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나 강의 범남, 쓰나미는 현재도 저 세계에 일년에 몇 번씩 일어나죠. 새로울게 없어요.하물며 치수가 떨어지던 옜날에는 볼 것도없죠.

홍수가 전세계에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인건 맞지만 적어도 그때왔던 재해는 현재인류도 위협할만한 재해죠

그렇다 해도 전 지구저으로 봤을따 제한적 ,한 문명에만 영향을 준다는 것이지요.

노아의 홍수가 비에 의한 것인지, 빙하가 녹은 물에 의해 발생한 것인지 부터 확실히 해야지요.

성경에 적힌 노아의 홍수는 40일 밤낮으로 연속해서 내린 비에 의한 것입니다. 즉, 빙하나 빙하가 녹은 물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영문성경
Genesis 7-12 : The rain fell upon the earth for forty days and forty nights.

한글성경
창세기 7장12절: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마지막 빙하기가 적어도 1만년 살짝 넘었고
간빙기가 오면서 홍수가 났다고 해도 1만년 전이라 기독경에 나오는 홍수와는
시기적으로 전혀 상관이 없지요.
게다가 원래 빙하기에는 생물의 개체수가 확연히 줄어들기 때문에
간빙기가 와서 홍수가 왔다고 피해보는 생물은 그닥 크지 않았을 걸로 예상됩니다.
간빙기의 홍수보단 빙하기자체의 한파가 생명체에는 더 위협적이죠.

그러니깐 그게 전 대륙에서 거의 같은시기에 다발적으로 일어났다는데 의미가 있죠 실제로 저지대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다 쓸렸을 테구요 지질층이 년단위로 끊어서 측정할만큼 정확하진 않지만 같은 시기에 일어났을 것이라고 추 정합니다 그리고 노아의 홍수는 바빌론 설화 베낀 거라니까요

노아의 방주는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합당하지 않지요.
어떻게 전지구적으로 퍼져 살고 있는 모든 동물들을 한쌍씩 375일 동안(성경 기록에 따른 계산)이나 방주에 태워서 먹여가며 살려냅니까?

성경에 실린 노아의 방주 얘기는 시간적으로 멀리는 수메르, 가깝게는 바빌론과 인도의 신화를 가져야 각색한 것이라는 것이 최근의 정상적인 사람들의 시각이죠.

사실 구약성경에 실려있는 얘기 중,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것을 제외한 대부분의 내용이 이스라엘 민족 이전의 이집트와 바빌론을 포함한 중동, 인도 북부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신화와 경전의 내용을 취합해서 자신의 것으로 위장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신격화된 예수의 경우 그 정도가 아주 심해서 이집트와 근동 그리고 그리스 지역의 영웅담과 신화를 집대성해서 배껴 만들어 낸 것으로 많은 학자들이 설명합니다.

노아이야기는 신화적이야기라 보면 됩니다. 뭘 과학적 ㅋㅋ
성경에 실린 노아이야기는 길가메시서사시랑 똑같아요 그리고 성경에도 아브라함이 우르 사람이라고 나옵니다. 길가메시서사시는 우르도시국가 3대왕조 왕이죠 성경에도 어디서 베겼다고 나오는데 뭐가 자꾸 짜집기가 나오는지 ㅋㅋㅋ
시대적으로도 수메르쪽이 젤 빨라요 다른곳에서 여기를 베겼다면 몰라도

고산지대있던 빙하가 녹아서 홍수가 났다? 빙하가 뙇 하고 녹아서 물이 휘몰아쳤다? 이건 지질학적 시간에 대해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이다. 간빙기여서 빙하가 녹는다  하더라도 그 속도는 지질학적 속도에 놓여있다. 화산 폭발이나 운석 충돌 같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지질학적 속도는 인간이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느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장 큰 의문점................................................................................
지구상의 모든 해수, 담수(남북극 빙하가 모두 녹아 물이 됐다고 해도)를 다 끌어모아도 지구상의 모든 땅를 물속에 잠기게 못한다고 모든 과학자들이 말하죠(객관적 사실이라는 말이죠) 그런데 8000미터가 넘는 산도 잠길정도의 물의 양이 대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성경에 보면 분명 지상의 모든 것이 물에 잠겼다고 나오죠.
노아의 홍수 설화를 믿는 사람들은 중고등학교 과학 과목부터 다시 공부해야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