본문은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만
과학자가 선캄브리아기에서 토끼를 찾을 일은 없습니다
없거든요
믿는 분들이 찾으셔야죠
왜 과학자한테 떠 넘깁니까?
                    
운드르 14-09-13 00:35
   
제가 덧붙이자면, 정말 선캄브리아 지층에서 토끼를 찾으시려거든
(과학자들은 없을 게 뻔한 걸 찾겠다고 공연한 삽질을 하지 않을테니 주의권능 님 같은 분이 나서야죠)
중앙 시베리아 고원 쪽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쪽이 육지 지층 가운데 제일 오래되고, 제일 안정되어 있으니까요.
아시겠죠? 파내기만 하면 주의권능 님은 진화론을 일거에 무너뜨리고 정말로 '주의 권능'을 세계 만방에 과시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비행기 표부터 끊으시길 :)
     
버러버러범 14-09-13 00:23
   
그 답변에 대한 제 질문은 안 보셨나?
대홍수로 세상이 갈라졌다고 했으니 세상이 나뉘기전에 건너간것은 X소리이고
뗏목이론이 뭔지 모르니 설명좀 해주시죠. 찾아봐도 안나오는데....

당신은 내가 왜 이 질문을 했는지 아직도 모르시는군요.
하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어떤 의문이나 가졌겠어요?
현재 살고 있는 동물들의 분포를 보라는 겁니다.
단순히 호주 캥거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노아의 방주에서 동물들이 나와 번성했다면
모든 동물들은 아라랏트산을 중심으로 퍼져나간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곳은왜없냐는 인간이 멸종시켯을 가능성도잇읍니다 ] ?
나참 우스워서 이제는 나와있지도 않은 내용 아무렇게나 막 주절대는군요.
당신말대로 인간이 멸종시켰다 하여도 화석이나 뼈다귀라도 나와야 하겠죠.

그러나 현실은 캥거루가 아시아나 아프리카에 살았던 흔적은 없고
팬더는 중국에만 살고 있죠.

위에서도 말했듯이 과학이라는 것은 자료에 의해 가설이 수정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당신들은 기독경 내용을 수정할 마음도 없으면서 과학적이라느니 어쨋다느니
말하지 마시고 그냥 신앙으로 믿으세요.

신은 죄많은 인간을 벌주기 위해 대홍수를 일으켰지만 너무도 너그러워
동물들 멸종을 막기위해 방주에 쌍으로 태웠다고.... 그냥 그렇게 믿으시면 되는겁니다.

방주에 못탄 수많은 동물들은 뭔죄를 지었길래 죽어야 했을지 의문이지만 참 신은 너그럽죠. ㅋㅋㅋ
          
주의권능 14-09-13 00:43
   
노아의방주가 사실임을 증명하는 증거들에대해서 반론하시길
살리고 죽이는것은 하나님맘대로이니 제가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라서요
또 성경이사실임을 증명하려는데 왜 성경을 고쳐야합니까?
진화론자들은 대분화가 진리라서 절대로 고칠생각이없는데 말이죠
               
운드르 14-09-13 00:44
   
사실이 아니니까요.
무엇보다, 열왕기와 역대 사이의 모순부터 해결하고 오시지요?
                    
주의권능 14-09-13 00:54
   
지금 노아방주가 사실임을 증명하는 글입니다
여러가지자료중에 오류를 지적하시지요
역대상은 다른사람에게 물어보시길
                         
운드르 14-09-13 00:57
   
성경 전체가 사실이라면서 왜 이래요?
역사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오류부터 수정하고
그 다음에 뜬구름 잡는 얘기를 하는 게 순서 아닙니까?

제 얘길 해볼까요? 열왕기와 역대를 대조해 읽다가
내가 지금 뭔 삽질을 하는 거지 싶어서 성경 집어던진 사람이 바로 접니다.
이런 쪽에 대해선 의문 가져본 적조차 없지요?
성경을 정말 성령이 썼고, 오류가 없다면 열왕기가 있는데 역대가 왜 또 있어요?
그 자체가 말이 안 되지!
sunnylee 14-09-13 00:07
   
주의 권능으로 믿사옵나이까?
저는 무교인대요.....
     
주의권능 14-09-13 00:11
   
이성적인 사고로 관찰하면서 더깊은믿음으로  갈려고 노력중입니다
올린자료를 보다시피 성경이 사실임을 증명하고잇으니
하나님께서 계신다는게 확실합니다
          
운드르 14-09-13 00:31
   
"참된 기독교인이 되려거든 이성의 눈을 뽑아 버려라" - 마르틴 루터
               
주의권능 14-09-13 00:37
   
전 루터가아니랍니다
그리고 진화론자의말을 인용할수없는 이유라도잇나요?
육식이야기도 제대로 안보앗군요
처음엔 식물만먹엇으나 아담이 죄를짓고난후 많은것이 바뀌엇다는 말도 써잇을텐데요?
좀차근차근 보고나서 반론하시길
                    
운드르 14-09-13 00:41
   
그럼 님은 칼뱅 쪽인가요? 어차피 칼뱅도 이성을 하찮게 여긴 건 마찬가지거든요?
뭐 상관없죠, 이미 뽑아 버리신 지 오래인 것 같으니까요. 본인만 모를 뿐...
그리고 '아담의 원죄'와 노아의 홍수 사이에는 오랜 세월이 놓여 있습니다.
본문에는 노아의 홍수 이후에 육식을 하게 되었다고 가정해야 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아담이 죄를 짓자마자 육식동물이 생겼다고 가정하면
노아의 홍수는 물에 뜨기도 전에 피바다가 됐을 거라는 거 몰라요?
댁이나 자신이 올린 글부터 정독하쇼!

