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회 홈페이지 내용 중에 해사연구소 실험으로 증명 되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실험 내용, 결과에 대해선 어떠한 문서로도 공개하지 않았기에 아무도 모릅니다.
당당하게 공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 공개하는 게 당연하지 않겠어요?
그냥 단순하게 '안정성이 확인 되었다'가 전부네요.
실험을 발주한 곳이 기독교 단체 어디라고 하던데...
논문은 발주처가 어디냐에 따라 신뢰도를 의심해 볼수도 있습니다.
단언컨데, 1/50 모형을 만들어놓고 재질이나 배 두께는 상관없고 그냥 모형으로, 출렁 거렸을때 복원성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그에 따른 결과만 작성되었을 겁니다.
실제 방주가 어떤 나무를 사용했는지, 나무의 밀도나 탄성이나 뭐 그런 잡다한 정보가 성경에도 아예 없기 때문에 소재 테스트는 절대로 이루질 수 없겠죠.
그래서 방주가 실존 가능한 지 이 실험으론 알 수 없습니다
주의권능님, 여기엔 동의 하시나요??
아, 덧붙여서
해사연구소 실험으로 검증 가능한 문제가 아니니 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해사연구소 실험으로 증명하였다는 내용은 삭제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틀린 내용을 삭제하지 않고 계속 놔둔다면 사이비임이 확실해 집니다.
사이비로 매도 당하기 싫다면 반드시 삭제해야죠.
작성일 : 14-09-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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