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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3 15:26
홍수 전설은 홍수가 아니라 해수면 상승의 기억일 수도 있죠.
 글쓴이 : 진실게임
조회 : 1,218  

http://www.vitamin-book.co.kr/cart/data/file/info_edu/9e25be55_ee.gif

수천년 전 한반도와 중국이 육지로 이어져 있었던 시기에는 해수면이 지금보다 훨씬 멀리 있었고 그 육지 크기가 엄청 컸죠. 뻘이 생산하는 공짜 먹이자원 때문에 해안선이 먹고 살기 좋으니까 당연히 그 주변으로 인간들도 살아가게 되는데.. 원시적인 채집을 주로하면서 많은 인간들이 지금은 바다에 잠긴 땅에서 살았겠죠. 

그러다가 급격한 해수면 상승으로 엄청나게 넗은 땅이 다 물에 잠기면서 모두 이주해서 내륙 쪽으로 옮겨가야 했지요.

그 시대 사람들에게는 온 세상이 다 바다에 잠기는 것 같은 충격이었을 걸요.
아틀란티스와 같은 바다에 잠긴 고대 문명의 기억도 그런 상황속에서 나온 것을 거구요.

홍수야 늘 오는 거지만 세상이 다 잠기는 홍수란 것은 다르죠.
주변 높은 지형만 있으면 피하는게 홍수라면...
해수면 상승은 기존의 땅들이 늪지화 되고 물에 잠기다가 결국 까마득한 내륙 깊은 곳까지 바다가 확장해서 삼켜버리는 상황이라서 옛날 산들까지 다 물 밑이 되는 걸 체험하게 되는 거라
홍수 설화에 완전히 부합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세상은 결코 저절로 좋아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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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4-09-13 15:33
   
수천년 전 한반도와 중국이 육지로 이어져 있었던 시기요?

이게 무슨 말이죠? 지금은 이어져 있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수천년 전엔 서해가 바다가 아니었다는 말인가요?
     
진실게임 14-09-13 15:35
   
아 실수, 지금도 이어져 있긴 하네요. 한반도가 반도가 아닌 상황을 설명하다 보니...

별개의 반도가 아닌 하나의 대륙 덩어리로 붙어서 존재했던 걸 이야기 한 겁니다.
          
배신자 14-09-13 15:40
   
수천년 전에 하나의 대륙 덩어리였다는 건 처음 들어보네요;;

몇만년 전 빙하기에 일본까지 바다가 얼어서

그때 언 바다를 걸어서 이주했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대꼬 14-09-13 16:22
   
ㅋㅋ. 상상은 자유 입니다만. 세상은 상상만으론 모든걸 증명할수 없죠.
그걸 기만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생각을 진실처럼 말하는.
그런 태도는 좀 자제하는것도 좋아 보이는군요.
예로 공룡시대엔 사람이 살지 않았다고 하지만 성경엔
사람과 공룡이 함께 놀았다고 합니다. 어느게 맞습니까?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럴땐 그져 입을 한일자로 쭉우욱 긋고 살면 됩니다.
     
진실게임 14-09-13 16:35
   
무슨 헛소립니까?

성경에 그런 구절 없습니다. 사람이 공룡과 놀았다니...?

(잘 모르다뇨? 어떻게 잘 모를 수가 있나요? 성경 구절 같은 걸 믿는다구요?)

단순한 괴물이나 바다 뱀 같은 거면 몰라도... 공룡의 특징을 가진 짐승도 없죠.
쟝쟝맨 14-09-13 17:02
   
더러운 나라를 우리나라와 하나로 붙이지마세요 ㅎㅎ 인종조차 틀린데 어떻게 ... 같은 대륙설이 나오죠 ? ㅋㅋ
mirihara 14-09-13 17:30
   
해수면 상승이 몇개월만에 일어나는 줄 아시남? 지리학적 시간 단위는 만년이 우습게 넘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