무엇보다도, 이따위 개소리들을 믿느니 그냥 지옥 가겠다고요... 증거를 대세요 증거를!
                         
주의권능 14-09-13 00:46
   
육삭을하면 피바다가 되는군요
아프리카 우기에 한동굴에서 사자랑 다른동물들이 비가그칠때까지
서로 사이좋게 동거한다는걸 못보셧군요
동물들에겐 동면이란것도 잇답니다
                         
운드르 14-09-13 00:54
   
그럼, 육식 하면 피칠갑 되는 게 맞지 사자나 호랑이가 그릴에 스테이크 구워 먹는답디까?
그리고, 동면은 말 그대로 겨울잠이지 비 좀 오면 하는 게 동면인 줄 아쇼?
그따위 알량한 '이성'으로 참 누굴 잘도 설득하시겠구랴.
운드르 14-09-13 00:20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하면서
20세기 최고의 진화학자 중 한 사람이었던 에른스트 마이어를 인용하는 것부터가 이미 에러...

그리고 뭐, '동물의 육식이 홍수 이후에야 시작' 되었다고?!
이딴 개소릴 믿느니 지옥가고 말지 원.
LEMON쿠우 14-09-13 00:34
   
노아의 방주는 물에 닿자 마자 가라않는다는 과학적 진실을 외면하는구나
     
주의권능 14-09-13 00:39
   
위에 실험에서 가장안전하다는 결론은 안보셧군요
선박회사실험실에서 한거랍니다
          
woodowl 14-09-13 00:52
   
목재로는 그 크기를 감당 못합니다.
조적조 건물도 올릴 수 있는 한계가 있고요.
강철빔도 자체중량을 줄이려고 구멍을 뚫기도 하지요.
만약 성경의 기록된 크기로 방주를 지으면,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내부 공간이 아주 협소해야만 할겁니다...그나마도 버틸 수 있을 지 의문이고요.
               
주의권능 14-09-13 00:56
   
그건 님의생각이죠
전문가들이 아무이상없다는데 님이 전문가입니까?
                    
운드르 14-09-13 01:00
   
지구상의 압도적인 대다수 생물학자들이 진화가 사실이라는데 님이 전문가입니까?
                    
woodowl 14-09-13 01:02
   
예.
단 한 번의 파도로도 구조를 유지하지 못할겁니다.
                         
주의권능 14-09-13 01:06
   
님이전문가라고요
그럼 선박의 가장이상적인 비율은 얼마입니까?
                         
주의권능 14-09-13 01:09
   
세로가로높이의비율말입니다
                         
woodowl 14-09-13 01:11
   
이보세요 당신네들이 사회적 상식에서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 먼저 숙고하세요.
                         
주의권능 14-09-13 01:15
   
전문가라면서요?
그럼 질문에 대답해보시지요
거짓말하신겁니까?
그게 사회적상식입니까?
                         
woodowl 14-09-13 01:27
   
ㅉㅉ...
먹물새우깡 14-09-13 00:40
   
개독애들이 노아의 방주 꺼내는 것은 참 한심한 일임..

이건 뭐 과학을 들먹일 필요도 없이

초딩 정도 지능만 있어도 개소리라는 것을 알게 됨..

홍수 이후 노아의 가족만 살아남았다면 지금 이 지구상의 백인종, 흑인종은 어찌 설명할 것이며

아프리카에 있던 홍인종은 또 어찌 설명할 것인지..

다 뒈지고, 노아가족만 남았으면 ㅅㅂ 아담과 이브는 왜찾아...

인류의 조상이 노아인데..

하여간 말같지도 않은 소리 진지하게 지껄이는 것을 보면 이것들은 100% 개또라이들임..

밥버러지들....하긴 그 정도 또라이 아니면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지..
     
ForMuzik 14-09-13 00:46
   
노아 가족 안에 사이좋게 백인 흑인 황인 다 있었나 보죠
노아네 집이 원조 다문화 가정이었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주의권능 14-09-13 01:00
   
두번째 동영상에 해답이잇을겁니다
버러버러범 14-09-13 00:44
   
이성적으로 생각하신다 하니 하나 더 질문드려 볼까요?
열악한 환경에 갑자기 동물들을 몰아넣으면 그 동물들은 동면에 들어갈까요? 아니면 죽을까요?
공룡알은 열악한 환경에 1년간 놓이게 되면 부화를 할까요? 아니면 썩어버릴까요?

동면을 취하는 동물들은 그 환경에서 오래도록 적응한 결과이지
대부분의 동물들은 환경이 열악해지면 그냥 죽습니다.
     
