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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3 02:17
노아의 방주가 불가능한 이유
 글쓴이 : 운드르
조회 : 2,263  

긴데다 사진이 많아서 링크로 겁니다.
어차피 누구는 안 읽을테니 그 양반 보라는 거 아니구요,
조금이라도 더 논리적으로 무장해 보자는 뜻에서 올리니 한 번 읽어보세요.
이것 말고도 방주 얘기가 얼마나 허황된지 같은 블로그에 수록된 많은 글이 다루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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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참기를 14-09-13 02:26
   
믿는 사람들은 뇌가 반쪽인가??ㄷㄷㄷ
미우 14-09-13 02:29
   
현대인을 짐승 취급하는 또라이들이 있어요.
짐승이나 믿을 법한 소리를 가지고 구라를 치고 다니니 원....
지만 성인이고 다 코흘리갠 줄 아나 진짜.. 욕 나올려고 하네...

저런거 안봐도 됩니다.
코흘리개 아니고 성인인데 바보 말고는 생전 처음 들어도 3초면 개그하냐고 할 내용을...
저런걸 반박해야 한다는거 자체가 개그죠.
     
운드르 14-09-13 02:34
   
해머로 호두를 아무리 내리쳐도, 호두가 '나 안 깨졌어'라고 하는 데야 도리 있나요 ㅡㅡ;
          
미우 14-09-13 02:38
   
그냥 안깨졌어 하면 쌩까면 되는데
저 호두들은 귀찮다고 가라는데도 해머 따라다니면서 해머야 머리에 피 난다.. 이러고 있으니...
               
운드르 14-09-13 02:41
   
아 그러네요...
복숭아소다 14-09-13 02:31
   
어그로에 끌려서 이걸또 찾고있네 ㅡㅡ
     
미우 14-09-13 02:32
   
개독 = 남의 시간 빼앗는 좀벌레
     
카프 14-09-13 02:53
   
어그로염??
오늘 셀프지니어스 안온거 같은데..
          
미우 14-09-13 02:56
   
자정 지나서 오늘은 기다려봐야 할거고...
어젠 잠시 다녀간 듯 합니다. ㅋ
     
우왕 14-09-13 09:38
   
님도 어그로에 끌려 댓글달고 있구만
두타연 14-09-13 02:43
   
주의권능으로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주의권능으로 공룡과 사람의 화석도 같은 지층에서 발견한 창조과학회입니다.
주의권능은 모든 합리적 사고를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
ssign 14-09-13 03:09
   
공인 성경의 기본 틀이 만들어진 게 서기 300년대 아닙니까?

예수가 활동하던 시기보다는 무려 300년이 지난 시절이면서...

동시에 과학시대가 열리는 16~17세기보다는 무려 1000년도 훨씬 전인 시절인 거죠.

아마 기독교가 로마시대에 만들어지지 않고 오늘날 만들어졌더라면...

공인 성경을 지금처럼 만들진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저 시절 사람들은 오늘날의 지식을 몰랐기에...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그리 만들 수밖에 없었던 거구요.)
주의권능 14-09-13 03:18
   
잘봣읍니다
하지만 이제껏 언급한것들이네요
자신의잣대로 판단한것도많고요
한가지만 말한다면 축소한 모형으로 실험한것이 믿을수없다면
실험실은 왜필요한건지요?
이러니저러니해도 방주가 발견되도 여러분이 믿을까요?
     
ForMuzik 14-09-13 03:43
   
성서학자라는 얼간이들은 뭐하러 축소한 모형으로 언플하죠?
가능하다면 얼른 만들어서 물에 띄워 보시지요?
이시대의 과학은 이런 프로젝트 하나에 수천억을 쏟아 부어가며 과학을 증명하려 하고 있답니다
http://dark.enha.kr/wiki/LHC
성서학자라는 얼간이들이 하는 일은 뭡니까?
주둥이로 가능하다고 외치면서 여태 그깟 나무배 하나도 안만들고 대체 뭐하고 자빠졌답니까?
     
di0o0ib 14-09-13 04:00
   
축소모형 테스트는 배의 복원성 테스트는 가능 하겠지만 배의 재료에 대한 테스트는 아니죠.
소재가 되는 나무의 밀도, 견고성, 두께 모두를 고려해서 모형을 만든다면 실험실 수조에 넣다가 망가질수도 있습니다.
단순 두께만 생각해 보더라도 저 블로그에서 언급한(해사연구소) 1/50 축소 모형이면, 실제 배의 나무 두께가 1m라고 쳐도 축소 모형의 나무배 두께를 0.5mm로 만들어야 합니다.
금속도 아니고 나무로...
아주 많이 봐줘서 1m라고 썼지만 실제 배의 외피를 1m 씩이나 쓰지 않죠;

실험실에서 했다던 그 테스트는 방주가 실제한다는 증명을 할 수 없어요.
          
미우 14-09-13 04:18
   
습자지로 만든 배에 물이 안샌다는 주장이죠.
     
미우 14-09-13 07:06
   
한가지만 말한다고 했고 대답도 들었으니 됐죠?
이젠 다신.....
     
woodowl 14-09-13 09:50
   
입만 열지 말고 귀도 좀 열어서 남의 말을 들어보세요.
세상이 달라 보일겁니다.
귀가 먹으면 말도 안 나오는 법인데,
귀는 안 들리고 말은 잘 하는 걸 보니 그것도 주의 권능인가 봅니다.
대장장이 14-09-13 06:07
   
일단 방주를 실질적으로 만들수는 있습니다..
땅위에서는요...
근데 문제는 이걸 물에 띠우면 바로 뽀개지죠..
방주 자신의 무게를 못견딥니다..
그러고 보면 저도 모태신앙에 교회를 20년 가까이 다녔었지만...
그 전지전능하다는 하나님이 항상 돈이 필요하다고 하는거 보면 웃기죠...
목사들 부패하는것도 못막는 신이 신인가?
컬링 14-09-13 07:17
   
종교의 초기 목적은 이런게 아니었을 건데 말이죠.  과거에 만들어진 대다수의 종교가 사회적 혼란이나 떨어진 도덕성등을 막기 위해서 였을건데ㅋ 하면 안된다는건 머리속에서 사라지고 용서 받는다만 남은 상황 ;;;
가오룬 14-09-13 08:56
   
missing 링크로 반박하기 전에
노아의 방주가 missing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기.
꾸리한 14-09-13 10:45
   
진짜 이해안가는게 왜 유대인들의 신을 우리가 안믿으면 지옥간다고하는지 모르겠네 ㄷㄷ

우리조상님들은 다들 지옥에 계시겠구나 쩝
먹물새우깡 14-09-13 11:32
   
근데 홍수설화는 중국에도 우 사공의 9년 홍수가 있고,

메소포타미아지방도 홍수가 있었고 아메리카 인디언도 홍수설화가 있고 해서 노아일족만 살아남았다는 것도 개뻥임..

근데 그걸 믿다니.....
선괴 14-09-14 09:32
   
성경을 믿는다는 건 노아의 홍수를 믿는다는 건 노아일족만 살아남았다는 걸 믿는다는 건....
결국 전 세계 인류가 노아의 후예라는 소리인데,
이런 헛소리를 제정신으로 믿는다는 거 자체가 이미 답이 없는 인생을 살고 있다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