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실습하거나 강의 들으면 다 아는 거죠.
같은 재질,같은 모양으로 만들어도 실제 크기에서는 조건이 상당히 틀려지거든요. 모형과 실물이 일치하다면 왜 세계에 100만톤 선박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만들지도 않지만 물에 띄우자마자 부력에 의해 두동강이 나 버리겠죠. 음 술 마시고 쓰자니 조잡하지만... 예를 들자면 깊이 들어가면 재료공학도 나오겠군요. 복잡해지죠. 아 술.... 모형은 공기역학이나선체 파형 보려는 거지 뜨나 안 뜨나 하고는 별 상관 없어요.
멍청하게 축소 모형보고 방주가 가능하다는 분들....그러면 나무의 강도와 재질 밀도도 50배 키울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