주의권능 14-09-13 00:50
   
동물들의 생존본능을 우습게 보시는군요
그리고 노아의방주가 열악한환경일거라는 생각은 님의 상상일뿐
          
운드르 14-09-13 00:56
   
대서양을 오가던 노예무역선의 밀도가 어느 정도였는지 알아요?
노아의 방주보다 훨씬 여유로웠는데도 픽픽 죽어갔어요, 그 강인한 아프리카 흑인들이.
          
woodowl 14-09-13 00:57
   
아마 스트레스로 다 죽을 겁니다.
상당기간 적응 훈련을 한다면 모를까..수 세대에 걸쳐 합숙훈련을 하면 견딜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ㅎ
          
버러버러범 14-09-13 01:02
   
위에 당신이 올린글에 분명히 열악한 환경으로 동면을 취하게 되어 먹이활동이나 배설물 수거에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라고 나와 있잖아요.
동물들의 생존본능요? 양계장 가보셨어요? 닭들 수도없이 죽어나갑니다.
               
주의권능 14-09-13 01:40
   
저도닭키우고 잇답니다
전 2000평에 1000마리키워도 죽더군요
넓은환경이문제가아니라 얼마나 잘돌보냐가 중요합니다
양계장엔 좁은공간에 2마리씩넣고 먹고싸고낳고를 반복합니다
근데도 어쩌다 한마리씩죽습니다
                    
운드르 14-09-13 01:59
   
노아 일가족이 그 많은 동물을 일일이 보살필 수 있었다 이 얘긴가요 지금?
아드 14-09-13 00:57
   
노아는 동물박사였나요?
인류는 수만종에 이르는 동물들의 정보를 한곳으로 취합하는데만 해도 엄청난 시간이 걸렸는데.
지금도 오지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동물들이 발견된다고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기원전에 노아는 이미 지구상 모든 동물들의 존재를 알고
그들의 먹이, 서식지, 습성들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었군요?
     
주의권능 14-09-13 01:03
   
읽고나서 질문하시지요
님이하신질문에대한대답은 본글에잇어요
          
아드 14-09-13 01:11
   
애초에 읽고 쓴 댓글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권능을 써서 동물을 모았겠지~ 하고 끝나서요.
본문의 의도는 좀더 그럴싸한 이유들을 보여주려하는 것 같은데
권능으로 하였다~ 하면 굳이 이유들을 제시할 필요는 없는 것이고

모든 대륙이 하나였다고 가정했을 때 수만마리의 동물을 대륙 끝까지 탐험해서 그들의 먹이까지 가져오는 데에는 얼마나 막대한 수의 인원과 비용이 필요할 것인가?에 대해 충분한 답변이 되지 않는 것 같고.
현대의 국가차원에서 실시했어도 엄청난 비용에 충분히 부담이 되고도 남을 프로젝트일텐데 말이죠.

식물들을 채집하는 과정에서 그것들을 먹는 모든 동물들의 식습관을 완전히 파악했을 것이다 하고 넘어가는 건 그냥 무리수일 뿐이고(이게 정말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단 한 종도 빠뜨리지 않고 모든 동물을 데려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도는 있나요? 사실상 노아는 동물들을 '발견'한 뒤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모든 종의 리스트'를 지닌 채로 동물들을 데려오는 일을 시작했다고 해야 말이 되는 것 같아서요.
               
주의권능 14-09-13 01:19
   
동영상은 안보셧지요?
동물들에게는 안전한곳을찿는 본능이잇다고 나와잇읍니다
전그보다는 왜 모든동물을 찿으러 전세계를 다녀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당시에는 주변에 살고잇을거라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지금처럼 호주가서 캥거루데려오고 중국가서 판다데려온다는 생각들이네요?
                    
아드 14-09-13 01:24
   
글쎄요. 대륙이 하나로 이어져있다 하셨잖아요.
그럼 상식적으로 대륙 도처에 퍼져서 살았을 거라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하나도 이어져있다는 그 대륙 자체도 무지무지하게 넓습니다.
바다를 건너지 않는다뿐이지 걸어서 끝까지 얼마나 걸릴거라고 생각되시나요?
아니면 하나의 대륙 중에서도 한 가운데서만 옹기종기 살았었나요?

동영상은 내일 시간내서 보겠습니다.
저 동영상이 님이 직접 찍으신게 아니라면 일단은 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듣고 싶어서요.
                    
운드르 14-09-13 01:25
   
토끼 입장에서 사자, 호랑이, 치타, 표범 등이 우글대는 방주 안이 참 '안전한' 곳이었겠군요?
그리고 주변에 산다고요?
지금 북극곰이랑 기린이 한 동네에서 살았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드 14-09-13 01:27
   
본문글에 의하면 육식동물은 대홍수 이전에 초식하고 살았을 거랍니다.
대홍수 이후에 식습관이 바뀌었을꺼라고...
혹은 동면을 해서 잡아먹지 않았을거라고 하네요.
                         
주의권능 14-09-13 01:29
   
북극곰이 언제부터 잇엇다고 생각하는데요?
진화론으로 보니 그렇게 생각되겟지요
홍수후에 북극이 추워지면서 그곳에정착한곰들이 적응한거지
처음부터 북극곰이아닙니다
                         
운드르 14-09-13 01:31
   
오, 주의권능 님 드디어! 드디어 진화를 인정하셨군요!
님이 말씀하신 게 바로 진화랍니다.
이성으로 향하는 큰 걸음을 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주의권능 14-09-13 01:42
   
ㅋㅋ 진화요? 적응하고 진화하고 뜻이같다면 요
                         
운드르 14-09-13 01:47
   
적응에 의한 종의 변화가 곧 진화죠.
처음부터 북극곰이 아니었다면서요?
그럼 북극곰이 아니었던 뭔가가 북극곰이 된 거죠... 그게 진화입니다.
          
운드르 14-09-13 01:13
   
권능 얘기로 끝낼 거면 논증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
그냥 하나님이 성령을 내리셔서 성서 쓰는 사람들 머리가 잠시 돌았다고 하면 그만이지.
그 쪽이 훨씬 간편하고 깔끔하지 않나요?
주의권능 14-09-13 00:58
   
님 동물들이 생존하는방법을 얘기한거지
어디에 방주가 열악하다고 써잇읍니까?
     
운드르 14-09-13 00:59
   
밀도 자체가 이미 지상 최악의 환경입니다. 아니, 그 밑이지요.
     
버러버러범 14-09-13 01:06
   
초원에 뛰어다니던 동물들 방주안에 몰아넣으면 그것이 열악한거 아니에요?
더구나 계속 비가 내리니 습도는 거의 100%
아무리 환기시설이 있다하여도 수많은 동물들로 체온으로 그안의 온도는 30도가 훨씬 넘을테고
동물들이 목욕이란걸 할리 없으니 악취가 장난아니었을테고(거기에 배설물 악취까지)

이것이 열악하지 않다면 무엇이 열악한거죠?
주의권능 14-09-13 01:05
   
모두들 대단한사람들이군요
자료는 읽어 보지도 않고 열심히 질문하시는군요
읽어보고 오류를 지적하시지요
     
운드르 14-09-13 01:11
   
오류 지적하는 글들 이미 많이 있어요.
링크 걸어드릴 수도 있고요... 그런데 그럼 뭐합니까, 님은 읽기나 해요?

예전에 대진화 증거 보여달라고 해서 링크 걸었더니
안 읽겠다고 요약해 오라는 사람이 바로 당신 아니었소!
     
버러버러범 14-09-13 01:13
   
결국엔 이런결론에 도달할줄 알았어요.
이 자료들 전에도 링크 걸어서 올렸던 것들이잖아요.
대답이 막히면 자료도 안보고 되도않는 질문한다고 정신승리...

당신이 올린 자료들 당신이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동면에 취했을 것이다. 건조식량을 준비했을 것이다. 공룡의 새끼나 알을 태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뭐뭐 했을 것이다. 참으로 과학적으로 보이나요?
          
주의권능 14-09-13 01:33
   
그대답이 지금올린자료에도 나옵니다
안보셧나요?
식쿤 14-09-13 01:09
   
식쿤 14-09-11 00:27 답변 
수증기가 대기권 바깥에 존재했다면 태양풍에 떠밀려 우주 바깥으로 날아갔을 것이고
대기권 내에 존재했다면 중력과 대류, 열복사에 의해 필연적으로 강수할 수 밖에 없음.

도대체 지구 총 수량의 20% 이상인 엄청난 양의 물이 대기권 바깥, 혹은 대기권 상층부에 장기간밀집한채 존재할 수 있다고 믿는 근거가 뭐임?


어제 제가 쓴 댓글인데 님이 배터리가 없다며 나중에 다시 댓글을 달아준다고 하셨죠.
도대체 어떤 원리로 대기권 상층부 혹은 외부에 초대량의 수증기가 존재할 수 있죠?

그리고 그 많은 수증기가 밀집하여 모여있다는건 구름이란 소린데 그건 지구명말 시나리오의 최고단골 소재인
핵겨울 아닌가요?
신은 세상을 만들자마자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한건가요?
     
식쿤 14-09-13 01:10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좀 알려주세요.
          
woodowl 14-09-13 01:20
   
아마 안알랴줄 것 같은데요? ㅎㅎ
     
운드르 14-09-13 01:12
   
저도 궁금해지네요. 좀 알려주세요.
          
주의권능 14-09-13 01:21
   
두번째동영상 1:15분부터 보시지요
               
운드르 14-09-13 01:30
   
봤는데 하나도 대답이 안 되던데요?
내 인생에서 가장 쓸모없었던 몇 분이었습니다.
                    
주의권능 14-09-13 01:35
   
안보셧군요
                         
운드르 14-09-13 01:37
   
진화를 이미 수긍하신 마당에 님과 더 이상 무슨 토론이 필요하겠습니까? ㅎ
                    
주의권능 14-09-13 01:43
   
위에 대답햇답니다
                         
운드르 14-09-13 01:48
   
저도 위에 대답했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님이 (본의는 아니겠지만) 진화를 인정했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답니다 :)
두타연 14-09-13 01:13
   
완전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네.
주의권능이 실 생활을 어떻게 영위하는지가 기적입니다.
기적을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실생활에 그러지는 않겠지요?
실타래 14-09-13 01:17
   
여기서 몇 번이나 말씀드렸듯이,  애초에 방주에 대한 이야기는 성경에만 있는게 아니라

세계의 수많은 민족들의 신화에 다양하게 나올뿐더러, 방주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길가메쉬 서사시로

이야기 구조상 노아의 방주와 상당부분 흡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실여부를 따지려면 성경이 아니라 길가메쉬 서사시의 내용으로 따지는게 이치에 맞는 얘기입니다.

(참고로 길가메쉬 서사시는 기원전 2000년겅에 쓰여진 기록이고, 구약성경은 기원전 500년경에 쓰여졌습니다.)
     
주의권능 14-09-13 01:23
   
노아홍수는 길가메시보다 전에잇던 일이랍니다
          
운드르 14-09-13 01:28
   
거의 같은 이야기를 쓴 두 문서 가운데 더 나중에 작성된 게 더 진실하다?!
진짜 궁금해서 여쭙는 건데, 여태 살면서 사기 당해 본 적 한 번도 없었나요?
          
실타래 14-09-13 01:29
   
그러니까 그것이 성경의 옳고 그름을 연관시킬 일이 아니니 하는 말입니다.

애초에 이야기 자체가 고대문명의 신화로부터 나온 이야기라

방주를 지은 인물이 노아인지 다른 이름인지도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마당에,

더 오래된 기록을 놔두고 굳이 성경이 옳다 그르다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두타연 14-09-13 01:42
   
구약은 여기저기 있는문서와 구전으로 전해진 것을 꽤맨 것인데 아마도 바빌론 유폐 당시에 구전도 모여서 적고 했으니 서류화 된 것이 기원전 590년 이후가 되겠네요.
               
주의권능 14-09-13 01:46
   
님 온전한 얘기가 여러구전으로 전해지면 온전히 전해지던가요?
                    
운드르 14-09-13 01:48
   
성령이 개입했는데도 온전할 수가 없었단 말이지요?
                         
주의권능 14-09-13 01:55
   
참오해하시네
길가메시가 잘못된 구전이라는 소리요
그리고 적응이 진화하고 뜻이같다면 인정하지요
                         
운드르 14-09-13 02:00
   
...사기 몇 번 당했어요? 당해봤다는 건 알겠고 한 번일 것 같지 않은데.
                         
실타래 14-09-13 02:01
   
내용상 큰 차이도 없는 두 개의 이야기를 두고,

더 오래된 기록인 길가메시는 잘못된 구전이고

나중에 쓰여진 성경은 진실된 구전이라고요?

무슨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건지??

상식적으로 후대로 내려올수록 구전에 다른 잡다한 살들이 붙어서

내용이 더 부정확해지는게 당연한 상식이 아닌가요?
미우 14-09-13 01:17
   
주여!
당신 자식들은 진정 어그로 밖에 없더란 말입니까...
서프라이즈 비슷한 가십성 프로그램을 과학다큐로 믿는 자들 뿐이란 말입니까...

불신지옥 예수천국, 과학사기 성경과학, 불신지옥 예수천국, 과학사기 성경과학, 불신지옥 예수천국, 과학사기 성경과학, 불신지옥 예수천국, 과학사기 성경과학, 불신지옥 예수천국, 과학사기 성경과학, 불신지옥 예수천국, 과학사기 성경과학, ...
     
주의권능 14-09-13 01:26
   
가십성프로그램에서 다루면 모든게 허구가 되는겁니까?
이순신장군의 거북선을 다루면 거북선은 허구가 되는겁니까?
          
운드르 14-09-13 01:29
   
가십성프로그램에서 다룬다고 허구가 되진 않지만,
가십성프로그램에서'만' 다룬다면 허구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제발 창조과학 논문 하나라도 네이처 지에 올리고 나서 얘기하라고 하세요.
          
식쿤 14-09-13 01:32
   
사람들이 다 아는 내용을 다루는 가십성 프로그램(서프라이즈라던가 토요미스테리라던가)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내용을 교묘하게 꼬고 그럴싸하게 포장한 다음 뭔가 그럴듯해보이는
명함을 달고 있는 사람을 출연시켜서 구라뻥을 치죠.

조금만 파고들면 온갖 허점이 다 드러나는 부실하기 짝이 없는 3류축에도 못드는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믿는 순진한 사람들이 있죠.
               
주의권능 14-09-13 01:48
   
이순신의거북선도 유럽쪽에서는 모르는사람투성이랍니다
노아의방주얘기는 기독교인은 다아는사실이지만
믿지않는사람은 모르는게 당연하지요
                    
ForMuzik 14-09-13 01:55
   
믿음과 사실도 구분을 못하시네요
거북선은 믿든 믿지 않든 엄연한 사실입니다
역사가 증명하는
거북선에 믿음따윈 개미 눈꼽만큼도 필요없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소설이고 댁네 믿음속에서나 사실이랍니다
정신 좀 차리시길
                         
주의권능 14-09-13 02:01
   
님은 사실이아니라고 거부하고싶겟지만 노아의방주는 사실입니다
거북선이 실재발견됫읍니까?
노아의방주도 아직 실체가 드러나지않앗을뿐 많은사람이보앗다고 증거하고
그림이일치하고 성경대로 만들어실험도해서 입증햇읍니다
더이상 뭘바라십니까?
                         
ForMuzik 14-09-13 02:16
   
거북선은 사실을 기록하는 역사서에 기록돼 있답니다
조선왕조 실록과 난중일기가 개독경 같은 개구라뻥 판타지 소설인줄 아세요?
증거하고? 증거하고는 뭔 아담 갈비뼈 뿌러지는 소리죠?
국어에서 증거하고란 표현 따위는 없습니다
그리고 방주에는 노아 가족만 타지 않았나요?
나머진 다 뒤졌잖아요?
어떤 수많은 인간이 봤나요?
          
미우 14-09-13 02:00
   
가십성 프로그램의 의미도 모르십니까? 알거라 기대하지도 않지만...

님이 보는 파란 하늘 밖에는 수만대의 UFO 모선이 떠 있고
2012년에 지구는 이미 멸망했으므로 님이 지금 떠들고 있는 이 세상은 이미 현실이 아닌 영화 속 귀신들의 세계입니다.
왜 천국 못가시고 여러 잡귀들과 성경이 과학이니 헛소리로 쌈박질 하고 계십니까?

이것들 외에 찾으면 수백가지 더 얹어줄 수도 있는데
그것들 모두 님이 링크건 저 서양 서프라이즈 프로그램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예능도 믿으시지요 왜? 유재석이 하느님입니다. 그쵸? 치킨도 하느님이고...
하나님이 아니니 야훼의 분신은 아니겠군요?
무한깡통 14-09-13 01:27
   
공룡이 어떻게 저기 들어가요.. 6천5백만년전에 멸종됬는데.. 인류와 같이 산 증거가 어디에 있다는건지....?
     
주의권능 14-09-13 01:49
   
그건진화론자들얘기고요
          
운드르 14-09-13 02:00
   
님도 진화를 인정했으니 제대로 답변해 보세요 :)
               
주의권능 14-09-13 02:03
   
진화를 인정안햇는데요
                    
운드르 14-09-13 02:18
   
거짓말이나 하고, 당신 신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북극곰이 처음부터 창조된 게 아니라면서요?
버러버러범 14-09-13 01:31
   
이분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은 모두 건너뛰고 자기 입맛에 맞는거만 골라서 글쓰시네.
     
운드르 14-09-13 01:37
   
이럴 거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던 일입니다.
상관없지요, 이른바 신실한 창조론자들 주장이 얼마나 답이 없는지를 계속 보여주고 계시니까요.
하다하다 얼떨결에 본인 스스로 진화론을 인정하는 글까지 쓰셨던데... ㅋㅋㅋ
     
주의권능 14-09-13 01:57
   
난 박사가아닙니다
다른분이주장한것을 여러분에게 전달하는것일뿐
여러분은 진화론에대해 전부답할수잇읍니까?
          
미우 14-09-13 02:04
   
박사도 아닌 분이 서프라이즈 들이대고 과학이라고 주장하면
다른 사람들이 세글자로 뭐라고 한다? 상상에 맡깁니다.
               
주의권능 14-09-13 02:09
   
여기계신분들은 전부진화론 박사들이라는소리네요
                    
미우 14-09-13 02:18
   
그건 님 망상이구요.

여기 있는 분들 주장은 수많은 박사들이 수세기간 연구해서 사회전반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라 다들 박사일 필요가 전혀 없는데
님이 주장하는건 서프라이즈니까 님이 수세기간 연구한 석학들 이상의 박사가 아니면 그냥 깨갱해야 정상이지 서프라이즈 들고 사실이라고 떠들어봐야 나 바보요 하는 소리가 됨을...
요 이야기만도 이미 여러번에 걸쳐 얘기했는데 같은 얘기 또 하게 만드는 님이 정상인지 예수는 내려놓고 상식이라는 잣대로 밤새 고민 좀 해보시길...
                         
주의권능 14-09-13 02:26
   
아뇨 저도 성경학자들이 숫게기에걸쳐서 주장하는것들을 보고 말하는거라
박사일필요가없지요
근데 왜 나한텐 박사이길 바라는가요?
                         
ForMuzik 14-09-13 02:39
   
성경학자는 뭔 지렁이 백덤블링 하는 소리죠?
성경학자는 무엇을 연구하며 어떤 학위를 받나요?
                         
미우 14-09-13 02:41
   
꼴랑 그말 생각하시느라 장고하시나본데... 잘 찾아보세요.

말은 바로 해야죠 왜 빼먹어요.

성경학자(그 중에도 이런 소린 사이비들)들이 수세기에 걸쳐 깨지고 까인걸 주장하니
안깨지고 안까이기 위해 박사가 아니라 박사 할애비 정도는 되셔야죠.
예수나 야훼가 되서 사람들 앞에 직접 짠 하시덩가...

이 단순한 것도 이해 안되셔서 맨날 여기서 이러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
          
미우 14-09-13 02:11
   
누가 교양 예능 프로그램 들이대며 과학의 증거라고 하나요.
인류 문명이 그렇게 해서 이루어진걸로 보시나요?

논문 쓰라고 하면 쏙 들어가고 잠잠해지면 나타나고...
단속 뜨면 사라졌다 잠잠하면 신문지까는게 뭐라구요? 약장수...
반박 못할 얘기하면 대꾸 없다가 엄한 얘기엔 득달같이 이빨 까고...
아저씨 저건 가짜 아니에요 하면 애들은 가라하고, 신기하다 와 하면 득달같이 이빨 까고..
이게 뭐다? 약장수...
               
주의권능 14-09-13 02:18
   
논문은 학자들에게 맡기고 나같은사람은 여러분을 상대해야한다고 대답햇는데요
다른사람이 발굴해서 주장한걸 내가 가로채라는소리네요
                    
운드르 14-09-13 02:19
   
그냥 삽 들고 시베리아 가시라니까요? 가로채고 말고 할 것도 없어요!
님은 며칠 내로 전 세계 모든 창조론자들의 영웅이 될 수 있답니다 :)
                    
미우 14-09-13 02:21
   
뻘소리 그만하세요.

님의 그 변명은
우리 집 뒷산에 금이 5만톤 묻혀있으니 가난한 자들은 캐서 부자가 되시오라는 구라를 떠벌이고 다니는데
아 님 뒷산인데 님이 캐서 만백성에게 좀 나눠주지 왜 떠들고만 있소라는 질문에 나는 여기 눈앞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동전 나눠줘야 되서 바빠서 못캡니다....
요런 허접한 변명거리일 뿐....

말했죠. 논문 쓰면 여기서 안떠벌려도 세계인구 90%이상이 예수 믿는다고...
어그로 끄는게 예수가 시킨 짓인가요?
신약 다시 써야겠네...... 십계명도....
1. 네 이웃에게 관심을 유발해라...
2, 네 이웃의 정신을 교란해라...
3. 네 이웃의 시간을 좀 먹어라...
식쿤 14-09-13 01:33
   
아니 그래서 수막층인지 뭔지가 어떤 형태로 어떻게 존재했냐니까요?
 
이거 보세요, 라고 하지말고 설명을 해봐요. 님은 그거 봤을거 아니요.
     
주의권능 14-09-13 01:53
   
어그로일뿐
전체를보라는것도아니고 찝어서알려줘도 싫다면 나도 답하기싫소
헬로가생 14-09-13 01:40
   
" 사실 이러한 특별한 먹이만을 먹는 현상들은 홍수 후에 생긴 식습관일 가능성이 크다. 지역과 기후변화에 따라 자기가 살던 지역의 풍부한 동식물을 주식으로 하다가 굳어진 식습관일 가능성이 큰 것이다."

"...가능성이 크다."
"... 가능성이 큰 것이다"

이게 무슨 답임?
푸하하하...
지금 이걸 무슨 과학적 증거라고 갖고 온 거???
아이고...
     
운드르 14-09-13 01:41
   
창조론자들이 그토록 까대는 '대진화 가설'도 이것에 비하면 억만 배는 논리적인데 말이죠.
     
주의권능 14-09-13 02:08
   
여러분은 숲은안보고 가지만보고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는군요
그렇게 말하면 진화론은 전부 사실로 밝혀져서 과학적증거로 내세우는겁니까?
노아의방주가 실재냐 아니냐를 따져야지
다르ㅡㄴ걸꼬투리잡고 재밋다고 하다니 수준높으십니다
          
미우 14-09-13 02:14
   
논리와 과학을 사칭하면서 무슨 숲타령입니까.
약 그만 파세요. 어디서 약장수 수법만 배우셨나요.
논리와 과학은 숲이고 나무고 다 아귀가 맞아떨어집니다.
과학이 아니니 꼬투리 잡히지 쯔쯔
               
주의권능 14-09-13 02:20
   
진화가 과학인가요?
근데 논리와 과학이 맞아떨어져서 가설이 자주바뀌나봅니다
                    
ForMuzik 14-09-13 02:26
   
과학은 믿음이 아니라서요 사실이아니라고 판명되면 바뀌죠
그리고 원래 가설은 예측이랍니다
가설을 증명하는 도중에 사실이 아니라고 판명되면 바뀌는게 당연하죠
과학은 맹신이 아니거든요
                    
ForMuzik 14-09-13 02:28
   
그래서 댁보고 진화론을 개박살 낼 수 있는 선캄브리아기 토끼를 찾으라는겁니다
          
woodowl 14-09-13 02:19
   
굳이 따지자면, 노아의 방주는 실재할 수 없어요.
그런데 따지고 싶지는 않네요.
당신이 믿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믿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도 좀 이해해줄래요?
               
주의권능 14-09-13 02:23
   
거짓말이 사회적상식인분이야 안믿겟지요
믿으라고 강요한적없읍니다
전 성경이환타지소설이고 짜집기햇다고 주장하는사람들에게
성경이사실이란걸 반론하는중이니까요
                    
ForMuzik 14-09-13 02:24
   
개독경이 사실이란 증거는 무엇인가요?
                    
woodowl 14-09-13 02:36
   
뭐하러 반론하고 그러십니까?
그냥 성경이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 속에서 살면 될텐데.
          
두타연 14-09-13 02:21
   
조각배 하나 띄우고 동물 몇 쌍 태운후에
지구의 모든 육상 동물울 구했다라는 것이 실재인가요 아닌가요?
육상만 문제가 아니라 민물 고기도, 바다 고기도 문제가 심각하기는 마찬가입니다. 주의권능으로 각각에 맞는 염도가 있는 물을 만들었다고 하면 되기는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때 공룡을 배에 싣지 않아서 멸망했나요? 익룡은 모든 산이 물에 잠겨서 앉을 곳이 없었나요? 그러면 새들은 왜 살아 남았나요? 새들을 태웠다는 얘기는 듣지 못해서요. 공룡이 나쁜 짓을 해서 멸망시켰나요? 화석에서 보이는 멸종된 동물들은 도덕적으로 모두 나쁜 놈 들인가요? 식물은 1년동안 물에 잠겨도 사는 것만 살아 남았나요? 상추는 장마가 길면 죽어 버리든데 왜 그런건가요?  사람과 공룡이 같이 살았다고 창조과학회 사람들이 주장해서요.
두타연 14-09-13 01:47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주의권능으로 모든 동물을 순간 이동으로 뫃았고, 허약한 배도 부서지지 않게 띄웠고, 동물도 서로 싸우지 않고, 병도 나지 않고, 밥도 안 먹고, 똥도 안싸고, 조용히 홍수기간에 잠을 잔 후에  각자의 고향으로 순간 이동으로 돌아 갔습니다. 이렇게하면 완전히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럴바에야 전지전능이 배도 만들지 말고 나쁜 놈들만 없애면 되는 것 아닌가? 전지전능이 아닌가 싶네요.
     
운드르 14-09-13 01:49
   
아니죠.
그냥 집단최면을 걸어서 있지도 않았던 일을 있었다고 믿게 했다... 이렇게 해도 완전히 문제가 없는 거죠.
이쪽이 훨씬 더 쉽지 않겠습니까? ㅎ
          
두타연 14-09-13 02:14
   
오! YOU WIN!
          
woodowl 14-09-13 02:40
   
이미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ㅎㅎ
미우 14-09-13 02:07
   
어제 올린 FSM 경전에 진짜 인류 기원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그거나 반박해보세요.
님이 믿는 소설책이랑 다르게 온갖 사진과 증거들로 이루어져있으니...
     
주의권능 14-09-13 02:13
   
님이 믿고싶다면 믿으시면되지요
아직보지도못햇거니와 내가 반박해야할 필요도 없읍니다
진화론자들하고 토론도 벅차답니다
          
미우 14-09-13 02:15
   
반박해야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거 잘 보시면 다 과학적이고 사실이라 님이 믿는 경전 소설이라는 증거인데 왜 반박해야할 필요가 없어요?
반박 못하면 이딴짓 하지 마시던가....
          
운드르 14-09-13 02:21
   
벅찬 걸 왜 하신담? 이미 진화까지 인정하신 마당에...
그냥 주무시면 돼요 :)
버러버러범 14-09-13 02:18
   
다른 질문도 아니고 당신이 올린글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런데 자기는 박사가 아니니 모르겠다? 지금껏 자기도 모르는 글 올려놓고 주절거리고 있던 겁니까?

위에 글들 다시 읽어보세요. 죄다 뭐뭐 했을 것이다. 뭐뭐 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이런 글들입니다. 하나같이 증명되지 않은 추측성 글이라는 것이죠. 이런글에 대하여 질문하는데
글을 올린 사람은 모르겠다고 하니 참 어이없는 일이네요.
     
두타연 14-09-13 02:30
   
아무리 노벨상을 받은 박사라도 주의권능을 당할 수가 있나요.
주의권능은 나는 잘 모르지만 노벨수상자 당신은 틀렸다고 하면 해결됩니다.
마왕등극 14-09-13 02:27
   
노아의 방주에 대한 증거는 현재 성경 밖에 없습니다. 실물이 발견된게 없으니 당연한 거죠.

그런데... 성경이 사실이라는 증거는??? 없죠. 그냥 사실이라고 우길뿐....

그런 식이라면 토르가 망치 찾아서 지구에 왔다는 노블사의 주장도 사실이고...

외계인의 존재를 숨기기 위한 X-file이 존재한다는 것도 사실일 것이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스타게이트가 있는데 미국이 산속에 숨기고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전세계를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겠죠....

왜냐?

주장만 있을 뿐... 증거가 없으니까.... 죠.

말로 하는거는 누가 못하겠습니까. 증거가 있어야지.... 사실 제가 당신이 믿는 개독교의 신이라 쓰고 서역의 잡귀라 읽는 잡니다. 절 찬양하세요. 제가 당신의 모든 죄를 사해드리겠습니다. 믿습니까? 근데 왜 남들에게는 그걸 믿으라고 하십니까?

그게 실제로 발견되었다면 지금쯤 기독교 최고의 순례지가 되어 있겠죠. 되도 않는 소리를.
미우 14-09-13 02:55
   
노벨 구라상이 있다면 개독교에서 싹슬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